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Four Pillars(四柱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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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점성학과 융의 심리학적 유형과의 연관성 -지수화풍(地水火風) 4대(四大)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Study on Correspondent of Astrology and Jung's Psychological Types -Focused on earth, water, fire and wind(Four major factors)-)

  • 이용철;김병수;강정수
    • 혜화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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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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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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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Study on correspondent of eastern and western astrology and Jung's psychological types, we obtain as follow as results. Western astrology is transmitted from China and developed, it influenced on the study of the Four Pillars(四柱學). Comparing assemble, gathering, punishment, destruction, collision, impair of Di-zhi(地支) in the study of Four Pillars with Xing-gong theory(星宮論) in the western astrology, can get the result that the Pillars study has close connection with astronomy and astrology. When we compared Jung's psychological types with astrology, the five elements(五行) and the four major factors, can be summarized like this. (1) intuition-fire sign-wood and fire-fire in the four major factors(四大), (2) sensation-earth sign-earth and metal-earth in the four major factors, (3) thinking-air sign-metal and water-wind in the four major factors, (4) feeling-water sign-water and wood-water in the four major factors. The four major factors of Buddhism is now understood as, earth, water and fire represent the state of solid(earth), liquid(water), gas(fire) and wind can be recognized as energy source help the changes. This is mentioned throughout the books, but only arranging the theory of four major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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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길통의(協吉通義)』 본원일(本原一)의 역률(曆律)에 대한 분석 (An Analysis on the rule of the Calendar(曆律) in 『Hyupgiltongui』 Bonwon chapter one)

  • 권영수;김기승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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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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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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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역법(曆法)은 역대 왕조마다 매우 중대한 관심사였다. 조선시대 『협길통의』에는 역법과 관련된 많은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협길통의』 본원1에서 보여주는 고대 역률은 선택(選擇)과 간명(看命)에 필요한 역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의 의미가 있다. 따라서 『협길통의』의 바탕이 되는 『협기변방서』, 『상길통서』, 『천기대요』 등을 비교분석하여 사주간명과 실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역법과 역서의 근본원리가 되는 역률을 분석하고자 한다. 사주명리학이란 간지(干支)의 결합에 의한 시간변화의 이치를 깊이 연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역법은 연월일시를 세우는 것이 그 핵심이다. 이를 위해 『협길통의』에서는 십간·십이지, 사서(四序), 육진(六辰), 갑력(甲曆) 등과 같은 간단한 간명구성원리(看命構成原理) 뿐만 아니라 28수(宿)와 같은 별자리를 활용하는 등의 사주명식(四柱命式)을 세우기 위한 기본원리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역률이 빚어내는 결과의 한계가 있음에도 사주간명이 과학이 아닌 술법으로 보아 길(吉)한 것을 찾아가는 것이라면 그 유용성을 무시할 수만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인원용사(人元用事)의 연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rigin of Human Governance Periods in the Hidden Stems)

  • 최원호;김나현;김기승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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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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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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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는 명리학에서 지장간(支藏干) 이론의 인원용사(人元用事)에 대한 타당성을 고찰해 보는 연구이다. 첫째는 지장간의 날짜를 배속해서 사령(司令)을 적용하는 이론이 있다. 둘째로는 월지 지장간에서 투출(透出)한 간(干)으로 취격(取格)하는 이론이 있다. 이 두 이론이 서로 상충 되어 혼란스러워하는 문제가 있기에 이 연구는 고전에서 나타난 지장간 이론을 살펴 인원용사의 변천 과정과 적용에 대한 타당성을 고찰했다. 연구 결과 첫째, 지장간의 변천 과정은 배속된 날짜 수가 역법에 맞지 않고, 간(干)의 배속도 명리 고서마다 일치하지 않는다. 둘째, 고전에는 오행을 72일 씩 분배한다 했으나, 오행 배속은 목(木)은 65일, 화(火)는 55일, 토(土)는 100일, 금(金)은 65일, 수(水)는 65일이다. 셋째, 인(寅), 신(申), 사(巳), 해(亥)월은 여기를 무토(戊土) 7일로 정했지만, 인(寅)월의 전 달은 축(丑)월이므로 여기는 기토(己土)가 되고, 신(申)월의 전 달은 미(未)월이므로 여기는 기토(己土)가 되는 것이 더 논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子), 오(午), 묘(卯), 유(酉)월은 오(午)월만 기토(己土)가 있지만, 그 근거가 합당하지 않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오행들의 월별 날짜 배속의 정확성 때문에, 사령을 적용하는 이론보다는 투간(透干)으로 취격(取格)하는 이론이 논리적으로 합당한 것이라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