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oth g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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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골에 발생한 치성점액종: 증례보고 (ODONTOGENIC MYXOMA OF THE MANDIBLE: REPORT OF A CASE)

  • 한광흥;윤규호;정정권;배정호;장정용;유명수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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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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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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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dontogenic myxoma is a benign neoplasm composed of a uniform myxoid appearance that is believed to arise from the primitive mesenchymal portion of the tooth germ. It appears as painless swelling, but it should be distinguished from cystic lesion or other benign tumor. Although odontogenic myxoma is benign, its behavior is known to be aggressive and infiltrative, so thorough curettage and enucleation is necessary. We report a case of odontogenic myxoma of the mandible observed in our clinic with good prognosis after enucleation was done.

Cobalt-60이 발육치배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적 연구 (EFFECT OF COBALT-60 IRRADIATION ON THE DEVELOPING TOOTH GERM OF RAT)

  • 이기식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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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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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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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he author observed the effects of the cobalt-60 irradiation on the amelogenesis and dentinogenesis of the albino rat fetuses by means of histological and histochemical methods. Females in oestrus were mated overnight and examined the next morning for evidence of copulation. The lower left abdomen of mothers were exposed to cobalt-60 irradiation on the 10th day of gestation, l00R 200R and 300R respectively. The fetuses were removed from the mothers on the 18th day of gestation. The employed histochemical methods were PAS reaction, colloidal iron reaction, aldehyde fuchsin stain, α-amino acid reaction, -SH radical reaction and methyl- green pyronin stai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group irradiated by l00R made no histological differences in comparison with the control group. 2. Increasing the irradiation to 200R, abnormal dentin formation occured, and resulted in enamel hypoplasia and in atrophy and necrosis of odontoblasts. In dentinal papilla, the dilation and the degeneration of the blood vessels, excessive reticular atrophy and osteodentin were revealed. 3. With the more irradiation (200R-300R), the positive material of PAS, α-amino acid and aldehyde fuchsin tended to decrease in the ameloblast and the odontoblast. No significant changes appeared in DNA, the stainability of methylgreen pyro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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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ion and Localization of Keap1 During Amelogenesis in the Developing Molar Germ of Rats

  • Kim, Sun-Hun;You, Yong-Ouk;Ko, Hyun-Mi;Kim, Hyun-Jin
    • 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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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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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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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xpression pattern of Kelch-like ECH-associated protein 1 (Keap1) in the maxillary $2^{nd}$ molar germs of rats. We used the maxillary $2^{nd}$ molar germs in rats' pup at postnatal day 3 (bell stage), 6 (crown formation stage) and 9 (root formation stage). The investigation on mRNA and protein levels were done using reverse transcription - polymerase chain reaction and western blot. Localization of Keap 1 in the maxillary $2^{nd}$ molar germs were revealed through immunofluorescence staining. Keap1 from the maxillary 2nd molar germs were mostly manifested on postnatal day 3 and dramatically decreased on postnatal day 6 and 9 at mRNA and protein levels, while amelogenin and ameloblastin increased during the development of maxillary 2nd molar germs. During immunofluorescence analysis, the strong immunoreactivity against Keap1 was detected in the apical side of ameloblasts at the presecretory and secretory stages. However, Keap1 expression was hardly observed in the ameloblasts at the maturation stage. These results shows that Keap1 is strongly expressed in the presecretory and secretory ameloblasts of amelogenesis, and suggest that Keap1 may be a crucial molecule for the regulatory mechanisms tasked with the formation of enamel layer.

맹출 장애를 가진 상악 제1대구치의 외과적 노출을 이용한 치험례 (CASE REPORTS OF TREATMENT OF ERUPTION-DISTURBED MX. FIRST MOLAR BY SURGICAL EXPOSURE)

  • 석충기;남동우;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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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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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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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치아의 맹출이란 구강내로 치아가 출현하기 전의 악골 내에서의 이동, 구강에 출현하여 교합면에 이르기까지의 이동, 그리고 교합면 도달이후의 추가적인 이동 등 모두를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용어이다. 맹출은 대부분 유전적으로 결정되며 치아가 성장 발육 과정에 따라 구강내로 맹출되는 과정은 preeruptive alveolar bone stage, alveolar bone stage와 mucosal stage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들 과정의 어느 단계에서도 장애가 발생하면 치아가 맹출하지 않는다. 맹출 장애의 원인으로는 치배의 부정위, 정상 맹출로의 방해, 치낭 혹은 치주인대의 손상 등이 있다. 맹출 장애의 치료에는 유치발거 및 맹출 공간확보, 외과적 노출, 외과적 정위, 외과적 노출 후 견인이 있고, 이 중 외과적 노출이 가장 기본적인 술식이다. 외과적 노출은 영구치를 둘러싸는 점막, 골, 병소, 경우에 따라 치낭 등을 제거하여 개방된 맹출로를 확보하는 것이고, 형성된 맹출로는 레진관(celluloid crown)의 접착, 거타 퍼챠 혹은 산화 아연 유지놀 시멘트, 치주 포대 등을 노출된 부위에 충전하여 개방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외과적 노출시에는 치경부 치근의 백악질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인접치아의 치주 조직이나 치근의 손상도 피해야 한다. 또한 노출 후 치아는 각화된 치은에 위치하여야 한다. 외과적 노출 중에 가해진 손상의 정도는 치아의 병리 생리학적 이상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본 증례들은 상악 제1대구치가 맹출 장애를 가진 증례들이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위의 사항을 고려하여 외과적 노출을 시행하였고, 맹출 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이지 않았다(p>0.05). 5. DIFOTI 이미지의 광투과율과 CLMS의 병소 깊이에 대한 상관 계수는 -0.688이었으나(p<0.05), LFD의 측정값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ococcus mutans에 의한 인공치태 형성을 억제하였다.향을 미치는 해양환경 요인으로 나타났다. 고현항 내측수괴는 동계에 가조도와 칠천도 사이의 중앙 수역까지 확장되어 나타났다.착제의 종류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합강도의 비교에서 컴포머가 글라스 아이어노머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소아 환자의 유구치 심미 수복재료로서의 가능성이 입증되었다.후 중합한 군이 산소억제층의 두께가 평균 49%의 감소되었으며(p<0.05), 이들 산소를 차단한 군 간의 유의차는 없었다.며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영향은 관찰할 수 없었다.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생체내 대사능을 관찰하는 실험이 향후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san film보다 큰 수증기 투과도를 보였다.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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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하악 제2대구치의 맹출 유도 (ERUPTION GUIDANCE OF IMPACTED MANDIBULAR SECOND MOLAR)

  • 이혜림;이광희;라지영;안소연;김윤희;임화신;이제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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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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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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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아의 매복은 맹출로 내의 물리적 장애물이나 치아의 비정상적 위치에 의해 발생한 치아 맹출의 정지로, 하악 제2대구치의 매복은 비교적 드물다. 매복된 하악 제2대구치는 우식, 치주염, 제1대구치 치근흡수 등을 유발하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요구된다. 첫 번째 증례는 10세 남자 환자로 하악 양측 제2대구치의 매복을 구리선을 이용하여 치료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12세 여자 환자로 구강검진 도중 하악 좌측 제2대구치의 매복이 발견되어 Humphrey 장치를 이용하여 치료하였다. 세 번째 증례는 17세 여자 환자로 하악 우측 소구치부에 식립한 미니 임플란트를 고정원으로 하는 uprighting spring을 이용하여 하악 우측 제2대구치의 매복을 치료하였다. 네 번째 증례는 18세 남자 환자로 매복된 하악 좌측 제2대구치에 부착한 교정용 버튼과 하악지에 식립한 미니 임플란트를 elastic thread로 연결하여 치료하였다.

의도적으로 남겨진 유치근 파절편의 예후 (THE PROGNOSIS OF INTENTIONALLY RETAINED ROOT FRAGMENT OF PRIMARY TEETH)

  • 이숙희;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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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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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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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소아치과 임상에서는 외상성 손상에 의하거나 발치 도중 우발적으로 유치의 치근이 파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 임상의들은 치근 파절편을 발치할지, 남겨둘지에 대해 간혹 고민하게 된다. 이같은 상황에서 잔근이나 파절편의 발치 시도가 계승치 배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치근 파절편을 남겨두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유치 잔근이나 파절편을 술자 의도적으로 잔존시킨 경우, 계승치의 맹출경로에 장애를 가하지 않고 소멸될 것인지의 예후를 확인해 볼 목적으로 잔근이나 치근 파절편을 의도적으로 남긴 3세 8개월${\sim}6$세 1개월 어린이 6명을 대상으로 $7{\sim}37$개월 동안 $2{\sim}3$개월 주기의 내원을 통하여 임상검사와 방사선검사를 시행하고 예후를 장기 관찰하였다. 관찰 결과, 5 증례에서 치근측 파절편은 생리적인 흡수과정을 통하여 크기가 축소되거나 소멸되었고, 1 증례에서는 계승치와 함께 밀려 출은하였으며 계승치의 맹출을 현저하게 지장을 초래한 경우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관찰을 통하여 치조골 내에 남은 유치근 파절편이 계승치배에 근접한 경우, 이를 무리하게 발치하려 시도하기보다는 치배의 손상 가능성을 고려하여 잔존시키고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흡수 여부를 판단하며 예후 관리를 하는 방법의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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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땃쥐 Crocidura lasiura의 치아 마모에 의한 연령결정과 번식의 계절적 변이의 조직학적 분석 (Age Determination by Tooth Wear and Histological Analysis of Seasonal Variation of Breeding in the Big White-Toothed Shrew, Crocidura lasiura)

  • 정순정;윤명희;최정미;김현대;임도선;박진주;최백동;정문진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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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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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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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포획된 야생의 우수리땃쥐 Crocidura lasiura는 구치의 마모와 높이를 이용하여 3개의 연령군으로 분류하였고 번식과 생식기관의 계절적 변이를 조사하였다. 유수들은 구치에서 마모를 가지지 않았고 세 번째 구치 높이가 첫 번째와 두 번째 구치보다 낮았고 비번식상태만을 가졌다. 아성수들은 약간의 마모를 가졌고 세 번째 구치가 첫 번째와 두 번째 구치 높이에 도달했고 성수들은 구치에 깊은 마모를 가졌으며 아성수와 성수는 계절에 따라 번식 혹은 비번식상태를 가졌다. 조직학적 관찰을 근거로 아성수와 성수 수컷의 번식상태는 2월 초에서 10월 초까지 유지되었고 4월에 가장 높은 번식활동을 보였으며 암컷의 번식 상태는 3월 말에서 10월까지 유지되어, 수컷이 암컷보다 빨리 성적 성숙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번식상태는 비번식기 동안 중단되며 이것은 식량자원인 토양 무척추동물의 부족때문이라 생각된다. 번식기의 아성수와 성수들은 많은 생식세포들로 채워진 확장된 세정관을 가지는 큰 정소와 많은 정자들을 가진 팽창된 부정소 미부를 가졌고 10.0 g 이상의 몸무게와 0.03 g 이상의 정소와 부정소 무게를 가졌다. 번식기의 암컷들은 4~6개의 새끼를 가진 임신상태이거나 난소에 성숙난포들과 황체를 가졌고 9.6 g 이상의 몸무게를 가졌다.

상악 정중부에 역위 매복된 과잉치의 악골 내 이동 (INTRAOSSEOUS TOOTH MIGRATION OF IMPACTED MESIODENS IN THE INVERTED POSITION)

  • 이석우;이제호;김성오;최형준;손홍규;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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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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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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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과잉치는 상악 정중부에서 주로 발견되며, 과잉치의 발생 기전은 유전적 또는 환경적 원인에 의하여 치배 형성기 동안에 정상 치판의 비정상적 증식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과잉치로 인한 합병증으로는 인접 영구치의 맹출 장애와 전위, 회전, 정중이개, 비강으로의 맹출, 낭종 형성 등 이 있다. 과잉치를 외과적으로 발거하기 위한 시기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인접치의 배열과 맹출 장애, 전위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거하자는 견해와 어린이의 행동 조절 및 인접 영구치의 치근 형성 정도를 고려하여 $8{\sim}10$세 이후에 발거 하자는 견해가 있다. 후자와 같이 외과적 발거 시기를 연기할 경우, 역위 및 수평 매복된 과잉치는 악골 내에서 비강 또는 경구개, 소구치 부위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과잉치의 이동과 전상악골의 수직고경 증가로 인하여 외과적 발거 시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역위 및 수평 매복된 과잉치의 외과적 발거 시기를 결정하기 위하여 연기하는 경우에 과잉치의 악골 내 이동을 고려해야 한다. 이 증례는 상악 정중부에 역위 매복된 과잉치가 있어서 내원한 $6{\sim}7$세의 어린이에서 과잉치의 외과적 발거 시기를 결정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방사선 학적 검사로 관찰하던 중에 $2{\sim}3$년 후 과잉치 위치가 악골 내에서 초진 시 위치로부터 이동된 경우로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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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땃쥐 Crocidura suaveolens의 치아 마모에 의한 연령결정과 번식의 계절적 변이의 조직학적 분석 (Age Determination by Tooth Wear and Histological Analysis of Seasonal Variation of Breeding in the Lesser White-Toothed Shrew, Crocidura suaveolens)

  • 정순정;윤명희;김숙향;함주현;임도선;최백동;박진주;정문진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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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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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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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작은땃쥐 Crocidura suaveolens는 치아 마모도를 이용하여 3개의 연령군으로 분류하였고 생식기관의 계절적 변이를 조사하였다. 유수들의 구치는 치아 마모를 보이지 않았고 세 번째 구치의 높이가 첫 번째와 두 번째 구치보다 낮았으며, 아성수는 약간의 치아 마모를 보였고 세 번째 구치의 높이가 첫 번째와 두 번째 구치의 높이에 이르렀고, 성수들은 깊은 치아 마모를 보였으며 세 번째 구치 높이 역시 첫 번째와 두 번째의 구치에 도달하였다. 조직학적 조사를 근거로, 번식의 계절적 변이가 명확해졌으며, 수컷 성수의 번식 상태는 2월 초에서 10월 초까지 유지되었고 4월과 7월에 가장 높은 번식 활동을 보였고 비번식기는 10월 중순에서 1월 말까지였다. 번식기에 포획된 아성수와 성수 수컷은 다양한 생식세포들로 채워진 확장된 세정관을 가진 큰 정소와 많은 정자들을 가진 팽창된 부정소 미부를 가졌고 비번식기에 포획된 아성수와 성수 수컷들은 정원세포만으로 채워진 가늘어진 세정관을 가진 작은 정소와 정자를 가지지 않는 감소된 부정소를 가졌다. 몸무게가 3.9g 이상이고 정소와 부정소 무게가 0.013 g 이상인 수컷은 번식기에 성적 성숙에 도달하였고, 몸무게가 3.8 g 이상이고 번식기에 포획된 암컷들은 5~6마리의 새끼를 가진 임신상태이거나 난소에 성숙난포들과 황체를 가지고 있었다.

발생 중인 쥐 절치의 생물학적 광화 소요 시간 (Estimated Time of Biomineralization in Developing Rat Incisors)

  • 박민경;민수영;송제선;이제호;정한성;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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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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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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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쥐의 하악 절치에서 생물학적 광화에 대한 발육 단계를 타임테이블로 수립하는데 있다. 맹출 길이가 측정되었고 조직학적 절편과 미세단층촬영기(microscopic computerized tomography) 단면으로 절치 발육의 4단계 (1) preodontoblast, (2) dentin matrix secretion, (3) enamel matrix secretion, 그리고 (4) enamel calcification을 확인하였다. 쥐의 하악 절치에서 총 맹출 속도는 $600{\pm}70{\mu}m/day$ ($mean{\pm}SD$; n = 12) 였다. 법랑질 분비 길이는 조직학적 절편에서 $4.59{\pm}0.75mm$, 방사선학적 단면에서 $3.64{\pm}0.63mm$였고 이를 각각 속도로 환산하면 $180.4{\pm}30.0hours$, $145{\pm}25hours$ 으로 나타났다(n = 24). 이러한 결과들은 쥐의 절치의 생물학적 광화가 일어나는 발육 4 단계가 단 며칠 만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제시한다. 이번 동물 실험연구의 결과는 발육 중인 치배의 빠른 광물화 과정을 치아 발육 기간의 분석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