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ter uptake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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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加里)와 온도주기성(溫度週期性)이 고구마 생육(生育) 및 인(燐)-32, 가리(加里)-42 동태(動態)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Behaviors of Phosphorus-32 and Ptoassium-42 under the Control of Thermoperiod and Potassium Level)

  • 김용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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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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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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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영양조건(營養條件)으로서 가리(加里)가 대사과정(代謝過程)의 활성화(活性化) 내지조정자(乃至調整者)라는 견지(見地)에서 가리공급수준과(加里供給水準) 생태적조정조건(生態的調整條件)이라고 볼 수 있는 온도주기성(溫度週期性)이 고구마 생육(生育)과 몇 가지 동위원소(同位元素) 동태(動態)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살피었다. 역경배양하(礫耕培養下) 저수준가리구(低水準加里區)(3m.e/l)는 생장(生長)을 현저(顯著)히 억제(抑制)할 뿐 아니라 말기(末期)에는 대리(待異)한 생장점(生長點) 위조현상(萎凋現象) 등을 나타나게 하였다. 고수준가리구(高水準加里區)(14m.e/l) 특히 암기저온구(暗期低溫區)는 현저(顯著)한 초장(草丈), 마디수(數), 생체중증대(生體重增大)를 가져오고 질소효과와 비슷한 영양생장촉진생육상(營養生長促進生育相)을 나타냈으나 함유질소(含有窒素)를 분석(分析)한 결과 저수준가리구(低水準加里區)가 평균(平均) 2.86~3.23% 고수준가리구(高水準加里區)가 2.91~3.41%로서 큰 차이(差異)를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없다. 따라서 고수준가리구(高水準加里區)의 영양생장촉진형(營養生長促進型) 유도(誘導) 특히 초장촉진(草丈促進)은 가리(加里)가 질소흡수(窒素吸收)를 촉진(促進)한데 연유(然由)한 것이 아니라 가리자체(加里自體)의 효과로 보인다. 저수준가리구(低水準加里區)에서는 괴근형성(塊根形成)이 불능(不能)하였지만 고수준가리구(高水準加里區)에서는 영양생장촉진생육상(營養生長促進生育相)에 수반하며 질소효과와는 달리 후기(後期)에는 괴근형성(塊根形成)도 왕성(旺盛)하였다. 고수준가리구중(高水準加里區中)에서도 암기저온구(暗期低溫區)에서는 더욱 영양생장촉진경향(營養生長促進傾向)이 원저(願著)하고 암기고온구(暗期高溫區)에서는 지상부대지하부비(地上部對地下部比), 또는 괴근비(塊根比)가 월등(越等)하여 원래(元來)의 온도주기성(溫度週期性)의 효과가 고수준가리(高水準加里)에 의(依)하며 변화(變化)된 것으로 보인다. 인(燐)-32 가리(加里)-42의 개체당(個體當) 흡수(吸收) 및 흡수율(吸收率)은 고수준(高水準) 가리구(加里區)에서 현저(顯著)하고 특(特)히 괴근형성기(塊根形成期) 및 괴근생성(塊根生成)이 가장 왕성(旺盛)한 구(區)에서 증대(增大)되고 있나 p-32보다 k-42동태(動態)가 이점(點)에 관하여 더 활발(活潑)한 것을 볼 수 있다. 저수준가리구(低水準加里區)에서는 P-32, K-42의 지상부(地上部)로의 이동(移動)이 억제(抑制)되고 고수준가리구(高水準加里區)에서는 촉진(促進)되고 있다. 즉 가리(加里)가 인(燐)-32와 가리(加里)-42의 지상부전이(地上部轉移) 특(特)히 생장점(生長點)으로의 전이(轉移)에 밀접(密接)한 관계(關係)를 가지고 있다. 가리함량(加里含量)은 고수준가리구(高水準加里區)에서 높고 근신장기(根伸長期)보다 괴근형성기(塊根形成期)에 감에 따라 증가(增加)되고 있지만 인산함량(燐酸含量)은 별차이(別差異)가 없고 나토리움함량(含量)은 가리(加里)와 대조적(對照的)으로 정반대(正反對)의 경향(傾向)을 나타내고 있다. 가리(加里)는 온도주기성(溫度週期性)의 관여하(關與下) 고구마생장(生長)에 지리(持異)한 효과를 나타내고 또 P-32, K-42이동(移動)등 기본적(基本的) 대사과정(代謝過程)에 관여(關與)하기 때문에 공급량(供給量)이나 조건(條件)에 따라서 다양적효과를 가질 수 있는 영양요소(營養要素)라고 본다. 본연구(本硏究)를 지도(指導)하신 조백현원자력위원(趙伯顯原子力委員)과 협조(協調)하여주신 국제원자력기구(國際原子力機構) 및 가리연구회(加里硏究會)에 심사(深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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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쌀의 라이신 강화(强化) 및 강화(强化)밀쌀의 식품영양학적(食品營養學的) 고찰(考察) (Lysine Fortification of Milssal and Some Observation on the Fortified Product)

  • 최홍식;변유량;권태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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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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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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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우리 나라 평균 식단에서 부족되고 있는 lysine을 밀쌀에 정량적으로 강화(强化)함으로써, 밀쌀 자체는 물론 우리 나라 국민의 섭취단백질을 질적으로 향상(向上)시킬 수 있는 방안(方案)을 모색코저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따라서 밀쌀을 lysine 강화대상 곡류로 정하고, 정맥(精麥)(polished wheat) 및 밀쌀의 물리화학적 성상, 공장규모에서의 강화실험, 강화밀쌀의 저장시험 및 영양실험을 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밀쌀은 호화건고(糊化乾固) 및 균열상태를 보임으로서 경도(硬度)는 정맥(精麥)보다 낮았고, 수분(水分) 및 L-lysine HCl 흡수능(吸收能)은 정맥(精麥)이 더 낮았다. 그리고 정맥(精麥) 및 밀쌀의 L-lysine HCl 흡수능(吸收能)은 침지 L-lysine HCl 용액의 농도에 거의 비례하였고 침제(浸濟) 초기에 급격히 흡수(吸收)하였다. 그리고 이들의 취반특성(炊飯特性)도 다소 차이가 있었다. 2. 공장규모(工場規模)의 L-lysine HCl 강화에 대한 일련의 실험결과, 기존 밀쌀제조공정 중의 가수공정(加水工程)에서 강화함으로써 기존 시설을 효용(效用)할 수 있었고, 강화농도가 균일한 밀쌀제품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공정 중의 L-lysine HCl 손실율은 $10{\sim}11%$이었으며, 강화밀쌀의 기호성은 보통 밀쌀과 차이가 없었다. 3. 흰쥐사육시험 결과, 보통밀쌀의 PER 1.12가 0.2% 강화수준에서 1.75로 크게 향상되었으며 0.4% 강화구에서는 1.89이었다. 4. 저장시험 결과, 실온(室溫)에서 90일, 고온과습구(高溫過濕區)($37^{\circ}C,$ >80% RH)에서 30일간 저장한 강화밀쌀 (0.2% 수준, polyethylene film packing)의 환원당 지방산도의 변화는 경미함으로서, 강화밀쌀의 저장성에 있어서는 보통 밀쌀과 같이 큰 문제점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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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1대잡종의 묘생육과 양분흡수 (Seedling Growth and Nutrients Uptake in Hybrid Rice)

  • 이덕배;권태오;이재길;박석홍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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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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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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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수도 웅성불임계통 HR7028A와 IR54756A에 임성회복친인 용문벼를 교배한 1대 잡종과 그의 양친(유지계통, 회복계통) 및 비교품종(장성벼)을 공시하여 1대 잡종에 대한 묘소질 및 양분흡여특성에 대한 잡종강세 현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묘소질(초장, 근장, 근수, 건물중등)에 있어 1대 잡종벼는 양친의 우수친보다는 월등했으며, 특히 지상부보다는 지하부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2. 지상부와 지하부 무기성분 흡수양에서 우수친에 대한 잡종강세 정도는 HR7028A /용문벼가 IR54756A /용문벼보다 켰으며 지상부 무기성분별로는 규산> 칼리 > 질소 > 인산 > 칼슘 > 마그네슘 순이었으며, 지하부에서는 인산 > 규산 > 칼리 > 질소 > 마그네슘 > 칼슘 순이었다. 3. 지상부의 전당, 기분함양 및 엽록소 함량에서도 우수친에 대한 잡종강세가 나타났고, 근절단후 사경재배후 발생한 신근의 특성에서도 1대잡종벼가 양친보다 우수하였으며, 그 정도는 HR7028A/용문벼가 IR54756A /용문벼보다 높았다. 4. 45일묘의 지상부에 비해 지하부의 건물중이 무거울수록 근절단후 발생하는 발근수와 신근의 근활력이 높았으며, 지상부 전당, 미분, 지상, 지하부 무기성분 흡수양 및 잎의 엽녹소 함양과 발근수, 발근장, 발근량(발근수X발근장), 근활력 등과 유의한 정의상관을 나타냈고 이중 발근수와의 상관계수가 가장 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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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Genotype on Whole-body and Intestinal Metabolic Response to Monensin in Mice

  • Fan, Y.K.;Croom, W.J.;Daniel, Linda;McBride, B.W.;Koci, M.;Havenstein, G.B.;Eisen, E.J.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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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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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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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wo lines of mice, M16 selected for rapid growth and a randomly selected control ICR as well as their reciprocal crosses were used to study the effects of genotype on whole-body energetics and intestinal responses to monensin. Six mice, eight weeks of age, from each line or reciprocal cross were assigned to one of two treatments, 1) drinking water containing 20 mmol/L monensin dissolved in 0.5% V/V ethanol, and 2) drinking water containing 0.5% V/V ethanol (control) for two weeks. After 11 days (age of 9 weeks and 4 days), whole-body $O_2$ consumption was measured. At the end of two weeks, jejunal $O_2$ consumption, intestinal tissue composition and histomorphometrics as well as the rate and efficiency of glucose absorption were estimated.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monensin administration in drinking water resulted in less daily water intake (13.4 vs. 15.5 ml/mouse, p<0.01), less protein to DNA ratio of jejunal mucosa (5.41 vs. 6.01 mg/mg, p<0.05), lower villus width (88 vs. $100{\mu}m$, p<0.05), and less jejunal tissue $O_2$ consumption enhancement by alcohol (7.2 vs. 10.5%, p<0.01) in mice. Other than those changes, monensin had little (p>0.05) effect on variables measured in either line of mice or their reciprocal cross. In contrast, the M16 line, selected for rapid growth, as compared to the ICR controls or the reciprocal crosses, had less initial (pre-monensin treatment) whole-body $O_2$ consumption per gram of body weight (1.68 vs. $2.11-2.34{\mu}mol/min{\cdot}g$ BW, p<0.01) as compared to the ICR and reciprocal crosses. In addition, the M16 mice exhibited greater growth (412 vs. 137-210 mg/d, p<0.05), better feed efficiency (41.7 vs. 19.9-29.3 mg gain/g feed, p<0.05), shorter small intestines adjusted for fasted body weight (1.00 vs. 1.22-1.44 cm/g FBW, p<0.05), wider villi (109 vs. $87-93{\mu}m$, p<0.05), more mature height of enterocytes (28.8 vs. $24.4-25.1{\mu}m$, p<0.05) and a lower rate (91 vs. $133-145{\eta}mol\;glucose/min{\cdot}g$ jejunum, p<0.05) and less energetic efficiency (95 vs. $59-72{\eta}mol$ ATP expended/${\eta}mol$ glucose uptake, p<0.05) of glucose absorption compared to the ICR line and the reciprocal cross. Monensin had little (p>0.05) effect on whole-body $O_2$ consumption and jejunal function, whilst selection for rapid growth resulted in an apparent down-regulation of intestinal function. These data suggest that genetic selection for increased growth does not result in concomitant changes in intestinal function. This asynchrony in the selection for production traits and intestinal function may hinder full phenotypic expression of genotypic growth potential.

진해만에서 춘계와 하계 성층기간 동안 환경요인과 식물플랑크톤 군집구조의 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Environmental Factors and Phytoplankton Communities in Spring and Summer Stratified Water-column at Jinhae Bay, Korea)

  • 손문호;현봉길;김동선;최현우;김영옥;백승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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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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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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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0년 진해만의 춘계와 하계를 중심으로 환경요인 변화와 식물플랑크톤의 군집구조의 상관관계에 대한 생태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식물플랑크톤의 생물량과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한 다중상관분석과 CCA (Canonical Correspondance Analysis) 결과, 하계에 우점한 Chaetoceros spp., Skeletonema costatumlike spp., Pseudo-nitzschia delicatissima는 생물량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선정할 수는 없었다. 반면, 춘계의 Cryptomonas spp.와 Pseudo-nitzschia multistriata 는 질산염과의 양(+)의 상관관계(p<0.05)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계에 나타난 식물플랑크톤과 환경요인간의 유의한 양 (+)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강우에 의해 유입된 탁도 물질등에 의한 저층의 광합성 활성의 저하와 우점종의 구성과 생물량 차이에 의해 나타난 결과로 판단되었다. 또한 환경에 적응한 우점종의 분포특성은 진해만 광역해역을 부분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생물학적 요인으로 판단되었다. 결과적으로 식물플랑크톤과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는 주요 우점종의 분포와 관련이 있었고, 특히 성층화된 하계에 우점한 식물플랑크톤 분포는 해역 구분에 중요한 인자로 활용 될 수 있었다.

남산 화강암의 풍화 및 광물-물 반응에 관한 연구 (Mineralogical Study of the Granite Weathering in the Seoul Area: Water-Rock Interaction in the Namsan Granite)

  • 이수재;김수진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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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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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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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남산 화강암의 풍화를 물과 광물작용의 흡착작용의 관점에서 연구하였다. 순수한 증류수만으로도 광물-물의 흡착반응이 일어나며, 그 반응속도는 암석/물의 비율에 따라 수초-수 시간이내로 매우 빠르다. 광물과 물이 반응할 때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광물의 표면의 결합상태와 물의 수산이온농도이며, 암석/물의 비율은 용액의 수산이온농도를 좌우한다. 광물 입자의 크기는 반응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암석/물의 비율이 약 7g/200 ml 이상이 되면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풍화를 받지 않은 화강암은 양의 pH edge (최대 pH 10)를 보이며 pH 7.1~7.5으로 하강하는 양상을 보인다. 그러나, 풍화를 받아서 점토 광물이 섞이 화강암은 음의 pH edge (최소 pH 4.8)를 보이며 pH 6을 넘지 않는다. 흡착반응 동안에 겔이 수면 위에 생성된 후 이것은 후에 깁사이트로 변하고, 암석/물의 비율이 높을수록 그리고 pH 변화가 클수록 많이, 그리고 빨리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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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에 함유된 Na함량이 오이와 참외의 생육, 광합성 및 잎의 수분상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dium in Artificial substrate on the Growth, Gas Exchange and Leaf Water Status of Cucumber (Cucumis sativa L.) and Korea Melon(Cucumis melo L.))

  • 서영진;김종수;김찬용;박소득;박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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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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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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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상토에 함유된 Na이온이 과채류의 육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온도조건에 따른 상토의 수분변화, Na이온 및 EC의 경시적 변화, 광합성율, 증산율, 잎의 수분상태, 묘소질, 생육 및 수량성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육묘온도가 $15^{\circ}C$에서는 상토의 수분감소는 적어 3일이 경과하더라도 관수개시점에 도달하지 않았다. 관수 1시간 후 부터 상토로부터 Na 이온이 유리되어 22시간이 지날 때 까지 Na의 농도가 계속 증가하였으며 Na 함량의 증가에 따라 EC의 상승이 있었다. 또한 관수회수가 증가함에 따라 Na의 세탈에 따른 Na 농도가 감소되었고 Na 농도감소에 비해 EC의 감소폭은 적은 편이었다. 양이온 비율중 Na 함량이 60% 이상일 경우 저온에서는 광합성율, 증산율의 감소가 큰 편이었고 포화수분부족도 또한 저온에서 큰 폭으로 높아졌다. Na 함량이 높은 상토에서 육묘된 오이묘는 초장, 세근수 등이 대조상토에 비해 낮은 편이었고 본포 정식후에도 생육이 불량하여 48%정도의 수량감소를 초래하였다.

시판 소포장 보리쌀의 품위 평가 (Evaluation of External Quality of Polished Barley)

  • 배숙현;김홍식;정승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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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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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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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시중에서 수집한 소포장 보리쌀의 외관과 품위를 평가하여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브랜드 보리쌀의 품질 등급 기준을 설정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전국의 중대형 슈퍼마켓에서 2007년 6월$\sim$7월에 수집한 소포장 보리쌀 61점(쌀보리쌀 28점, 찰보리쌀 23점, 재래시장 보리쌀 10점)을 식물자원학과 유전육종학실험실에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브랜드 보리쌀의 포장단위는 $200{\sim}1,000\;g$이었는데, 1,000 g 포장된 것이 56.8%였으며, 800 g 포장이 25.4%였는데, 찰보리쌀은 800 g 포장이 많았고, 쌀보리쌀은 $200{\sim}300\;g$의 작은 단위로 포장된 것도 있었다. 재래시장 보리쌀의 한 되 평균 중량은 1,159 g이었는데, $762{\sim}1,732\;g$의 범위로 차이가 컸다. 2. 보리쌀의 1,000립중은 평균 $20.1{\pm}2.51\;g$이었는데, 쌀보리쌀은 $18{\sim}28\;g$였고, 찰보리쌀은 $14{\sim}26\;g$이었으며, 쌀보리쌀은 $20{\sim}22\;g$이 39.2%이고, 찰보리쌀은 $18{\sim}20\;g$이 43.47%로 가장 많았다. 3. 보리쌀의 정립율은 쌀보리쌀이 평균 88.0%였고, 찰보리쌀은 평균 94.3%로 찰보리쌀의 정립율이 더 높았는데, 쌀보리쌀의 정립율이 현저히 낮은 것은 싸라기율이 높기 때문이었다. 재래시장 보리쌀의 정립율은 평균 69.7%로 브랜드 보리쌀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4. 브랜드 보리쌀의 용적중은 평균 $843\;g{\cdot}L^{-1}$였고, $805{\sim}917g{\cdot}L^{-1}$의 범위였는데, 가장 높은 것은 쌀보리쌀의 $917g{\cdot}L^{-1}$였고, 가장 낮은 것은 쌀보리쌀의 $805g{\cdot}L^{-1}$였으며, 변이계수로 보아 찰보리쌀의 용적중 변이가 더 컸다. 5. 브랜드 보리쌀의 수분함량은 평균 14.75%였는데, 찰보리쌀은 평균 16.2%로 수분함량이 높았고, 쌀보리쌀은 평균 13.75%로 찰보리쌀에 비하여 낮았다. 6. 쌀보리쌀의 길이는 평균 4.61 mm였고, 폭은 평균 3.05 mm였으며, 두께는 평균 2.12 mm였고, 찰보리쌀은 길이가 평균 4.44 mm였고, 폭은 평균 2.89 mm, 두께는 평균 2.06 mm로 쌀보리쌀이 찰보리쌀에 비하여 모두 컸다. 7. 보리쌀의 장폭비는 대부분이 $1.4{\sim}1.9$의 범위였으며, 장폭비는 쌀보리쌀이 $1.51{\pm}0.10$, 찰보리쌀이 $1.74{\pm}0.13$으로 찰보리쌀이 약간 길었으나 최대값과 최소값은 각각 $1.31{\sim}1.70$$1.33{\sim}1.74$로 차이가 없었다. 보리쌀의 입장과 입폭은 유의한 상관이 있었으나 입후와는 상관이 없었다. 8. 백도는 쌀보리쌀이 $34.2{\pm}7.34$였고, 찰보리쌀은 $27.3{\pm}10.21$였으며,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보리쌀은 $40{\pm}6.12$로 찰보리쌀이 가장 낮고 재래시장의 보리쌀이 가장 높았다. 9. 쌀보리쌀의 가열흡수성은 평균 215.41%였으며, 대부분이 $200{\sim}220%$였고, 퍼짐성은 평균 379.68%였으며, 주로 $350{\sim}400%$였다. 찰보리쌀의 가열흡수성 평균은 231%였고, 주로 $240{\sim}260%$였으며, 퍼짐성은 평균 401%였고, 주로 $400{\sim}450%$가 많았다.

수소이온 전도성 가교된 P(VDF-co-CTFE)-MAA/SEMA 막 제조 및 분석 (Prepar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Proton Conducting Crosslinked P(VDF-co-CTFE)-MAA/SEMA membranes)

  • 라즈쿠마 파텔;증효뢰;허성연;김종학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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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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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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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촉매 1,8-diazabicyclo[5,4,0]undec-7-ene(DBU)를 이용하여, poly(vinylidenefluoride-co-chlorotrifluoroethylene) P(VDF-co-CTFE) 고분자와 methacrylic acid (MAA)를 반응시켜, P(VDF-co-CTFE)-MAA 공중합체를 제조하였다. 또한 P(VDF-co-CTFE)-MAA와 2-sulfoethyl methacrylate (SEMA) 단량체를 4',4'-azobis(4-cyanovaleric acid) (ACVA) 개시제 하에서 자유 라디칼 중합하여 수소 이온 전도성 막을 제조하였다. SEMA 함량이 많아짐에 따라 술폰산 그룹이 증가하였다. SEMA 함량이 50%일 때 최대 이온교환 용량값이 0.82 meq/g에 도달하였으며 이는 함수량 결과와 일치하였다. 또한, SEMA 함량이 50%일 때 수소이온 전도도가 0.041 S/cm까지 도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분리막에서 SEMA 함량이 증가할수록 수소 이온을 전달시킬 수 있는 이온그룹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Highly Sulfonated Poly(Arylene Biphenylsulfone Ketone) Block Copolymers Prepared via Post-Sulfonation for Proton Conducting Electrolyte Membranes

  • Lee, Kyu Ha;Chu, Ji Young;Kim, Ae Rhan;Nahm, Kee Suk;Yoo, Dong Jin
    •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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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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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3-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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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 series of the block copolymers were successfully synthesized from post-sulfonated hydrophilic and hydrophobic macromers via three-step copolymerization. The degrees of sulfonation (DS) of the copolymers (10%, 30%, or 50%) were controlled by changing the molar ratio of the hydrophilic and hydrophobic parts. The resulting block copolymers were characterized by $^1H$ NMR and other technologies. The membranes were successfully cast using dimethyl sulfoxide (DMSO) solution at $100^{\circ}C$. The copolymers were characterized to confirm chemical structure by $^1H$ NMR and FT-IR. Thermogravimetric analysis (TGA) and differential scanning calorimetry (DSC) demonstrated that all sulfonated block copolymers exhibited good thermal stability with an initial weight loss at temperatures above $240^{\circ}C$. The membranes showed acceptable ion exchange capacity (IEC) and water uptake values in accordance with DS. The maximum proton conductivity was 184 mS $cm^{-1}$ in block copolymer-50 at $60^{\circ}C$ and 100% relative humidity, while the conductivity of Nifion-115 was 160 mS $cm^{-1}$ under the same measurement conditions. AFM images of the block copolymer membranes showed well separated the hydrophilic and hydrophobic domains. From the observed results it is that the prepared block membranes can be considered as suitable polymer electrolyte membranes for the application of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s (PEM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