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2015 Revised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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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의 디지털 소양 교육을 위한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용어 분석 (Analysis of Terms by Curriculum in 2015 Revised Curriculum for Digital Knowledge Education in 2022 Revised Curriculum)

  • 김은지;이영준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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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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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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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디지털 소양의 용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다루어지는 개념이다. 그동안은 디지털 소양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용어들이 각 교과 특성에 맞게 혼재되어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모든 교과에서 디지털 소양을 다룰 것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각 교과와의 개념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초등 각 교과에서는 디지털 소양과 관련된 어떤 용어들이 사용되어왔는지 분석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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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 생명과학II와 공학일반에 제시된 생명공학기술 관련 학습 내용 분석 (An Analysis of Learning Contents Related to Biotechnology in Life Science II and General Engineering Textbooks Based on the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 한화정;심규철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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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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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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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생명과학II와 공학일반의 생명공학기술 관련 학습 내용을 분석하고 생명공학기술 교육을 위한 교육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 생명과학II의 학습 주제는 생명공학기술과 관련된 윤리적인측면에 초점을 두고 있는 반면, 공학일반의 학습 주제는 끊임없이 발달하는 생명공학기술의 산업적인 측면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 두번째, 생명과학II 교과서와 공학일반 교과서는 서로 중복된 생명공학기술을 다루고 있으며, 생명과학II 교과서는 공학일반 교과서보다 생명공학기술의 원리를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으로 진술하고 있으며, 생명공학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더 구체적이다. 또한 공학일반 교과서는 생명공학기술에 대한 윤리적인 접근을 등한시하고, 한국에서 금지하고 있는 생식세포 유전자 치료를 다루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이러한 생명공학기술 내용이 각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생특성에 따른 재구성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 실과교과서 '소프트웨어 교육' 단원 삽화 분석 (Analysis of Illustrations for the 2015 Revised Curriculum Practical Textbook 'Software Education')

  • 이재호;전상일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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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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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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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교과서에서 삽화는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탐구과정을 안내하기 위해 사용된다. 따라서 삽화를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시해야 한다. 그런데 선행 연구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단원의 경우, 삽화 분석과 관련된 연구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6종의 실과 교과서 중 '소프트웨어 교육' 단원의 삽화를 종류, 기능, 용도 측면에서 분석하여 현장에서 이루어질 교과서 채택, 교육과정 연구, 차기 교과서 개발 등에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였다. 6종의 실과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모든 교과서가 페이지 당 1개 이상의 삽화를 사용하였고, 삽화의 종류는 화면캡쳐, 그림, 만화, 사진, 표, 도해 순, 삽화의 기능은 설명적 기능, 수행적 기능, 장식적 기능, 예시적 기능 순, 용도는 활동안내, 자료제공, 결과제시, 동기유발 순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Defining Science Core Competency in the 2015 revised Science Curriculum and Exploring its Application into STEAM program

  • Park, Young-Shin;Park, Gu Reum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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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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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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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define five science core competencies introduced in the 2015 revised science curriculum with each component and practical indicators into the frame. Science teachers on site could use it in teaching and developing science program to equip students with the competencies to creatively solve problems which is the aim of science education in the $21^{st}$ century. To develop this frame, we contacted 10 experienced science educators and collected the data through a questionnaire. We coded all responses and categorized into the components and practical indicators of each competency which were all compared with those from well-known theories in order to validate. We then contacted other 35 science educators again to construct the validity to fill out the survey of Likert scale. The finalized science core competency included 19 components in total with practical indicators that can be observable and measurable in the classroom. This frame was used to see how it fits into a STEAM program. The finding was that two different topics of the STEAM program displayed the different description of science core competency usage, which could be used as the prescription of the competency as to whether or not it is more promoted in science class.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과학교사들의 과정중심평가 실행 및 어려움에 대한 인식 탐색 (Middle School Science Teachers' Perceptions of Implementation and Challenges on Process-Based Assessment Emphasized in the 2015 Revised Curriculum)

  • 이현주;백종민;곽영순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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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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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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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현장 적용 2년차를 맞이하는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운영 모니터링 연구의 일부분으로, 중학교 1, 2학년 수업을 담당하는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과정중심평가 적용 실태와 어려움 및 효과성 등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과학교육 선도학교와 일반학교 과학교사들의 인식을 비교하기 위해 선도학교 교사 44명(41.9%), 일반학교 교사 61명(58.1%)을 표집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전국으로부터 105명의 과학교사들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설문조사 후 교사 초점집단을 구성하는 16명의 중학교 과학교사들과 심층면담을 통해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적용 실태와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교사의 평가 방식 변화, 과정중심평가 현장 적용의 어려움, 과정중심평가의 효과에 대한 인식으로 제시하였다. 교사들은 교육과정에서 과정중심평가를 강조함에 따라 본인의 수업에서도 과정중심평가의 요소들을 반영하게 되었다고 인식하였다. 또한 기존의 평가방법에 비해 다양한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하는 빈도도 증가하였다고 응답하였다. 이와 같은 응답은 선도학교 교사들이 일반학교 교사들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면담결과 중학교 과학교사들은 과정중심평가 적용의 어려움으로 과정중심평가 개념의 모호성, 과정중심평가와 순위를 정해야 하는 학교평가체제와의 충돌,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의 확보의 부담감, 개개인을 평가해야 하는 현실적인 업무 부담 등을 지적하였다. 그러나 과정중심평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교사들은 학생들의 성장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으로 매우 효과적이라는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2015 개정 중학교 공통 교과와 가정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기능'과 '성취기준'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Function' and 'Achievement Standard' Presented in the 2015 Revised Middle School Common Curriculum and Home Economics Curriculum)

  • 김은경;이영선;감경원;차지혜;박미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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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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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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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2015 개정 중학교 공통 교육과정에 제시된 '기능'과 '성취기준'을 가정과 교육과정과 비교 분석하여 차기 가정과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5 개정 중학교 가정과 교육과정을 포함한 14개 교과의 '기능'과 '성취기준'을 키워드 네트워크로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5 개정 중학교 공통 교육과정의 '기능'에서는 '분석, 활용, 표현'이 연결 중심성과 위세 중심성이 모두 높은 핵심적인 기능 키워드로 나타났다. 둘째, 2015 개정 중학교 공통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서는 '이해, 설명, 표현, 분석, 활용'의 기능형 키워드가 높은 빈도로 등장했고, 실천적 문제해결 능력과 연관이 있는 '실천, 문제해결, 탐색, 추론' 등이 출현했다. 위세 중심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감상, 해결, 실현'은 '성취기준'에서 사용된 핵심적인 기능형 키워드로 확인되었다. 셋째, 2015 개정 중학교 가정과 교육과정의 '기능'과 '성취기준'의 연관성을 비교한 결과, 실과(기술·가정)의 기능 키워드 15개 중에서 7개가 가정과 '성취기준'의 기능형 키워드에 사용되지 않아 '기능'과 '성취기준'의 연계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학교 공통 교육과정과 비교하였을 때 '성취기준'에 활용된 기능형 키워드의 다양성도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에 차기 가정과 교육과정에서 '기능'과 '성취기준'의 연계성 강화와 '분석, 표현, 비교, 이해, 해석, 탐구, 감상, 해결' 등의 다양한 기능(형) 키워드 활용을 제안한다.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고등학교 수학교과서의 스토리텔링 내용 분석 (A Content Analysis of Storytelling in High School Mathematics Textbooks According to Changes in the Curriculum)

  • 고정랑;손홍찬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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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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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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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에서는 2007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2015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세 출판사에서 출판된 12권의 고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수학' 또는 '수학 1', '수학 2' 교과서의 스토리텔링을 탐구하였다. 스토리텔링 결과 분석으로부터 얻을 수 있었던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양적인 측면에서의 스토리텔링은 2015 개정 교과서로 오면서 점차 증가하였다. 둘째, 스토리텔링 유형으로는 실생활연계형과 학문융합형이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수학사탐구형, 의사결정형, 도구활용형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토리텔링은 교과서 내용 구성 측면에서 '전개'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도입', '학습자료', '평가'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통하여 수학사탐구형을 비롯하여 특히 의사결정형과 도구활용형의 스토리텔링 내용의 개발이 더욱 필요함을 알 수 있었고, '도입'에 단편적으로 제시되는 스토리텔링은 단원의 전체를 관통하며 마지막까지 활용될 수 있도록 교과서를 구성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중학교 과학과 교육과정에서 나타난 인성교육 요소 분석 (Analysis of Elements of Character Education in the Middle School Science Curriculum)

  • 안영주;강유진;권정인;박종석;손정우;남정희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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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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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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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지금까지 도덕, 윤리, 사회 교과에서만 가르쳐 왔던 인성교육을 과학교과를 포함한 교과수업에서 통합적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이 제시되고 있다. 과학교과는 탐구와 과학의 본성의 측면에서 인성교육과 관련된 면이 있고, 실제로 과학수업에서도 SSI(Socioscientific Issue)등을 통해 인성교육이 강조되어 왔다.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인성교육진흥법이 2015년에 제정되었다. 실제로 학교에서 인성교육인 얼마나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인성교육진흥법에서 강조하는 인성요소들이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얼마나 반영되었는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과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총론과 과학과 교육과정, 그리고 2009 개정 중학교 과학교과서를 인성교육진흥법의 핵심가치를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핵심가치 중 일부만이 교육과정에 반영되어 기술되었고, 교과서는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인성요소와 다른 요소들이 강조되어 있다. 인성 관련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한 교육과정과 교과서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2015 개정 실과 교과서 소프트웨어 교육 단원의 외적 체제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n External System of Software Education Unit in Practical Arts Textbooks based on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 김지윤;이태욱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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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년도 제5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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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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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9학년도 초등학교 5-6학년군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전면 적용된다. 본 논문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실과 검정 교과서 6종 소프트웨어 교육 단원의 외적 체제를 비교 분석하였다. 단원 체제 분석 결과 모든 교과서에 공통적으로 대단원명, 대단원 차례, 중단원명, 본문텍스트, 본문삽화, 용어 설명, 단원 마무리 등이 제시되어 있었다. 단원 구성 분석 결과 소프트웨어 교육 단원은 전체 교과서 분량의 18.8~25%까지 교과서별로 다양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후속 연구로는 본 논문에서 다룬 교과서의 외적 체제 뿐 아니라 내적 체제 까지를 포함하여 각 교과서의 소프트웨어 교육 단원을 전체적인 틀에서 비교 분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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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 통합과학 교과서의 과학의 본성(NOS) 분석 (Analysis of the Nature of Science (NOS) in Integrated Science Textbooks of the 2015 Revised Curriculum)

  • 전영빈;이영희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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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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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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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통합과학 교과서에 나타난 과학의 본성(NOS) 분포를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출판된 통합과학 교과서 5종 모두를 분석하였으며, 분석의 개념적 틀로는 과학적 소양 기반 4가지 영역의 과학의 본성(NOS)(Lee, 2013)을 활용하였다. 4가지 영역의 과학의 본성(NOS)은 1. 과학지식의 본성(nature of scientific knowledge), 2. 과학적 탐구의 본성(nature of scientific inquiry), 3. 과학적 사고의 본성(nature of scientific thinking), 그리고 4. 과학과 기술 및 사회의 상호작용의 본성(nature of interactions among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이다. 분석은 2명의 분석자가 수행하였으며, 두 분석자간의 신뢰도는 Cohen's kappa 계수 0.83 ~ 0.96으로 비교적 높은 신뢰도 값을 나타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5 개정 교육과정 통합과학 교과서에서는 과학의 본성(NOS) 4가지 측면 중에서 '과학탐구의 본성(nature of scientific inquiry)' 영역을 전반적으로 가장 강조하고 있었다. 이것은 통합과학 교과서 5개 출판사 전체 영역에서 '과학 탐구의 본성(범주 II)'의 분포가 평균 약 44 %로 나타나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2015 개정 교육과정 통합과학 교과서는 출판사에 상관없이 '과학탐구의 본성(범주 II)'을 가장 강조하고 있었지만, 그외 다른 측면의 과학의 본성(NOS) 부분은 출판사별로 다소 차이가 나타나고 있었다. 따라서 통합과학 교과서들은 과학적 내용과 활동을 탐구하는 방법으로서 주로 제시하면서 출판사별로 다소 다르게 과학의 본성(NOS)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셋째, 2015 개정 교육과정 통합과학 교과서에서 강조하는 과학의 본성(NOS) 측면은 4. 환경과 에너지 단원을 제외하고 모든 단원에서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것은 과학의 본성(NOS) 단원별 분석 결과가 대부분의 단원에서 전체 교과서 분석 결과와 유사한 양상이었으며, 4. 환경과 에너지 단원에서만 범주 II의 '과학 탐구의 본성' 영역 다음으로 '과학-기술-사회와 상호작용하는 과학의 본성(STS)(범주 IV)'이 강조되고 있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2015 개정 교육과정 통합 과학 교과서가 지난 교육과정에 비하여 비교적 다양하고 균형 있는 과학의 본성(NOS) 측면을 제시하고 있으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목표인 과학적 문제해결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하여 과학적 탐구를 강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