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tal phenolic and flavonoi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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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 온도에 따른 현미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성분 및 활성 변화 (Effects of Heat-treated Brown Rice on Total Phenol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 곽지은;오세관;김대중;이정희;윤미라;김혜원;이점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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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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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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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일반벼에 비하여 폴리페놀 함량이 뛰어나고 항산화력이 우수한 품종인 홍진주벼와 흑광벼의 총 폴리페놀 함량 및 항산화력 향상을 위한 열처리법 개발을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우수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큰눈벼와 대조품종인 화성벼를 함께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홍진주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60^{\circ}C$의 열처리 조건에서 $6.50{\pm}0.32$ mg GAE/g(대조군의 약 23%)으로 가장 높았고, 흑광벼는 $40^{\circ}C$$180^{\circ}C$의 열처리 조건에서 각각 6.57 mg GAE/g(대조군의 약 14%)과 6.89 mg GAE/g(대조군의 약 20%)의 높은 총 폴리페놀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열처리를 실시한 시료에 대한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의 변화는 상관관계 분석에 있어서도 총 폴리페놀 함량 분석 결과와 상당히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지금까지의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열처리에 따른 반응은 식물의 종류 및 열처리 방법에 따라 상당히 큰 차이를 나타내므로 본 실험에서 사용한 열처리 방법을 통하여 홍진주벼 및 흑광벼의 항산화력이 상당히 증가되었던 연구 결과는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향후 본 실험에서 확인된 열처리 효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열처리 방식, 온도 및 열처리 시간에 대한 연구를 추가적으로 진행한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유리형의 폴리페놀 함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결과를 통해 유색미를 식품산업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약용식물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Activities of Medicinal Plant Extracts)

  • 주신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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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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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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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으로 질병치료와 예방의 목적으로 사용되어온 약용식물 10종을 선정하여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였다. 약용식물의 총 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화피 추출물이 320.10 mg/g, 갈근이 153.93 mg/g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화피 추출물이 226.25 mg/g, 황금 추출물이 101.98 mg/g으로 높았다. 약용식물 중 가장 높은 DPPH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낸 시료는 화피로 $IC_{50}$ $5.39{\mu}g/mL$를 나타냈으며, 그 다음으로 헛개나무($IC_{50}$ $24.87{\mu}g/mL$), 오가피($IC_{50}$ $27.79{\mu}g/mL$)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아질산 소거 활성 측정결과 헛개나무가 $IC_{50}$ $173.96{\mu}g/mL$, 화피 추출물이 $IC_{50}$ $167.94{\mu}g/mL$로 비슷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Superoxide^-$ 라디칼 소거능과 $ABTS^+$ 라디칼 소거능에서는 화피와 오가피가 유의적으로(p<0.001)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환원력에 대한 흡광도 값을 측정한 결과는 10종의 약용식물 중에서 화피 추출물이 2.72의 흡광도를 나타내어, 양성대조군인 비타민C의 3.04과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 화피, 헛개나무, 오가피 추출물은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고, 항산화 활성도 높게 나타나 식품첨가물 및 식품보존제 등 기능성 소재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아마란스 꽃 추출물의 항산화에 관한 연구 (Antioxidant Activities of Amaranth (Amaranthus spp. L.) Flower Extracts)

  • 조현주;김정원;윤진아;김경임;정강현;송병춘;안정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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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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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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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아마란스의 붉은 색과 보라색 꽃 열수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의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 측정과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 활성, SOD 유사 활성을 측정하였으며, 세포내에서 생성된 superoxide 라디칼 제거 활성과 산화질소 생성 억제 활성을 분석하여 새로운 식물 유래 라디칼 소거 활성 물질을 개발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아마란스 추출물 중 보라색 꽃 메탄올 추출물이 606.95 mg GAE/100 g으로 가장 높았으며,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254.69 mg CE/100 g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에서도 보라색 꽃 메탄올 추출물의 $RC_{50}$ 값이 $155.06{\mu}g/m{\ell}$로 나타났다. ABTS 라디칼 소거능 측정에서는 $250{\mu}g/m{\ell}$의 농도에서 보라색 꽃 메탄올 추출물의 활성이 53.16%로 가장 좋았으며, 보라색 꽃 열수 추출물(41.55%), 붉은 꽃 열수 추출물(30.52%), 붉은 꽃 메탄올 추출물(30.34%)의 순으로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반대로 SOD 유사 활성은 보라색 꽃 열수 추출물에서 메탄올 추출물의 활성보다 3배나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세포내 superoxide 라디칼 제거 활성은 $200{\mu}g/m{\ell}$의 농도에서 보라색 꽃 메탄올 추출물(72.34%)이 붉은 색 꽃 열수 추출물(40.40%)보다 1.79배 높은 활성을 보였다. 세포내 NO 생성 억제 활성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보라색 꽃 메탄올 추출물이 $250{\mu}g/m{\ell}$의 농도에서 46.90%의 가장 높은 저해 활성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의 결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은 보라색 꽃 메탄올 추출물에서 라디컬 소거능이 높았으며 강력한 항산화제 활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아마란스 꽃의 새로운 항산화 소재로서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시판버섯의 부위별 항산화능과 유비퀴논 함량 (Antioxidant Properties and Ubiquinone Contents in Different Parts of Several Commercial Mushrooms)

  • 홍명희;진유정;표영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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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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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5-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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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시판중인 14종의 식용버섯을 전체(E), 갓(P), 대(S)의 부위별로 분류하여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능에 따른 항산화활성과 이들 활성의 근거물질인 총 페놀, 플라보노이드, 그리고 유비퀴논 함량을 측정하였다. 시판버섯의 갓 부위(P)에 함유된 총 페놀함량은 193.9~536.6 mg/100 g으로 대 부위(S)의 156.8~370.8 mg/100 g보다 23.4~44.7% 높게 나타났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quercetin의 동량 값으로 표시했을 때 전체 부위(E)에서 14.8~31.2 mg/100 g으로 나타나 총 페놀함량에 비해 매우 낮은 함량으로 측정되었다. 유비퀴논 함량 역시 갓 부위(P)가 163.5~485.1 ${\mu}g$/100 g으로 나타나 대 부위(S)의 65.6~142.9 ${\mu}g$/100 g에 비해 2.5~3.4배 더 높은 것으로 측정되어 시판버섯에 함유된 유효활성 성분은 주로 자실체의 주름부위에 분포된 것을 알 수 있다. 시료(10mg/mL)의 80% 메탄올 추출물의 DPPH와 ABTS 자유 라디칼 소거능에 따른 전체 부위(E)의 항산화활성은 각각 51.2~90.1%와 62.5~95.8%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특히 상황버섯의 라디칼 소거능은 평균 92.7%로 나타나 전체 부위(E)의 시판버섯 중 가장 높았으며 목이버섯은 평균 56.9%로 나타나 항산화활성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이 같은 결과는 각 부위별 자체 내 함유된 평균 총 페놀함량($R^2=0.080$) 및 유비퀴논 함량($R^2=0.55$)과 유의적인 상관관계(p<0.05)를 나타내어 이들 성분이 항산화활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단감의 박피가 영양성분 및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moved Peel from Sweet Persimmon on Nutritional Ingredi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 이수정;류지현;김라정;이현주;성낙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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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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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5-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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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단감의 이용성을 증대하기 위하여 전과와 과육을 각각 동결건조한 후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을 비교하였다. 섬유소, 비타민 C 및 무기물 함량은 전과에서 높았으나, 아미노산의 함량은 과육에서 약 1.4배 정도 높았다. 동결건조 된 단감의 물 및 에탄올 추출물 중 총 페놀화합물은 전과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유의차가 없었다. 추출물의 농도를 달리하여 생리활성을 비교한 결과, 물추출물보다는 에탄올 추출물, 과육에 비해 전과에서 활성이 높았다. 특히, ABTS, NO 라디칼 소거능, 환원력 및 tyrosinase 저해활성은 모든 농도에서 전과가 과육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따라서 단감 가공 시 전과의 이용은 섬유소 및 비타민 C의 섭취량뿐만 아니라 생리활성의 증가에도 유효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국내산 및 중국산 대두의 두유 제조 및 기능적 특성 (Manufacturing and Functional Properties of Soymilk prepared with Korean and Chinese Soybeans)

  • 전기숙;박신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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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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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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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중국산 대두의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국내산 대두(Jinpumkong)와 중국산 대두(Heinong 48)를 이용하여 두유를 제조하고, 페놀성 화합물 함량 및 in vitro 항산화 모델(DPPH 라디칼 소거능, ABTS 라디칼 소거능)을 통하여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두유의 이화학적 특성(고형분 함량, pH, 색도)과 현탁액 안정도는 산지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총 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중국산 대두로 제조한 두유(각각 $20.71{\pm}0.34GAE\;mg/g\;dw$, $6.31{\pm}0.11QE\;mg/g\;dw$)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나(각각 $^{***}p<0.001$, $^{**}p<0.01$), 총 탄닌 함량은 국내산 대두로 제조한 두유($2.29{\pm}0.22TAE\;mg/g\;dw$)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전자공여능은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2.5 mg/mL와 10.0 mg/mL의 농도에서 중국산 대두로 제조한 두유가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각각 p<0.01, p<0.05). ABTS 라디칼 소거능은 산지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로부터, 중국산 대두는 페놀성 화합물이 풍부하며,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기능성 음료 제조 원료로서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잎새버섯차의 전처리방법에 따른 품질특성 및 항산화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Grifola frondosa Tea with Different Pre-treatments)

  • 신복음;이자영;김정한;최종인;하태문;정구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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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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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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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전처리방법별로 잎새버섯차를 제조하여 차의 pH, 색도 등의 품질과 아미노산 및 항산화활성을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건조, 증숙, 보온처리 버섯차를 제조하여 추출액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건조와 증숙처리 차의 당도, 고형분, 질소함량 차이는 없었고 보온처리 차의 값이 다른 처리에 비해 높았다. 버섯차의 색도는 보온처리에서 가장 진하고 어두웠으며 보온처리 차가 462.9 mg/L로 총 아미노산 함량이 1.8배 이상 높아 보온처리에 의한 차의 추출성분 변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온처리 버섯차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14.6 mg/g,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2.2 mg/g으로 증가하였고 페놀성 화합물의 증가로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활성도 증가하였다. 또한 맛의 기호도도 7.0으로 소폭 증가하여 보온처리는 잎새버섯의 영양성분과 항산화활성의 추출을 용이하도록하고 관능적 품질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국내산 어성초(Houttuynia cordata Thunb.)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Korean Houttuynia cordata Thunb. Extracts)

  • 임현지;이해진;임미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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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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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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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재배한 어성초를 각기 다른 조건에서 저장한 후 어성초의 추출액을 이용한 천연 화장품 소재로서의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quercetin 의 함량은 건 어성초보다 생 어성초에서 더 높았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건 어성초가 생 어성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함량으로 분석되었으나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은 생 어성초가 상대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ROS 소거능과 산화질소 생성 억제율은 생 어성초에서 높은 억제율을 보였으나 100 ㎍/mL의 농도에서 건 어성초가 산화질소를 더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감소를 측정한 결과 IL-1β는 건 어성초가 비교적 높은 감소 효과가 나타났고, IL-6와 TNF-α는 생 어성초에서 높은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생 어성초는 초기 염증 반응에 효과적이며 건 어성초는 염증이 만성 단계로 악화하는 것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예상된다.

부평초 추출물의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분석 및 항산화 활성 (Total Phenols, Flavonoid Content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Spirodela polyrhiza Extracts)

  • 송원영;최정화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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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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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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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부평초의 열수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간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100{\sim}2,500{\mu}g/ml$의 부평초의 농도를 이용하여 in vitro 실험으로 관찰하였다. 먼저 부평초 추출물을 농도별로 총 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열수추출물에서 52.75~293.4 mg/g 그리고 에탄올추출물에서 60.12~398.4 mg/g의 함량이 관찰되었고, 플라보노이드 함량에서는 열수추출물(38.25~67.75 mg/g)에 비해 에탄올추출물(38.25~159.4 mg/g)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열수추출물(2.87~59.5%)과 에탄올추출물(4.12~81.52%)으로 농도 의존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고, 에탄올추출물은 열수추출물에 비해 유의적으로 더 높은 소거능이 관찰되어졌다. ABTS radical 소거능을 비교한 결과는 열수추출물에서 8.30~83.16%, 에탄올추출물에서 13.11~80.34%로 농도 의존적인 높은 소거 활성을 나타내었다. 부평초 추출물의 $IC_{50}$값을 비교한 결과 DPPH, ABTS radical에서 각각 열수추출물의 경우, $2,100{\mu}g/ml$, $798.7{\mu}g/ml$으로 나타났고, 에탄올추출물의 경우에는 $1,034{\mu}g/ml$, $457.1{\mu}g/ml$으로 나타났다. 환원력은 $500{\sim}4,000{\mu}g/ml$의 농도에서 관찰되어 졌는데, 열수추출물에서 0.055~1.122, 에탄올 추출물에서 0.140~1.428로 농도가 증가될수록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에탄올추출물이 열수추출물에 비해 유의적으로 더 높은 환원력을 나타내었다. 또한 항염증 효능을 관찰하기 위한 SLO를 측정한 결과는 열수추출물에서 157.7~168.0% 그리고 에탄올추출물에서 148.0~169.4%의 감소율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부평초의 용매에 따른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에 뛰어난 활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항염증에도 관여할 수 있음이 사료되어지며, 항산화 효능에 대한 천연식물소재로서의 이용가치가 기대되어진다.

산마늘의 아미노산 함량과 생리활성 효과 (Amino Acid Contents and Various Physiological Activities of Allium victorialis)

  • 조자용;박윤점;오대민;류동영;김영선;천상욱;강성선;허북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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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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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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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gather the basic data on the alpine leek (Allium victorialis) for the expand of consumption and the production of its manufactured goods. Amino acid content in alpine leek leaves and various physiological activities were examined. Seventeen component amino acids and 38 free amino acids from alpine leek leaves were analyzed, and the total contents were 2,693.28 mg/100g for component amino acids and 535.39 mg/100g for free amino acids. Total phenolic compounds in the leaves of alpine leek showed the highest level from the methanol extract (37.7 mg/l), and followed by ethanol extract (31.9 mg/l) and hot water extract (25.4 mg/l). Total flavonoid contents in 1,000 mg/l extract was the highest in the methanol extract (22.2 mg/l).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t 1,000 mg/l extract was high in the order of ethanol extract (51.6%), methanol extract (47.3%) and hot water extract (37.2%). nitrit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Methanol extract from Allium victorialis leaves was the highest nitrit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79.5%). Hyperplasia suppression of lung cancer cells (Calu-6) and gastric cancer cells (SNU-601) by the methanol extract from the bulb of alpine leek were 99.9% in the extracting concentration of over 200 mg/l.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ntimicrobial activity among the 3 different solvents and extract concentrations was observed, and the inhibition zones against the gram-positive and negative microorganisms were ranged from 8.23 to 10.15 mm. It was concluded that physiological activities in a human body could be improved by the intake of alpine leek as a pharmaceutical material, and that it would be useful for the prevention of health risk such as lung and gastric canc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