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ring-neap var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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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의 대.소조 변동이 존재하는 연안역에서의 점열원에 의한 열오염의 이동 예측을 위한 해석해 모형 (An Analytical Model for Predicting Heat Transport due to a Point Source in Coastal Water under a Spring-Neap Modulation of Tidal Currents)

  • 이호진;김종학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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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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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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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조류의 대ㆍ소조 변동이 존재하는 해역에서의 점열원에 대한 초과수온 분포를 예측하는 해석해를 다룬다. 해석해는 Jung et al.(2003)이 제시한 2차원 해석해를 기본으로 하여 조류의 대ㆍ소조 변동과 수평 확산계수의 대ㆍ소조 변화를 반영할 수 있는 형태로 확장되었다. 일련의 해석모형 실험을 통해 조류 및 난류확산의 변동에 따른 열오염의 이동ㆍ확산 변화를 검토하였다. 실험결과 열오염의 이동ㆍ확산은 tidal excursion 거리 이내에서는 조류의 크기에 좌우되며 tidal excursion 거리를 벗어난 해역에서는 주로 수평 확산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tidal excursion 거리 이내 해역에서 초과수온 분포는 수평 확산계수의 대ㆍ소조 변동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1$^{\circ}C$이상의 비교적 높은 초과수온이 발생하는 범위는 수평 확산계수의 대ㆍ소조 변동을 고려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멀리 확장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득량만의 조석주기 및 계절변동에 따른 투명도의 변동특성 (The Transparency Variation According to Tidal and Seasonal Variation in Deukryang Bay , 1995 and 1996)

  • 이병걸;조규대;최용규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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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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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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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temporal variations of the transparency with water temperature, salinity and density during spring-neap tidal cycle of spring, summer, autumn and winter time were investigated at 34 stations using observation data in Deukryang Bay, Korea, in 1995. It was found that the transparency was depended on spread of tidal currents and vertical stratification of water. The depth of transparency during neap tide was deeper than that of spring tide. The value of transparency in summer was the largest among four seasons. We concluded that the vertical stratification intensity of water mass and vertical distribution of transpar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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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해빈 쇄파대어류 종조성의 단기 변화 (Short-term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of Surf-zone Fishes at Daechon Beach, the Yellow Sea of Korea)

  • 이태원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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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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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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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대천 해빈 쇄파대에서 1990년 8월 사리와 조금 때 2시간 간격으로 24시간 동안 어류를 채집하여, 조차, 조위 밤낮에 따른 어류 종조성의 단기 변동을 분석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총 24종으로, 부어류의 유어들이 양적으로 많았고, 사리 간조 때에는 저어류의 유어들도 출현하였다. Wilcoxon의 signed-rank test 결과 사리 때가 조금 때에 비하여 유의하게 많은 양이 채집되었다. 사리 때에 는 만조 때에 비하여 간조 때 유의하게 많은 어류가 채집되었으나, 조금 때에는 간조와 만조 때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부어류들의 평균 개체수는 사리와 조금 때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저어류들은 사리 간조 때에 유의하게 많이 잡혔다. 채집된 대부분의 저어류들은 사리 간조 때 대부분 채집되어, 저어류들은 대부분이 조금 때 간조선 보다 깊은 곳에 서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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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만 염하수로에서의 잔차류 및 수송량의 대조-소조 변동과 단면 특성 (The Cross-Sectional Characteristic and Spring-Neap Variation of Residual Current and Net Volume Transport at the Yeomha Channel)

  • 이동환;윤병일;우승범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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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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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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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기만 염하수로에서 시 공간적으로 변화하는 총수송량과 잔차류를 산정하고자 소조기와 대조기에 염하수로의 하류(정선-1), 염하수로 중간 지점(정선-2)에서 13시간 동안 단면 유속을 관측하였다. 총수송량은 Eulerian flux와 Stokes drift의 합인 Lagrange flux로 계산하였고, 잔차류는 최소자승법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총수송량과 잔차류의 계산은 관측 시간별, 수평 수직 sigma 좌표계로 변환하여 수행하였다. 변환된 sigma 좌표체계는 z-level 좌표 체계와 비교하였을 때 주 방향 유속 오차가 3~5% 내외로 자료 분석에 무리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분석결과 단면 잔차류는 정선-1에서는 대조기에 주 수로 방향에서 북향, 수로 양 끝 단에서 남향하였으며, 소조기에는 수직적으로 표층에서는 창조, 저층에서는 낙조하는 이층흐름 구조를 보였다. 반면 정선-2에서는 대조, 소조 모두 남향(낙조)하였다. 한편 총수송량은 정선-1에서는 대조 시와 소조 시에 각각 $359m^3s^{-1}$, $248m^3s^{-1}$로 북향(창조), 정선-2에서 대조 시와 소조 시에 각각 $576m^3s^{-1}$, $67m^3s^{-1}$로 남향(낙조)하였다. 정선 별 공간 수송량 차이로 영종도와 강화도 사이의 조간대 지역의 순 유출량을 추정하였으며, 크기는 대조기와 소조기에 각각 $935m^3s^{-1}$, $315m^3s^{-1}$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 소조기와 공간적 특성에 따라 잔차류와 순 수송량이 변화되는 주된 요인은 순압력구배와 Stokes drift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경남 창원군 능동면 용원리 김밭의 수질에 대하여 (Investigation of Water Quality in the Laver Bed at Yongwon Ri, Changwon Gun During the Spring and Neap Tide in March 1970)

  • 원종훈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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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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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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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창원군 능동면 용원리 김밭의 3월 대조 및 소조때의 수질을 조사하여 타지방 김밭과 비교하였다. 조수에 따른 각 성분량의 시간적 변동은 불규칙적이고 변동범위도 그다지 크지않다. pH는 8.2의 일정한 값이고 염소량은 19.15-19.33g/l 로서 0.18g/l의 변동범위를 갖는다. 영양염의 양도 조수와는 무관하게 변동한다. 아질산염 및 철은 검출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대마도쪽이 입도쪽보다 염소량은 평균 0.05g/l가 놓고 규산염의 양도 비교적 많지만 인산염은 그다지 차가 없다. 질산염은 입도쪽이 약 2배 가량 많고 암모니아량도 입도쪽이 많다. 물때에 따라서는 염소량은 대조때가 평균 0.06g/l 높고, 영양염의 양은 소조때가 많아 특히 질산염은 약2배가 된다. 낙동강 하구 섬진강 하구 및 완도군 김밭들과 비교하면 염소량이 용원리가 가장 높고 영양염의 양도 일반적으로 적고 변동범위도 좁다. 특히 질산염의 양은 약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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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ty Tidal Rhythmites from the Upper Pleistocene Sedimentary Sequence, Western Coast of Korea

  • Park, Yong-Ahn;Choi, Kyung-Sik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ocean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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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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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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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Silty tidal rhythmites were found from the upper Pleistocene sequence unconformably overlain by the Holocene tidal deposits within the macrotidal coastal zone of Youngjong Island, western coast of Korea. The rhythmites occur as vertically accreted, parallel and planar laminae that are 0.1-2.5 mm in thickness. Each lamina grades from coarse silt (mean grain size: 5-6.5 ${\phi}$) at the lower part into fine silt to mud (mean grain size: 6-7.5 ${\phi}$) at the upper part. The rhythmites can be classified into two types based on the patterns in laminar thickness variation. Type I is a bundle of 12-20 laminae in which laminar thickness varies sinusoidally. Type ll is an alternation of thick and thin laminae as a couplet. Type I is inferred as a product of varying tidal energy during a semimonthly (neap-spring) tidal cycle, in which thicker laminae were deposited during spring tides and thinner laminae were formed during neap tides. Type ll is interpreted to have been formed by asymmetric semidiurnal tidal currents in association with diurnal inequality, whereby thick lamina of each couplet represents dominant tidal current and the thin lamina reflects subordinate tidal 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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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하구의 해수순환역학 (CIRCULATION DYNAMICS OF THE KEUM RIVER ESTYARY)

  • 정종율;이재학;안희수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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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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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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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錦江河口의 6個定點에서 大.小潮기에 Instantaneous profiling技法으로 同時 觀測한 鹽分値를 분석하여 鹽分境界層의 變化特性을 밝혔다. 錦江河口를 鹽分境界層의 變化特性으로 分流해 본 缺課 定常波型河口(standing wave type estuary)임이 再次確認(Chung, 1981)되었으며 變化의 크기는 上流로 갈수록 커짐도 아울러 밝혀 졌다. 또한 鹽分境界層의 變化는 大潮期 보다 小潮期에 큼도 밝혀 졌다. 鹽分境界層(S<10%)의 持續時間은 小潮期에 越等히 긴데, Shinri-Saugke斷面 보다 上流域에서는 6時間以上 持續되고 Sochgot-Kupo斷面 사이에서는 0-3時間童 顔 持續됨이 밝혀 졌다. 따라서 錦江河口에서의 堆積作用은 持續時間의 分布特性에 따른 區域別의 Flocculation作用의 强弱에 의해 支配되고 있음도 아울러 밝혀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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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용승구조물 설치에 의한 유동변화 ( I ) (The Variation of Current by the Building of Artificial Upwelling Structure ( I ))

  • 김동선;황석범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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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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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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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인공용승구조물 설치해역의 구조물에 의한 유동분포를 파악하기 위하여 ADCP(Acoustic Doppler Current Profiler)를 이용한 정선관측을 2006년 5월 4일(소조기) 및 5월 30일(대조기)에 실시하였다. 동서-남북(un-component) 유동성분의 분석결과, 조시에 따른 흐름이 전반적으로 남동류가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구조물 주변역의 표층에서 수심 $30\sim40m$까지의 유동과 이심에서의 유동이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연직유동성분(w-component)은 소조기시 구조물 주변해역과 서쪽역에서는 상승류의 흐름이 나타났고 남쪽역, 북쪽역 및 동쪽역에서는 하강류의 흐름이 나타났다. 대조기 W-W line의 낙조시에는 동쪽과 서쪽해역에서 상승류의 흐름이 나타났으며 구조물 중심 동쪽 부근에서 상승류의 흐름이 나타났고 구조물에서 멀어질수록 하강류의 흐름이 나타났다. 대조기시의 분포는 창조시 S-N line에서 상승류의 분포가 전반적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조물 구축 주번해역에서의 단위면적당 상승류의 유량은 대 소조기 창 낙조시에 하강류에 대한 유량보다 크게 나타났다. 소조기에는 창조시보다 낙조시에 더 강하였으며, 대조기에는 창조시가 낙조시보다 큰 유량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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