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Influencing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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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감염관리 표준주의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Predictors for Standard Precautions Compliance in 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 Control among Nursing students)

  • 김명숙;김진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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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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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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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일 지역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표준주의에 대한 지식,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 통제, 표준주의 행위 의도 및 수행정도를 파악하고, 그들의 표준주의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일 광역시 3개 간호학과 학생 223명을 대상으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를 실시하였으며,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을 하였다. 표준주의에 대한 지식 점수의 평균 정답률은 87.0%였으며, 표준주의 수행 점수는 5점 만점에 4.30점이었다. 표준주의 지식점수와 표준주의 수행 점수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고, 표준주의 수행과 표준주의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 통제와 행위의도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간호학생들의 감염관리 표준주의 수행을 설명하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했던 변수는 행위의도와 지각된 행위통제였으며 이들 변수가 그들의 표준주의 수행의 21.9%를 설명하였다. 간호학생들의 표준주의에 대한 지식과 수행은 수용가능한 수준이었으나, 지각된 행위통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간호학생들의 표준주의 행위의도와 지각된 행위통제를 증가시킴으로써 수행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교수학습법을 활용한 간호학생들을 위한 표준주의 지침 수행을 촉진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 및 평가가 요구된다.

우리나라 중서부 해안 경기만 간척지에서 식생 분포에 대한 토양 염도의 영향 (Soil Salinity Influencing Plant Stands on the Reclaimed Tidal Flats of Kyonggi-Bay in the Midwestern Coast of Korea)

  • 김은규;천소을;주영규;정영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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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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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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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간척지에서 식생의 공간적 분포 변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내기 위하여, 중서부 해안 경기만의 신간척지와 간척연대가 다른 간척지 세 곳, 그리고 이들의 인근 비간척 간석지에서 식생 분포를 조사하였다. 토양 염도의 지표로 포화침출액의 전기전도도를 조사하였다. 토양염도에 따라 식생 분포가 확연이 달랐다. 토양 염도에 따라 각 식생의 최적 서식지가 존재하며, 이는 저염도 지점에는 중성 식물이, 고염도 지점에는 염생식물이 분포함을 의미하고 있다. 서식 식물 군집에 따른 토양 염도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즉, 토양 염도는 식생 위조지>선구 염생식물지> 혼합선구염생식물지> 선구염생식물지> 선구염생식물 및 통성 염생식물 혼합지> 혼합 통성염색식물지> 통성염생식물 및 중성식물 혼합지>혼합 중성식물지의 순이었다. 이 결과는 토양 염도의 공간적 토양 구배에 따라 식물 종의 분포가 이루어짐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식물종의 분포에 따라 토양 염도의 차이를 판단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토양 염도와 식물종의 분포양상 관계는 여러 간척지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식물 군락 밀집도가 간척 이후 식생이 어떤 방향으로 천이되는지의 지표를 제시하여주고 있다.

유전자총과 아그로박테리움을 이용한 여러 가지 한국 잔디류의 형질전환체계 확립 (Establishment of a transformation protocol combination particle bombardment with Agrobacterium tumefaciens in different zoysiagrass cultivars)

  • 김종보;김경덕;박대섭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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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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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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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다양한 Zoysiagrass 4가지 품종들을 식물재료로 사용하여 Agrobacterium만 이용한 방법 그리고 particle bombardment로 배발생캘러스에 상처를 낸 후, Agrobacterium으로 공동배양 시키는 2가지 다른 형질전환 방법을 비교하였다. 예비실험에서 일반적으로 형질전환에 널리 사용되는 kanamycin과 PPT(phospinitricin)의 적적선발농도에 대해서 실험하였는데, kanamycin의 경우 300mg/l 그리고 PPT의 경위 50mg/l의 농도에서 가장 효과적인 선발 효율을 나타내었다. Agrobacterium을 이용한 형질전환은 Agrobacterium을 2일간 배양시킨 다음, 박테리아 농도를 O.D 600nm=1.0-1.2로 맞추고, 배발생캘러스를 30분간 간염 시키는 방법이 효과적이었는데, particle bombardment를 이용하여 캘러스에 상처를 유발시킨 후, Agrobacterium으로 감염시키면 3배 이상 높은 형질전환 수율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는 한국잔디 형질전환에 있어서 particle bombardment과 Agrobacterium을 병행하여 실시한 최초의 보고이고,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향후 한국잔디를 포함하여 다른 난지형 및 한지형 잔디의 품종개량에 널리 이용되리라 생각된다.

Tamoxifen Resistance and CYP2D6 Copy Numbers in Breast Cancer Patients

  • Motamedi, Sahar;Majidzadeh, Keivan;Mazaheri, Mahta;Anbiaie, Robab;Mortazavizadeh, Seyed Mohammad Reza;Esmaeili, Rezva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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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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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1-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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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Breast cancer accounts about one million from total annual ten million new diagnosed cases of neoplasia worldwide and is the main cause of death due to cancer in women. Tamoxifen is the most popular 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used in anti estrogen treatments. Tamoxifen must be converted into its metabolite endoxifen for biologic effects; this conversion process is catalysed by highly polymorphic cytochrome P450 2D6 (CYP2D6). This study surveyed copy number variation of the CYP2D6 gene and its possible correlation with Tamoxifen resistance in breast cancer patients. Methods: This case control study was performed on samples taken from 79 patients with breast cancer who used tamoxifen in Yazd and Tehran Cities, Iran. Real time reactions were conducted for 10 healthy samples using the comparative $C_t$ (Cycles threshold) method, each pair of genes being compared and samples with ratios around 1 were taken as control samples. Proliferation reactions were done by Real-Time PCR ABI Prism 7500. All registered data were transformed into SPSS 15 program and analyzed. Results: Efficiency of PCR for both CYP2D6 and ALB genes was 100%. From all 23 drug resistant patients 21.7% had one copy, 47.8% two copies and 30.4% had three copies. Also from all 56 drug sensitive patients, 26.8% had one copy, 51.8% two copies and 21.4% had three copies. The percentage of patients with one and two copies was similar between two groups but patients with three copies were more likely to belong to the drug resistant group more. Odd ratios for one and two copies were 0.759 and 0.853 respectively, indicating possible protective effects while that for three copies was 1.604. Conclusions: Based on our study there is no significant link between CYP2D6 gene copy numbers and tamoxifen resistance in women with breast cancer. But more studies considering other influencing factors appear warranted.

스리랑카 고혈압 환자의 영양지식, 건강신념, 자기효능감, 식이조절행위의 융복합적 관계 연구 (Convergence Relationships among Nutrition Knowledge, Health Beliefs, Self-efficacy, and Diet Management Behaviors in Persons with Hypertension in Sri Lanka)

  • 시로마 말칸티;신소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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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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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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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스리랑카 고혈압 환자의 영양지식, 건강신념, 자기효능감과 식이조절행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고혈압 식이조절행위를 개선하기 위한 효과적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스리랑카의 한 대학병원에서 고혈압으로 진단받은 9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영양지식(r=0.26, p=.013), 건강신념(r=0.35, p=.001), 자기효능감(r=0.34, p=.001)은 고혈압 식이조절행위와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양지식(${\beta}=.25$, t=2.50, p=.014)과 자기효능감(${\beta}=.29$, t=2.75, p=.007)은 고혈압 식이조절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스리랑카 고혈압 환자의 식이조절행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영양지식과 자기효능감을 고려한 융복합적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 고등학교 지리교과서에 나타난 한국 관련 담론 분석 (Korea-Related Discourse Analysis of High-School Geography Textbooks in Japan)

  • 조철기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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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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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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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일본 고등학교 지리역사과 학습지도요령과 지리 교과서를 대상으로 하여 한국 관련 내용의 선정 근거 및 서술의 특징을 분석한 것이다. 학습지도요령에서는 두 세 개의 '근린제국(이웃국가)'을 선정하여 그들의 생활 문화를 일본과 비교하여 유사성과 차이를 이해 존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근린제국과 관련한 지역학습이 생활 문화에 초점을 둠으로써 자연환경 내용은 이들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서 일부 다루어지고 있을 뿐이다. 독도는 대부분 분쟁 가능 지역으로 기술하고 있지만, 일부 교과서에는 시마네현의 영토로 명기하거나, 지도상에 일본의 영토로 표기 한 사례도 있다. 한국의 독특한 생활 문화로는 문자로서 한글, 사상으로서 유교, 종교로서 불교와 기독교, 의식주로서 한복, 쌀과 국, 불고기와 가위, 숟가락과 젓가락, 온돌 등에 대해 삽화를 곁들여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한일 교류와 관련하여서는 정치 경제적 교류보다는 최근에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예술과 스포츠 분야 교류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이 일본의 지리 교과서는 주로 생활과 문화에 초점을 둠으로써 인간이 중심이 된 지리를 실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례 지역과 일본과의 상호 비교를 통한 유사성과 차이에 초점을 둠으로써 지식과 이해의 성장뿐만 아니라 이타심과 공감적 이해의 발달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는 세계화 및 다문화 시대에 요구되는 대안적인 지역학습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학과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ofessional Self-Concept, Academic Self-Efficacy and Department Satisfaction in Nursing Students)

  • 전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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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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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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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재학중인 327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학과만족도 정도를 알아보고, 학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s 검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입학동기와 교우관계, 학교성적은 전문직 자아개념,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과만족도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성별, 나이, 종교는 모든 변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전문직 자아개념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과만족도 간에는 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학과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문직 자아개념이었고 그 외 요인은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과선택시 적성고려 여부로 44.3%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학과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직 자아개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며, 학생들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추후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학생 선발에 있어 학과에 대한 적성을 고려한 선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수학·과학 학업성취도 결정요인 종단연구 (The Longitudinal Study on Academic Achievement of Mathematic and Scientific Subject)

  • 이현철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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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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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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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한국청소년패널조사(Korea Youth Panel Survey) 1차년도(2003년)-4차년(2006년)도의 방대한 종단적 자료를 활용하여 학업성취 영향을 주는 다양한 변인들을 투입하여 한국청소년들의 수학 과학 학업성취도의 종단적 변화의 패턴을 탐색하고, 수학 과학 학업성취도 초기 형성과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영재성 판별의 주요한 측면을 담당하고 있는 수학 과학 학업성취도의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통해 수학 과학 학업성취도 변화 패턴은 이차곡선적인 패턴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수학은 감소하는 성장모형을, 과학은 증가하는 성장모형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수학 과학 학업성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수학 과학 학업성취 초기치와 변화율 그리고 이차곡선요인에 부모관계, 교사관계, 자아관, 월평균소득, 진학계열이 주요하게 영향력 주고 있다. 그러나 아버지 직업의 경우 통계적으로 무의미하였다. 이를 통해 영재성 판별의 주요한 측면을 담당하고 있는 수학 과학 학업성취도의 개선을 위해서는 부모관계, 교사관계의 건강한 개선과 학생들의 올바른 자아관 확립 그리고 소외계층을 향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정책 및 학교 내 프로그램들이 다양한 수준에서 개발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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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Parental Decisions Based on Sex Chromosome Abnormalities Detected Prenatally: A Ten-year update (2001-2010)

  • An, Gye-Hyeong;Choi, Kyu-Hong;Yang, Jae-Hyug;Kim, Moon-Young;Han, Jung-Yeol;Park, So-Yeon;Lee, Bom-Yi;Lee, Da-Eun;Ryu, Hyun-Mee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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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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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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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parental decisions regarding pregnancies in which the fetus had sex chromosome abnormalities (SCA) over a ten-year period. Materials and Methods: We collected and reviewed records from our hospital for 2001-2010 and a genetic specialist provided-genetic counseling. Results: We diagnosed 130 cases (0.71%) with SCA out of 18,376 prenatal cases from 2001 to 2010. We reviewed the records and the results of all pregnancies. We also included cases (n=84) of apparently normal anatomic fetuses to analyze the factors influencing parental decisions. We excluded 34 cases with an obvious anomaly or a presumably bad outcome and 12 cases that were not followed up. Forty-three couples (51.2%) continued their pregnancies while forty-one (48.8%) terminated them. Of 38 mosaicism cases, 21 (55.3%) were continued. Among the 20 pregnancies assisted by reproductive techniques, 15 (75%) were continued (P=0.02). More pregnancies were continued when genetic counseling was provided (61.9%) compared to cases in which it was not provided (19%) (P=0.01). Conclusion: Genetic counseling is important in providing appropriate information to parents. Establishing guidelines and protocols will help both obstetricians and parents to make informed decisions.

결과집중적인 조직 분위기과 비윤리적인 행동에 관한 연구 (Results-focused Organizational Atmosphere and Unethical Behaviors)

  • 전경주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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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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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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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조직에서 직원들의 비윤리적인 행동들이 발생하는데, 경영자들은 그런 행동의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고 이해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미래에 윤리적으로 부정적인 행동들이 발생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그 일부 원인들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결과 집중적인 조직 문화와 조직내 경쟁적인 분위기가 직원들이 비윤리적인 행동을 하는데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조직 분위기가 결과 집중적이면 직원들은 그런 성과평과 기준에 맞추어 행동을 하게 된다. 조직 분위기가 직원들이 인식하기에 경쟁적이면 직원들은 원하는 결과를 이루기 위하여 비윤리적인 행동도 생각할 수 있다. Data 수집은 부산, 경남지역 직장인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regression 분석을 통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결과는 결과집중적인 조직 문화와 경쟁적인 조직 분위기가 비윤리적인 행동에 영향을 준다고 나왔다. 본 연구에서 시사하는 점은 기업이 이러한 조직 문화가 직원 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참작하여서 윤리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과에 대한 압박을 받으면 직원들은 초조한 마음에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간의 분위기도 경쟁적이면 비윤리적인 행동에 대한 생각을 더 하게 할 수 있다. 조직이 그런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좋은 문화와 system를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과지향적인 문화보다 과정도 중시한다는 것을 직원들이 인식하게 하여야 한다. 윤리적인 행동에 따른 적절한 보상과 칭찬이 그러한 인식을 자리잡게 해준다. 보상도 중요하지만, 비윤리적인 행동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직원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이러한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