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nscreen for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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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 어린이 및 무기 자외선차단제에서 자외선 차단성분, 보존제 및 중금속 실태 조사 (A Study on UV Filters, Preservatives and Heavy Metals Contained in the Children's and Inorganic Sunscreens Distributed in Korea)

  • 김애란;이유진;조윤식;김현주;조상훈;김양희;노정원;박용배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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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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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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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유통 중인 민감성 피부 대상 자외선 차단제의 안전성 조사를 위해 무기 자외선 차단제 27 건 및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제 23 건을 수거하여 자외선 차단 성분 17 종, 보존제 13 종 및 중금속 5 종의 사용 및 혼입 실태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자외선 차단 성분은 티타늄디옥사이드(41 건), 징크옥사이드(29 건),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10 건)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8 건) 및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8 건)순으로 검출되었으며, 보존제는 페녹시에탄올(6 건), 안식향산(1 건), 디히드로초산(1 건) 순으로 검출되었다. 확인된 자외선 차단성분은 모두 표시 사항에 적합 하였으나, 1 개 제품에서 표시사항 외 보존제 성분인 페녹시에탄올이 0.1% 농도로 검출되었다. 중금속 납, 카드뮴, 비소, 안티몬, 니켈은 불검출에서 3.6 ㎍/g로 다양한 농도로 검출되었다. 이번 연구에서 확인된 자외선 차단성분, 보존제 및 중금속은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의 성분별 최대 배합한도 및 최대 허용량 기준에 적합하였다.

Educational Activities for Rural and Urban Students to Prevent Skin Cancer in Rio Grande do Sul, Brazil

  • Velasques, Kelle;Michels, Luana Roberta;Colome, Leticia Marques;Haas, Sandra Elis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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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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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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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Excessive exposure to the sun during childhood is strongly associated with the development of skin cancer in the future. The only way to prevent the development of skin cancer is to protect against ultraviolet radiation, which can be achieved through strategic awareness during childhood and adolescence. Objective. The aim of this work was to evaluate the impact of educational activities for rural and urban students to promote the use of sunscreens and prevent skin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This study was carried out with students (9-12 years) of rural (n=70) and urban (n=70) schools in Rio Grande do Sul state, Brazil. The educational interventions were lectures and games. The impact of this strategy was evaluated through the application of a questionnaire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s. Results: Before the intervention, it was found around 50% of rural and urban students were not aware of the damage caused by sun exposure, often exposing themselves to UV radiation without use sunscreen ( ~ 25 %) and at the most critical times of the day/year. After the lectures we observed an improvement in the behavior of the students with regard to sun exposure and knowledge about skin cancer.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emphasize the importance of prevention strategies for skin cancer and promoting the use of sunscreens based educational strategies. The interventions were of great value in relation to disseminating knowledge on the subject.

Sun Burn Incidence and Knowledge of Greek Elementary and High School Children about Sun Protection

  • Saridi, Maria Ioannis;Toska, Aikaterini George;Rekleiti, Maria Dimitrios;Tsironi, Maria;Geitona, Maria;Souliotis, Kyriakos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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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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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9-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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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troduction: Overexposure to sun radiation and particularly its accumulation during childhood and adolescence is a significant risk factor for skin cancer development. The sun burn is particularly important. Aim: To estimate sun burn incidence in young pupils in a coastal area of Greece. Materials and Methods: Two surveys were conducted in a school population in the same district in Greece, over different periods of time, in young people 9 to 18 years old (n=2 977). Anonymous questionnaires were completed. Levels of significance were two-tailed and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set at p=0.05. SPSS 17.0 software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From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it was shown that the majority of them had dark hair and fair skin, whereas a significant percentage reported the existence of moles on face and their body (83.4% vs 68.1%). The sun burn incidence was high in adolescents and the younger pupils (41.9% vs 55.6%). The younger aged children who were living in an urban area had significantly higher rates of sun burn than those living in semi-urban areas (33.8% vs 24.8%, p=0.020). As far as the knowledge of pupils about the risks of sun radiation it was shown that the elementary school pupils had better knowledge than those at high school. Finally, those with better knowledge had the fewer sun burns (Mean 2.83 SD 0.87, p<0.001). Conclusions: The contribution of knowledge to the decrease of sun burn incidence is important as long as this is continuous. Therefore, the education should concern not only children but also teachers and parents in the context of continuous and systematic programs of health education.

어린이용 화장품에 사용되는 보존제 및 함유량 조사 (Examination and Quantification of Preservatives in Cosmetics for Children)

  • 정삼주;황영숙;최채만;박애숙;김수언;김현정;김정헌;정권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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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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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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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시중에서 유통 중인 어린이용 화장품 총 125건(n = 125)을 대상으로 하여 파라벤 6종과 벤질알콜, 페녹시에탄올, 소르빈산, 벤조산 등 10종의 보존제에 대한 혼합 사용실태와 함량을 HPLC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유형별 보존제 검출률은 세정제 63%, 크림류 48%, 자외선차단제 46%, 로션류 38%, 오일이 13%의 순으로 검출되어 총 125건 중 63건(50%)의 제품에서 1종류 이상의 보존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존제별 검출범위는 페녹시에탄올 0.01 ~ 0.91% (n = 35), 벤조산 0.01 ~ 0.48% (n = 28), 벤질알콜 0.01 ~ 0.78% (n = 9), 소르빈산 0.01 ~ 0.11% (n = 3)였으며, 파라벤류 중 메틸 파라벤과 프로필 파라벤은 0.04 ~ 0.21% (n = 8)와 0.02 ~ 0.09% (n = 8)의 검출범위를 보였고, 에틸 파라벤은 1개 제품에서 0.04%로 모두 배합한도 이내로 검출되었다. 조사결과 어린이용 화장품에서는 파라벤류 보다 페녹시에탄올과 벤조산의 사용 빈도가 높았으며 검출된 파라벤류 중에서는 메틸 파라벤과 프로필 파라벤이 주로 혼합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 시 어린이공원의 온열환경 (Thermal Environments of Children's Parks during Heat Wave Period)

  • 류남형;이춘석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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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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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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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폭염 시 어린이공원 내 포장 및 차양의 유형에 따른 온열환경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진주기상대에서 측정한 일 최고기온이 $35.9{\sim}36.8^{\circ}C$를 나타낸 2016년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3일간 진주시내 어린이공원 2곳(칠암어린이공원: $N\;35^{\circ}11^{\prime}1.4{^{\prime}^{\prim}}$, $E\;128^{\circ}531.7{^{\prime}^{\prime}}$, 표고: 38m; 가호제12어린이공원: $N\;35^{\circ}09^{\prime}56.8{^{\prime}^{\prime}}$, $E\;128^{\circ}6^{\prime}41.1{^{\prime}^{\prime}}$, 표고: 24m)의 모래밭, 고무칩포장지, 쉘터, 녹음지를 대상으로 미기상을 측정하였다. 미기상환경으로서 지상 60cm 높이에서 기온, 흑구온도, 상대습도, 풍속, 6방향의 장파 및 단파 복사를 측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열스트레스 지수인 WBGT와 UTCI를 산정 및 분석하였다. 또한 열화상카메라로 포장면과 놀이시설의 표면온도를 측정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단시간 피부접촉시 화상의 위험을 평가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어린이공원의 3일 시간 평균 최고 기온은 $36.6{\sim}39.4^{\circ}C$였으며, 모래밭에 비해 녹음에서 $2.8^{\circ}C$, 쉘터에서 $1.0^{\circ}C$$2.3^{\circ}C$ 낮게 나타났다. 시간 평균 최저 습도는 44~50%였으며, 모래밭이나 고무칩포장지에 비해 녹음에서 6%, 쉘터에서 4% 및 6% 높게 나타났다. 열사병위험지수 WBGT 값에 근거하면 폭염 시 어린이공원의 주간의 열사병 위험도는 높은 또는 극심한 정도로 나타났다. 3일 30분 평균 최고 WBGT 값은 $31.2{\sim}33.6^{\circ}C$였으며, 모래밭에 비해 녹음에서 $2.8^{\circ}C$, 쉘터에서 $2.3^{\circ}C$$1.0^{\circ}C$ 낮게 나타났으나, 차양에 의해서도 열사병 위험을 피할 수는 없었다. 체감더위지수 UTCI 값에 근거하면 폭염 시 어린이공원의 주간의 온열 스트레스의 범주는 매우 강한 또는 극심한 정도로 나타났다. 3일 30분 평균 최고 UTCI 값은 $39.9{\sim}48.1^{\circ}C$였으며, 모래밭에 비해 녹음에서 $7.8^{\circ}C$, 쉘터에서 $8.2^{\circ}C$$4.1^{\circ}C$ 낮게 나타났으나, 차양에 의해서도 극심한 또는 매우 강한 온열 스트레스를 강한 또는 적정한 온열 스트레스로 낮출 수는 없었다. 단시간 피부접촉에 의한 화상 온도 기준에 따르면, 놀이시설 및 포장면의 최고 표면온도가 스텐레스 스틸($70.8^{\circ}C$)은 무도장 철재 3초 $60^{\circ}C$, 고무칩포장($76.5^{\circ}C$)은 플라스틱 5초 $74^{\circ}C$, 청색 플라스틱 미끄럼판($68.5^{\circ}C$)과 앉음판($71.0^{\circ}C$)은 플라스틱 1분 $60^{\circ}C$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늘이 진 놀이시설의 표면온도는 햇빛에 노출된 놀이시설의 표면온도에 비해 $20^{\circ}C$ 내외로 낮게 나타나, 차양에 의해 화상의 위험을 현저하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폭염 시에는 어린이공원의 온열환경은 어린이들에게 높거나 극심한 열사병 위험에 빠지게 하고, 매우 강한 또는 극심한 온열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보호자나 관리자가 어린이들의 어린이공원 이용을 제한해야 한다. 그리고 폭염시에는 어린이공원의 포장면 또는 놀이시설에 의한 화상의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이용 시 주의를 해야 하며, 화상의 예방을 위해서는 차양시설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