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recorded Species

검색결과 704건 처리시간 0.031초

한반도 미기록 외래식물: 서양쐐기풀 (New Record for Alien Plant, Urtica dioica L. (Urticaceae) in Korea)

  • 심선희;김진석;진동필;이웅;현창우;김중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5권1호
    • /
    • pp.100-108
    • /
    • 2022
  • 한반도 미기록 외래식물인 서양쐐기풀(쐐기풀과)를 한강 수계에서 발견하였다. 서양쐐기풀은 유럽, 온대 아시아, 서북아프리카 원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의 여러 지역에 도입되어 있는데 특히, 동아시아(일본),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에서 외래종으로 보고되었다. 본 분류군은 단성화이며, 자웅이주를 가지는 특징에 의해 근연분류군과 구분된다. Neighbor-Joining 계통수에서 국내 난지한강공원과 양재천에서 채집된 서양쐐기풀은 U. dioica s.s.군으로 유집되었다. 주요 형질에 대한 기재문과 화상자료 및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독도 왕호장근 근권 토양에서 분리된 미기록 균류 (Unrecorded Fungi Isolated from Rhizosphere Soil of Fallopia sachalinensis in Dokdo Islands)

  • 유영현;성한중;Manh Ha Nguyen;박종명;홍지원;지원재;김보미;김대호
    • 한국균학회지
    • /
    • 제51권3호
    • /
    • pp.251-257
    • /
    • 2023
  • 독도에 자생하는 식물인 왕호장근(Fallopia sachalinensis)의 근권 토양에서 다양한 균류를 분리하였다. 분리균들의 형태적 특징과 rDNA-ITS와 LSU 또는 beta-tubulin 영역 분석을 통한 분자적 특징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기존에 국내에 보고되지 않은 Penicillium striatisporum, Gongronella sichuanensis 종들이 분리되어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미기록 종들의 형태적 특징과 분자적특징을 본문에 기술하였다.

한국에 있어서 임목에 기생하는 선충조사 I. 묘목기생선충에 관한 연구 (Nematodes Associated with Forest with Forest Trees in Korea I. Studies on Nematodes Associated with Saplings)

  • 최영렬;조명래;문일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50-68
    • /
    • 1992
  • 전국 8개도 림업시험양의 묘포장을 대상으로 묘목기생 선충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119수종에서 2목 11화 20속 35종의 선충이 검출되었으며 이중에 Xiphinema insigne는 우리나라 미기록종으로 Geaeenamus n. sp. 는 신종으로 발견되었다.. 묘포장에서 선충검출율을 보면 남부임시묘포장에서만 Tiiehodorus sp.의 검출율이 71.4%로 Tylenehorhynehus claytoni의 57.1%보다 약간 높게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는 T. claytoni의 검출률이 각 포장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밀도 또한 매우 높았으므로 묘목에 기생하는 선충 중 하?점종임이 밝혀졌다. 각 모포장별 T. claytoni의 검출율은 충남임시묘포장에서는 15종의 묘목에서 전부 검출되어 100 %의 검출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강원 87.5%, 경북 66.6%, 전북 58.3%, 충북 4 48.1%, 경의 41.3%, 전남 40% 등의 순이었다. 주요 기생선충별 검출율을 보면 전북림시에 서는 Crieonemella morgensis가 검출율이 37.5%이고 밀도가 매우 높았으며, 전남림시에서는 Helicotylenehus digonicus 의 검출율이 35%이고 밀도가 매우 높았고, 충남림시에서는 Pararotylenehus pini 의 검출율이 37%로 밀도가 높았고, 경의림시에서는 Tylenehorhynehus nudus와 Crieonemella infarmis의 검출율이 각각 37.9, 27.5%로 밀도가 높았고, 강원림시에서 는 Meloidogyne sp.의 검출율이 12.5로 밀도가 매우 높았다.

  • PDF

한국(韓國) 소나무류(類)에 잎떨림병을 일으키는 Lophodermium 속(屬) 균(菌)의 동정(同定) (Identification of Lophodermium Species Associated with Needle-cast Disease of Pines in Korea)

  • 이승규;이경준;나용준;양성일;이창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8권2호
    • /
    • pp.218-227
    • /
    • 1989
  • 소나무류(類)의 잎떨림병(病)을 일으키는 Lophodermium 속균(屬菌)을 동정(同定)하기 위하여 1987년 2월부터 1988년 10월 까지 전국(全國)의 9개(個) 조사지역(調査地域)에서 자낭성(子囊盤)이 형성(形成)된 옆을 채집(採集)하여, 자낭성(子囊盤)의 해부(解部) 및 형태학적(形態學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하였다. 이 연구(硏究)의 결과(結果), Lophodermium pinastri, L. australe, L. durilbrum, L. nitens, L. pini-excelsae, L. Pini-pumilae 등(等) 6종(種)이 동정(同定)되었으며, 기존(旣存)의 문헌보고(文獻報告와) 일치(一致)하지 않는 종(種)을 가칭(假稱) L. sp-1으로 명명(命名)하였다. L. pinastri는 적송과 테다소나무에서 L. australe는 리기다, 테다, 리기테다 소나무류(類)에서, L. pini-excelsae는 섬잣나무와 스트로부스잣나무에서, L. durilabrum, L. nitens, 그리고 L. pini-pumilae는 잣나무에서, L. sp-1은 해송에서 각각 관찰(觀察)되었다. 특(特)히, L. sp-1은 해송 유묘(幼苗)의 생엽(生葉)에서, L. durilabrum은 잣나무 조림지(造林地)의 생엽(生葉)에서 각각 발견(發見)되었으므로 이 균(菌)의 병원성(病原性) 및 포자비산(胞子飛散) 시기(時基)에 대(對)한 시험(試驗)이 필요(必要)하다고 생각된다.

  • PDF

사초속 청사초절(사초과)의 한국 미기록종: 큰청사초(Carex chungii Z. P. Wang), 바늘청사초(Carex tsushimensis (Ohwi) Ohwi), 흰밀사초(Carex multifolia Ohwi) (First record of Carex sect. Mitratae (Cyperaceae) from Korea : Carex chungii Z. P. Wang, Carex tsushimensis (Ohwi) Ohwi and Carex multifolia Ohwi)

  • 남기흠;김종환;김중현;김선유;장진;정규영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44권1호
    • /
    • pp.33-38
    • /
    • 2014
  • 한국 미기록종인 큰청사초(Carex chungii Z. P. Wang), 바늘청사초(C. tsushimensis (Ohwi) Ohwi), 흰밀사초(C. multifolia Ohwi)의 사초속 청사초절 3분류군이 발견되었다. 큰청사초(C. chungii Z. P. Wang)는 전라남도 완도, 거금도와 경상남도 남해에서 발견하였다. 청사초(C. leuchoclora Bunge)와 유사하나 수과의 중륵이 수축하여 뚜렷이 구분된다. 바늘청사초(C. tsushimensis (Ohwi) Ohwi)는 전라남도 신안군 가거도에서 발견되었으며, 애기사초(C. conica Boott)와 유사하나 암꽃인편에 현저하게 긴 까락으로 구분된다. 흰밀사초(C. multifolia Ohwi)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에서 발견되었으며, 녹빛실사초(C. sachalinensis var. sikokiana (Franch. & Sav.) Ohwi)와 유사하나 총생하며 잎이 분백색인 특징으로 구분된다. 미기록 3분류군에 대한 기재, 도해, 사진 및 근연종과의 차이점을 검색표로 제시하였다.

선흘 곶자왈 동백동산의 선태식물상 연구 (Floristics of bryophytes in Dongbaek-dongsan at Seonheul Gotjawal)

  • 임은영;문명옥;선병윤;나카니시 코즈에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43권4호
    • /
    • pp.274-284
    • /
    • 2013
  • 본 연구는 제주도 한라산 북동사면의 선흘 곶자왈에 위치하고 있는 동백동산의 선태식물을 대상으로 하였다. 식물상 조사 결과, 선류는 22 과 44 속 62 종, 태류는 12 과 16 속 23 종으로 총 85 종이 확인되었다. 이 중 Diphyscium perminutum Takaki, Racomitrium japonicum Dozy & Molk., 그리고 Isopterygium minutirameum (M$\ddot{u}$. Hal.) A. Jaeger.는 한국미기록식물에 해당하여 본 연구를 통해 기재하였다. 태류지수는 27.0%이고, 직물형의 생활형에 해당하는 선태식물이 가장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습성 또는 습성의 환경에 주로 생육하는 선태식물의 비율이 건조한 환경에서 주로 출현하는 선태식물의 비율보다 높았다. 본 연구를 통해 조사지 내의 상록활엽수림, 습지, 나지 등에 의한 다양한 환경 요인이 종의 조성과 분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 암석은 선태식물에 미소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어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기질이었다. 특히, 동백동산의 소택지에 분포하는 선태식물은 면적에 비해 독특하고 다양하며, 관속식물과 함께 모자이크 공간 유형의 식물군락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제주고사리삼과 자생지의 보존과 복원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 고유 양치식물인 제주고사리삼이 자생하는 소택지를 대상으로 한 보다 정밀하고 종합적인 조사를 제안하는 바이다.

관상수목의 미기록 흰가루병(I) (New Records of Powdery Mildews from Ornamental Trees in Korea (I))

  • 신현동;양성일;이상현
    • 한국균학회지
    • /
    • 제27권2호통권89호
    • /
    • pp.158-163
    • /
    • 1999
  • 네 종의 관상수목에서 흰가루병이 발생하였는데, 이들은 지금까지 한국에서 보고되지 않았으므로 발병양상을 기록하고 병원균을 동정하였다. 노린재나무 흰가루병은 그늘에서 자란 잎에서만 약하게 발생하였으므로 그리 문제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병원균은 Microsphaera nomurae U. Braun으로 동정되었다. 꽃산딸나무 흰가루병은 그리 심하지 않았으나 묘포에서의 대발생이 우려되었는데, 병원균은 Microsphaera pulchra Cooke & Peck으로 동정되었다. 야광나무 흰가루병은 묘포에서 어린잎과 어린줄기에 주로 발생하였는데, 병원균은 Podosphaera leucotricha (Ellis & Everh.) Salmon으로 동정되었다. 왕느릅나무 흰가루병은 주로 가을철에 발생하였으며 2차 생장한 어린 가지에서 특히 심하였는데, 병원균은 Uncinula kenjiana Homma로 동정되었다.

  • PDF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Four Unrecorded Mucor Species in Korea

  • Nguyen, Thuong T.T.;Jeon, Yu Jeong;Mun, Hye Yeon;Goh, Jaeduk;Chung, Namil;Lee, Hyang Burm
    • Mycobiology
    • /
    • 제48권1호
    • /
    • pp.29-36
    • /
    • 2020
  • During an investigation of fungi of the order Mucorales from freshwater and sediment samples in Korea, we isolated six strains, NNIBRFG6649, NNIBRFG6255, NNIBRFG1498, CNUFC-YJ13, CNUFC-YR7, and NNIBRFG2739. The morphology and phylogeny of these strains were analyzed. Based on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molecular data from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region, the isolates NNIBRFG6649 and NNIBRFG6255 were identified as Mucor abundans, and M. aligarensis, respectively. The isolates NNIBRFG1498 and CNUFC-YJ13 were identified as M. moelleri, whereas the isolates CNUFC-YR7 and NNIBRFG2739 were identified as M. heterogamus.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M. abundans, M. aligarensis, M. moelleri, and M. heterogamus have not yet been reported in Korea.

한국 숭어과(Mugilidae) 어류 1 미기록종, Chelon macrolepis (First Record of Largescale Mullet, Chelon macrolepis (Mugiliformes: Mugilidae) from Jeju Island, Korea)

  • 권혁준;김병직;이철상;이충렬;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135-138
    • /
    • 2012
  • 2007년 2월과 2010년 10월 제주도 남부연안 및 부산에서 Chelon macrolepis 2개체가 채집되었기에 한국미기록종으로 보고한다. 본 종은 입을 닫았을 때 주상악골 뒤쪽 끝부분이 노출되며, 측선비늘은 31~32개, 척추골은 23~24개 가진다. Chelon macrolepis의 국명으로 "큰비늘숭어"를 제안한다.

한국 해오라비난초속(난초과)의 미기록 식물: 큰해오라비난초 (A new record of Habenaria (Orchidaceae) to Korean flora: H. dentata (Sw.) Schltr.)

  • 이혜정;양종철;이유미;양형호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43권3호
    • /
    • pp.223-226
    • /
    • 2013
  • 국내 미기록 식물인 큰해오라비난초[Habenaria dentata (Sw.) Schltr.]를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과 가회면에서 확인하였다. 큰해오라비난초는 해오라비난초와 형태적으로 가장 유사한 종으로, 꽃받침이 꽃잎보다 크고 흰색이며, 입술꽃잎 곁갈래 가장자리에 얕게 갈라진 톱니가 있는 특징으로 구분된다. 새로운 국명은 해오라비난초에 비해 개체가 크며, 많은 꽃이 달리는 특징에 따라 '큰해오라비난초'로 하였고, 이에 대한 기재, 도해, 사진 및 유사분류군과의 검색표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