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dal 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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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조류 환경 및 경계 조건에 따른 모노파일형 해상구조물의 동특성 변화 분석 (Changes in Dynamic Characteristics of Monopile-Type Offshore Structures According to Tidal Environments and Boundary Conditions)

  • 정병진;박종웅;이진학;박진순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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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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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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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ecause a change in the natural frequencies of a structure indicates structural health problems, monitoring the natural frequencies crucial. Long-term measurement for the Uldolmok tidal current power plant structure has shown that its natural frequencies fluctuate with a constant cycle twice a day. In this study, lab-scale tests to investigate the causes of these natural frequency fluctuations were carried out in a circulating water channel. Three independent variables in the tests that could affect the fluctuation of the natural frequencies were the water level, current velocity, and boundary condition between the specimen and the bottom of the circulating water channel. The experimental results were verified with numerical ones using ABAQUS. It was found that the fluctuation of the natural frequencies was governed by a decrease in stiffness due to the boundary condition much more than the effect of added mass.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 natural frequency would decrease with an increase in the tidal current velocity because of its nonlinearity when the boundary condition was severely deteriorated due to damage.

새만금 방조제 완공 이전 만경강 하구역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주기적인 변동 (Cyclic Change of Phytoplankton Community in Mankyeong River Estuary prior to the Completion of the Saemankeum Seawall)

  • 김영길;박종우;장건강;이원호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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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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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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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Eutrophicated water fed through Mankyeong River and Dongjin River into the new Saemankeum Lakemight seriously affect the water quality and phytoplankton community in the lake. To obtain control reference data for the later studies on environmental changes due to the construction of the Saemankeum Sea Wall, we performed a monthly investigation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he water and phytoplankton community at 3 stations in the Mankyeong River Estuary over 14 months starting from September 1999. Water temperature ranged from $0.3{\sim}32.9^{\circ}C$ due to the typical seasonal variations in temperate on the coasts and salinity exhibited a wide annual range of $0.2{\sim}33.7$ psu along with regular and huge hourly variations according to tidal cycles. Inorganic nutrients were supplied from rivers to the monitoring station and the whole lake. The average concentration of total-N, $6.99\;mg{\cdot}l^{-1}$, was higher than the water quality for agricultural use with peak values occurring in winter. Species composition showed a seasonal succession pattern, where a high diversity was observedin summer and autumn and vice versa in winter. Hourly variations of water properties in the "Mankyeong bridge" Station were quite regular and well in accordance with the daily tidal cycles. The different degree of sea water intrusion during the flood tide at each of the 3 stations exhibited a different range and variation pattern of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throughout a day. Hourly changes in species composition were in harmony with the daily tidal cycles, resulting in extremely variable spatio-temporal variation.

조석이 지배적인 해역의 극치해면 산정 (Estimation of extreme sea levels at tide-dominated coastal zone)

  • 강주환;김양선;조홍연;심재설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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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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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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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EST기법을 토대로 하면서 자료기간이 충분히 길지 않고 조석이 지배적인 해역에서 극치해면고를 산정하기 위한 방법을 개발하였다. 본 방법은 고조위와 단주기 해일고 및 장주기 해일고, 그리고 태풍에 의한 해일고 등을 독립적으로 일년간 발생시켜 각 성분 합의 최대값을 구해 연고극조위를 산정하게 된다. 이때 고조위는 대소조 및 연주조 뿐 아니라 18.6년 달의 공전평면 주기까지 감안하여 발생시키게 되며, 태풍에 의한 해일은 관측치 또는 해일모형을 통해 작성된 해일고 계산치로 구성된 트레이닝세트로부터 추출되어 산정된다. 수백년간 연도별 연고극조위를 발생시킴으로써 재현기간별 극치해면고를 산정할 수 있게 되고, 이 작업을 수백번 반복함으로써 극치해면고의 통계특성까지 추정할 수 있다. 목포항에 적용한 결과를 여타 연구결과와 비교함으로써 본 방법의 적용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

저서성 단각류 Pontogeneia rostrata의 종내 대상분포와 주야-조석주기 (Intraspecific Zonation of the Benthic Amphipod Pontogeneia rostrata in Relation to Diel and Tidal Cycles)

  • 유옥환;서해립;서호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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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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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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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돌산도 모래해안 쇄파대에서 1993년 1월 소조와 대조때 1조석주기 동안 채집한 저서성 단각류 시료를 가지고. 주야와 조석주기에 따른 Pontogeneia rostrata의 종내 대상분포를 조사했다. p. rostrata의 밀도는 대조보다는 소조때 높았다. 개체군을 성체 암$\cdot$수컷과 미성체로 나누어 보면. 미성체와 수컷의 밀도가 각각 소조와 대조때 가장 높았다. 체장빈도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에 미성체의 사망이 큰 것 같다. 야간 표층에서 소조때는 미성체 그리고 대조때는 성체암$\cdot$수컷이 유의하게 많았다. 이것은 미성체와 성체의 수직이동 양상이 조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 것으로 여겨 진다. 대조 밀물때 평균해수면 (MSL) 위에 나타난 p. rostrata의 $90\%$ 이상이 성체였다. MSL 위에서 암컷/수컷의 비율이 감소했고. 암컷의 체장은 변동이 없었지만 수컷의 체장은 증가했다. 이것은 몸이 큰 수컷의 활발한 이동습성을 가리킨다. 이런 행동은 큰 수컷의 분포역 확장으로 이어지고, 교미와 섭식경쟁에 있어 큰 수컷에게 유리할 것으로 여겨진다. 성체가 대조 야간에 MSL 위 100cm에서 채집되기도 하지만. 나머지 기간에 p. rostrata 개체군은 대부분 MSL 아래에 머물렀다. 분포중심은 MSL 아래 50cm에서 200cm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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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조기시 한강하구 석모수로에서 단면 잔차류와 성층간의 관계 연구 (The Relation of Cross-sectional Residual Current and Stratification during Spring and Neap Tidal Cycle at Seokmo Channel, Han River Estuary Located at South Korea)

  • 최낙용;윤병일;김종욱;송진일;임은표;우승범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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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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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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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강화도 서측에 위치한 조력 발전 유력 후보지인 석모수로의 북단과 남단의 2개 정선에서 13시간 연속으로 단면 유속과 염분 관측을 대,소조기시 각각 수행하여 단면 내 잔차류의 변화와 성층간의 관계를 분석 하였다. 석모수로의 염분 분포는 대,소조기에 따라 서로 다른 염분 구조 형태를 보이며, 염분의 침입 범위 또한 다르게 나타난다. 잔차류 성분은 13시간 유속 성분에서 최소 자승법을 이용하여 추출한 $M_2$분조와 $M_4$분조를 제거하여 구하였고, 석모수로 북단과 남단에서 표층의 잔차류 성분은 모두 남쪽 방향의 잔차류 성분을 보인다. 그러나 두 정선의 단면 저층에서는 표층과 저층간의 2층 흐름 구조를 만드는 북쪽 방향의 잔차류가 관측되는데 그 위치는 대,소조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시,공간적으로 다른 결과를 보인다. 북쪽 방향의 잔차류와 성층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서 Richardson number와 Simpson-hunter index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할 때, 석모수로의 단면 잔차류 패턴은 Richardson number가 상대적으로 급격하게 커지고 Simpson-hunter index가 4 이상 나타나는 지역, 즉 성층이 강하게 나타나는 지역에서 2층 흐름 구조를 보인다.

마산만 가포지역 인공갯벌의 유기물 및 영양염 수지 (Organic Matter and Nutrient Budget of Constructed Tidal Flat in Gapo Area of the Masan Bay, Korea)

  • 안순모;백봉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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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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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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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마산만에 연한 가포지역은 1990년에서 1994년 사이에 이루어진 마산만 준설공사 시 오염퇴적물이 투기된 지역으로서, 인공갯벌 조성에 따른 자연정화능력과 저서생태계의 반응을 살필 수 있는 이상적인 연구 장소이다. 이곳의 유기물과 영양염의 유동량을 추정하기 위하여, 2001년 말부터 2002년 초까지 4차례에 걸쳐서 1-조석 주기 동안 l시간 간격으로 해수를 채취하였다. 3차원 해저지형도에서 시각별 해수 유동량을 추정하고 각 물질의 농도를 측정하여, 각 시간동안 물질의 유입과 유출을 구하였다. 1-조석주기 동안 총유입량과 총유출량을 비교하여, 순유입, 유출을 추정하였다. 유기물의 양을 대표하는 화학적산소요구량은 2001년 10월과 12월 그리고 2002년 4월에 2.2∼3.9 g m$^{-2}$ h$^{-1}$로 순 유출 되었고 2002년 3월에만 1.4 g m$^{-2}$ h$^{-1}$의 순유입이 있었다. 암모니움 이온은 모든 계절에서 0.1∼118 mg m$^{-2}$ h$^{-1}$의 순유출을 나타냈다. 본 조사 기간 중 가포지역의 인공갯벌은 유기물이 분해 되기보다는 생성되는 곳이었다. 그러나 유동량은 조사 시기별로 큰 차이를 보여, 가포지역이 유기물 분해에 기여하는 정도를 알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조사가 필요하다.

위도 검조자료를 이용한 최저-최고 천문조위 추정 오차 분석 (Analysis on the Estimation Error of the Lowest and Highest Astronomical Tides using the Wido Tidal Elevation Data)

  • 정신택;윤종태;조홍연;고동휘;강금석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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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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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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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해상풍력 발전시설은 국제적인 설계기준조위로 최고천문조위(highest astronomical tide, HAT)와 최저천문조위(lowest astronomical tide, LAT)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설계기준조위로 약최고고조위(AHHW)와 약최저저조위(ALLW) 기준을 사용하여 왔기 때문에 국제적인 설계기준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해상풍력 발전시설 후보 해역인 위도에서의 HAT, LAT 추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위도에서 가용한 31년 조위자료를 이용하여 HAT, LAT 기준조위를 추정하였으며, 추정에 사용한 자료의 신뢰수준을 검토하기 위하여 장기 태음분조에 해당하는 18.61년 주기의 Nodal 변동 특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Nodal 보정을 고려하지 않은 연간 $M_2$, $O_1$, $K_1$ 분조의 진폭변화는 뚜렷한 18.61년 주기를 보여 조화분석 결과가 적절하게 추정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조위자료를 이용하여 추정한 HAT, LAT 신뢰구간의 상한 및 하한으로 최종 추정한 HAT, LAT 조위는 AHHW, ALLW 기준조위에 비하여 각각 +40 cm, -35 cm 정도로 파악되었다.

조위변동(潮位變動)을 받는 호안제(護岸堤)의 사면안정해석(斜面安定解析) (Stability Analysis for a Dyke Subjected to Tidal Fluctuations)

  • 김상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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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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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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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하루에 두번씩 10m의 진폭을 가지고 조위(潮位)가 계속해서 변화(變化)한다고 가정하여 한 대표적인 호안제(護岸提) 단면에 대해 사면안정해석(斜面安定解析)을 행한다. 조위(潮位)가 변화(變化)하는 동안 호안제내(護岸提內) 간극수압(間隙水壓)의 변화(變化)는 전산 프로그램 "FLUMP"에 의해 수행되며 이 프로그램은 포화(飽和)흐름은 물론 비포화(非飽和)흐름과 비정상(非正常) 흐름까지 고려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얻어진 결과는 조위변동시(潮位變動時)의 자유수면(自由水面) 변화(變化)와 정(正) 및 부간극수압(負間隙水壓)의 크기와 분포를 명확하게 결정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조위(潮位)가 최저(最低)까지 내려갔을 때 제체내(堤體內) 어느 부분에서는 압력수두(壓力水頭)가 자유수면(自由水面)의 높이보다 더 높게 나타난다. 즉 이것은 조위변동(潮位變動)을 받는 호안제(護岸堤)의 일부에 과잉간극수압(過剩間隙水壓)이 발생함을 의미한다. 또한 부간극수압(負間隙水壓)이 나타나는 불포화영역(不飽和領域)이 조위강하시(潮位降下時)에 일시적(一時的)으로 발생한다. 이 불포화영역(不飽和領域)의 흙의 전단강도(剪斷强度)는 간극수압(間隙水壓)이 정(正)의 상태로부터 부(負)로 바뀔때 증가(增加)되며 이 값은 Fredlund 등이 제안한 방법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호안제(護岸堤) 사면(斜面)의 안정해석(安定解析)에 있어서는 조위변동시(潮位變動時) 발생되는 과잉간극수압(過剩間隙水壓)과 불포화영역(不飽和領域)의 부간극수압(負間隙水壓)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 논문에서 강조하고 있다. 이것들이 고려되었을 때 임계활동원은 조위(潮位)가 최저(最低)로 되었을 때 얻어지는 자유수면(自由水面)보다 아래에 존재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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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함평만에서 조위변화에 따른 영양염 변동 (Tidal variations of Nutrient Concentration in Hampyeong Bay, West coast of Korea)

  • 강미란;임동일;장풍국;김기범;강영실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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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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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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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갯벌과 주변 연안역 사이의 물질순환, 특히 영양염 순환에 있어서의 갯벌의 역할을 이해하기 위해 서해 남부 해역의 대표적 갯벌인 함평만 입구에서 4차례(2008년 8월 5일과 18일, 2008년 10월 28일, 2009년 2월 9일)에 걸쳐 조위변화에 따른 영양염 변동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수온은 조위변화에 따라 여름철 간조시 높고 만조시 낮은 반면, 가을과 겨울철은 간조시 낮고 만조시 높아 여름과 대조적인 경향을 보인다. 염분은 조위가 상승함에 따라 외해수가 유입되어 여름/겨울철에 만조시 높고, 간조시 낮은 일반적인 경향을 보이는 반면, 가을철에는 만조시 낮고 간조시 높은 반대의 경향을 보인다. 모든 계절에서 만조와 간조시 염분의 차는 0.3 psu미만이였다. 한편 함평만에서 관측된 모든 영양염은 조위변화에 따라 여름철 만조시 낮고 간조시 높은 반면, 겨울철은 만조시 높고 간조시 낮아 여름철과 반대의 패턴을 보인다. 특징적으로 가을철은 조위변화에 따른 뚜렷한 농도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함평만 갯벌이 여름철에는 영양염의 공급원으로 겨울철에는 영양염의 제거원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영양염 계절별 조위변동은 외해수와 갯벌에서의 영양염 농도 차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갯벌과 외해수 사이의 상호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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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migrating tidal characteristics in the thermospheric neutral mass density

  • 곽영실;길효섭;이우경;오성준;양태용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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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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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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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wave number 4 (wave-4) and wave number 3 (wave-3) longitudinal structures in the thermospheric neutral mass density are understood as tidal structures driven by diurnal eastward-propagating zonal wave number 3 (DE3) and wave number 2 (DE2) tides, respectively. However, those structures have been identified using data from limited time periods, and the consistency and recurrence of those structures have not yet been examined using long-term observation data. We examine the persistence of those structures by analyzing the neutral mass density data for the years 2001-2008 taken by the CHAllenging Minisatellite Payload (CHAMP) satellite. During years of low solar activity, the amplitude of the wave-4 structure is pronounced during August and September, and the wave-4 phase shows a consistent eastward phase progression of $90^{\circ}$ within 24 h local time in different months and years. During years of high solar activity, the wave-4 amplitude is small and does not show a distinctive annual pattern, but the tendency of the eastward phase shift at a rate of $90^{\circ}$/24 h exists. Thus the DE3 signature in the wave-4 structure is considered as a persistent feature. The wave-3 structure is a weak feature in most months and years. The amplitude and phase of the wave-3 structure do not show a notable solar cycle dependence. Among the contributing tidal modes to the wave-3 structure, the DE2 amplitude is most pronounced. This result may suggest that the DE2 signature, although it is a weak signature, is a perceivable persistent feature in the thermo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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