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jective qua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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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의 건강요인 및 구강건강요인과 우울증 유병여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health factor, oral health factor and prevalence of depression in Korean elderly)

  • 전주연;정은서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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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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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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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factor, oral health factor and revalence of depression in Korea elderly by data from the 5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2012. Methods: The subjects were 10,938 elderly over 65 years old by rolling survey method and data were extracted from the 5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2012. Data of 1,421 elderly were finally selected and analyzed using kstrada.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socio-dem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health factors, oral health factors and depression. The oral health factors included subjective perception of oral health, alcohol consumption, exercise, smoking, and toothache. Results: Health factors influencing on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were subjective health(p<0.001), stress(p<0.001), and alcohol consumption(p<0.05). Oral health factors related to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were subjective oral health(p<0.05), annual dental checkup(p<0.01), and speaking problem(p<0.01). Conclusions: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oral health promotion program for the elderly and help them maintain good quality of life and mental health.

인문계 여고생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턱관절장애의 관련성 (Relevance of Academic Stress with High School Girl Temporomandibular Joint Syndrome)

  • 최성숙;류혜겸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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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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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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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the basic data for quality of life and improve the oral health through relevance of academic stress with academic high school girl temporomandibular joint syndrome. Methods: Data was collected from the students of two academic girl high school in Daegu, using questionnaire. They were the students of the 1st, 2nd grade, in total 311 student. The analysis was made using ${\chi}^2-test$, (one way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These were conducted using spss 14.0 version Results: High school girl had at least one temporomandibular joint syndrome was 70.4%. In subjective of temporomandibular joint syndrome academic stress for grade stress scores were highest 52.3, study stress 35.0 all the depth of a lesson stress 45.5,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p<0.001). effect on subjective of temporomandibular joint syndrome influence the bad oral habit(${\beta}=0.325$) were found to have subjective of joint syndrome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in the higher significant positive(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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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성면역결핍환자의 삶의 질 측정을 위한 한국판 WHOQOL-HIV BREF 개발 (Development of quality of life with WHOQOL-HIV BREF Korean version among HIV patients in Korea)

  • 이원기;김신우;김혜인;장현하;이종명;김윤주;이미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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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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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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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세계보건협회에서 인간후천성면역결핍환자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의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WHOQOL-HIV BREF (World Health Organization's quality of life -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brief scale)를 한국판으로 번역 개발하였다. 설문 문항은 전반적 삶의 질과 건강상태를 묻는 두 문항과 6개의 도메인을 포함한 29문항을 합하여 총 3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수집은 국내 14개 병원에 내원한 220명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양성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조사원이 무기명 자가 기입식으로 조사하였다. 대상자 중 남성이 202명 (91.8%), 평균 나이는 40.6세, 평균 CD4+ T 세포수는 1ml당 414.9개였다. 삶의 질은 평균 53.2점이었고 도구의 크론바흐 ${\alpha}$ 신뢰계수는 0.942였다. 동일 도구로 측정한 포르투칼의 경우 54.8점으로 유사하였으며 전반적인 삶의 질과 건강상태와의 상관관계는 각각 0.747 (p <0.01)과 0.651 (p <0.01)이었다. 한국판 도구의 내적신뢰도와 구성타당도도 만족스러웠다.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환자의 지속적인 관찰은 필요하며 이러한 도구의 개발은 이들의 삶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환자들과의 비교를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고령자의 사회적 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Social Health of the Aged on their Quality of Life)

  • 박영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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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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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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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다가올 고령사회 고령자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적 건강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고령자의 사회적 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함이 주된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 의왕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고령자 중 사회활동에 참가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157부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IBM SPSS 21.0 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와 one-way ANOVA, Duncan 사후검정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회인구학적 요인과 사회적 건강의 상관관계에 있어서는 경제적수준, 주관적 건강과 사회적 건강은 양(+)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요양등급은, 경제적수준, 주관적 건강은 사회적 건강과는 음(-)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사회적 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는 사회인구학적 특성 변인만을 투입한 모델1의 경우 분산설명력은 38.2%로 나타났고, 회귀모형은 유의미하였다(F=13.141, p<.001).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사회적 건강 변인을 투입한 모델2의 경우 분산설명력은 13.8%로 나타났으며, 회귀모형은 유의미하였다(F=20.057, p<.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제언을 제시하였다.

요양시설 노인의 신체적 및 정신적 기능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Physical and Mental Function with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at Care Facilities)

  • 임영아;신택수;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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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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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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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요양시설 노인의 신체적 기능(ADL, IADL) 및 정신적 기능(우울, 인지기능장애) 수준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15개 요양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524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원이 조사대상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각 독립변수에 대한 삶의 질을 종속변수로 하여 평균점수를 비교하기 위해 t-test 및 ANOVA로 검정하였다. 또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독립변수들의 설명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삶의 질은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가족과 함께 산다는 군보다 혼자 산다는 군, 자녀와의 관계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건강하다는 군보다 건강하지 않다는 군, 신체의 부자유가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 치아상태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 아침식사를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일상생활수행능력(ADL)과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이 낮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을수록, 인지기능장애점수가 낮을수록 삶의 질 수준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은 인구사회학적특성, 건강상태 및 건강관련행위특성뿐만 아니라 신체적 기능 및 정신적 기능과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모집된 유.소아기 아토피피부염 환아의 삶의 질과 경제적 비용 부담에 관한 조사 (The Burden of Atopic Dermatitis on Children and Their Families : Quality of Life and Financial Impact in Seoul Area)

  • 유승민;최인화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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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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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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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 : Atopic dermatitis (AD) in children may profoundly affect the quality of life (QOL), and also cause financial burden, to the families of those suffering from this ailment. The aim of our study was to examine the quality of life and the financial burden of atopic dermatitis in children and their families to evaluate this relationship with the degree of AD. Methods : 37 infant and child atopic dermatitis patients were included and evaluated using the SCORing of Atopic Dermatitis (SCORAD) Index and Eczema Area and Severity Index (EASI). Patients and carers were asked to fill in the questionnaires about their quality of life and financial costs during the past year. Data about sleep disturbance and pruritus were also obtained. Pearson's correlation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 1. The mean score of Children's Dermatology Life Quality Index (CDLQI) was $10.52{\pm}4.82$, Infants' Dermatologic Quality of Life (IDQOL) was $8.21{\pm}3.95$. 2. The mean score of Family Dermatology Life Quality Index (FDLQI) was $13.30{\pm}5.72$, Dermatitis Family Impact (DFI) was $12.5{\pm}4.98$. 3. By analyzing the questionnaire, the monthly average cost was determined to be 730,800 won for each patient : the direct cost was 283,500 won, and the indirect cost was 447,300 won. 4. By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everity of AD and QOL, subjective SCORAD were significantly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QOL(IDQOL, FDLQI, DFI, CDLQI). 5. By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everity of AD and any economic impact, EASI were significantly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direct cost. Conclusion : The above results show that the QOL of the patients and carers i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ir disease severity. Atopic dermatitis patients pay an average of 730,800 won a month, and the economic impact on the patients i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ir disease severity. The CDLQI, IDQOL, FDLQI and DFImay potentially be of value to help in the appropriate management of AD and can be used as an added measurement in clinical trials involving AD management.

청력저하 노인의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 영향요인: 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Factors affecting HRQOL in Elders with Hearing Impairment : Based on the 2018 KNHNES)

  • 하정민;박다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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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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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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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각저하 노인의 건강관 관련된 삶의 질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제 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KNHANES 2018) 활용하여 청각저하 노인으로 분류하여 최종적으로 52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25.0을 사용하여 χ2-test, t-test, ANOVA,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성별, 나이, 교육, 결혼상태, 소득, 직업, 가족구성원의 수, 이명, 동반질환의 수, 흡연, 음주, 주관적 건강상태, 규직적인 운동, 활동 제한여부, 우울, 스트레스 경험에 따라 삶의 질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삶의 질은 나이, 체질량지수, 동반질환의 수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청력저하 노인의 삶의 질에 결혼상태, 동반질환의 수, 체질량지수, 주관적 건강상태, 규칙적인 운동, 활동 제한 여부, 스트레스 경험이 유의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고, 삶의 질을 37.3% 설명하였다. 청력저하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학제간 노력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적용이 필요하다.

만성통증 노인의 통증, 수면 및 우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ain, sleep, and depression on quality of life in elderly people with chronic pain)

  • 최인숙;박경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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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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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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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만성 통증이 있는 노인의 통증, 수면, 우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지역사회 65세 이상 노인 170명을 대상으로 2016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집된 자료를 다중 회귀 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만성 통증 노인의 통증, 수면, 우울, 삶의 질은 일반적인 특성 중 성별, 나이, 생활 상태, 교육 수준, 경제적 상태, 주관적 건강 상태 및 우울증 치료 여부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나타났으며, 통증 관련 특성 중에서는 통증 정도, 통증 지속기간, 통증 시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또한, 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과 삶의 질 세부항목은 수면(.471,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통증(-.332, p<.001), 우울(-.720, p<.001)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 상태(${\beta}=.236$, p=.001), 우울증 진단 여부(${\beta}=.123$, p=.048), 우울(${\beta}=-.526$, p<.001)이었으며, 우울 관련 요인이 가장 영향력이 높았다. 따라서 만성 통증을 가진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울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한 간호 및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감각활동기반 인지재활 그룹 프로그램이 시설거주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ensory Activity-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Group Program o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of Dementia Patients Living in a Facility)

  • 이혜식;양민아;김정란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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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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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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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감각활동기반 인지재활 그룹 프로그램이 시설거주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감,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강원도 H군에 위치한 노인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치매노인 8명을 대상으로 감각기반 인지재활 그룹 프로그램 총 20회기(사전/사후평가 포함)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의 인지기능, 우울수준과 삶의 질 수준을 프로그램 전과 후에 측정하였다. 결과 : 인지기능 평가에 사용한 한국어판 간이 정신상태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Dementia Screening)의 평균점수는 증가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지(Subjective Memory Complaints Questionnaire)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p < .05). 우울정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측정한 한국형 단축형 노인우울 척도(Short Geriatric Depression Scale, SGDS-K)의 사후평가 평균점수는 사전평가보다 향상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마지막으로 삶의 질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측정한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assessment instrument-Brief) 결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이 있었다(p < .001). 결론 : 본 연구 결과를 통해서 시설에 거주하는 치매노인을 위한 감각활동기반 인지재활 그룹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제시하는 데 기초적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도시지역 재택 고령자의 삶의 질(Quality of Life) 및 관련요인 (Quality of Life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Metropolitan-dwelling Older Adults)

  • 함석필;김범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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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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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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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도시 지역 재택 고령자들의 삶의 질과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특성 및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변수들과의 관련성을 검토할 목적으로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고령자 380명으로 하였으며, 2019년 6월에 조사대상자들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조사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삶의 질을 종속변수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특성 및 건강상태를 독립변수로 하여 2분형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삶의 질에 관련된 요인으로는 학력, 배우자 유무, 동거가족유무, 생활비 부담여부, 한 달 평균용돈, 일상생활만족도, 주관적인 수면의 질, 흡연상태, 규칙적 식사여부, 규칙적 운동여부, 취미활동여부, 주관적 건강상태, 신체의 부자유 유무, 청력상태, 시력상태, 치아 상태, 요실금유무 및 건망증유무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는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재택 고령자의 삶의 질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특성 및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여러 요인들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고령자의 삶의 질은 개인의 인구사회학적 속성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건강관련행위나 건강상태에 관련된 여러 요인들이 관련되어 있음을 고령자들에게 인지시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