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weathered gra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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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不飽和) 화강암질풍화토(花崗岩質風化土)의 전단강도(剪斷强度) 특성(特性) (The Shear Strength Characteristics of Weathered Granite Soil in Unsaturated State)

  • 조성섭;강예묵;지인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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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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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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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불포화상태(不飽和狀態)에서의 화강암질풍화토(花崗岩質風化土)의 강도특성(强度特性)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5종류(種類)의 화강암질풍화토(花崗岩質風化土)와 1종류(種類)의 보통(普通)흙(사질(砂質)롬)을 택(擇)하여 불교란시료(不攪亂試料) 및 교란시료(攪亂試料)를 채취(採取)하여 삼축압축시험(三軸壓縮試驗)을 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略)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연상태(自然狀態)에서의 건조밀도(乾操密度)는 다짐 시험(試驗)에서 구(求)한 최대건조밀도(最大乾操密度)보다 작은 값을 나타냈고 입도배합(粒度配合)이 양호(良好)한 흙에서 건조밀도(乾操密度)는 큰값을 나타냈다. 2. 함수비(含水比)의 증가(增加)에 따라 파괴강도(破壞强度)는 감소(減少)하였고 이 현상(現象)은 점착력(粘着力)이 큰 보통(普通)흙에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났다. 3. 화강암질풍화토(花崗岩質風化土)의 강도정수중(强度定數中) 점착력(粘着力)은 작고 내부마찰각(內部摩擦角)은 컸으며 함수비(含水比)의 증가(增加)에 따라 점착력(粘着力)보다 내부마찰각(內部摩擦角)에서 감소현상(減少現象)이 크게 나타났다. 4. 변형계수(變形係數)는 함수비(含水比)의 증가(增加)에 따라서 감소(減少)하였고 이 현상(現象)은 화강암질풍화토(花崗岩質風化土)보다 보통(普通)흙에서 더욱 크게 나타났다. 5. 파괴강도(破壞强度)는 액압(液壓)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고 이 현상(現象)은 저함수비(低含水比)에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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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형 다중회귀분석을 통한 국내 화강 풍화대 전단파 속도 평가에 대한 사례 연구 (Estimation of Shear Wave Velocity of Weathered Granite Layer Using Nonlinear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 Case Study in South Korea)

  • 이승환;백성하;정충기;곽태영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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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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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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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화강 풍화대 지반은 지반구조물의 주요 지지층으로 활용되고 있으므로 화강 풍화대의 지반특성을 평가하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 내진설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에 따라 지반분류 및 지반 최대 전단 탄성계수(Gmax) 평가에 활용되는 전단파 속도(VS)의 합리적인 평가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화강 풍화대 지층을 대상으로 표준관입시험(SPT: Standard penetration test) N60 및 채취한 시료의 화학적 풍화지수를 바탕으로 비선형 다변량 회귀분석을 수행하여 전단파 속도(VS) 추정식을 제안하였고, 기존 관련 연구결과와 비교하였다. 화학적 풍화지수를 추가적인 독립변수로 고려하여 풍화도를 고려한 경우 N60만을 사용하여 수행한 단순 회귀분석 결과에 비해 결정계수가 증가하여 전단파 속도 추정식의 정확도가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화강풍화토의 변형계수와 상대침하 관계식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formation and Relative Settlement for Weathered-granite)

  • 박용부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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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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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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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얕은 기초 설계와 시공을 위해 실시하는 평판재하시험 결과로부터 실제 기초지반의 침하량을 산정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많이 시공되는 화강풍화토나 풍화암에 대한 현장 예측식이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화강풍화토와 풍화암을 대상으로 현장 평판 재하시험을 실시하여 기초 크기별 침하량 거동을 분석하였다. 모형토조와 현장 재하시험에서 측정한 하중 ~ 침하 곡선을 일반적인 항복하중 판정법을 사용하지 않고 하중 ~ 상대침하(s/B, s : 침하량, B : 재하판폭) 관계로 정규화(Normalization)하여 분석하였다. 즉, 하중 ~ 상대 침하 개념으로 정규화한 결과, 재하판 직경에 관계없이 일정한 형태의 곡선을 나타내므로 현장의 지반조건과 상관성을 제시하였다.

Bottom Ash를 이용한 그라우팅재의 환경적 연구 (A Study of the Bottom Ash as Environmentally Grouting Materials)

  • 도영곤;권혁두;이송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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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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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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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산업폐기물인 Bottom Ash의 재활용을 위한 목적으로 보통포틀랜드 시멘트와 Bottom Ash의 적정 혼합비를 산정 한 후 황토, 풍화토, Bentonite를 일정량 혼합하여 강도와 내구성에 대해 평가했고, 중금속 용출시험을 통해 환경적 영향을 검토했다. 그 결과 시멘트:Bottom Ash의 적정혼합비는 6:4이고, 황토, 풍화토, Bentonite는 6% 혼합하였을 경우 강도와 내구성에 가장 효과적 이였다. 또한 중금속 용출시험결과 지정 폐기물 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화강암 지형에 대한 연구 (The studies of the granite landforms in South Korea)

  • 강대균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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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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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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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반도에서 화강암은 볼록한 석산과 오목하고 넓은 하곡과 같이 극단적인 형태의 지형을 발달시키는 이중성을 드러낸다. 화강암은 강한 암석이어서 산지를 형성한다. 화강암 산지는 험준하고 깎아지른 능선과 깊고 가파른 계곡을 형성하기도 하고 완만하고 부드러운 산세를 보이기도 한다. 풍화미지형은 토르와 타포니, 나마, 그루브, S자형암벽 등이 대표적이다. 선캄브리아기의 단단한 기반암으로 이루어진 한반도는 신생대 중신세 요곡융기 이후 각종 지형형성작용을 받았다. 그 결과 대하천 중·상류 구간에는 크고 작은 침식분지가 형성되었다고들 한다. 침식분지로 소개되는 곳은 대부분 단층선이 지나가는 골짜기이다. 지질구조선이 둘 또는 세 방향으로 교차하는 골짜기는 시야가 트여 있어 분지로 이해하기 쉬웠다. 폐쇄적이고 고립적 어감을 지닌 '분지'라는 용어는 하천이 관류하지 않는 최상류 소규모 유역분지에 국한시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침식분지는 양구 펀치볼에서 그 전형을 보이는 바와 같이 접시를 닮았다. '소위' 침식분지의 경사급변점과 분지바닥을 이루는 충적지 사이 산록에는 완경사 지형면이 다양한 규모로 나타난다. 완만한 사면의 산록면에 대해서는 페디먼트, 주빙하성 사면퇴적물, 선상지, 하안단구 등 다양한 해석이 시도되었다. 한편 화강암이 심층풍화를 받으면 풍화층과 토양에 덮인 구릉성 산지와 평야를 형성하기도 한다. 심층풍화층은 규모가 작은 하천의 잦은 범람에도 쉽게 평탄화하는 성향을 보여 넓은 하곡과 평야를 발달시켰다. 한반도 서남부 해안지방은 해발고도가 낮고 기복이 작은 구릉지와 충적지가 넓게 펼쳐진다. 구릉지는 야산개발에 의해 밭 이외에 과수원, 목장, 임야로 이용된다. 하천 양안 충적지는 주로 논으로 이용된다.

대형 평판재하시험을 이용한 얕은 기초의 침하에 대한 크기효과 평가 (Evaluation of Size Effects of Shallow Foundation Settlement Using Large Scale Plate Load Test)

  • 김경석;이상래;박영호;김성환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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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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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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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교량기초의 지지층인 조밀한 화강풍화토 지반에서 얕은 기초의 침하에 대한 크기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지반조건이 유사한 2개 현장에서 재하판 크기를 다르게 하여 평판재하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결과 재하판 하부 및 주변 지반의 파괴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하중 증가에 따라 침하가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대상지반에 지지되는 기초의 안정성 또는 사용성은 침하가 지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침하에 대한 기초크기 효과는 압력-침하곡선의 기울기로 표현되는 지반반력계수와 기초폭의 관계로 표현하였다. 기존에 제안된 관계식과 비교해 볼 때 본 실험결과는 크기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며, 이는 기존에 제안된 관계식은 조밀한 화강풍화토 지반에 지지된 기초의 침하를 과소평가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풍화토 사면에서 강우로 인한 간극수압 변화에 대한 실험연구 (In-situ Monitoring of Matric Suctions in a Weathered Soil Slope)

  • 이인모;조우성;김영욱;성상규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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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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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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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강풍화토 사면에서 강우침투로 인한 사면파괴는 통상 지하수위 위쪽의 얕은 깊이에서 발생한다. 지하수위 위쪽 지반의 간극수압은 대기압에 대하여 음의 값을 갖는다. 이러한 모관흡수력의 존재와 크기는 사면의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계절적 강우에 의한 풍화토 사면의 얕은 파괴기구(failure mechanism)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비포화대에서의 모관흡수력 분포를 예측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연구에서는 2001년 6월부터 8월까지 화강풍화토 사면에서 모관흡수력 및 체적함수비를 현장 모니터링 하였으며, 대상지반에 대한 투수해석을 수행하였다. 현장 모니터링 결과, 기후조건의 영향력은 깊이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강우침투에 의한 지반내 모관흡수력의 감소는 강우량 및 강우지속시간 뿐만 아니라 강우직전의 모관흡수력 분포에도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니터링된 모관흡수력과 체적함수비를 이용하여 현장 흙-수분특성을 얻을 수 있었는데 습윤경로(wetting path)에 가까운 분포를 보였다.

보강토구조물 뒤채움 재료로서 화장풍화토의 적용성 (Application of Weathered Granite Soils as Backfill Material of Reinforced Earth Structure)

  • 김상규;이은수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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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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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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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현행 시방서는 입상토만을 보강토 뒤채움재로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보다 경제적인 보강토체를 구축하고자 한다면 현장유용토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특히 국내에는 매우 넓은 범위에 화강토(화강암풍화토)가 분포되어 있어 현장 유용토의 대분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 재료의 적합성 여부가 보강토공법 채택의 주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의 화강토를 대상으로 입도분포를 조사하여 현행 시방규정에 따른 적용의 한계성을 고찰하고 미세립 함유율과 함수비의 변화에 따른 전단강도의 변화가 화강토의 적용한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본 연구결과 보강토 뒤채움재로서의 화강토는 배수시설 또는 배수성 보강재를 사용하여 불포화상태(배수상태)를 유지하면 보다 많은 범위에서 이용이 가능함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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