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tal flavonoid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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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네로 고추 초산발효물의 품질 특성 및 생리활성 분석 (Quality characteristics and bioactivity analysis of habanero red pepper (Capsicum chinense Jacq.) through acetic acid bacteria fermentation)

  • 박슬기;조승화;임은정;강현진;최동성;정도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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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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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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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Acetobacter pasteurianus SRCM101474로 발효한 하바네로 고추 발효액을 제조하고, 품질분석 및 생리활성 분석을 측정하였다. 발효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생균수가 증가하였고, pH는 감소, 산도는 0.34%에서 3.18%로 증가하였다. 하바네로 고추 초산 발효물의 유기산 함량은 acetic acid, citric acid, succinic acid, oxalic acid 순으로 확인되었고, 발효 종료 시 acetic acid 함량이 33413.54 ppm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매운맛 성분인 capsaicin과 dihydrocapsaicin 분석 결과 초산발효가 진행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함을 보였다. 항산화 평가를 위해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DPPH, ABTS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발효 기간이 지날수록 총 페놀함량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하였고 항산화 활성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α-glucosidase 억제 및 pancreatic lipase 억제 활성도 발효 후에 유의적으로 증가함을 보였다. 하바네로 고추의 초산 발효물의 항산화 활성 및 α-glucosidase, pancreatic lipase 억제 활성을 측정함으로써 기능성 소재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발효 후 capsaicin이 증가함에 따라 매운맛 소재 및 이를 활용한 응용제품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포도껍질 추출물의 기능성 화장품 소재 특성 (Functional Cosmetic Characteristics of Grape Skin Extract)

  • 신은민;김주연;박시은;김창준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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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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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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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포도껍질은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한 유용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포도의 과육만 섭취하고 포도껍질을 폐기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포도껍질 추출물을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의 사용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건조된 포도껍질 분말을 증류수에 넣고 1 h 동안 교반시킨 후 고형물로부터 분리된 상등액을 추출물로 사용하였다. 추출 수율은 17.8 ~ 31.4%였고 추출물에 함유된 총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1.8 ~ 2.5 mg-QE g-extract-1와 16.9 ~ 20.3 mg-GAE g-extract-1였다. 추출물은 2,2-diphenyl-1-picrylhydrazyl (DPPH)와 Azino-bis (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diammonium salt (ABTSTM) 라디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였고 소거정도는 추출물 농도에 따라 증가하였다. Collagenase의 콜라겐 가수분해 활성이 추출물에 의해 저해를 받았고 추출물 농도 증가에 따라 활성 저해율이 84.2%까지 증가하였다. 그러나 추출물에 의한 tyrosinase 활성 저해가 크지 않았다. 추출물에 편백수를 첨가함에 따라 tyrosinase 활성 저해율이 높아졌으나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오히려 감소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포도껍질 추출물은 항산화능과 주름개선 효능이 높은 반면 미백 효능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추출물에 편백수를 적절히 혼합함으로써 항산화능과 주름개선 효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미백 효능도 향상되었다.

매실 부탄올 분획물에 의한 혈관 신생 억제 효과 (Angiogenesis-inhibiting Effects of Prunus mume Butanol Fractions on Human Umbilical Vein Endothelial Cells)

  • 민혜지;김정호;허지안;원영선;서권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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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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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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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runus mume Sieb. et Zucc는 아시아 전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전통적으로 약과 음식에 사용되어져 왔다. 이러한 매실은 각종 유기산, 무기질 및 페놀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의 매실 연구 동향은 항산화, 항암, 항균 등의 연구에만 치중되어 있고 혈관 신생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져 있지 않다. 혈관 신생은 전이성 암의 일반적인 특징으로 이를 통하여 부족한 산소와 영양분을 타 조직에서 가지고 온다. 이 연구에서는 매실 부탄올 분획물의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VEGF로 유도된 인체 혈관 내피 세포의 증식과 이동성, 침윤 및 모세혈관 형성 억제능을 평가함으로서 혈관신생 억제 활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매실 부탄올 분획물은 높은 항산화능을 가지고 있는 폴리페놀(12.81 mg GAE/g)과 플라보노이드(28.4 mg QE/g)를 함유하고 있다. 매실 부탄올 분획물은 25-200 ㎍/ml의 농도에서 인체 혈관 내피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지 않았으며 정상 세포에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매실 부탄올 분획물은 인체 혈관 내피 세포에서 VEGF에 의한 이동성, 침윤 및 모세혈관 형성을 억제하였다. 이 결과는 매실 부탄올 분획물이 VEGF에 의해 유도된 인체 혈관 내피 세포의 혈관 신생활성을 억제하는 것을 시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매실 부탄올 분획물이 혈관 신생 억제를 위한 잠재적인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국내산 어성초(Houttuynia cordata Thunb.)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Korean Houttuynia cordata Thunb. Extracts)

  • 임현지;이해진;임미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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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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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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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재배한 어성초를 각기 다른 조건에서 저장한 후 어성초의 추출액을 이용한 천연 화장품 소재로서의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quercetin 의 함량은 건 어성초보다 생 어성초에서 더 높았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건 어성초가 생 어성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함량으로 분석되었으나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 활성은 생 어성초가 상대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ROS 소거능과 산화질소 생성 억제율은 생 어성초에서 높은 억제율을 보였으나 100 ㎍/mL의 농도에서 건 어성초가 산화질소를 더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감소를 측정한 결과 IL-1β는 건 어성초가 비교적 높은 감소 효과가 나타났고, IL-6와 TNF-α는 생 어성초에서 높은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생 어성초는 초기 염증 반응에 효과적이며 건 어성초는 염증이 만성 단계로 악화하는 것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예상된다.

몽골 야생 링곤베리와 블루베리의 항산화, 항염증 효과 및 생리활성 물질 분석 연구 (Analysis of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Mongolian wild lingonberry and blueberry, and identification of their bioactive compounds)

  • 이혜주;;정승진;서찬;이상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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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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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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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몽골 야생 베리 추출물의 총 페놀성 화합물, 플라보노이드, 그리고 안토시아닌 함량과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였다. 전구 염증매개 사이토카인의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LBE와 BBE의 전처리가 LPS 자극에 의해 증가된 TNF-α, IL-1β, iNOS, 및 COX-2의 mRNA 발현의 농도를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며 항염증 효능을 보여주었다. 또한 LBE와 BBE는 NOX2의 발현 억제를 통하여 활성산소의 생성을 저해시킴으로 세포내 염증성 산화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킴을 확인하였다. 몽골야생 블루베리에서는 6종의 안토시아닌이 검출되었으며, 야생 링곤베리에서는 1종의 안토시아닌이 검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몽골의 야생 베리가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을 통한 육식위주의 식단을 소비하는 몽골인들의 산화적 스트레스 및 만성 염증성 질환을 줄여주는 식품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국내산 곰취(Ligularia fischen)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y of Korean Gomchwi (Ligularia fischen) Extracts)

  • 임현지;이해진;임미혜;정문정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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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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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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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강원도 태백시에서 관리 재배된 국내산 곰취(Ligularia fischen)의 70% 에탄올 추출물(LFE)을 활용하여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였다.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하였다. 세포독성 측정 후, NO 생성량을 측정하였으며, 관련 유전자인 NOS2의 발현량을 측정하여 그 결과를 확인하였다. LFE의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113.97±0.37 mg GAE/g과 29.22±2.06 mg QE/g으로 확인되었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LFE 25 ㎍/㎖ 11.26±0.95%, 50 ㎍/㎖ 17.12±0.63%, 100 ㎍/㎖ 29.54±0.36%, 250 ㎍/㎖ 68.31±0.28%, 500 ㎍/㎖ 75.12±0.05% 및 1000 ㎍/㎖ 75.75±1.57%로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냈으며, ABTS 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LFE 25 ㎍/㎖ 13.75±0.21%, 50 ㎍/㎖ 26.71±0.20%, 100 ㎍/㎖ 56.92±0.22%, 250 ㎍/㎖ 91.30±0.12%, 500 ㎍/㎖ 93.40±0.02 및, 1000 ㎍/㎖ 93.19±0.04%로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냈다. LFE의 유의한 세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NO 생성량은 LFE 50 ㎍/㎖ 79.40±2.64%, 100 ㎍/㎖ 55.01±5.36%, 200 ㎍/㎖ 30.93±3.11%로 유의적인 감소가 나타났으며, NOS2 유전자 발현량은 LFE 50 ㎍/㎖ 0.94±0.11, 100 ㎍/㎖ 0.59±0.05, 200 ㎍/㎖ 0.32±0.04로 유의적인 감소가 나타났다. 본 결과는 곰취의 항산화 효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였으며, 향 후 지속적인 심화 연구를 통해 본 곰취를 활용하여 화장품 및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회화나무 부위별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균활성 (Antioxidant and Antibacteri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Different Parts of Sophora japonica L.)

  • 박민정;김혜수;김한비;이상균;조수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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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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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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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천연물유래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로써 회화나무의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회화나무 꽃(괴화), 열매(괴각), 가지(괴지)를 에탄올에 추출한 다음 회화나무 부위별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과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괴각, 괴지에 비해 괴화 추출물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ABTS 라디칼 소거능과 DPPH 라디칼 소거능, ORAC 지수는 괴지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회화나무 추출물 중 괴지 추출물이 P. gingivalis에 대해 가장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MIC는 0.2 mg/ml이였다. 또한, 괴지 추출물은 0.4 mg/ml 이하의 농도에서는 P. gingivalis에 대해 정균작용을 나타내었고, 0.6 mg/ml 이상의 농도에서는 살균작용을 나타내었다. 괴지 추출물(0.2-2.0 mg/ml)이 처리된 배양액에서 P. gingivalis KCTC5352의 바이오필름 형성과 세균 생육은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농도의존적으로 억제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섬모 관련 유전자인 fimA와 mfa1의 mRNA 발현도 괴지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회화나무 추출물 중 괴지 추출물은 항산화 활성이 높고, P. gingivalis에 대해 낮은 농도에서는 정균작용을 하고, 높은 농도에서는 살균작용을 하는 항균 소재일 뿐만 아니라 P. gingivalis의 섬모 유전자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초기 치면세균막 형성을 억제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능성 식의약품소재로서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유산균 발효가 흰점박이꽃무지(Protaetia brevitarsis) 유충의 항산화활성에 미치는 영향 (Antioxidant Activities of Protaetia brevitarsis Larvae Fermented by Lactobacillus acidophilus)

  • 박민정;조수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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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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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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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유산균 발효가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을 유산균으로 발효시키고, 흰점박이꽃무지 유충(PLE)과 발효 흰점박이꽃무지 유충(FPLE)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추출물 PLE와 FPLE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65.02±1.32 mg GAEs/extract g과 93.33±0.98 mg GAEs/extract g이었고,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18.3±1.57 mg QEs/extract g과 17.69±0.95 mg QEs/extract g이었다. 추출물 PLE와 FPLE의 DPPH에 의한 라디칼소거 활성은 2-4 mg/ml의 농도에서는 두 시료 간의 유의적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지만, 8mg/ml 이상의 농도에서는 추출물 PLE에 비해 FPLE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이 우수하였다. 추출물 PLE와 FPLE의 환원력도 추출물 PLE에 비해 FPLE이 우수하였으며 1.6 mg/ml 이상의 농도에서는 PLE에 비해 FPLE의 환원력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추출물 PLE와 FPLE의 ORAC 지수는 각각 74.34±0.37 uM TEs/extract g과 79.22±0.72 uM TEs/extract g으로 추추물 PLE에 비해 FPLE의 ORAC 지수가 높게 나타났고, RAW 264.7 세포에 대한 추출물의 세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큰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은 유산균 발효에 의해 항산화물질인 총 폴리페놀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이 증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발효법은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을 식의약품 소재로 개발하는 과정에 필요한 전처리 과정이라고 판단된다.

인동(忍冬)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및 HCl-Ethanol로 유도된 위염 동물 모델에서의 위 점막 손상 보호 효과 (The Gastroprotective and Antioxidative Effects of Lonicera japonica water extract on HCl/ethanol-induced Gastric Mucosa Damage in Rats)

  • 심미옥;이현주;장지훈;정호경;양버들;우경완;황태연;김선영;노종현;조현우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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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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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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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 Gastritis is a major complication of gastrointestinal disease. Lonicera japonica is used in folk medicine to treat different diseases such as exopathogenic wind-heat, epidemic febrile diseases, sores, carbuncles and some infectious diseases. Therefor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Lonicera japonica water extract (LJE) on HCl/ethano-linduced acute gastric ulceration and anti-oxidants properties. Methods : LC-ESI-IT-TOF MS was employed for rapid identification of major compound from LJE. The antioxidant activities were evaluated through total poly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and radical scavenging assays and superoxide dismutase (SOD)-like activity. SD ra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five different groups including the normal group, ulcer group, positive group (20 kg/mg of omeprazole, ip), and experimental groups (100 kg/mg and 500 kg/mg of LJE, ip). Results : 4,5-Dicaffeoyl quinic acid, loganic acid, secologanic acid, sweroside, loganin, vogeloside were identified based on the detection of the molecular ion with those of literature data. The LJE was possessed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such as DPPH (IC50=189.7 ㎍/㎖), ABTS (IC50=164.5 ㎍/㎖), and SOD-like activity (IC50=405.02 ㎍/㎖). Macroscopic and histological analyses showed LJE treated group were significantly reduced to an extent that it allowed leukocytes penetration of the gastric walls compared with the ulcer group. In addition, an ulcer inhibition rate and prostaglandin E2 levels were increased in rats treated with LJE. Conclusion : The present study has demonstrated the antioxidantive and gastroprotective effect of LJE, these findings suggested that LJE has the potential for use in treatment of gastric disorders.

미역과 쇠미역 추출물의 항산화 및 간 보호 효과 (Antioxidative Activities and Protective Effects on Alcohol-Induced Oxidative Stress in the Human Hepatic HepG2 Cells of Undaria pinnatifida and Costaria costata Extracts)

  • 김기안;오태환;천상호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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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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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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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미역(Undaria pinnatifida) 추출물과 쇠미역(Costaria costata)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HepG2 세포의 알코올로 인한 산화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를 연구하였다. 미역과 쇠미역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미역과 쇠미역 70% 에탄올 추출물의 DPPH (IC50 0.33±0.21, 0.48±0.47 mg/ml), ABTS (IC50 0.34±0.30, 0.47±0.17 mg/ml) 라디칼 소거 활성이 열수 추출물 및 10% 에탄올 추출물 보다 높았다. 추출물의 간 보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HepG2 세포에 알코올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MTT 분석을 이용하여 세포 생존력을 측정하였다. 미역 및 쇠미역 열수 추출물은 알코올 처리군(73.95%) 대비 세포 생존율은 각각 89.91~97.63% 및 84.99~90.54%로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켰다. 본 연구는 미역과 쇠미역 추출물이 간 보호 및 항산화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하였고 알코올 산화 손상에 대한 간 보호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