Foreign bodies in air passage in Children

소아의 기도이물에 관한 통계적 관찰

Foreign bodies in food and air passage, especially the latter in infants and children requires emergency treatment. The frequent symptoms are coughing, wheezing, and dyspnea, So may be confused as asthma, pneumonia and acute Laryngitis. The species and incidence of the foregin bodies are variable according to the age, method of life, environment and economic condition. The authors experienced 35 cases of foreign body in air passage during the period of last 3yrs which were treated by ventilating Bronchoscopy, and thoractomy in this hospital. One of them was lead to death. The authors analysed above cases and report with it's literature consideration. Results: 1. The prevalent foreign bodies were peanut, metal, food particles in order of frequency. 2. In frequent symptoms were dyspnea, coughing and wheezing in the order. 3. In the age incidence, 48% of the foreign bodies were 1∼5yrs. 4. In sex distribution, male to female ratio was 2.1: 1 5. In duration of lodgment, 65% of the foreign body were removed within 24hrs. 6. Most prevalent site of the foreign body was Rt. main bronchus Rt. to Lt. ratis was 2 : 1 was 7. Treatment was done; 25 cases were by ventilating bronchoscopy.

기도 및 식도이물은 이비후과영역에서 적지않게 경험하게 된다. 그중 특히 유소아에서 발생하는 기도이물은 응급을 요하게 되며 진단 및 치료를 지체함으로써 예기치 않은 불행한 사태를 초래하기도 한다. 유소아에서 주로 보이는 기도이물의 증상은 기침, 기침음, 호흡곤란 등이며 천식, 폐염, 후두염 등으로 혼동되기도 한다. 이물의 종류파 빈도를 환자의 연령, 생활방식, 환경, 문과수준에 따라 그 양상을 달리한다. 저자들은 1975년부터 1977년 4월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기도이물의 진단하에 ventilating bronchoscopy, thoracotomy (이중 1례는 사망)을 시행하여 치유된 35례를 분석하였다. 1. 연령층은 1세부터 5세까지가 48%로 가장많고 다음이 0세에서 1세까지 였다. 또한 남과여의 비는 2.1 : 1로 남자가 많았다. 2. 주증상은 호흡곤란, 기침, 기침음의 순서였다. 3. Foreign body의 종류는 peanut, metal, vegetable의 순이였다. 4. 이물의 소재는 주로 우측 주기관지 였으며 우측과 좌측의 비는 2 : 1이었다. 5. 내원까지의 기간은 24시간 이내가 65%로 가장 많았다. 6. 치료는 ventilating bronchoscopy가 27례로 가장 많았으며, 4례는 자연적으로 치유되었다. 이에 과거의 여러 보고들과 비교하여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