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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전처리 및 건조 방법이 건조 채소류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ious Pretreatments and Drying Methods on the Quality of Dried Vegetables)

  • 황금택;임종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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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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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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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호박 고지, 고구마 줄기, 토란대, 및 도라지를 citric acid 용액 침지, 아황산염 용액 침지, 또는 황 훈중 등의전처리를 하여 천일 건조하거나 서로 다른 온도(50, 70, 90, $150^{\circ}C$)에서 열풍 건조한 후에, 실온 저장 중에 곰팡이 발생, 건조 상태 및 수화 복원 상태에서의 관능적 품질을 조사하였다. 호박 고지는 수분 함량이 15% 이하, 고구마 줄기는 20% 이하, 토란대는 25% 이하, 도라지는 15% 이하로 건조하여 PE film에 포장하여 실온에 저장했을때 3 개월여 동안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처리. 방법으로는 채소를 건조 전에 아황산염에 침지하거나 황훈중 처리했을 때 곰팡이 발생이 저지되었다. 엽록소를 함유한 채소는 전반적으로 열풍 건조한 경우가 천일건조한 경우에 비하여 현저히 관능적 품질이 우수했으며, 아황산염 용액에 침지하여 oven에 건조할 경우에 다른 처리 제품보다 관능적 품질이 대체적으로 좋았다. 도라지의 경우는 황 훈증이나 아황산 용액 침지가 건조 후의 제품의 품질에 다소 좋은 영향을 보였으나 건조방법은 관능적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건조온도는 도라지를 제외하고는 대체척으로 건조 실험에 사용한 온도 중에서 가장 낮은 $50^{\circ}C$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건조 채소 제품을 얻을 수 있었으며, 모든 품목에 대하여 $105^{\circ}C$에서 건한 제품은 관능적 품질이 매우 떨어졌다. 채소틀 낮은 온도에서 건조할 때 채소의 복원율이 높았으며 복원 후외 관능적 품질도 채소의 건조 온도가 낮을수륵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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