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ree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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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살조물질인 Thiazolidinedione 유도체 (TD49)의 해양생태계에 대한 급성독성평가 (Acute Toxicity Assessment of New Algicides, Thiazolidinedione Derivative (TD49) to Marine Ecosystem)

  • 임은채;신준재;박인택;한효경;김시욱;조훈;김성준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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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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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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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 thiazolidinedione derivative, TD49 with the highly selective algicide to red tide was newly synthesized and its acute toxicity was examined in order to evaluate the effect on aquatic ecosystems of coast. Major three species having important role in the food chain of marine ecosystem, such as Skeletonema costatum of microalgae, Daphnia magna of crustacea, Paralichthys olivaceus of flatfish fingerling were employed for the acute toxicity assessment. $EC_50$ or $LC_50$ as the assessment criterion was investigated to each specie, and NOEC (No Observed Effect Concentration) and PNEC (Predicted No Effect Concentration) from most sensitive specie to toxicity of TD49 were further calculated. $EC_50$ of S. costatum in 96-hour, $EC_50$ of D. magna in 48-hour, and $LC_50$ of P. olivaceus in 72-hour for TD49 were $0.34\;{\mu}M$, $0.68\;{\mu}M$, and $0.58\;{\mu}M$, respectively. NOEC from the results of S. costatum was estimated to be $0.20\;{\mu}M$ and PNEC was estimated as 3.40 nM by applying factor value of 100 to $EC_50$ $0.34\;{\mu}M$ of S. costatum. In addition, it was revealed that Solutol used as the dispersing agent of TD49 had very little toxic influence under the concentration range of $0{\sim}0.4\;{\mu}M$ used in TD49 toxicity experiment. Although the estimated concentration of TD49 that will be sprayed onto the coastal field for the algicide is higher than NOEC value, it is considered that the spraying concentration would not be a considerable problem due to a dilution effect by tide at the opened coast.

황사 에피소드 발생시 대기먼지의 농도 특성과 인체 영향 (Concentration Characteristics and Health Effect Assessment of Atmospheric Particulate Matters During Asian Dust Storm Episodes)

  • 강공언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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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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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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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Asian dust storms which originated in the deserts of Mongolia and China transported particles to Korea and led to a high concentration of atmospheric particulate matters (PM) of more than $1000{\mu}g/m^3$ throughout the country in the spring, of 2007. Public concern, in Korea, about the possible adverse effects of these dust events has increased, as these dust storms can contain various air pollutants emitted from heavily industrialized eastern China.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understand the concentration characteristics of PM as a function of particle size between the Asian dust storm episodes and non-Asian dust period and to consider the mass size distribution of PM in the Asian dust storms and their water soluble ion species on the potential, possible effects on deposition levels in the three regions (nasopharyngeal, tracheobronchial, and alveolar) of the human respiratory system. The size distribution of PM mass concentration during the Asian dust storms showed a peak in the coarse particle region due to the long-range transport of soil particles from the deserts of Mongolia and China, which was identified by HYSPLIT-4 model for backward trajectory analysis of air arriving in the sampling site of Iksan. During the non-Asian dust period, there were two different types in PM size distribution: bimodal distribution when low concentrations of $PM_{2.5}$ were observed, while unimodal distribution having a peak in fine particle region when high concentrations of $PM_{2.5}$ were showed. This unimodal distribution with high concentrations of fine particulate and secondary air pollutants such as ${SO_4}^{2-}$, ${NO_3}^-$, ${NH_4}^+$ was found to be due to the long-range transport of air pollutants from industrialized eastern China. During the Asian dust storms, the mean concentrations of PM that can be deposited in the nasopharyngeal, tracheobronchial, and alveolar region were $128.8{\mu}g/m^3$, $216.5{\mu}g/m^3$, and $89.6{\mu}g/m^3$, respectively. During the non-Asian dust period, the mean concentrations of PM that can be deposited in the nasopharyngeal, tracheobronchial, and alveolar region were $8.4{\mu}g/m^3$, $9.5{\mu}g/m^3$ and $38.5{\mu}g/m^3$, respectively.

문.이과 계열에 따른 중금속에 대한 고등 학생들의 인식 및 이해도 분석 (Diagnosis of Students' Cognition and Understanding about Heavy Metals According to the Different Major between Liberal Art and Science in High School)

  • 문경아;채희권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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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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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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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화학적으로 잘 정의되지 않은 ‘중금속’ 에 대해서 고등학생들의 인식을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고등학교 2학년생 19개 반 (N=611)을 대상으로 '화학 I'을 이수한 이과 반 10개와 이수 하지 않은 문과 반 9개의 두 집단으로 나눠서 조사하였으며 서로 비교하였다. 중금속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정의, 인식 형성에 미치는 요인과 화학적인 지식에 대한 세 가지 항목을 SPSS에 의해 분석하였다. 학생들 중 문 . 이과 전공에 상관없이 대다수가 중금속을 생물체 내에 축적을 일으키고 인체 유해한 금속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인식을 형성함에 있어서 대중매체와 학교 수업이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과 반 학생들의 경우 문과 반에 비해 학교 수업에 의한 영향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중금속 정의를 금속의 종류와 인체에서의 함량에 관계없이 인체 유해한 물질 및 교과서의 잘 정의되지 않은 용어에 따라 물리적인 밀도와 관련된 것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높았다. 흥미롭게도 이과 반 학생들이 중금속의 유해성과 화학적인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던 반면 금속의 독성학적 성질에 관한 질문에서 문과 반 학생들의 정답률이 높았다.

야생동물의 행동권을 고려한 설악산 국립공원과 오대산 국립공원간 서식지 연결 (Habitat Connectivity between Soraksan and Odaesan National Parks with a Consideration of Wildlife Home Range)

  • 강혜순;김진영;박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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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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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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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설악산국립공원과 오대산국립공원은 20.7km 떨어져 있으나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하기 때 문에 야생동식물의 서식지와 이통통로로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협소한 크기, 조각화, 지 리적 격리와 같은 경관적 특성에 의해 이 두 국립공원은 적절한 생태적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GIS 기법을 이용하여 두 국립공원과 인근 속초시, 고성군, 인제군, 양양군, 홍천군 일대 총 면적 $4573.6 km^2$인 지역을 대상으로 조각화 현상을 파악하였다. 또한 육식동물이며 보호종으로 지정된 삵의 서식지조건에 부합하는 경관조각을 파악하고 삵의 이동이 가능한 경관조각들의 연결망과 연결지점을 설정하였다. 다양한 도로와 인위적 시설로 인해 조사지역은 총 24,701개의 경관조각으로 단절되어 있었다. 식생과 최소 서식지면적, 조각간 거리와 같은 서식지 조건을 고려하였을 때 이 중 39개 경관조각이 삵의 잠재서식지로 선택되었다. 나아가 계방산과 방태산 일대의 3개 조각이 국립공원의 조각화와 고립화를 완화시킬 수 있는 연결망의 중심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또한 점봉산과 방태산 일대의 조각이 삵이 두 국립공원으로 분산할 수 있는, 공급지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거의 모든 국립공원이 조사된 두 국립공원과 유사한 경관적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야생 생물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국립 공원과 인근 지역에서의 조각화 현상과 경관조각의 연결성을 평가하는 과제가 매우 시급하다고 사료된다.

호암천에서 처음 채집된 둑중개 개체군의 특성 (The Population Characteristic of First Record on the Cottus koreanus from Hoam Stream, Korea)

  • 변화근;이병룡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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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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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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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호암천에 분포하는 둑중개의 형태적 및 개체군의 특징 조사를 2015년 10월과 2016년 4월에 실시를 하였다. 호암천 상류역(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 대종천 상류)이 둑중개(Cottus koreanus)의 새로운 서식지로 확인되었으며 또한 삼척오십천 이남의 동해로 유입되는 하천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둑중개가 분포하는 범위는 기림사에서 용연폭포에 이르는 약 1.2 km 구간이었으며 수역은 약 $3,600m^2$ 이었다. 개체군 크기는 총 1,656개체, $100m^2$ 당 46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분포역이 매우 제한적이며 좁았다. 호암천에 서식하는 개체군은 한강 개체군에 비해 머리길이(head length), 배지느러미 길이(VFR-L), 가슴지느러미 길이(PFR-L), 입의 폭(MW) 등이 짧았으며 그 외의 형질은 일치하였다. 전장이 만 1년생은 40~59 mm, 만 2년생은 60~79 mm, 만 3년생은 80 mm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포란수는 239~468개이었으며 평균 361개 이었다. 성숙란의 직경은 $2.6mm{\pm}0.21$(2.3~3.1)로 대란형에 속하였다. 전장과 체중의 관계식은 BW = 0.00001TL3.01로 상수 a는 0.00001을, 매개변수 b는 3.01 이었고, 평균 1.26 이었다.

β-glucan이 바지락의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β-glucan on immune parameters in the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 남기웅;박경일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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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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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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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eta}$-glucan은 면역증강제의 하나로 어류를 비롯한 척추동물의 사료첨가제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다당체이다. 본 연구는 척추동물과는 다른 면역체계를 갖고 있는 바지락의 면역반응에 ${\beta}$-glucan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식물플랑크톤이 공급된 해수에 0, 0.1, 1%의 ${\beta}$-glucan을 첨가하고 이 해수에 바지락을 매일 1시간 씩 2주간 노출시켜 먹이 섭식 시 ${\beta}$-glucan이 흡수되도록 하였다. 바지락의 면역력은 혈구의 식세포작용과 혈림프액의 병원성 세균에 대한 정균력을 실험전과 ${\beta}$-glucan을 급이한 2주 후 각 그룹별로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0.1%의 ${\beta}$-glucan에 노출된 바지락의 식세포율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뚜렷한 증가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1%의 ${\beta}$-glucan에 노출된 경우 약 30%의 식세포율이 증가하였다. 또한 정균력에 관한 실험에서 ${\beta}$-glucan은 바지락 혈림프액이 Vibrio tapetis, V. parahaemolyticus, V. ordalii 등의 병원성 세균의 증식을 억제케 함이 확인되었다. 바지락의 사망률 역시 ${\beta}$-glucan에 노출된 바지락에서 낮았으며 이러한 경향은 ${\beta}$-glucan의 농도가 높을수록 낮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바지락은 ${\beta}$-glucan에 의해 면역력이 상승하였으며, 주사방식이 아닌 해수 침지시에도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한국산 꿩의다리속(Thalictrum L.) 식물의 형태학적 연구 (The morphology of Thalictrum L. in Korea)

  • 박성준;박선주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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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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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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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산 꿩의다리속 식물에 대해 뿌리, 잎, 화서, 꽃, 수술, 암술, 열매 등 형태 형질의 종합적인 검토를 통하여 형질의 분류학적 가치를 논하고, 이에 따라 새로운 종 검색표를 작성하였다. 연구 결과, 특수화된 줄기 및 뿌리는 수근형, 괴경을 갖는 수근형, 괴근형, 팽미근형(tuberoid), 지하경, 지상경으로 구분되었다. 줄기는 능선의 유무 또는 털의 유무에 따라 구분되었으며, 잎은 일반적으로 2-3회 3출엽이며, 엽선, 엽저, 탁엽의 모양, 열편의 수로 구분되었다. 화서는 산방화서와 원추화서로 구분되고, 꽃은 양성화이다. 꽃잎이 없으며, 개화시 꽃받침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구분되고, 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어 종을 동정하는데 중요한 형질로 나타났다. 특히 수술은 약의 모양과 정단모양, 약의 털, 수술대의 팽창정도, 수술대의 표피형태 등에 따라 구분되며, 암술은 주두의 모양, 자방의 선모유무, 심피자루의 길이 등에 따라 구분되었다. 열매는 수과의 형태를 가지며, 수과의 모양, 수과의 능선 또는 날개의 유무, 과병의 길이 등에 따라 구분되었다. 조사된 형질 중 절을 구별하는 데는 수술대의 확장정도, 약의 모양, 수과의 날개와 능선, 수과의 팽창 정도 등이 식별형질이 사용되었으며 종 동정을 하기 위한 유용한 형질은 뿌리, 잎의 모양, 수술과 암술의 모양, 수과의 부리 및 과병의 길이, 수과와 잎의 털 등으로 나타났다.

금산의 화강암 및 함탄질 셰일 지역 토양내 식물체의 중금속 함량 특성 (Evaluation of Heavy Metal Contents in the Floras Derived from Granite and Coal Bearing Shale Areas in Keumsan)

  • 송석환;강영립;김일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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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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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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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금산지역 두 다른 토양내 식물체의 중금속 함량은 식물체의 종류에 관계없이 함 탄질 지역이 높은 원소 함량을 보이고 있었으며 원소별 상관관계에서 함 탄질 지역이 화강암 지역에 비해 두드러지게 높았다. 지역에 관계없이 대부분 원소에서 쑥이 억세 및 아카시아에 비해, 억세는 아카시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원소 함량을 보여 쑥이 대부분 원소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흡수량을 보임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 원소에서 식물체의 상부에 비해 하부가 비교적 높은 원소 함량을 보이고 있다. 이런 관계들을 종합해 볼 때 금산의 셰일 지역과 유사한 토양의 정화 시 쑥 및 억세가 좋은 중금속의 축적 종으로서 이용 가능성이 있으며 억세에 비해 쑥이 선호될 수 있는 종임을 암시한다.

산성비 및 대기오염물질이 침엽수 잎에 미치는 피해의 조기판단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Early Diagnosis of Injuries for Needles of Conifer by Acid Rain and Air Pollutants)

  • 이경재;송근준;김선희;이윤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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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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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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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산성비 및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지역의 침엽수 잎에 미치는 피해의 조기판단을 위해 피해도지수, 침엽접촉각, 엽내영양물질, 침엽내 wax, 토양의 화학적 성질 등의 항목을 조사.분석하였다. 조사기간은 1990년 6월부터 1년 동안 하였고, 재료는 대기오염에 민감한 수종으로 알려진 독일가문비나무와 전나무를 이용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피해도지수는 1990년 6월에는 무피해지(광릉, 양평), 경피해지(인천, 보라매공원, 서울여대, 안양, 양수리, 과천), 심피해지(남산, 서울시립대, 어린이대공원, 금곡릉)으로 나누어졌다. 그러나, 1990년 12월에는 인천, 과천이 심피해지로 포함되는 등 시간이 경과할수록 피해가 확산되는 경향을 보였다. 침엽의 접촉각에서도 1990년 6월보다 1990년 12월의 값이 감소하였으며, 두수종 모두 1년생잎에서 2, 3년생잎으로 갈수록 접촉각이 낮게 측정되었다. 그리고, 어린묘목일수록 피해가 심하게 나타났다. 피해도지수와 접촉각간에는 고도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엽내영양물질분석에서 Ca, Mg, K의 값은 대체로 시간경과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엽령이 높을수록 낮은 값을 보였다. Wax정량분석은 심피해지역에서는 엽령이 높을수록 wax함량이 적었고, 무피해지역에서는 엽령이 높을수록 많았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위 항목의 분석방법들이 상호보완적으로 적용되고, 장기간 지속적으로 수행될 경우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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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느릅나무의 개화, 수분 및 결실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Flowering, Pollination and Samara Characteristics of Chinese elm, Ulmus parvifolia in Wonju, Korea)

  • 김갑태;김회진;추갑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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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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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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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참느릅나무가 많은 쭉정이 시과를 생산하는 원인을 구명하고자 원주지역에서 생육하는 22그루의 참느릅나무 성목의 개화, 수분 및 시과특성을 3년간 조사하였다. 참느릅나무는 당년지 엽액에 양성화가 달리는 화서를 형성하고, 꽃은 웅예선숙, 자예선숙 및 웅예이숙 하는 등의 독특한 성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참느릅나무는 대부분의 느릅나무속 수종들과는 달리 타가수분하며 부분적이나마 충매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충실시과의 비율의 평균값은 연도별로 고도의 퉁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2009년 65.6%로 가장 높았으며, 2010년 42.9%, 2011년 37.5%로 현저히 낮아졌다. 이는 화분비산에 영향하는 강수량이나 강우일수, 화아분화기인 봄철의 저온 등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참느릅나무는 자가불화합성을 지니고 수분실패로 많은 쭉정이시과를 생산하는 것이라 사료된다. 앞으로 쭉정이시과를 생산하는 주요 수목의 전략, 수분시스템 등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