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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농도와 저장 온도에 따른 청미래덩굴 잎의 물리성 변화 (Changes in Leaf Physical Properties of Smilax china L. According to Salt Concentration for Salting and Storage Temperature)

  • 박근혜;전승호;김경문;정종일;김석현;심상인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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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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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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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망개떡의 주원료인 청미래덩굴 잎은 소금물에 저장한 후, 이용 시 세척하여 사용한다. 이에 염장 시 저장 과정에서의 잎의 특성변화를 확인하였다. 천일염과 정제염으로 염장 후 저장한 잎의 수분함량 변화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소금의 농도가 높을수록 수분함량은 크게 감소하였다. 실온에서는 정제염에 저장한 잎의 전단력이 높았으나, 저온($4^{\circ}C$)에서는 천일염에서 저장한 잎의 전단력이 높았고, 소금의 농도는 높을수록 저장기간은 짧을수록 전단력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실온보다 저온에서 저장과 소금의 농도가 10% 이하에서 저장한 잎의 색도 변화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지역에 따른 약과의 품질 특성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Qualify Characteristics of Yackwa according to the region - Focusing on Jeonbuk Province -)

  • 차경옥
    • 한국가정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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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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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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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북지역의 약과 제조법을 조사하기 위하여 9개 지역(전주, 임실, 장수, 정읍, 남원(사매면, 덕과면), 완주, 고창, 익산)의 약과 제조자를 대상으로 면담조사를 실시하여 재료와 분량 및 만드는 방법을 조사하였다. 또한 전북지역에서 제조되는 약과와 대조군을 비교하기 위해 경도측정과 관능평가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북의 9개 지역에서 조사된 약과의 공통된 재료에는 밀가루, 참기름 또는 식용유, 꿀 또는 설탕, 생강즙, 술등이었으며, 밀가루 1kg에 대해 기름의 양은 1/2컵-l컵이었고, 꿀이나 설탕은 1컵-3컵이었으며, 생강즙은 1/2-l컵이었고, 술은 1/2컵-l컵이었다. 만드는 방법에서 임실과 전주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밀가루에 참기름을 섞어 체에 내린 후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 반죽하였고, 임실지역과 전주지역에서는 액체재료를 먼저 섞은 다음 밀가루와 함께 섞어 손쉽게 반죽하였다. 2. 약과의 경도측정의 결과는 익산약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임실, 대조군, 정읍 약과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주의 경도가 낮았다. 또한 각 약과별로 사용한 즙청의 종류가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즙청 전과 즙청 후의 경도는 동일한 순서로 나타나서 즙청 종류보다는 약과재료의 조성이 약과의 경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약과의 관능평가 결과에서 표면색은 익산약과가 가장 높게 나왔고 윤기는 임실과 대조군이, 터진 정도, 부드러운 맛, 단맛, 기름 맛에서는 전주약과가 가장 높게 나왔다. 전체적인 선호도는 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전주약과가 높은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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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농작물 생산과정에서의 탄소배출량 산정 및 무기화학비료의 기여도 분석 (Estimation of Carbon Footprint for Production of Main Crops and Contribution Analysis of Inorganic Chemical Fertilizers)

  • 정순철;정재우;허진호;이덕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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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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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9-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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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대표적인 농작물 47개의 탄소배출량을 산정하였다. 또한 농작물 생산 시 주요 요소로 투입되는 무기화학비료의 기여도 분석을 통하여 무기화학비료가 차지하는 탄소배출량을 정확하게 파악하였다. 농작물 중 시설감귤의 탄소배출량이 $5.78E+00kg\;CO_2\;eq.\;kg^{-1}$으로 47개 작물 중 가장 높았으며 시설포도 $4.61E+00kg\;CO_2\;eq.\;kg^{-1}$, 착색단고추 $4.34E+00kg\;CO_2\;eq.\;kg^{-1}$, 인삼 $4.23E+00kg\;CO_2\;eq.\;kg^{-1}$, 시설고추 $4.04E+00kg\;CO_2\;eq.\;kg^{-1}$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농작물 1 kg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중 무기화학비료의 기여도는 생산단계, 사용단계를 모두 포함하여 평균 25.19%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부의 정책, 정부 및 기업의 연구 개발을 통한 고품질 저탄소 비료 생산 보급과 같은 노력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농업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jellmaniella crassifolia와 Mytilus coruscus 조미액을 첨가한 해조김치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eaweed Kimchi Containing Kjellmaniella crassifolia and Mytilus coruscus Seasoning)

  • 김기웅;배태진
    • 한국키틴키토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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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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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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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해조류의 활용성을 높이고자 개다시마와 홍합을 주원료로 한 혼합조미액 2종(KMS, MKS)을 제조하여 해조김치를 담아 $4^{\circ}C$, 70일간 발효실험을 한 결과 SK-A군이 무기질 함량이 높고 수소이온농도 저하 및 산도 상승 지연 효과를 나타내었다. 염도는 70일째 이후 유의적 차이는 없었고, 환원당 함량은 혼합조미액 첨가군이 높게 나타났다. 젖산균 Leuconostoc sp. 균수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많았고, 적숙기를 지나면서 증가하는 Lactobacillus sp.는 대조군이 저장 20일 째부터 증가하였다. 명도는 담근 초기에서 30일까지는 대조군이 높고, 황색도는 SK-B군이 20일부터 높아져 갈변 가능성이 높았다. 경도는 SK-A군이 담금 초기와 10일째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유리 아미노산 SK-A군이 Glutamic acid 함량이 전 기간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단맛계 아미노산의 함량은 SK-A군이 발효 0일, 10일, 30일째 함량에서 다른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수준을나타내었다(p<0.05). 관능검사 결과는 SK-A가 가장 기호도가 우수하였다. 개다시마를 주원료 하고 홍합을 부원료로 하여 만든 조미액 KMS를 100g 첨가하여 담근 SK-A군이 해조류를 활용한 새로운 식품으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ndemicity of Zoonotic Trematode Metacercariae in Fish from Deokcheon-gang (River) in Sancheong-gun, Gyeongsangnam-do, Republic of Korea

  • Sohn, Woon-Mok;Na, Byoung-Kuk;Cho, Shin-Hyeong;Lee, Hee Il;Ju, Jung-Won;Lee, Myoung-Ro;Park, Jeong-Gil;Ahn, Jihee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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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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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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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endemicity of zoonotic trematode metacercariae (ZTM) was investigated with total 871 freshwater fishes (19 species) from Deokcheon-gang (a branch stream of Gyeongho-gang) in Sancheong-gun, Gyeongsangnam-do, Korea for 3 years (2018-2020). All fishes were examined with the artificial digestion method. The metacercariae of Clonorchis sinensis (CsMc) were detected in 233 (36.3%) out of 642 fish in 11 positive fish species (PFS), and their infection intensity was 27 per fish infected (PFI). Especially, in index fish, Puntungia herzi, of CsMc infection, prevalence was 64.2% and infection intensity was 37 PFI. Metagonimus spp. metacercariae (MsMc) were found in 760 (87.5%) out of 869 fish in 18 PFS and their infection intensity was 228 PFI. In sweet smelt, Plecoglossus altivelis, the prevalence of MsMc was 97.6% and their infection intensity was 3,570 PFI. Centrocestus armatus metacercariae were detected in 209 (29.4%) out of 710 fish in 8 PFS and their infection intensity was 1,361 PFI. Echinostoma spp. metacercariae were found in 293 (42.6%) out of 688 fish in 15 PFS and their infection intensity was 5 PFI. Metacercariae of Clinostomum complanatum and Metorchis orientalis were also detected in 2.7% and 21.2% fish in 4 PFS and their infection intensities were 3.1 and 3.4 PFI respectively. By the present study, it was confirmed that some species of ZTM including CsMc and MsMc are more or less prevalent in fishes from Deokcheon-gang in Sancheong-gun, Gyeongsangnam-do, Korea.

다래 신품종 "그린킹" (A New Mini Kiwifruit Cultivar, "Green King")

  • 김천환;김성철;송은영;노나영;김미선;문두영;강경희;장기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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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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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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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그린킹"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에서 2005년에 육성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다래품종이다. 이 품종은 Actinidia chinensis cv. "Apple Sensation"을 모본으로 하고 A. arguta를 부본으로 하여 1998년에 교배를 실시하였다. 실생육성과 계통선발은 1999년에서 2002년까지 실시하고 2003년에서 2004년까지 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수세는 야생다래와 비슷하게 강한 편이었으며 잎은 약간 암녹색을 나타내었다. 과실의 형태는 원통형이었고 과피는 녹색 또는 황녹색을 나타내었으며 털이 없다. 평균과중은 15.9g이고 과심은 작고 부드럽다. 과육색은 밝은 녹색이고, 당도는 $15.4^{\circ}Brix$를 나타내었으며 산도는 로 1.3%로 약간 신맛이 있다. 생산량은 야생다래 보다 약 2배 정도 높으며 수확기는 10월 중순이다. 이 품종은 우리나라 중남부지방에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새로운 생명공학작물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작물 성분 DB 구축 (Development of the conventional crop composition database for new genetically engineered crop safety assessment)

  • 김은하;이성곤;박수윤;이상구;오선우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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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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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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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립농업과학원 생물안전성과는 생명공학기술로 개발되는 작물(GM작물)의 안전성 평가 중 '성분분석에 의한 비교평가'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상업화 작물성분의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작물성분 DB"를 구축하였다. "작물성분 DB"는 우리나라의 자연 환경에서 재배되는 주요 작물 품종들의 영양성분 함량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품종과 재배 지역, 연도에 따라 함량의 변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현재 2곳 이상의 재배지역에서 2년 이상 재배한 벼와 고추 시료에 대한 주요 영양분과 항영양소, 2차 대사산물을 검증된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한 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는 평균값과 최저, 최대값을 제공함으로써 GM작물의 안전성 평가시 GM작물과 대응 비교작물 간에 나타나는 통계적 차이가 기존 상업작물의 생물학적 차이 또는 허용범위 내에 속하는지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물성분 DB"는 사용자가 선택한 쿼리를 기반으로 쉽게 검색하고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유색미와 감자, 고구마, 콜리플라워와 같은 유색 작물의 기능성 성분 함량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일반 소비자들도 유용하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상업작물 성분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농진청 "작물성분 DB"의 구성과 사용법을 소개하였다.

'맛경채'의 포장방법과 저장온도에 따른 선도 비교 (Freshness Comparison of 'Mats-Kyeong-chae' in Accordance with Packaging Treatments and Storage Temperatures)

  • 이관호;장석우;박수형;안율균;이정수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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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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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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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새로이 품목으로 육성된 '맛경채'의 수확 후 저장 특성을 보고자, 상온($25^{\circ}C$)에서 관행적으로 유통되는 골판지 종이박스로 저장하면서 유공 PP 필름 포장과 비교하였으며 동일한 필름 소재로 $5^{\circ}C$$15^{\circ}C$로 저장하여, 저장 중의 외관변화, 생체중량 감소, 색소와 색상차, 호홉 등을 측정하였다. '맛경채'는 상온인 $25^{\circ}C$에서 4일 정도까지 상품성을 유지하였는데, 상품성 지수에서 유공 PP 필름 포장이 골판지 종이박스 포장보다 다소 높았으며, 또한 유공 PP 필름 포장하여 저장온도를 달리하면 $5^{\circ}C$에서는 24일까지 상품성을 유지하였고, $15^{\circ}C$에서는 8일간이었다. 이는 SPAD와 같은 색소 함량이나 Hue angle과 같은 색상변화에서도 온도별로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포장 방법에 따른 차이는 상온($25^{\circ}C$)에서 관행적으로 저장 유통되는 골판지 종이 박스 포장과 유공 PP필름의 소포장을 비교하였는데 외관 변화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생체중량이나 색소 및 색상에서 차이를 보여, 필름에 의한 소포장 효과가 인정되었다. 온도에 따라서 저온 저장이 다른 온도 조건보다 선도를 더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생체중량이나 호흡과 같이 저장 온도가 낮은 $5^{\circ}C$에서 중량 변화나 호흡이 낮아 선도 변화가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 본 실험에서 '맛경채'와 같은 엽채류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온 $5^{\circ}C$와 같이 낮은 온도에서 저장 유통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또한 필름 포장에 소포장하는 것이 부가적으로 선도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나, 필름 포장과 함께 저온에서 저장 유통하여 상품성을 관리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농경지 아산화질소 배출계수의 연간 변동 특성 분석 (Annual Variability in Nitrous Oxide Emission from Agricultural Field Soils)

  • 현준기;유신이;양싱야;이종은;유가영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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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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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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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We aimed at investigating the difference in $N_2O$ emission factors of chemical and organic fertilizers and identifying the main factors influencing annual fluctuations in $N_2O$ emission. We conducted two-year experiments in 2016 and 2017 in an agricultural field planted with sweet potato (Ipomoea batatas). Treatments included chemical NPK fertilizer (NPK) and chicken compost application at $10\;ton\;ha^{-1}$, $20\;ton\;ha^{-1}$, and $30\;ton\;ha^{-1}$ rates (CK1, CK2 and CK3). Control was also employed with no addition. Results showed that $N_2O$ emission rates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soil water status and soil available N content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 water filled pore space (WFPS) and $N_2O$ emission was observed only when the %WFPS was greater than 40% and during the initial stage of the experiment (<60 d). Comparison of the emission factors in 2016 and 2017 showed us that the emission factor was greater in 2016 when the %WFPS was maintained higher by 16.5% compared to that in 2017. In 2016, the emission factor of organic fertilizer was higher than that of chemical fertilizer, while in 2017, the pattern was reversed. Annual variability in $N_2O$ emission could also be originated from the available N contents remaining in soil after being taken up by plants. If we apply excessive N fertilizer, the soil would contain excess amount of N which was not uptaken by plants, leading to a huge increase in $N_2O$ emission. This case would overestimate emission factor, which was the case for the organic fertilizer in 2016. Over-fertilization should be avoided when we set up an experiment to determine $N_2O$ emission factor.

대학 연구활동종사자의 식생활실태, 비타민 D 영양상태 및 혈액 임상지표 분석 (Dietary Life, Vitamin D Status and Blood Clinical Indices of University Laboratory Workers)

  • 황정현;이홍미;김정희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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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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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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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Although the number of laboratory workers is constantly increasing every year, few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the health and nutritional status of these research workers. This study determined the health status of laboratory workers by analyzing their anthropometric indices, dietary life, vitamin D status and blood clinical indices. Methods: The subjects consisted of 100 female laboratory workers. This study investigated their diet, anthropometric indices, vitamin D status and blood clinical indice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ir duration of working in a laboratory (<1 year, $${\geq}_-1year$$). Results: The average age and body mass index (BMI) of subjects were 23.18 years and $21.51kg/m^2$, respectively Those subjects with over 1 year employment ($${\geq}_-1year$$) had a significantly higher waist-hip ratio than that of the subjects with the less than 1 year employment (<1 year). The mean serum vitamin D level of all the subjects was 10.04 ng/mL, which is close to a level of vitamin D deficiency. There was a significantly higher average intake of calories in the over 1 year employment group as compared to that of the less than 1 year employment group. The frequency of eating sweet snacks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the over 1 year employment group. The correlation analysis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erum 25-(OH)-vitamin D level and the time of exposure to sunlight, while dietary intake of vitamin D did not show correlation with the serum 25-(OH)-vitamin D level. However, the serum 25-(OH)-vitamin D level was also negatively correlated with both the percentage of body fat and visceral fat. Conclusions: Laboratory workers are a very high risk group in terms of their nutritional status of vitamin D. Therefore, they need greater time of exposure to sunlight as well as increasing their dietary consumption of vitamin D. In addition, it is important for laboratory worker to practice regular and balanced dietary habits in order to maintain a health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