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wo antig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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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eurella multocida에 대(對)한 간이적혈구(簡易赤血球) 응집반응(凝集反應)과 적혈구(赤血球)의 안정화(安定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Simplified Hemagglutination Reaction to Pasteurella multocida and the Stabilization of Erythrocytes)

  • 이학철;정영건;김교준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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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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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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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Recently Carter(1952) reported the capsule antigens of Pasteurella multocida could be divided into four serological types A,B,C and D by means of precipitation tests. Subsequently he showed that the most sensitive for identification of these types involved the use of capsule substance adsorbed by erythrocytes in hemagglutination test. It may be somewhat difficult to conduct the hemagglutination test in small laboratory, because relatively large amounts of antisera and erythrocytes of the human O type are required for the test. A simple method for serological typing of P. multocida was the slide agglutination test employed by Little et al. (1943) and Namioka et al. (1962), but this method is still in controversy. The author tried adapting Carter's hemagglutination method to the slide method so called "micromethod technique", and studied on the stabilization of erythrocytes for use of slide hemagglutination to P. multocida although many invesigators reported the stabilization of erythrocytes.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 A simplified method (slide method) for capsule typing of the organism was developed by adapting Carter's hemagglutination reaction(tube method). Antibody-containing serum can be diluted serially on Boerner's microtest slide with capillary or serological pipetts with a considerable accuracy. The slide reaction can be carried out with case on the slide by adding $0.05m{\ell}$ of antigen-sensitized erythrocytes suspension diluted to one percent on $0.05m{\ell}$ of serially diluted antibody-containing sera, and the final result can be read after 60 minutes at the room temperature ($15^{\circ}C$). 2.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superiority of inferiority between the slide method and the tube method on the pattern of the reaction of hemagglutination. 3. The pH range of 6.6 to 8.3 is optimal for the slide hemagglutination reaction. 4. The antigen-sensitization against erythrocytes at $37^{\circ}C$ is optimal for the slide hemagglutination. 5. Both the doses and concentration of antigen do not influence the antigen-adsorbing capacity of erythrocytes. 6. The reduction of antigen-sensitizing hours does not influence the antigen-adsorbing capacity of erythrocytes even 30 minutes. 7. The tannic acid treatment against formalinized and non-formalinized erythrocytes showed no effect on the reaction of hemagglutination. 8. The erythrocytes preserved at $4^{\circ}C$ in the ACD solution do not decrease the reactivity on the reaction of hemagglutination for 60 days, while they begin slight hemolysis 30 days after preserving. 9. The stable preparation of erythrocytes can be obtained by treating the cells at $37^{\circ}C$ for 20 hours with from 4 to 8 percent of formalin in saline or buffer. These cells can be preserved at $4^{\circ}C$ for more than 8 months experimented without hemolysis. With low concentration of formalin, the cells were not sufficiently stabilized resulting in the hemolysis after short period of preservation at $4^{\circ}C$. 10. The erythrocytes treated with 16 percent of formalin remain constantly or increase the reactivity for the reaction of hemagglutination. On the contrary, the cells treated with I to 8 percent of formalin decrease the reactivity. 11.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nontreated fresh erythrocytes and the erythrocytes preserved in the ACD solution on the reactivity against the hemagglutination, and the erythrocytes treated with 16 percent of formalin showed the reactivity of higher level than that of the above two kinds of erythrocytes. 12.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e saline and the isotonic buffer solution on the reaction of hemagglut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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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엽줄기세포와 성장인자의 공급원으로서 제대 조직의 동결 보관 (Cryopreservation of Umbilical Cord as a Source of Mesenchymal Stromal Cells and Growth Factors)

  • 이혜련;노은연;신수;윤종현;김병재;전혜원
    • 대한수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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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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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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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배경: 제대 조직은 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romal cells, MSCs)의 유망한 공급원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동결 보관한 제대 조직에서 유래한 간엽줄기세포의 특성을 신선 제대 조직에서 유래한 간엽줄기세포와 비교함으로써, 제대 조직을 동결한 보관 후 해동하여 간엽줄기세포를 획득하기 위해 제대 조직의 동결 보관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각각의 제대 조직을 두 가지 크기($1{\sim}2mm^3$과 0.5 cm)로 처리하여, 두 가지 동결 보존제(자가제대혈장과 RPMI 1640)를 사용하여 액체질소에 동결 보관하였다. $1{\sim}2mm^3$로 잘게 자른 신선 제대 조직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1주일 후 해동하여 세포 배양하였으며, 0.5cm 크기로 동결 보관한 제대 조직은 해동 후 $1{\sim}2mm^3$로 잘게 세포 배양하였다. 각각의 경우에 수확한 세포의 수와 생존율, 세포 증식능, 세포표면항원을 분석하였으며, 배양액에 존재하는 다양한 성장인자(EGF, IGF-1, PDGF, TGF-${\beta}$, bFGF, VEGF)를 측정하였다. 결과: 11개의 제대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가제대혈장을 동결 보존제로 사용한 경우보다 RPMI 1640을 동결 보존제로 사용한 경우에 세포 획득율이 높았으며, 동결 전에 $1{\sim}2mm^3$로 잘게 잘라 동결 보존한 제대 조직보다는 0.5 cm 크기로 동결하였다가 해동 시 잘게 자른 제대 조직에서 세포 획득율이 높았다. 신선 제대 조직과 동결 제대 조직에서 유래한 세포들 간에 증식능의 차이는 없었다. 신선 제대 조직의 배양액보다 RPMI 1640을 이용하여 동결 보관한 제대 조직의 배양액에 성장인자가 더 많이 존재하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 동결 보관한 제대 조직에서 간엽줄기세포뿐만 아니라 배양액의 성장인자도 얻을 수 있었으며, 제대혈을 동결 보관하는 것처럼 향후에는 간엽줄기세포와 성장인자를 필요한 시점에 얻기 위해 제대 조직을 동결 보관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Beevenom 처리가 돼지의 체내 면역반응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Natural Honeybee (Apis mellifera ligustica) Venom Treatment on the Humoral Immune Response in Pigs)

  • 조성구;김경수;이석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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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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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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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실험은 생봉독 처리가 돼지의 체액성 면역반응에 대한 생봉독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혈중 Immunoglobulin(Ig) G, IgA, IgM의 농도에 미치는 생봉독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모돈 3두에서 생산한 자돈 20두(LY ×D)를 생봉독 처리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10두씩 배치하였다. 생봉독 처리군은 출생시와 3일령에 교소혈 (GV-1), 해문혈(ST-25) 및 두구혈(CV-8), 6일령에 거세, 단미 창상부위에 생봉 1마리씩 직침 시술하였고, 대조군은 생리식염수 1ml를 동일한 혈위에 주입하였다. 혈중 Ig 농도 측정을 위하여 출생시와 3일, 7일, 14일 및 21일령에 채혈하여 Immunoturbidimetric method로 IgG, IgM, IgA를 측정하였다. 지표항원으로 사용한 돈 콜레라와 위축성비염 백신에 대한 생봉독의 항체 생성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모돈 5두에서 생산된 자돈 40두(LY×D)를 생봉독 처리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20두씩 공시하였다. 생봉독 처리군은 출생시에 교소혈(Jiao-Chao, GV-1), 해문혈(Hai-Men, ST-25) 및 두구혈(Du-Kou, CV-8)에, 3일령에 단미 및 거세시술 시 창상부위에 생봉독을 처리하였고, 21일령 이유시에는 교소혈(GV-1)과 백회혈(Bai- Hui, GV-20)에 생봉독을 처리하였다. 지표항원으로 위축성비염 백신은 24일령과 44일령에 접종하였고 돈콜레라 백신은 44일령과 64일령에 각각 접종하였다. 항체가 분석용 혈액은 24, 34, 44, 54 및 74일령에 채혈하여 위축성비염은 시험관응집반응, 돈콜레라는 ELISA법에 의하여 항체가를 조사하였다. IgG 농도는 처리군에서 출생시 339.52, 3일령에 366.48, 7일령에 296.52, 14일령에 242.06, 21일령에는 219.06mg/dl이었고 대조군은 각각 347.10, 333.14, 243.28, 205.18 및 191.58mg/dl 이었다. 처리전(출생시)에는 처리군과 대조군간에 유의차가 없었으나 처리군의 IgG 농도가 대조군에 비하여 3일령 10.3% (P<0.02), 7일령에는 21.9% (P<0.01), 14일령에는 18.0% (P<0.07), 21일령에는 14.3(P<0.07) 더 높게 나타났다. IgA와 IgM의 농도는 전체기간동안 처리군과 대조군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돈콜레라 virus에 대한 항체역가는 처리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24일령 때 57.0%(P<0.03), 34일령 때 74.6% (P<0.006), 44일령에 48.6% (P<0.017), 54일령 때 45.0% (P<0.16), 74일령 때 44.4%(P<0.006)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축성비염 원인균인 Bordetella bronchiceptica에 대한 항체역가는 처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34일령 때는 39.7%(P<0.002), 44일령 때 31.9% (P<0.02), 54일령 때에 33.4%(P<0.01), 74일령 때에는 57.3%(P<0.007)가 높게 나타나 접종일인 24일령을 제외하고 전체기간에 걸쳐 높은 항체수준을 보였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돼지에 대한 생봉독 처리는 면역기능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볼 때 돼지에 대한 생봉독의 처리는 양돈 생산성면에서 생봉독 처리는 돼지의 생존율을 높이고, 증체량이 높았다는 조 등(2005)의 보고를 뒷받침하고 있어 양돈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