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rinary tract infecting E. c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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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olysin 백신 개발을 위한 요로계 감염 대장균들의 Hemolysin Antigenic Sites, Functional Sites 상동성 연구 (Studies on the Escherichia coli Hemolysin Antigenic Sites and Functional Sites for the Hemolysin Vaccine Development)

  • 지근억;백광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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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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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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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요로계 감염에 대처함에 있어 hemolysin과 Gal-Gal pili의 multicomponent 백신 개발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요로계 감염환자로부터 분리되어 그의 hemolysin gene 의 염기배열과 아미노산 배열이 밝혀진 대장균 J96 균중의 hemolysin에 대하여 10곳에 해당하는 20 mer-oligonucleotide를 합성하였다. 이들 probe를 사용하여 요로계감염 환자들로부터 분리한 wild type 대장균들의 DNA에 대하여 hemolysin gene 의 상동성을 조사하였는 바 8개의 probe는 거의 모든 hemolysin signal을 보여주었고 HA484는 28.3, HA661은 71.7의 positive signal을 나타내었다.이는 요로계 감염 대장균들의 Hemolysin gene의 상동성이 매우 높은 것을 의미한다. 또한 J96 hemolysin에 대한 12개의 MAB은 모두 wild type 대장균들이 분비하는 90% 이상의 균주에 대하여 양성 immunoblotting을 나타내었다. 특히 J96 hemolysin의 functional site를 가장 강력하게 block할 수 있는 monoclonal antibody MAB132가 모든 wild type으로부터 분리된 hemolysin의 function을 중화시킬수 있는 결과는 J96의 cloned hemolysin product를 vaccine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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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의 요로감염과 방광요관역류에 관한 고찰 (Urinary Tract Infection and Vesicoureteral Reflux in Children)

  • 임현석;박창로;고철우;구자훈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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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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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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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소아기의 요로감염은 신손상을 유발하여 신반흔, 고혈압, 말기신부전증 등을 일으키며 요로감염에 흔히 동반되는 방광요관역류는 이와같은 신손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본 조사는 한국소아에서의 요로감염과 방광요관역류와의 관계를 밝히고 또한 신반흔 발생과의 관련을 규명하고자 시행되었다. 방법 : 대상 환아는 1990년 1월부터 1996년 6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여 요로감염으로 진단된 291례로 하였고, 신 초음파 검사, 경정맥 신우 조영술, 배뇨성 방광요로 조영술, DMSA 주사 등을 시행하여 방광요관역류 및 신반흔을 확인하였다. 역류의정도는 국제 소아 역류 조사팀에 의한 분류법을 사용하였다. 결과 :대상환아는 남아 177례, 여아 114례로서 총 291례였으며, 1세이하에서는 남아 대 여아비가 134:42로 남아가 훨씬 많았고, 5세이상에서는 11:35로 여아에서 그 빈도가 높았다. 방광요관역류는 64례(22%)에서 관찰되었으며 1등급 4.0%, 2등급 3.0%, 3등급 2.7%, 4등급 5.8% 및 5등급 6.2%였으며 남녀의 차이는 없었다. 원인 균주로는 E.coli가 167례로서 가장 많았으며 방광요관역류의 유무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합병증으로서는 신결석이 4례에서 관찰되었고 5등급 방광요관역 류 환아 4례에서는 내원당시 말기신부전증의 증세를 보였다. 방광요관역류의 경 중에 따른 신반흔의 빈도는 역류가 없었던 경우 1.2%, 1등급 6.7%, 2등급 27.3%, 3등급 29.4%, 4등급 57.1% 및 5등급 100%로서 총 582개의 신장중49개(8.4%)에서 반흔이 관찰되었으며 역류가 심할수록 이의 빈도가 증가하였다. 연령에 따른 신반흔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를 요약하면 역류의 정도가 심할수록 신반흔의 빈도가 높으며 그러므로 소아에서의 요로감염과 방광요관역류의 조기발견 및 적절한 치료는 신손상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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