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wimming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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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수중활동과 관련된 익사사고의 역학 분석 연구 (A Study on Epidemiology of Drowning Accidents associated with Recreational Aquatic Activity)

  • 손재영;고의석;조병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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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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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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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익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익사사고 발생율을 조사하고자 한다. 익사 사고의 역학 조사데이터는 중앙응급의료기관에서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생 한 익사 사고 일일 보고서 자료를 수집했다. 나이, 날씨, 시간, 위치, 익사 사고 사례 조사를 했으며, 자료처리는 수중 활동 집단과 기타활동 간 비교를 위해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다. 유의도 검증은 p<0.05 수준이다. 연령은 20-29세 27.9%이며, 30-39세는 18.7%로 나타났다. 여가 수중활동 중 익사자의 연령은 20-39세 51(44.8%)에서 가장 높았다. 장소에 따른 비교를 한 결과, 여가 수중활동 중 호수나 저수지에서 익사 사고의 수는 62명(53.4%)이다. 반면에 호수나 저수지에서 기타활동 중 익사 사고의 경우는 51(58%)명이었다. 여가 수중 활동 중 익사 사고가 토요일에 30(25.8%), 일요일에 32(27.6%)로 나타났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 여가 수중 활동 중 익사한 경우가 60(51.8%)로 많았다. 비오는 날은 40(34.4%), 흐린 날은 16(13.8%)였다. 여가 수중활동 중 익사한 경우 여름이 53(45.7%)였다. 계절에 의하면 여가 수중활동과 기타활동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 익사는 상해의 주요 원인이며, 한국에서 익사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익사사고예방 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이다. 예방 전략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고현장의 모든 상황에서 lifeguard 인력, 라이프재킷, 수영능력 그리고 공공 교육 활동을 제공해야한다.

Hepatoprotective and Anti-fatigue Effects of Lactic Acid Bacteria (Lactobacillus acidophilus, Bifidobacterium bifidum and Streptococcus thermophilus)

  • Yun, Ji-Hee;Kim, Yun-A;Chung, Myung-Jun;Kang, Byung-Yong;Ha, Nam-Joo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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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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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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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AB (Lactic acid bacteria: Lactobacillus acidophilus, Bifidobacterium bifidum and Streptococcus thermophilus) on detoxication of damaged liver in carbon tetrachloride ($CCl_4$) and ethanol (25%)-treated rats. Rats had been daily (twice a day) pre-treated with saline (0.5 ml/kg: untreated group), $CCl_4$ (0.5 ml/kg: other groups) for 6 days. At seventh day, after treating rat with $CCl_4$ and then, mixture of LAB ($10^{11}$/0.5 ml: LAB group), saline (0.5 ml/kg: untreated group, $CCl_4$ group), and biphenyl dimethyl dicarboxylate (DDB) (50 mg/kg: DDB group) were treated orally with $CCl_4$ for 8 days. Ethanol is treated as the same manner instead of $CCl_4$. To investigate the hepatoprotective effect, rats treated with $CCl_4$ and ethanol were analyzed with serum GOT and GPT level. The GOT and GPT levels of LAB group was lower than the level of $CCl_4$ and DDB group. Especially, compared with data of $CCl_4$ group, GPT activity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 in the significance level of p < 0.05. The LAB group treated with ethanol also showed lower level of GOT and GPT than the other control groups treated with ethanol. The triglyceride level of serum decreased more in a group treated special materials (DDB and LAB group) than ethanol group. As well, the effect of LAB on the antifatigue has been investigated. The animals (10/group) were divided into 4 groups (untreated group, Carrier group, Red-ginseng group, LAB group). Each group was given carrier (0.9 mg/0.2 ml), red ginseng extract (200 mg/kg), and mixture of LAB ($10^{11}$/0.2 ml). Special materials were given for three weeks. After finishing treating through oral, horizontal wire test, rotarod test, and forced swimming test were performed. The time of resistance to fatigue of the group, fed with mixture of LAB, was longer than the time when mice treated with red-ginseng that the effect was already revealed. The result of this study revealed that LAB could decrease hepatocelluar injury compared with rats treated orally with $CCl_4$ and ethanol, and could also decrease fatigue.

대구시내 종합병원 응급실에 찾아온 소아사고 환아의 사고원인 (Causes of Childhood Injuries Observed at the Emergency Rooms of Five Hospitals in Taegu)

  • 박정한;배영숙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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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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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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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소아사고의 원인과 발생시 상황을 조사하여 사고의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자료를 얻고자 1987년 1월 1일부터 1987년 12월 31일까지 대구시내 3개 대학병원과 2개 종합병원 응급실에 찾아온 만 15세 미만의 총 소아환자 15,790명 중 사고환아 4,849명(30.7%)을 대상으로 사고원인, 사고의 발생장소와 시간 등을 조사하였다. 자료는 응급실 진료부와 입원 병력지에서 얻었다. 전체 사고환아의 54.6%가 3-8세 사이였고 총 사고환아의 남녀 성비는 약 2:1로써 남아가 많았다. 사고원인은 추락 또는 넘어져 다친 경우 29.1%와 교통사고 28.2%로 가장 많았다. 사고의 원별 분포는 5-10월 사이가 다른 달보다 더 많았다. 1일중 사고 발생시간은 오후 3-8시 사이에 51.6%가 일어났다. 추락 또는 넘어져 다친 장소는 계단이 25.7%로 가장 많았다. 폭력에 의한 사고는 놀이시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85.6%로 대부분이었으며 강간도 11건이 있었다. 교상은 개에게 물린 경우가 67.6%를 차지했으며 남아와 여아의 비가 2.9:1로써 남아가 많았다. 중독사고는 일산화탄소 중독이 45.3%로 많았으며 화상은 뜨거운 물, 또는 음식물에 의한 것이 85.2%를 차지했다. 물에 빠진 경우는 강물에서 32.2%, 수영장에서 22.6%, 공사장에서 19.3%를 차지했다. 소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의 생활환경에서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어린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마련해 주고, 어린이에게는 학교 교육을 통해, 그리고 일반대중에게는 대중매체를 통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그리고 주택, 공공건물 및 시설, 놀이터, 주방용기를 포함한 공산품의 안전기준을 설정 또는 강화하여 규제해야 할 것이다.일 하중 조건하에선 점막에 나타나는 등가 응력의 크기 및 분산양태는 유사하였다. 5. 하악골에서 등가 응력은 의치지지 부위에만 국한되지 않고 넓게 분산 되었으며 의치상 종류 및 하중 조건에 관계없이 치조제 후방 및 하악연의 후방 부위에 특히 높은 등가응력이 집중되었다. 6. 하악 중절치의 일점에 수직 하중을 가한 경우가 다른 하중 조건에 비하여 지지점과의 거리차이로 인하여 하악골에 가장 높은 등가 응력을 유발하였다. 7. 의치상 재료에 따른 하악 골에 발생되는 응력의 크기 및 분산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금속상의 경우가 교합압을 분산하는데는 효과적이었다.h clinical experiment patients. 본 연구 결과로 낙지의 PCA검색으로써 항체주사 부위에 Evan's Blue 착색으로 인하여 vascular permation이 일어나 allergynicity 반응이 인정되므로 낙지는 allergy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조기, 홍어, 새우도 역시 allergenicity성이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공정 중 microwave와 autoclaving은 4가지 수산식품 낙지, 조기, 홍어, 새우의 allergenicity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자외선은 단백질로 구성된 allergen의 구조는 크게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생선의 가공방법은 통조림 가공이나 microwave 처리가 allergenicity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낙지, 조기, 홍어, 새우의 한외여과 fraction중 고분자인 100,000이상에서만 allergenicity가 나타났다. 따라서 이 allergen들의 분자량은 100,000 이상으로 추정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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