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sual acuity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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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의 굴절이상과 안경착용에 대한 연구 (A Study of Eye Refraction state on old Age)

  • 김진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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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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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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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안 굴절 상태를 검사하여 노인들의 평균적인 굴절이상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검사는 타각적과 자각적인 검사법을 실행하였고, 대상은 4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눈의 형태는 정시가 12%, 근시가 19%, 원시가 69%로 나타났다. 비정시 굴절이상안은 단순근시가 3%, 근시성 난시가 16%, 단순원시 14%, 원시성난시가 5%, 혼합난시가 62%로 나타났다. 난시축은 도난시가 72%, 직난시가 21%, 사난시가 7%로 분포되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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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이 원거리 교정시력과 굴절 이상 변화에 미치는 영향 (Aided Distance Visual Acuity and Refractive Error Changes by Using Smartphone)

  • 김봉환;한선희;신용걸;김다영;박진영;신원철;윤정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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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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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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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본 연구는 스마트폰 사용에서 근거리 주시거리에 따라 시력과 굴절이상에 대한 변화를 알아보고, 스마트폰 사용 후 시력이나 굴절이상이 회복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교정시력이 0.8이상이고, 최대조절력과 조절용이성이 정상인 20명($20.6{\pm}0.9$세)이 본 연구에 참여 하였다. 피 실험자는 Group 1(15 cm 주시거리)인 10명과 Group 2(40 cm 주시거리) 10명으로 나누어서 원용 교정안경을 장용하고 30분 동안 동영상을 시청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동영상 시청전과 후의 원거리 교정시력과 타각적 구면 굴절력 값을 비교하였다. 타각적 측정은 auto-chart project(CP-1000, Dongyang, Korea), phoropter(VT-20, Dongyang, Korea), auto refractor-keratometer (MRK-3100, Huvitz, Korea)를 이용하였다. 그런 다음, 원용 교정안경을 착용하고 원방시를 하게 한 후 각각 5분 후, 10분 후, 그리고 15분 후에 원거리 타각적 구면 굴절력 값을 측정하였다. 결과: 스마트폰을 15 cm 거리에서 30분 동안 사용한 Group 1(15 cm 주시거리)은 스마트폰 사용 전과 사용 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원거리 교정시력 저하(p=0.030)와 근시의 증가(p=0.001)가 관찰 되었다. 이러한 근시의 증가는 스마트폰 사용 후 5분 후 이후 검사에는 더 이상 통계적으로 유의 하지 않았다($p{\geq}0.464$, paired-samples t test). 한편 30분 동안 스마트폰을 40 cm 거리에서 사용한 Group 2(40 cm 주시거리)은 스마트폰 사용 전과 사용 후에서 시력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p=0.163), 굴절력의 변화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77, paired-samples t test). 결론: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굴절이상과 원거리 교정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려면 사용 거리를 40 cm를 유지 할 것을 권장 하며 만약 스마트폰을 권장 사용 거리 40 cm 보다 가까이에서 사용 할 경우 굴절이상과 원거리 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스마트폰을 최소한 30분사용 후 5분간 휴식을 가질 것을 권장한다.

시표의 유형에 따른 상대가독성이 교정시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Relative Legibility of Optotypes on Corrected Visual Acuity)

  • 하나리;최장호;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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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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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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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시력검사 시 시표의 유형에 따른 상대가독성이 교정시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특별한 안질환 및 안과 수술 경험이 없는 24명을 대상으로 '란돌트 고리시표', '숫자시표', '영문시표'를 단일 문자시표로 제시하여 상대가독성을 측정한 후 7종류의 시시력표에서 시표 유형에 따른 0.8, 1.0, 1.25 시력의 시표열의 상대가독성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60명의 근시를 대상으로 양안원용굴절검사(#7A)로 시표 유형에 따른 교정시력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3가지 시표 유형 중에서 상대가독성이 가장 나쁜 시표는 가독거리가 $98.97{\pm}4.57cm$인 '란돌트 고리시표'였고, 상대가독성이 가장 좋은 시표는 가독거리가 $108.42{\pm}3.46cm$인 '영문시표'였다. 그리고 다른 조건이 동일할 경우 시시력표의 종류 또는 시표열의 시력 수준에 따른 상대가독성 차이는 없었다. 1.0과 1.25 시력의 시표열에서 시표 유형에 따른 상대가독성 차이는 '란돌트 고리시표'와 '영문시표'에서 각각 $-0.07{\pm}0.06$(p=0.02)과 $-0.06{\pm}0.06$(p=0.04)으로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가장 큰 차이가 있었다. 근시에서 시표 유형에 따른 교정시력의 차이는 '란돌트 고리시표'와 '숫자시표'로 측정한 경우에서 $-0.04{\pm}0.02$(p=0.02)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가장 큰 차이가 있었고, 특히 약도근시에서 그 차이가 두드러졌다. 결론: 시표 유형에 따른 상대가독성 차이가 존재하므로 시력검사 시 동일한 시력 수준의 시표열이라도 여러 유형의 시표를 혼용하여 제시할 경우 최고시력 측정값의 오차를 유발할 수 있다.

근시안의 일일 시럭변동에 관한 연구 (Diurnal fluctuations of vision in myopes)

  • 박상철;성아영;김대현;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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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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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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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각막교정 수술이나 안질환이 없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20대(평균 21세) 남녀 63명 126안의 근시안을 대상으로 자각적 시력과 타각적 굴절력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자각적과 타각적 검사를 통해 하루 동안의 시력변동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각적 시력검사는 하루 동안 오전(8:00 AM-10:00 AM), 정오(12:00 PM-2:00 PM) 및 오후(4:00 PM-6:00 PM)로 세 차례 나누어 5 m 거리에서 측정하였고, 시력검사 직 후 측정한 굴절력은 Nvision-K 5001(shin-nippon)을 사용하여 시야가 개방된 자연시 상태에서 세 차례 측정한 값의 평균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시력의 평균은 오전 0.256(${\pm}0.263$), 정오 0.266(${\pm}0.276$), 오후 0.242(${\pm}0.249$)로 나타났다. 우안의 등가구면굴절력의 평균값은 오전 -3.416 D(${\pm}2.907$), 정오 -3.359 D(${\pm}2.735$), 그리고 오후 -3.297 D(${\pm}2.709$)로 나타났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굴절력이 감소되었다. 자각적 방법으로 측정한 시력과 타각적 방법으로 측정한 굴절력은 모두 일일변동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므로 하루 중 시력이나 굴절검사의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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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성 유리체출혈 환자 치험 1례 보고 (A Case Report of Diabetic Retinopathy Vitreous Hemorrhage)

  • 이득주;이마음;권강;서형식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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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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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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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effect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diabetic retinopathy vitreous hemorrhage. Methods : A 66-year-old female who had diabetes for over 20 years showed vitreous hemorrhage of Grade 4 at initial visit. For about 2 months, acupuncture, moxibustion and herbal medicine treatment were performed. Prognosis was confirmed by funduscopic examination, automatic refractive examination and visual acuity test. Results : In the fundus photographs, we can observe the recovery of turbidity in Grade 4, which decreases to Grade 1, and the result of refraction in the right eye and visual acuity that was not measured when the turbidity is severe. Conclusions : This study was a case of a patient with diabetic retinopathy vitreous hemorrhage complaining of decreased visual acuity. Patients were given herbal medication, acupuncture and moxibustion. Through the funduscopic examination, the treatment effect on the absorption of vitreous hemorrhage was confirmed.

동측 반맹 및 시력저하를 호소하는 후두엽 및 측두엽 뇌출혈 환자 한의복합치료 1례 (A Case of Combined Korean Medicine Treatment for Homonymous Hemianopia and Loss of Visual Acuity after hemorrhagic Stroke)

  • 성시윤;이다빈;이영선;조기호;문상관;정우상;권승원;이한결
    • 대한중풍순환신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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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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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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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Although not clarified, the overall prevalence of visual field loss after stroke was estimated at 52% of stroke survivors and for visual acuity loss, at 70% of them. Among visual field loss patients after stroke, homonymous hemianopia is the most common symptom. Visual defect degrades the quality of life by disrupting independent life and affecting the survival of the patients, but highly-evidenced treatment has not been found until now. ■Case report A 51-year-old female with left-side homonymous hemianopia and central vision loss by a right occipital-temporal hemorrhage was treated with Hyeolbuchukeo-tang, Ikgibohyeol-tang, acupuncture, electroacupuncture, and moxibustion. We used a confrontation visual field exam, automated perimetry and visual analog scale, and visual acuity test to observe changes in the patient's symptoms and evaluate the efficacy of the treatment. After 61 days of such interventions, the patient's subjective discomfort lessened, followed by positive changes in the scales of tests mentioned above. ■Conclusion This case suggests that combined Korean medicine treatment might be an effective tool for treating post-stroke homonymous hemianopia and central vision loss. More studies should be conducted to support the effectiveness of the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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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가구 소득과 눈 건강과의 관계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Eye Health and Household Income of the Elderly)

  • 박지현;김효진;예기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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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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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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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노인의 가구 소득과 눈 건강과의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노인의 눈 건강 불평등 정도를 알아보고, 향후 저소득층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보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2009) 데이터를 이용하여 만 65세 이상의 노인 1,668명을 대상으로 가구 소득에 따른 눈 건강 관련요인(시력, 백내장 유무, 군날개 유무, 안압, 망막이상소견, 나이관련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근시, 원시, 난시, 부동시 유병률)을 t-test 및 ${\chi}^2$ 검정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계검사의 굴절이상도와 안압은 저소득군이 낮았고, 나안시력과 교정시력은 0.1~0.5 미만에서 저소득군이 높았고, 원시는 고소득군에서 높았다. 백내장과 최대교정시력 0.8미만인 사람의 백내장 유병여부는 저소득군에서 더 높게 발생하였고, 흡연, 음주, 직업, 교육수준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결론: 노인의 가구 소득에 따른 눈 건강 불평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고, 특히 백내장은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질환으로 저소득층 노인의 눈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안보건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초등학교 학생들의 굴절 상태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Refractive State of the School Children)

  • 이학준;김홍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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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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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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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신체 및 안구의 성장이 진행 중인 초등학교 아동 965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및 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한 결과 나안시력은 여자보다 남자가, 또 나이가 많을수록 좋았다. 원시안은 10세 이후 감소하였고 여자보다 남자가 많았다. 굴절도는 +0.75Dt 이하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였으며, 굴절이상 정도에 대한 나안시력은 +0.75Dt이하는 0.77 +1.00Dt에서 0.50 +3.00Dt에서 0.33으로 조사되었다. 근시안은 나이와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았으며 근시의 굴절도는 남자가 -0.75Dt이하가 여자에서는 -1.00Dt ~ -1.75Dt사이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였고, 굴절이상 정도에 대한 나안시력은 -0.75 Dt이하는 0.67 -1.00Dt에서 0.38 -2.00Dt에서 0.25 -3.00Dt에서는 0.2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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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균형유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Related to Balance Ability in Healthy Elderly)

  • 김원호;이충휘;정보인;조상현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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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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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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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ascertain differences of the sensory system, central processing system, effector system, and balance abilit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sex, fall experience, and age), and to identify the contributions of the sensory, central processing, and effector system to balance ability in 83 healthy elderly subjects. The subjects were elderly (over 60 years) who live in Wonju City. All subjects participated in six tests (position sense test, visual acuity, vestibular stepping test, Mini-Mental Status Exam-Korea, strength of dorsiflexors, and Berg Balance Test).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results of the six tests according to sex showed that vestibular function was significantly better in women than in men. But visual acuity, cognitive function, strength of dorsiflexors, and balance ability were significantly better in men than in women (p<0.05). 2.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position sense, visual acuity, vestibular function, cognitive function, strength of dorsiflexors, and balance ability between fallers and non-fallers (p>0.05). 3. However, the results of the six tests according to age (group A: 60-69 years, group B: 70-79 years, group C: 80-89 year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five tests. In the Scheff$\acute{e}$ test, position sense, visual acuity, and cognitive function showed significantly different results between in group A and group C: the strength of the dorsiflexor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in group A and group B, and balance abilit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in group A and group C, and between in group B and group C (p<0.05). 4. Cognitive function and position sense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balance ability. Their power of explanation regarding balance ability was 38% (p<0.05). These results suggest that cognitive function and position sense play an important role in balance ability. This would seem to suggest that programs for evaluation or improvement of elderly's balance ability in the elderly should consider cognitive function and positi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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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시에서 편광렌즈의 영향 (Effect of the Polaroid Lens in Binocular Vision)

  • 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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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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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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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편광렌즈, CR 39 그리고 선글라스를 이용해서 시력검사, 입체시 검사, 그리고 시유발 전위검사에 의해서 양안시에 대한 편광렌즈의 영향을 비교하였다. 편광렌즈, CR 39 그리고 선글라스의 광흡수도는 분광분석기(Hitachi, U-3501)를 사용해서 측정하였다. 시유 발 전위는 Nicolet 장비로서 기록하였다. 성인 30명(남성 15명, 여성 15명, 평균 2.19세, 범위 20세에서 25세)의 피검자를 기록하였다. 피검자는 다음과 같은 문진을 입증하였다. 즉 전신건강, 가족 건강, 약물복용, 성, 알레르기, 그리고 질병이다. 모든 피검자는 정상이거나 또는 시 장애의 문진이 없는 정상시력으로서 교정된 상태를 가지고 있었다. 교정시력, 색각, 그리고 입체시는 각 피검자에게 단안과 양안에 각각 기록하였다. 테스트는 선글라스, CR 39 그리고 편광렌즈로서 반복 검사를 하였다. 피검자는 시유발 전위의 기록을 하는 동안 테스트렌즈를 통해서 단안과 양안 모두 시유발 자극을 보았다. 결과는 양안 시력과 입체시력은 단안시 보다는 좋은 것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시유발의 분석에서 파의 진폭은 단안으로 시유발 전위 자극을 받은 것은 양안이 선글라스, CR 39 그리고 편광렌즈로서 시유발 전위 표적의 자극을 받은 것과 비교했을 때는 적게 나타났다. 그러나 각 눈의 잔여기는 CR 39, 선글라스, 그리고 편광렌즈로서 우성 눈과 비우성 눈 사이는 비슷한 결과를 가졌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양안시력은 다른 테스트렌즈들 보다는 브라운 편광렌즈를 통한 것이 가장 좋은 양안시력을 제시함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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