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ertical ph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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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방법에 따른 수평·수직사위량의 비교 (Comparison of three different methods of measuring horizontal phoria and vertical phoria)

  • 김혜동;김대년;박은규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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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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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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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만 20세에서 28세사이의 남녀 63명(126안)을 대상으로 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원거리 완전 교정된 상태에서 프리즘 분리법, 마독스로드 검사법, 편광 검사법 등 세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각각 원거리 수평 수직사위를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프리즘 분리법에서의 수평사위는 외사위 32명(51%), 내사위 28명(44%), 정위 3명(5%)이였다. 2. 프리즘 분리법에서의 수직사위는 우안기준 좌안하사위 13명(20%) 우안기준 좌안상 사위 8명(12%), 정위 42명(68%)이였다. 3. 마독스로드 검사법에서의 수평사위는 외사위 31명(49%), 내사위 28명(41%), 정위 4명(7%)이였다. 4. 마독스로드 검사법에서의 수직사위는 우안기준 좌안하사위 12명(19%), 우안기준 좌안상사위 7명(11%), 정위 44명(70%)이였다. 5. 편광검사법에서의 수평사위는 외사위 31명(49%), 내사위 26명(41%), 정위 6명(10%)이였다. 6. 편광검사법에서의 수직사위는 우안기준 하안하사위 3명(5%), 우안기준 좌안상사위 2명(3%), 정위 58명(92%)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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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성인 남녀의 사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horia of Korean Male and Female Adults)

  • 성덕용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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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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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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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성인 남자 53명, 여자 59명을 대상으로 (안과질환 및 사시환자를 제외) 사위의 종류 및 사위량을 측정한 결과 정위 31명(27.68%), 내사위 14명(12.50%), 외사위 54명(48.21%), 수직사위 4명(3.57%), 내사위이면서 수식사위 3명(2.68%), 외사위 이면서 수직사위 6명(5.36%)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112명중 81명(72.32%)이 수평 수직 사위로 나타났고, 수평사위량는 3 프리즘 디옵터 미만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최고 8프리즘 디옵터까지 측정되었다. 수직 사위량은 대부분 1 프리즘 디옵터 미만의 사위량이 측정되었고, 4프리즘 디옵터 이상이 9.3%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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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 Graefe법의 프리즘 세팅에 따른 사위검사의 비교 (Comparisons of Phoria Test Among Prism Settings of Von Graefe Technique)

  • 유동식;하은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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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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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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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사위 측정에서 von Graefe법의 프리즘 세팅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건강한 38명(평균 $22.35{\pm}2.72$세)을 대상으로 문진, 가림검사 및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Von Graefe법의 4가지 프리즘 세팅 즉, 우안과 좌안에 각각 base-in(BI)과 base-up(BU), BI과 base-down(BD), BU과 BI, BD과 BI으로 하여 무작위 순서로 사위를 측정하였다. 결과: 수평과 수직사위 측정에서 4가지 프리즘 세팅별 차이는 근거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원거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근거리 수평사위의 신뢰도는 좋았으나(ICC: 0.95) 근거리 수직사위의 신뢰도는 낮았다(ICC: 0.83). 각 프리즘 세팅 간의 대응비교, 95% 일치도 범위와 평균차이의 비교에서 근거리 사위검사의 경우 BU이 다른 프리즘 세팅보다 더 유용하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들은 von Graefe에 의한 사위검사는 특히 근거리 사위검사에서 BU 또는 BU을 포함하는 다른 세팅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유용한 방법임을 제시한다.

한국인 성인 남녀의 사위량측정 (Measurement of the Phoria for Korean male and female adults by Maddox rod method)

  • 강현식;서용원;강인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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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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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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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성인 남자 106명, 여자 55명을 대상으로 사위량을 측정한 결과, 정위는 11명으로 6.8%에 불과했다. 내사위는 90명으로 55.9%였고, 외사위는 55명으로 34.2%를 차지했다. 또한 좌안기준 우안상사위는 33명으로 20.4%였고, 우안기준 좌안상사위는 38명으로 23.6%를 차지하고 있었다. 수평사위량은 대부분이 $10{\Delta}$ 이하였으며, 수직사위량은 $5{\Delta}$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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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사위 교정 전·후 시기능 변화에 대한 연구 (Research on Visual Function Before and After Prescription of Vertical Prism)

  • 김소라;이기영;박현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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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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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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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수직사위 처방 후 시간이 경과 후 사위 변화와 각 변수값의 상관관계와 변화를 보고자 하였다. 방법: 수직프리즘을 처방받은 10~30대 80명을 대상으로 프리즘 처방 시와 1년 후 재방문 시 근거리 수직사위 및 처방에 필요한 예비검사와 양안시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사위(p=0.000), 상방개산력(p=0.000), 폭주근점(p=0.003) 조절근점(우안)(p=.005) 조절근점(좌안)(p=0.000]은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결론: 수직사위에 대한 수직프리즘 처방량은 재방문 시 감소하였고, 사위, 상방개산력, 폭주근점, 조절근점(우안), 조절근점(좌안)은 프리즘 처방 전과 재방문 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양안조절래그는 수직프리즘 처방량과 양안시검사값 등과 큰 연관성이 없었다.

근거리에서 수직주시시차와 입체시와의 관계 (A Correlation Between Vertical Fixation Disparity and Stereopsis at Near)

  • 윤민화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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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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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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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수직주시시차의 유형별 분포를 분석하고 입체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입체시 검사표는 부분적으로 random dot을 이용하는 RANDOT(R) stereotest를 사용하였다. 근거리에서 수직주시시차는 환자와의 거리를 25 cm 유지한 상태에서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를 이용해, 한쪽 눈에 하나씩 보이는 두 개의 가는 선이 프리즘을 가입하여 한 줄로 일치될 때의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주시시차곡선을 6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43명을 대상으로 근거리 수직주시시차 곡선의 유형은 제 1유형이 55.82%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고, 제 2유형이 23.25%로 가장 적게 분포하였으며, 제 3유형이 4.65%, 제 4유형은 4.65%, 제 5유형은 6.98%, 제 6유형은 4.65%로 분포하였다. 두 변수들 사이의 선형적 상관관계의 정도를 보는 상관분석의 결과를 보면 입체시는 수직주시시차를 나타내는 Y-intercept(r = -0.07), 일부융합제거시 사위량(r = -0.03), 완전융합제거시 사위량(r = -0.00)과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5). 수직주시시차 곡선의 기울기와는 r = 0.36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그 관계는 낮은 편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수직주시시차를 나타내는 Y-intercept는 일부융합 제거시 사위량(r = 0.89)과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수직주시시차 곡선의 기울기는 r = -0.33으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그 관계는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회귀분석(regresson analysis)결과, 입체시와 수직주시시차의 변화에 따른 관계는 수직주시시차가 1분( ' ) 변하면 입체시는 7.631초( ' ) 만큼 변화하며, 입체시가 1초( ' ) 변하면 수직주시시차는 0.017분( ' ) 만큼 변화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결론: 입체시와 수직주시시차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수직주시시차 만으로 입체시를 판단하기 힘들며 입체시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수직주시시차 이외의 다른 요인이 더 클 것으로 사료된다.

회선수직사위의 프리즘 교정 증례 (A Case of Prismatic Correction for Cyclovertical Heterophoria)

  • 유동식;조현국;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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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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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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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이 증례의 목적은 흔치 않은 회선수직사위에 대한 프리즘 처방에 관한 것이다. 방법: 처방 프리즘은 사위도, 융합력, 조절기능 검사등과 같은 양안시 평가에서 수직이향운동의 파괴점의 중앙점으로 하였다. 결과: 수직 프리즘의 처방으로 비록 증상이 따르지 않은 수평사위는 변화가 있었으나 눈의 피로, 두통, 복시 등과 같은 증상은 개선 되었다. 그리고 회선사위는 프리즘 교정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이 사례의 프리즘 처방은 회선수직사위의 증상 완화에 유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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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능 훈련방법에 의한 양안시 기능적.감각적 증상 개선 효과 연구 (The Study on the Improvement of Function and Sensation Symptoms of Binocular Vision for Vision Training Methods)

  • 이창선;김기홍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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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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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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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시기능 훈련 대상자들의 시기능 훈련방법의 차이에 따른 시기능 증상 개선 효과를 조사하였다. 방법: 시기능 훈련 대상자는 안질환과 조절이상 및 수직사위가 없는 양안시 이상자 35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하였고, 훈련기간은 8주간 매주 한번은 안경원에 방문하여 시기능 훈련에 따른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시기능 훈련 대상자의 시기능 훈련방법의 차이에 따른 기능적 및 감각적 증상이 개선되었다. 그리고 Worth 4 Dot검사, 입체시 검사 및 적색렌즈 융합 속도 검사는 유사한 결과를 보여 주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시기능 훈련 방법에 따라 환자의 사위량, 기능적 및 감각적 증상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안시 교정안경의 3차원 텔레비전 시청 중 발생한 안정피로 감소 (Binocular Vision Corrective Spectacle Lenses Reduce Visual Fatigue in 3-D Television Viewing)

  • 윤정호;김재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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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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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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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3D영상은 여러 분야에서 매우 유용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 신체적인 불편함을 일으킨다. 본 연구는 신체적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에 있어서 그들의 상용안경을 착용했을 때와 양안시 교정안경을 착용을 때 안정피로의 타입과 정도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방법: 성인 98명을 그들이 착용해 온 상용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3D 텔레비전(TV)을 65분간 시청한 후 안정피로가 가장 심하게 느끼는 35명(나이 $32.2{\pm}4.4yrs$)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그런 다음 수평, 수직 또는 기저 하 방향의 동향프리즘을 부가한 양안시 교정안경을 착용하고 2.7 m 거리에서 65분간 3D TV를 시청하는 동안 안정피로의 정도를 수치로 재평가했다. 평가는 11가지 증상에 대해 4점 스케일(0=없음, 3=심함)로 하였다. 원거리 및 근거리 수평 사위는 하웰사위검사카드(Howell phoria card)로 측정하였으며 수직 사위는 마독스봉(Maddox rod)을 이용하였다. 3D TV 시청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을 상용안경을 착용했을 때와 양안시 교정안경을 착용했을 때를 비교하였다. 결과: 양안시 교정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3D TV를 시청할 때 시청 5, 25, 45, 65분에서 상용안경을 착용하고 시청할 때 보다 안정피로가 유의수준에서 낮았다(all p<0.001, paired t-tests). 굴절이상도만 필요로 하는 그룹에서는 상용안경 착용과 양안시 교정안경을 착용하고 시청 할 때는 모든 안정피로에서 유의 수준에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양안시 이상의 프리즘 교정 그룹에서 안정피로는 양안교정 안경 착용이 상용안경 착용때 보다 유의 수준에서 낮았다(all p<0.05). 결론: 사위/이향 안구 운동을 기초로 한 양안시 이상의 안경교정은 3D 시청 중에 안정피로를 낮출 수 있다. 양안시 이상을 가진 사람은 안정피로를 줄이기 위해 3D TV를 오래 보기 전에 적절한 프리즘이 필요하다.

수직동향프리즘의 자각적 시감각에 관한 연구 (Subjective Visuoperception to Vertical Yoked Prisms)

  • 김재도;김대현;이익한;김봉환;김영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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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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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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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굴절교정 안경 착용 시 안경 착용자가 교정시력에는 만족할지라도 어지럼증상과 같은 위화감으로 안경착용에 불편함을 호소한다. 이는 안경 교정 굴절력에 의한 프리즘영향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으므로 본 연구는 평소 어지럼을 느끼지 않는 피검자를 대상으로 수직동향프리즘에 대한 자각증상을 조사하였다. 방법: 시각적으로 정상인 나이 20세에서 31세인 37명의 학생으로 실시하였다. 소프트콘택트렌즈로 굴절이상을 교정한 상태에서 수직동향프리즘, Base Down과 Base Up의 단프리즘렌즈로 조제가공 된 가공안경을 각각 착용한 상태로 걸어 보게 하여 자각적인 위화감에 대한 느낌의 정도를 나타내게 하였다. 결과: 프리즘에 대한 자각적 위화감에 대한 반응 정도는 Base Up 동향프리즘이 Base Down 동향프리즘 보다 유의적 수준에서 크게 나타났다. 또한 수직 Base Up에 의해 위화감을 느끼는 대상자의 빈도는 외사위 보다 내사위가 더 높게 나타나서 외사위 대상자 보다 내사위의 대상자가 보다 Base Up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결론: 안경에 의한 어지럼과 같은 위화감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프리즘의 효과를 최소화해야 하며 프리즘이 부득이 부가될 경우는 Base Up 보다는 Base Down의 동향프리즘을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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