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ill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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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멕시코만 오염사고 분석을 통한 국가방제정책 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National Marine Pollution Response Policy based on the Analysis of Gulf of Mexico Oil Spill Incident)

  • 김상운;임창수;이완섭;하창우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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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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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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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10년 4월 20일, 반잠수식 시추선 Deepwater Horizon호가 폭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490만배럴(약 77.8만톤)의 원유가 미국 멕시코만으로 유출되었다. 이 사고로부터 1년 이상이 경과함에 따라 정부 측과 오염행위자 측의 각종 분석보고서와 사고로부터 얻은 교훈 등이 발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시로 구성된 "Deepwater Horizon 기름유출과 원해 석유시추에 관한 국가위원회"의 최종보고서와 미국 해안경비대(USCG)와 미국 에너지 관리 규제 집행국(BOEMRE) 합동조사반의 중간보고서를 바탕으로 기름오염 사고 원인과 사고대응에 대한 측면을 중점적으로 검토 분석하였다. 또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정부에서 유출구 봉쇄조치 지도감독 능력 강화, 현장소각과 임시방제정 프로그램의 도입검토 및 향후 미국의 연구개발성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국가방제정책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일 지역 대학생의 재난경험과 재난대비에 대한 조사연구 (A Study on Disaster Experience and Preparedness of University Students)

  • 강경희;엄동춘;남은숙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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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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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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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saster experience (accidents, education etc) and the concern for disaster preparedness of college students. Methods: This research design was a descriptiv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1, 2011 to December 30, 2011 and analyzed by the SPSS PASW statistics 18.0 program. Results: There were statistical significances in major (p<.050), grade(p<.001), and a completed disaster class(p<.001)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concern for disaster preparedness. The major disaster events that occurred from 2003 to 2010 in Korea were the 2007 Taean oil spill (85.4%), the 2003 Daegu subway fire (82.7%), and the 2008 Sungnyemun fire (62.9%). The possible disaster events in Korea were hurricanes, floods, fires (including wildfire), and the shutdown of communication lines. Subjects learned about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18.2%), first aid for bleeding and fractures (17.8%), a fire drill (14.3%), and an escape drill for an earthquake (14.0%). They wanted to learn the fire drill (11.33%), the escape drill for an earthquake (9.7%), a war drill (9.0%), a disaster confrontation drill on the subway (8.6%), and a fire and explosion evacuation drill (8.4%). Half of subjects were not prepared with emergency supplies for disasters because they thought that a disaster would not occur.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disaster educational programs according to subject's demands in Korea.

국가재난관리체제 관점의 화학사고 대응체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Chemical Accident Response System in View of the National Disaster Management System)

  • 이재석;최돈묵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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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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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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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2년 구미 불산 누출사고 이후 화학사고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계속적으로 화학사고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임시방편적 대응 혹은 화학 사고에 대한 실질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국가적 시스템 정비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제 일련의 화학사고가 단순히 기업이나 공장의 화학물질 사고를 넘어 전(全) 국가 및 사회 전반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본 연구는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화학 사고에 있어 국가재난관리체계 확립방향의 길을 조금이나마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되었으며,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도달하기 위해 현재 재난관리체계의 문제점, 화학 사고에 대한 재난관리 실패의 구조적 원인 및 사고 대응의 문제점 도출을 통해 화학사고 대응체계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유해화학물질 유출의 사례 분석 (Case Analysis of the Harmful Chemical Substances' Spill)

  • 유지선;정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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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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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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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우리나라의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반복적으로 재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08년~ 2014년 기간 동안 유해화학 물질 사고사례의 분석을 통해 유해화학물질의 문제점 및 대처방안에 대하여 조사했다. 우리나라의 유해화학물질 사고의 현황 중 유출에서는 작업장 내에서 유출이 2008년 58.6% (10건)으로 가장 높았고, 폭발에 따른 유출은 2004년 50%(5건), 2007년 25% (4건), 2011년 33.3% (4건)로 불규칙적으로 발생하였다. 유해화학물질의 대부분의 원인은 안전관리 미흡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유해화학물질은 다양한 양상을 띠며 잔류성이 매우 높고 비가시적인 특징 때문에 대응 및 복구에 어려움이 많고, 먼 거리까지 이동해 제2의 피해인 환경오염을 일으킨다. 이에 유관기관의 공조체제 및 통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하고, 화학사고대응전문기관과 화학물질 대응 치료전문기관을 설립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하여야 한다.

의료기관의 위험도 분석 조사 - 지역공공의료원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Hazard and Risk Analysis of Hospital in Korea - Focused on Local Medical Centers)

  • 김영애;송상훈;이현진;김태윤
    • 의료ㆍ복지 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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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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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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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e the hazard risk by examining the magnitude and severity of each type of hazard in order to mitigate and prepare for disasters in medical facilities. Methods: The hazard risk analysis for hazard types was surveyed for team leaders of medical facilities. The questionnaire analyzed data from 27 facilities, which were returned from 41 Local Medical Centers. Results: When looking at the 'Risk' by category type of hazard, the influence of health safety and fire/energy safety comes first, followed by natural disaster, facility safety, and crime safety. On the other hand, as for 'Magnitude', facility safety and crime safety come first, followed by health safety, fire/energy safety, and natural disasters. Most of the top types of disaster judged to have high hazard in medical facilities are health types. The top five priorities of hazard in medical facilities, they are affected by the geographical and industrial conditions of the treatment area. In the case of cities, the hazard was found to be high in the order of infectious disease, patient surge, and wind and flood damage. On the other hand, in rural areas, livestock diseases and infectious diseases showed the highest hazard. In the case of forest areas, the hazard was high in the order of wildfire, fire accident, lightning, tide, earthquake, and landslide, whereas in coastal areas of industrial complexes, the hazard was high due to fire, landslide, water pollution, marine pollution, and chemical spill accident. Implications: Through the research, standards will be established for the design of hospitals with disaster preparedness, and will contribute to the preparation of preemptive measures in terms of maintenance.

개구부 면적이 $CO_2$ 소화설비의 소화성능에 미치는 영향 -기계실 석유 표면화재의 CFD simulations- (The Effects of the Area of Openings on the Performance of a $CO_2$ Extinguishing System -The CFD Simulations of the Oil Surface Fire in a Machine Room-)

  • 전흥균;최영상;박종탁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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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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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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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산화탄소는 다른 어떤 가스계 소화약제보다도 화재를 안전하게 진압하는 소화약제로서 다양한 방호구역과 화재에 대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성능위주설계 개념에 따라 이산화탄소 소화설비는 설계 단계에서 해당 방호구역의 발생 가능한 화재시나리오에 따라 소화성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100m^3$의 체적을 갖는 기계실의 석유 유출(설계)화재시 개구부의 크기가 $CO_2$ 소화설비의 소화성능과 유동장의 유동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CFD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소화완료 시간은 개구부의 면적 크기에 비례하여 증가하였고, 3가지 화재모델의 소화완료 시간 모두 $CO_2$ 소화설비의 성능기준에 부합하였다. 개구부의 질량 유동율은 화재 열방출과 $CO_2$ 소화약제 분사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CO_2$ 소화약제 분사 완료 후 방호구역의 산소농도는 화재모델 모두 연소한계산소농도 보다 적었다.

국내 HNS 사고 대응체계 및 교육과정에 관한 육상과 해상의 비교 (Comparison of Response Systems and Education Courses against HNS Spill Incidents between Land and Sea in Korea)

  • 김광수;강진희;이문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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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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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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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위험 유해물질(HNS)의 종류와 물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육 해상에서 HNS 유출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화재, 폭발, 독성 피해 등 다양한 유형의 사고와 피해가 나타나고 있어, HNS 유출사고에 대비 대응하기 위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HNS 유출사고에 대한 육상 및 해상의 대응 체계와 교육과정 현황을 살펴보고, 육상과 해상 간의 대응체계 및 교육과정을 비교하였다. 육상의 HNS 사고 대응체계에서는 환경부가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주관기관이고 국민안전처는 화재 위험물 사고 대응 주관기관이다. 육상에서는 국민안전처, 환경부, 지자체 등이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설립하여 각종 화학재난 사고에 공동대응하고 있다. 한편 해상의 대응체계에서는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KCG)가 해상 HNS 방제조치 책임기관이고 해당 지방자치단체 또는 행정기관이 해안 표착 HNS 방제조치 책임기관이다. HNS 사고 대응 지휘체계는 육상과 해상이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해상의 특수성으로 인해 서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HNS 사고 대비 대응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육상에서는 중앙소방학교, 화학물질안전원 교육시스템,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화학물질안전교육센터, 인제대학교 방재연구센터 등에서 교육과정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는 반면에 해상에서는 해양경비안전교육원 및 해양환경교육원에서 관련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나 비교적 단순한 편이다. 한편, 육상과 해상을 연결하는 항만에서 종사하는 위험화물취급자에 대한 교육과정은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교육센터, 한국항만연수원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개설되어 있다. 육상 교육과정과 해상 교육과정을 비교한 결과, 향후 해상 교육과정의 개선을 위해서는 현재의 예방 대응과정에 추가하여 사후관리과정을 개설하고 단일화된 HNS 방제과정을 2개의 과정(실무자 과정과 관리자 과정)으로 분리하고 각각의 보수과정을 개설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교육대상자를 민간 방제인력과 예비인력으로 확대, 온라인 강의(사이버 과정) 개설, 그리고 타 교육훈련기관과의 공동과정 개설 등 교류 협력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반도체산업에서의 인적오류제어방법 및 연구 (A method and analysis of human-error management of a semiconductor industry)

  • 윤용구;박범
    •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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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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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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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Basis frame-work's base in a semiconductor industry have gas, chemical, electricity and various facilities in bring to it. That it is a foundation by fire, power failure, blast, spill of toxicant huge by large size accident human and physical loss and damage because it can bring this efficient, connect with each kind mechanical, physical thing to prevent usefully need that control finding achievement factor of human factor of human action. Large size accident in a semiconductor industry to machine and human and it is involved that present, in system by safety interlock defect of machine is conclusion for error of behaviour. What is not construing in this study, do safety in a semiconductor industry to do improvement. Control human error analyzes in human control with and considers mechanical element and several elements. Also, apply achievement factor using O'conner Model by control method of human error. In analyze by failure mode effect using actuality example.

전라북도 내 화학사고 특성분석과 사고 발생 저감을 위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Chemical Accidents and Reduction of Accidents in Jeollabuk-do)

  • 정재욱;박종은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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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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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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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04년부터 2019년까지 16년간 전라북도 내에서 발생한 40건의 화학사고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도내에서는 연평균 2.5건의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유형을 유·누출, 화재, 폭발, 이상반응, 복합사고로 분류한 결과, 유·누출은 34건, 폭발은 6건 발생하였다. 사고원인으로는 작업자과실 12건, 시설결함·노후화 16건, 운송사고 12건 발생하였다. 사고 원인물질로는 암모니아가 15%, 황산 12.5%, 테트라 클로로 실리콘 7.5% 순으로 나타났다. 계절별 화학사고 발생률을 확인한 결과 봄·여름이 75%로 가을·겨울에 비해 높게 조사되었다. 화학사고 발생 저감을 위해서는 관련법의 철저한 준수가 선행되어야 하고, 취급자의 안전교육과 훈련을 강화해야 한다. 더불어 취급시설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

공정안전관리 사업장의 열매체유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tual Status of Heat Transfer oils in Industries for Process Safety Management)

  • 이근원;이주엽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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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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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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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열매체유는 화학플랜트의 가열시스템, 열교환시스템, 특정한 가스공정, 사출성형 시스템 및 펄프 제지공정에 사용되고 있다. 열매체유는 열적 산화 분해에 잘 견디며 안전성이 뛰어나며, 열매체유가 누출이나 분출의 경우에는 점화원이 있을때 쉽게 점화된다. 본 연구에서는 공정안전관리 사업장의 화재 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열매체유의 사용 실태조사를 통해 안전관리 상태를 고찰하였다. 사업장의 공정시스템에서 사용된 열매체유의 사용실태는 개발된 설문지에 의해서 조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열매체유의 관리나, 열매체유 공정의 안전한 운전과 유지와 관련된 화재 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