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orking baby boo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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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가계의 경제구조 및 경제적 만족도 분석 (A Study of the Economic Structure of Baby Boomer Households and the Determinants of Economic Satisfaction in Korea)

  • 서지원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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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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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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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Recently, Korean baby boomers, which make up approximately 15% of the total population, have begun to retire. Their economic well being is one of Korea's most important social issu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conomic structure of baby boomers' households with that of the prior generation, as well as to analyze the determinants of economic satisfaction from the perspective of "work" and "child educational burden." In addition, group comparisons were made regarding economic resource allocation between baby boomers and the prior generation and within baby boomers of different work and child educational burden statuses. Data from the 2nd wave of the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LoSA), including baby boomers and the generation prior to the baby boomers, were used.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 baby boomers had a different economic structure, level of economic satisfaction, and economic resource allocation when compared to the prior generation. The economic structure of baby boomers in terms of income, expenditure, savings and assets, debts, and trust in policies significantly differed from their counterparts. Second, the determinants of economic satisfaction and the propensity of resource allocation were different depending on whether they worked or had a child educational burden, respectively. Based on these empirical results, policy implications for the future economic well being of baby boomers wer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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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세대 남성의 근무환경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Working environment on Psychological Well-being in Male Baby boomers)

  • 박민정;김형선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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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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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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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measure psychological well-being and to examine the associated factors in male baby boomers using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Data 2011. Methods: This study was based on the 3rd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Data 2011, which was conducted from June to November 2011 by th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Research Institute. The total number of subjects was 3,340 male employees, who were born from 1955 to 1963 and responded to the question regarding occupational stress. Chi-square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ere used for data analysis using the SAS ver 9.3 program. Results: Approximately 54.5% of the male babyboomer employees did not have psychological well-being. Factors associated with psychological well-being were weekend-shift and occupational stress including job insecurity, organizational system, and lack of reward. Night-shift and long working hours influenced psychological well-being, but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This study is a meaningful attempt to measure psychological well-being and perform an analysis of associated factors in male baby boomer employees using nationwide survey data. We suggest a complex institutional supplement in terms of national and employers to increase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baby boomers.

경제활동참여 베이비부머의 소비유형과 우울의 관계 (The Effect of Worker' Consumption Patterns on Depression: Focusing on Baby-boomers)

  • 박서영;홍송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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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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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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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은퇴 전 한국 베이비부머의 소비유형을 실증적으로 탐색하고, 유형별 소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잠재프로파일분석을 이용하여 베이비부머의 소비를 분석한 결과, 기초생활중심형, 사회생활중심형, 주거생활중심형, 고급소비중심형의 4가지 유형이 구조화되었다. 이러한 소비유형과 우울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는데, 특히 사회생활중심형 소비유형과 비교하여 기초생활중심형과 고급소비중심형의 우울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 신체기능에 제한이 있을수록, 장애진단을 받을수록, 여가활동에 만족하지 않을수록, 소득이 낮은 경우, 주관적 경제상태가 부정적일 때 우울수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베이비부머를 위한 특화된 노후준비 정책과 프로그램의 개발 필요성을 제언한다.

베이비부머세대의 문화활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ultural Activity among the Baby-boom Generation)

  • 조태선;배나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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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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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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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들의 문화환경을 만들어 성공적인 노후를 맞을수 있도록 하며, 베이비부머세대에 적합한 문화도시형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대전,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베이버부머(1955년~1963년)세대를 대상으로 직접면접을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229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주요 변인인 문화활동태도, 문화활동 필요성 및 경험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각 변인의 상호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인 베이비부머세대들은 문화활동이 필요하다라는 부분에서는 깊은 공감을 표하였지만, 실제 참여경험은 전무했으며, 이는 문화활동태도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문화환경 및 시설을 확대하여 베이비부머세대들이 쉽게 어울릴 수 있는 곳, 대화를 나누고 취미나 오락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활동의 장을 만들 필요가 있겠다. 둘째, 베이비부머를 위한 문화공간은 지리적 접근성이 특히 중요하기 때문에 지리적 접근을 고려한 문화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아물러 친목도모, 여가활동, 취미생활, 휴식 등의 복합적인 장으로 활용가능한 장소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베이비부머세대들을 위한 문화자원 문화공간 조성 공간의 복합화 공간의 브랜드화로 베이비부머세대들의 문화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문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베이비붐세대의 남녀 간 의료비 지출 및 의료이용 차이: 우울을 매개변수로 (Analysis of the Health Expenditure and Medical Usage Difference of the Baby Boomers between Male and Female: Depression as a Mediators)

  • 정지윤;정재연;차선정;이해종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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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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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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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This study purposed to compare the difference on medical utilization and health expenditure of baby boomer generation by depression between gender. Methods: Korea Welfare Panel Survey 2016, provided by the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was used for the analysis. For the research, we used the two-part model, yes or no of use (part 1), and frequency of use (part 2) for medical utilization. The dependent variables are the whether or not to use of hospitalization services, outpatient services, length of stay, outpatient service visits, and health expenditure. And the independent variables are used as the predisposing (education, spouse presence), enabling (insurance type, private insurance, economic activity, income), and need (chronic disease, self-rated health, disability) factors in the Andersen behavior model. Depression was used as intervening variables. Structural equation model and multiple group analysis by gender were used. Results: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medical care usage and cost between men and women in baby boomer. For men,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were present at the hospitalization (yes/no), length of stay, and health expenditure. On the other hand, for women,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was found only at the outpatient visits. Specially, depression was working at the medical services by the different way between gender. The size of effect (multiple group analysis) was affected b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men and women. Conclusion: This study found that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is increased medical usage and health expenditure and the effect factors are different by gender.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medical care policy considering the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of baby boomers.

베이비붐세대와 정년연장 혜택의 귀착 (Which of Baby Boom Generation Can Get the Benefit of Extension of the Retirement Age Obligation?)

  • 석재은;이기주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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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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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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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3년 정년연장이 법제화되어, 베이비붐 세대가 노령기로 진입하는 2016-17년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다. 이 연구는 정년연장 법제화로 베이비붐세대 중 얼마나 혜택을 받으며, 실제로 누가(어떤 특성의 집단)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인가에 대한 실증적 분석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이 정년연장 혜택의 귀착 규모 및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이 연구는 정년연장 정책의 파급효과와 영향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년연장은 상근 정규직근로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제도이다. 따라서 베이비붐 세대의 경제활동상태와 노동이력을 추적하여, 정년연장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근 정규직근로자로 생존하게 되는 집단의 규모와 특성을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노동패널조사 4차(2001)부터 17차(2014)까지 패널자료를 활용하여, 생존분석을 통해 베이비붐세대 중 상근 정규직근로자 생존확률을 분석하였다. 생명표 분석결과, 베이비붐세대 중에서 정년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비율은 11.4%에 불과했고, 75.3만명 규모로 추정되었다. Kaplan-Meier 생존분석과 Cox 비례위험 회귀분석(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model) 결과, 고학력일수록, 여성근로자에 비해 남성근로자의 경우 정규직 생존확률이 높았으며, 공공 및 정부기관 종사자가 민간기업 종사자에 비해 정규직 생존확률이 높았다. 100인 이상 규모의 기업에 근무하는 경우, 노동조합이 조직되어 있는 곳에 근무하는 경우 정규직 생존확률이 높았다. 이는 정년연장 혜택이 안정적 고용집단인 특정계층에게 집중되는 계층화 효과, 젠더편향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격차확대 위험을 시사하며, 청년층이 선호하는 괜찮은 일자리에서의 일자리 경쟁과 세대갈등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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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보이스를 활용한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죽음준비 인식의 연구 (Using Photovoice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Death Readiness in Babyboomer Retirees)

  • 정주영;이미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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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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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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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한국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는 대량의 인구가 중년층에서 벗어나 노년층으로 들어서게 되면서 고령화 사회의 주요인이 되었다. 또한 30년 이상 구조화된 직장에서 바쁘게 일을 하다 은퇴 후 비구조화 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우울감을 가지며 자살의 위험 등 사회적 문제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 및 예방적 차원의 정책적 검토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였다. 본 연구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준비된 삶을 살고자 하는 은퇴자들의 죽음준비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라는 연구문제를 포토보이스를 활용하여 심층 탐구하였고, 은퇴자들의 노년기 죽음준비에 대한 사회복지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함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참여자는 베이비부머 은퇴자 7명이며, 자료는 2개월 동안 수집하였고, 직접 촬영한 사진과 설명과 심층면담 내용을 주제 분석법으로 분석한 결과 도출된 인식은 순리로 받아들이는 죽음을 맞이하며 준비하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었다. 본 연구의 논의에서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을 도울 수 있는 죽음준비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며, 프로그램을 담당할 지역 기관의 협력이 필요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죽음준비의 인식을 통한 은퇴 이후 노년을 위한 사회복지 정책적 방안을 마련함에 있어 기초자료를 제시한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Policy Suggestions for Senior Employment Promotion Programs for Improving Life Quality for the Elderly)

  • 박경순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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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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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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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is aimed to discover the deciding factors in senior employment programs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The dependent variable used in this study was the quality of elderly persons. Personal and familial characteristics, and the community involvement of the elderly were used as independent variables in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irst, the most influential factor encouraging the elderly to participate in a senior employment promotion program was previous experience of senior employment programs. Second, health condition, residence in city areas, experience of volunteer work, and knowledge of senior employment programs had positive effects on the continuous participation of the elderly men and women. However, living arrangements had an effect solely on elderly men, and home ownership and participation in economic activities had effects solely on elderly women. Third, the life quality of the elderly was affected differently by sex. Health condition had the greatest effect on male elderly persons, whereas, the effective variable, the composition of the family had the most effect on female elderly persons. Thus, active campaigns through various mass media and information sessions are needed to promote participation in senior employment programs, according to the above mentioned deciding factors. In particular infrastructure providing the elderly with more volunteer work opportunity needs to be built for baby boomers to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In addition, diversified senior employment programs are needed. Because the elderly living in city areas are more willing to participate in senior employment programs, specialized programs suitable for the elderly in city areas are needed. The government should also prepare programs that help the elderly stay healthy while they are wor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