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phill

검색결과 58건 처리시간 0.024초

극저온 열처리에 의한 Al6061 합금의 잔류응력 제거 및 열처리 특성 평가 (Relief of Residual Stress and Estimation of Heat-Treatment Characteristics for Al6061 Alloy by Cryogenic Heat Treatment)

  • 고대훈;박기정;조영래;임학진;이정민;김병민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 /
    • 제35권10호
    • /
    • pp.1145-1153
    • /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극저온 열처리를 통해 Al6061 의 열처리 잔류응력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한요소해석을 이용하여 열처리 잔류응력을 예측하였으며, 열처리 조건에 따른 각 단계별 대류 열전달계수를 T6 와 극저온 열처리 실험을 수행하여 결정하였다. 예측된 잔류응력 결과는 X 선회절법(XRD)으로 측정된 잔류응력 결과와 비교하여 유한요소해석 결과의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T6 와 극저온 열처리에 대해 각각 전기 전도도와 경도를 측정하여 기계적 특성을 평가하고 TEM 관찰과 XRD 회절 분석을 통해 석출물의 크기 및 성분을 파악하였다. 이를 통해 Al6061 의 T6 열처리와 비교하여 극저온 열처리를 적용함에 따른 잔류응력, 기계적 특성 및 미세조직변화를 조사하였다.

밥 식이와 빵 식이가 지구성 운동 후 혈중 중성지방, 인슐린 및 그렐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ice Diet and Bread Diet on Plasma Triglyceride, Insulin and Ghrelin Level after Endurance Exercise)

  • 유동훈;하태열;안지윤;정현령;강호율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1권8호
    • /
    • pp.1112-1117
    • /
    • 2012
  • 본 연구는 밥 식이와 빵 식이가 지구성 운동 후 중성지방, 그렐린, 인슐린, 혈당, 유리지방산, 지방과 탄수화물 산화율을 조사하여 두 식이의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중성지방은 지구성 운동 시 두 식이 간에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운동 후 회복기에서 중성지방은 밥 식이가 빵 식이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인슐린과 혈당에서도 밥 식이는 빵 식이보다 유의하게 감소된 결과를 나타냈다. 밥 식이와 빵 식이의 유리지방산과 지방 산화율은 운동과 운동 후 회복기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밥 식이가 빵 식이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운동을 병행한 두 식이 간 비교에서 밥 식이가 중성지방 감소, 낮은 혈당 반응, 인슐린 민감성 향상의 결과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일회성 운동이지만 서구의 주식인 빵 식이보다 우리의 주식인 밥 식이의 섭취가 운동과 병행하였을 경우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산림지형특성(山林地形特性)을 고려한 산림수확방법(山林收穫方法) 및 집재방법(集材方法)의 선정기준 (Selection Criteria of Harvesting and Logging Methods in Consideration of Forest Terrain Characteristics)

  • 김기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2권2호
    • /
    • pp.195-206
    • /
    • 1993
  • 본 연구는 임업기계화(林業機械化)의 전제조건인 지역별(地域別) 산림수종체계(山林收種體系)를 수립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시도되었다. 이를 위하여 산림수확방법(山林收穫方法)과 집재방법(集材方法)들을 제어(制御)하는 인자들이 무엇인가를 특히 지형적(地形的)인 관점에서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주요한 산림수확방법은 단재수확법(短材收穫法), 장재수확법(長材收穫法) 및 전목수확법(全木收穫法)이다. 단재수확법은 지형조건(地形條件)이 열악(劣惡)한 산림(山林)에, 전목수확법은 양호(良好)한 산림(山林)에, 그리고 장재수확법은 중간조건(中間條件)의 산림(山林)에 적용됨이 조사되었다. 집재방법(集材方法)에 대해서는 육상집재법(陸上集材法)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주요 집재법으로는 축력집재(畜力集材), 인력(人力) 및 중력(重力) 집재(集材), 차량집재(車輛集材), 그리고 강선집재(鋼線集材) 등이다. 강선집재 중 케이블 크레인에 의한 집재는 집촌거리(集村距離)에 따라 단거리(短距離)(300 혹은 400m까지), 중거리(中距離)(700 혹은 800m까지) 및 장거리(長距離)(700 혹은 800m 이상) 등으로 구분한다. 집재작업범위(集材作業範圍)를 제어하는 인자는 경사(傾斜)와 집재거리(集材距離)이다. 차량집재(車輛集材)는 산림에 큰 부하(負荷)를 주며, 중력집재(重力集材) 중 log-line과 강선집재(鋼線集材) 중 케이블 크레인에 의한 집재법은 산림훼손(山林毁損)을 최소화(最小化)한다. 차량집재는 경사가 급할수록 어려워지고 케이블 크레인 집재는 120%까지 가능하다(상향집재(上向集材)).

  • PDF

영화 <아바타>가 보여주는 극사실적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특이성 연구 (A study on the uniqueness of 's hyper-realistic animation style)

  • 이윤희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 /
    • 통권20호
    • /
    • pp.47-61
    • /
    • 2010
  • 언캐니 밸리는 로봇학자 모리 마사히로에 의해 도입된 가설로, 사람들은 대상이 인간과 유사성이 있을수록 호감을 느끼지만, 인간과의 유사성이 매우 높지만 똑같지는 않은 지점에서 급격한 기괴함을 경험한다는 주장이다. 그 과학적 타당성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지금까지 관객들은 극사실적 스타일을 사용한 애니메이션에 대해 어느 정도 이상의 거부감을 표현해온 것이 사실이다. 본 논문은 최근 언캐니 밸리를 넘어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 영화 <아바타>의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무엇이 이 차이를 가지고 왔는지를 연구하였다. 이 영화들의 가장 큰 차이는 그들이 재현하는 것의 지시체라고 볼 수 있다. 기존의 극사실적 애니메이션들은 현실적 장면을 똑같이 재현하려고 노력하였는데, 그 결과 완전하게 성공적인 장면은 평범하게 느껴지는 반면 덜 성공적인 장면에서 나타나는 오류는 극도로 눈에 거슬린다는 단점을 낳았다. 극사실적 캐릭터들과 현실적 배우 사이에 느껴지는 미세한 차이는 관객의 몰입을 방해하기 때문에, 매우 설득력 있는 내러티브로 그것이 보상되지 않는 한 흥행에서 실패해왔던 것이다. 반면 <아바타>는 똑같이 극사실적 시각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그것이 지시하는 대상은 관객들이 잘 알고 있는, 그래서 비교가 가능한 지시체가 아니기 때문에 언캐니 밸리로부터 자유롭다.

  • PDF

SMART Highway 오르막차로 설치 필요성 및 기준 연구 (Necessity of Climbing Lane on SMART Highway and its Design Guidelines)

  • 김상구;김영춘;심대영;이용문;김종원;김흥래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32권5호
    • /
    • pp.473-486
    • /
    • 2014
  • 본 연구는 SMART Highway에서 종단선형에 따른 표준트럭의 교통영향을 분석하여 오르막차로 설치 필요성을 검토하고 오르막차로 필요 시 경사길이에 따른 속도변화 곡선을 구하여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SMART Highway는 미래 고속도로이므로 표준트럭의 실제 주행실험이 불가능하여 VISSIM 시뮬레이션 모형을 이용하여 오르막구간에서 표준트럭의 속도변화를 구하였다. 오르막차로의 표준트럭은 100kg/kW(170lb/hp)로 결정하고 진입속도는 장래 여건을 고려하여 90, 100, 110km/h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SMART Highway 환경하에서 종단선형 1, 2%에서 오르막차로는 필요하지 않고 3%의 오르막구간에서만 설치 필요성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3% 종단선형에서 오르막차로를 설치하기 위해 진입속도 90, 100, 110km/h에서 경사길이에 따른 트럭의 속도변화 곡선을 제시하였고 오르막차로 설치 위치도 제시하였다.

스마트교통시대의 종단 및 횡단 복합도로선형 구간에서의 가감속 시나리오별 최적주행 방법론 (Driving Methology for Smart Transportation under Longitudinal and Curved Section of Freeway)

  • 윤진수;배상훈
    • 한국ITS학회 논문지
    • /
    • 제16권3호
    • /
    • pp.73-82
    • /
    • 2017
  • 2016년 12월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총 등록대수는 2100만대를 넘어섰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도 매해 증가하였다. 연비와 온실가스 배출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알려진 주행 행태와 도로 조건을 고려한 주행전략을 개발하여 주행을 할 때, 높은 연비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오르막 구간과 곡선구간이 있는 복합 도로선형 구간에서의 연료 효율적인 주행전략 개발 및 연료소모량 절감 효과 분석을 목적으로 하였다. 도로의 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른 도로지형을 설계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선정하여 속도프로파일을 생성한 후, Comprehensive Modal Emission Model에 적용하여 연료소모량을 도출하였다. 연료소모량이 최소인 시나리오를 선택하였으며, 검증을 위해 일반 운전자의 주행과 최적주행전략의 연료소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최적 주행전략이 일반 운전자의 주행보다 연료소모량을 평균 21.2%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퍼지 제어기를 이용한 전기 이륜차의 속도 제어 (Speed Control for Electric Motorcycle Using Fuzzy Controller)

  • 반동훈;박종오;임영도
    •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 /
    • 제22권3호
    • /
    • pp.361-366
    • /
    • 2012
  • 본 논문은 퍼지 제어기를 이용하여 전기 이륜차의 속도를 제어한다. 전기 이륜차는 스로틀에 대하여 빠른 응답성과, 정속주행 시 안정성이 요구 된다. 그러나 현재 양산중인 전기 이륜차는 1.5KW(50cc)급으로 탑승자 및 수화물 중량, 도로 상태(비포장 길, 아스팔트 길) 및 바람의 저항 등 부하 변동에 따라 속도 변화가 매우 크므로 정속 주행이 어려우며,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의 경사도에 따라 급격한 속도 변화가 발생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속도의 오차와 오차의 변화량을 퍼지 제어기의 입력 값으로 사용하고, 모터의 Q축 제어 량을 퍼지 제어기의 출력 값으로 설정 하여 퍼지 제어기를 구성하였다. 모터의 D축 제어 량은 Q축 제어 량에 비례적으로 설정하여 매입형 영구 자석 동기 전동기(Interior 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 IPMSM)를 장착한 전기 이륜차를 구동하였다. 본 논문에 적용된 제어 대상은 1.5KW급 전기이륜차로서 모터의 속도 제어를 위하여 제안된 알고리즘을 이용한 퍼지 제어기를 사용 하였으며, 매입형 영구 자석 동기전동기의 토크 제어를 위하여 D, Q축 전류 제어기를 사용 하였다. 제안된 알고리즘을 이용한 퍼지 제어기는 설정된 속도를 잘 추종하였다.

탈진적 운동과 마늘진액 섭취가 고지방식이로 비만이 유도된 흰쥐에 체중, 지방량, 혈중지질 및 산화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xhaustive Exercise and Aged Garlic Extract Supplementation on Weight, Adipose Tissue Mass, Lipid Profiles and Oxidative Stress in High Fat Diet Induced Obese Rats)

  • 이현미;서대윤;이상호;백영호
    • 생명과학회지
    • /
    • 제20권12호
    • /
    • pp.1889-1895
    • /
    • 2010
  • 본 연구는 고지방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흰쥐에 4주간 마늘진액섭취와 treadmill running을 실시한 후 탈진적 운동을 실시하여 체중, 지방량, 혈중지질 및 산화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대상은 3주령 SD계 rats 30마리를 6주간 고지방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후 정상식이군(N), 고지방식이군(HD), 운동군(E), 운동과 마늘섭취군(EA), 마늘섭취군(A)으로 구분하였고, 4주간 treadmill running과 운동 30분 전에 AGE를 섭취시킨 후 실험최종일 모든 그룹을 고강도 탈진적 운동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6주간 고지방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고지방식이군(HD)은 정상식이군(N)에 비해 체중과 체중 증가량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01). 그리고 4주간 treadmill running과 마늘섭취를 병행한 결과, 운동군(E)과 운동과 마늘섭취군(EA)에서 체중 증가량, 복부지방량과 부고환지방량이 다른 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5), 비복근과 가자미근은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혈중지질의 변화에서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산화적 스트레스는 운동군(E)보다 마늘섭취(A)군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마늘진액섭취는 체중과 체지방량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고, 마늘진액섭취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효과적으로 산화적 스트레스를 방어하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