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ed remova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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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제거(雜草除去) 시기(時期)가 옥수수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Weed Removal Time on Growth and Yield of Maize)

  • 강영길;박근용;정승근;박승의;문현귀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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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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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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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잡초제거(雜草除去) 시기(時期)가 옥수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982~1983년(年)에 수원(水原)에서 옥수수 단교잡종(單交雜種)을 공시(供試)하고 옥수수 출아(出芽)부터 각각(各各) 3, 5, 7, 9 엽기(葉期) 및 성숙기(成熟期)(완전제초(完全除草))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계속(繼續) 제초(除草)하는 구(區), 3, 5, 7, 9엽기(葉期)부터 성숙기(成熟期)까지 제초구(除草區), 무제초구(無除草區)의 옥수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험포장(試驗圃場)의 우점잡초(優占雜草)는 여뀌, 명아주, 피, 바랭이(1982년(年)) 등(等)이었는데 1982년(年)에 잡초(雜草)에 의한 출사일수(出絲日數), 간장(稈長), 10a당(當) 주수(株數), 수당립수(穗當粒數), 종실수량등(種實收量等)의 감소(減少)가 컸었다. 3. 종실수량(種實收量)은 무제초구(無除草區)에서 1982년(年)에 85%, 1983년(年)에 58% 감소(減少)되었고 옥수수 출아(出芽)부터 3엽기(葉期)와 5엽기(葉期)까지 제초(除草)할 때 1982년(年)에 각각(各各) 46, 44%, 1983년(年)에는 각각(各各) 29, 18% 감소(減少)되었으나 출아(出芽)부터 7엽기이후(葉期以後)까지 제초(除草)할 때는 감수(減收)가 되지 않았다. 또한 옥수수 3엽기(葉期)부터 성숙(成熟)까지 제초(除草)할 때는 감수(減收)가 되지 않으나 처음 제초(除草)가 5, 7, 9엽기(葉期)로 늦어짐에 따라 1982년(年)에는 각각(各各) 10, 36, 67%의 감수(減收)가 있었고 1983년(年)에는 각각(各各) 14, 18, 21% 감수(減收)되었다. 4. 1983년(年)의 지상부(地上部) 건물수량(建物收量)은 제초(除草)를 하지 않을 때 60% 감소(減少)되었고 옥수수 출아(出芽)부터 3, 5, 7, 9 엽기(葉期)까지 제초구(除草區)에서 각각(各各) 35, 28, 14, 7%의 감수(減收)가 있었다. 또한 3, 5, 7, 9엽기(葉期)부터 성숙기(成熟期)까지 제초(除草)할 때는 각각(各各) 2, 11, 20, 31% 감수(減收)되었다. 5. 따라서 잡초(雜草)에 의(依)한 옥수수의 종실(種實) 또는 건물수량(乾物收量) 감소(減少)를 방지(防止)하려면 옥수수 7엽기(葉期)까지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는 일찍 제거(除去)되거나 옥수수 7엽기(葉期)까지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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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재배 사과과원의 피복작물별 잡초발생 (Weed Occurrence in Organic Apple Orchards by Different Cover Crops)

  • 오영주;송양익;강석범;홍선희;최진호;백원기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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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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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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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기 사과과원의 피복작물 선정을 위해 피복작물의 피복율과 시기별 잡초의 발생양상에 대해 조사하였다. 토양의 화학성분은 자연초생구에 비해 들묵새와 화이트클로버가 유기물 함량과 인산 함량이 다소 높게 분석되었다. 피복작물별 잡초 종의 출현은 5월에는 클로버 종류와 청보리, 호밀이 비교적 잡초 종의 출현이 억제되었고 6월에는 호밀이 가장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 7월에는 피복율이 낮은 톨페스큐와 켄터키블루그라스에서는 많은 잡초 종이 출현하였다. 유기 사과과원의 발생한 잡초는 총 51종으로 조사되었고 피복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피복식물 보다 키가 크고 광엽인 좀명아주, 명아주, 환삼덩굴 등의 봄철 제거가 필요하다. 잡초의 건물중을 측정한 결과 피복율이 가장 낮았던 켄터키블루그라스에서 대조구와 거의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잡초와 토양과의 관계에 대해 CCA로 분석한 결과 1축에서는 토끼풀과 여뀌가 유기물의 함량과 높은 상과관계를 가지며 명아주는 인산의 함량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작물 수확 자동화를 위한 시각 언어 모델 기반의 환경적응형 과수 검출 기술 (Domain Adaptive Fruit Detection Method based on a Vision-Language Model for Harvest Automation)

  • 남창우;송지민;진용식;이상준
    • 대한임베디드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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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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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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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Recently, mobile manipulators have been utilized in agriculture industry for weed removal and harvest automation. This paper proposes a domain adaptive fruit detection method for harvest automation, by utilizing OWL-ViT model which is an open-vocabulary object detection model. The vision-language model can detect objects based on text prompt, and therefore, it can be extended to detect objects of undefined categories. In the development of deep learning models for real-world problems, constructing a large-scale labeled dataset is a time-consuming task and heavily relies on human effort. To reduce the labor-intensive workload, we utilized a large-scale public dataset as a source domain data and employed a domain adaptation method. Adversarial learning was conducted between a domain discriminator and feature extractor to reduce the gap between the distribution of feature vectors from the source domain and our target domain data. We collected a target domain dataset in a real-like environment and conducted experiments to demonstrate the effectiveness of the proposed method. In experiments, the domain adaptation method improved the AP50 metric from 38.88% to 78.59% for detecting objects within the range of 2m, and we achieved 81.7% of manipulation success rate.

전국 풀베기사업 현황분석 및 연차별 조림목 생장 연구 (Analysis of the Current Status of Weeding Operation and Crop Tree Growth Across Planting Periods)

  • 박병배;서정민;한시호;윤우빈;정연국;남궁보선;이상직;이상익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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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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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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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풀베기작업은 양분, 수분, 광량의 경쟁을 유발시키는 조림목 주변의 잡초목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조림 수종의 활착 및 초기 생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주요 조림 수종에 적합한 풀베기 시기와 방법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국 국유림을 대상으로 조림수종별 풀베기 시기 및 횟수, 조림목의 수고와 잡초목의 길이를 분석하였다. 조림 후 5년 내의 조림지에서 풀베기사업의 99%가 이뤄지고 있었으며, 소나무, 낙엽송, 편백, 산벚나무, 자작나무 조림지가 풀베기 전체 대상지 중 70% 이상을 차지하였다. 연 1회 풀베기사업은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67% 실시되었고, 연 2회 풀베기는 6월과 8월이 31%로 가장 높았다. 일부 수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종이 조림 당년과 2년 후까지 잡초목에 비해 수고가 낮았지만, 조림 3년 후부터 잡초목의 길이보다 조림목의 수고가 평균 48% 더 높았다. 따라서, 대부분의 수종은 조림 3년 후부터 모두베기 방식의 풀베기보다는 조림목과 경쟁하는 목본류 위주의 제거작업을 통해 잡초목과의 경쟁을 감소시키고, 작업자의 작업량 또한 줄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각 지역에 적합한 수종별 풀베기사업 일정과 방법을 반영한다면 효율적인 산림자원육성이 가능함을 제안하고 있다.

해바라기(Helianthus annuus L.) 근분비물질(根分泌物質)의 타감작용(他感作用) 및 타감물질(他感物質)의 동정(同定) - 1. 해바라기 근분비물질(根分泌物質)의 타감작용(他感作用) 및 자가억제작용(自家抑制作用) (Allelopathic Activity and Determination of Allelochemicals from Sunflower (Helianthus annuus L.) Root Exudates - 1. Allelopathic and Autotoxic Effects of Sunflower Root Exudates)

  • 박광호;;김순철;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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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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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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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해바라기의 타감작용(他感作用)(Allelopathy) 및 천연제초제(天然除草劑)로서의 개발가능성(開發可能性)에 관한 시험(試驗)을 1988-1991년(年)에 걸쳐 국제미작연구소(國際米作硏究所)(IRRI) : 농학(農學), 생화학부(生化學部) 및 국립(國立)필리핀 대학교(大學校) 화학과(化學科)(천연물(天然物) 연구실(硏究室))에서 수행(遂行)하여 얻은 결과중(結果中) 해바라기의 생육중(生育中) 뿌리에서 분비(分泌)되는 타감작용(他感作用) 및 자가억제작용(自家抑制作用)에 관(關)한 연구결과(硏究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해바라기의 근분비물질(根分泌物質)은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전체적인 발아율(發芽率)에는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가 인정되지 않았지만 발아시(發芽始)등에는 다소 큰 영향(影響)을 미쳤음. 2. 생물검정재료(生物檢定材料)의 지상부(地上部), 지하부(地下部) 생장(生長) 및 전체 생체중(生體重)에는 유의적인 감소(減少)가 있었음. 3. XAD-4 Resin올 부착한 시험(試驗) 3에서 해바라기는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전반적인 생장량(生長量)이 많은 것으로 보아 자가억제작용(自家抑制作用)이 인정되었으며 이는 Resin에 의한 타감물질(他感物質)(Allelochemicals)의 판착효과(坂着效果)로 추정(推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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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처리 과수원 포장에서 강우 사상의 효과. 2. 유거와 토양침식의 변화 (Effects of Rainfall Events on Soil in Orchard Field under Herbicide Treatment. 2. Characteristics of Runoff and Soil Erosion)

  • 정덕영;박미숙;이규승;이진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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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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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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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충남 공주 팔봉산 남쪽 측면에 위치한 3년간 배나무가 식재된 구릉성 침식포장에서 유거와 침식의 변화를 (1)Glyphosate 처리 (2) paraquat 처리의 두 가지 서로 다른 제초관리 형태하에서 조사하였다. 조사지의 경사도는 5.5% ~ 10.2%, 고도 125 m이며 조사면적은 896 $m^2$ ($28m{\times}32m$)였다. 2006년에서 2008년 사이 총강우사상은 각각 47, 52, 52회였다. 전체 강우사상 중 일 강우량이 20 mm보다 적은 날은 전체 강우일수의 약 65%를 차지하였다. 평형상태에서 침투율은 지표면의 잡초가 모두 제거된 나지에서 일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제초제처리구와 대조구에서는 감소하였다. 모든 대조구에서 유거는 제초제처리구와 나지구보다 항시 낮았다. 동일 강우강도에서 유거는 대조구, glyposate 처리구, paraquat 처리구 glyposate-처리 나지구 순으로 증가하였다. 높은 강우강도하에서 처리구가간 유거의 차이는 1년차에서 가장 높았다. 조사 기간 3년간 토양손실은 각각 달랐다. 미세입자 손실이 조립질보다 높았으나 토양손실은 유거나 총강우량과 상관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동일 강우강도하에서 토양침식율은 대조구, glyposate 처리구, paraquat 처리구 glyposate-처리 나지구 순으로 증가하였다. 상대적으로 30 mm 이하의 강우강도하에서는 조사구간 제초제 처리 여부 상관성이 거의 없었다. 이는 토양침식은 강우강도에 의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