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awning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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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서식하는 대게류(Chionoecetes spp.)의 재생산 및 분포 특성 (Re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Chionoecetes crabs (C. opilio and C. japonicus) in the East Sea)

  • 차형기;양재형;이성일;윤상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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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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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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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wo Chionoecetes crabs, C. opilio and C. japonicus are primary targets of trap fisheries in the East Sea. To promote the sustainable management of these species, we investigated their reproductive biology and spatial distribution based on samples collected in standardized traps in the coastal waters of eastern Korea from September 2007 to August 2008. The estimated spawning season of C. opilio was March-April, whereas that of C. japonicus continued year-round. The estimated molting period of both species was September-October. Fecundity of C. opilio was proportional to female, size, ranging from 44,791 to 151,538 eggs, and the estimated body size at 50% sexual maturity was 63.9 mm carapace width. Egg bearing female C. opilio were mostly collected depths of 200-300 m, particularly off Hupo and Chuksan, suggesting that these areas are their major spawning grounds. In contrast, female C. japonicus were mostly collected at depths of 400-600 m, peaking at 600 m. The species-specific catch rate was higher for C. opilio above 400 m, similar at ca. 450 m, and higher for C. japonicus below 500 m. These vertical differences indicate apparent spatial segregation of the species, suggesting that spatially-explicit fisheries management plans may be necessary for mitigating conflicts between the respective crab fisheries and maintaining these crabs.

제주도 연안에 분포하는 창꼴뚜기(Loligo edulis)의 자원생물학적 연구 (Fisheries Biology of Swordtip Squid, Loligo edulis in Jeju Island, Korea)

  • 강현정;김영혜;이은희;이동우;장대수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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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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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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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6년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제주도 귀덕, 신산, 김녕, 강정 연안에서 정치망에 의해 채집된 창꼴뚜기를 대상으로 창꼴뚜기의 생식생물학적 특성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759 개체의 창꼴뚜기 중에서 암컷은 429 개체, 수컷은 330 개체로 나타났다. 암컷의 경우, 조사 기간 중 미숙, 중숙, 성숙, 완숙기의 개체들이 혼재하여 출현하였으며 산란이 가능한 완숙 개체는 조사기간 중 초기인 6월을 제외하고 모든기간에 걸쳐 관찰되었고, 11월에 출현비율이 가장 높았다. 수컷도 조사기간 중 미숙, 중숙, 성숙, 완숙기의 개체들이 혼재하여 출현하됐으며 생식소의 숙도가 방정이 가능한 성숙단계이상의 개체는 전 기간에 걸쳐 관찰되었고 완숙기의 개체는 암컷과 같이 11월에 출현비율이 가장 높았다. 창꼴뚜기가 산란에 참여하는 군성숙외투장을 알아본 결과 성숙외투장은 17.1cm 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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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부 연안 쥐치, Stephanolepis cirrhifer의 생식년주기 (Annual Reproductive cycle of the File Fish, Stephanolepis cirrhifer, on the Southern Coast of Cheju Island)

  • 이승종;고유봉;이영돈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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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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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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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7년 7월부터 1999년 6월까지 2년간 제주도 남부 해역인 하예동 연안에서 매월 채집한 쥐치, Stephanolepis cirrhifer의 생식주기를 조직학적 방법으로 연구하였다. 암 수컷의 월별 GSI 변화는 월별 수온과 광주기 변화양상과 거의 유사하게 변화하였고 암 수컷 모두 GSI값이 6월에 년 중 최고값을 보였다. 생식주기는 암컷인 경우 성장기 2~5월, 성숙기 5~6월, 산란기 6~8월, 퇴화 및 휴지기 9~12월로 구분되고, 수컷인 경우 성장기 2~4월, 성숙기 5~6월, 방정기 6~8월, 퇴화 및 휴지기 9~1월로 구분할 수 있었다. 성숙시기에 쥐치의 난소를 조직학적으로 관찰한 결과 난소내에는 여러 발달 단계의 난모세포들이 분포하여 비동시발달형에 속하는 어종으로 판단되며 산란기동안 적어도 2회 이상 산란하는 다회산란어에 속하는 어종으로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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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중부 해역에 출현하는 미끈망둑, Luciogobius guttatus (Gobiidae)의 생식생태와 개체군 동태 (Reproductive Biology and Population Dynamics of Luciogobius guttatus (Pisces: Gobiidae) in the Southwestern of Korea)

  • 김병기;김지혜;한경남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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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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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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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미끈망둑의 생식생태와 개체군 동태를 조사하였다. GSI값은 3월부터 5월까지 높게 나타났다. 포란수는 3.1~4.0 cm (SL)에서 241개, 5.1~5.7 cm (SL)에서 716개의 범위를 보였다. 체장과 포란수의 관계식은 $F=11.242SL^{2.464}$ ($R^2=0.65$)이고, 포란수는 크기와 함께 증가하였다. 50% 군성숙체장은 2.6 cm로 나타났다. 산란기는 4~5월이었다. 성장 매개변수의 추정은 von Bertalanffy growth function (VBGF) 모델을 이용하였다 ($L_{\infty}=63.00mm$ TL, $K=0.85yr^{-1}$). 가입유형은 1년에 1회로 나타났다. 성장 비교지수 (${\phi}$)는 3.53으로 나타났다. 자연사망계수 (M)는 $1.00yr^{-1}$로 추정되었다.

민들조개 Gomphina melanaegis 방류지역의 민들조개 개체군 분포 분석 (Analysis of Population Distribution on Stocking Area of Sandy Beach Clam, Gomphina melanaegis)

  • 이주;이채성;김수경;김완기;조규태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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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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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3-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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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clam, Gomphina melanaegis, which is commonly called the sandy beach clam because of its habitat, is a valuable organism in the sandy coast of East Sea, Korea. It is frequently observed in large populations between 0.5 and 5 meters. We have released 50,000 seedling, ranging from the diameter of approximately 3 mm, 2007, and 1,000,000 seedling, ranging from the diameter of approximately 0.2 mm, plus 100,000 adult individuals, ranging from the shell length of approximately 20~40 mm, 2008 at Jinha beach. The spawning period of G. melanaegis, was from June to August, and the main spawning occurred in July. This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to elucidate population distribution on the stocking area of sandy beach clam, G. melanaegis. The relationship between shell length and ring radius in each ring was investigated as a regression l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hell length and shell height of released young clam was SH=1.0105SL-4.7764 ($R^2=0.7905$).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hell length and total weight of released young clam was $TW=0.0013SL^{2.3966}$($R^2=0.71$). It draws a deduction that the ring of this clam was produced once a year during the duration between June and August.

흑색배말, Cellana nigrolineata의 생식주기 (Reproductive Cycle of the Black-lined Limpet, Cellana nigrolineata)

  • 최정권;이치훈;이영돈;최영찬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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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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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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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97년 7월부터 1998년 6월까지 제주도 함덕리 조간대에서 매월 채집한 흑백배말 (Cellana nigrolineata) 의 생식세포형성과정, 생식주기, 월별 난경 조성 및 생식소지수를 조사하였다. 생식소는 내장낭 내면, 복부 앞쪽에 위치하며, 성숙시기에 정소는 유백색을 난소는 짙은 갈색을 띠고 있다. 생식소지수는 수온이 상승하는 5월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8월에 최고 값을 나타냈다. 이후 9월에 감소하기 시작하여 8월에 비교적 낮은 값을 유지하였다. 생식주기는 생식소의 월별변화와 난모세포의 크기에 따라 회복기 (11-4월), 활성기 (3-6월), 완숙기 (5-10월) 그리고 방출기 (8-12월)로 구분되었으며, 주 산란기는 9-10월로, 연 1회의 산란시기를 갖는다. 흑백배발은 자웅이체로서 성전환 개체나 자웅동체의 개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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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천에 서식하는 북방종개 Cobitis pacifica (Cobitidae)의 생태적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bitis pacifica (Cobitidae) in the Yeongok Stream)

  • 최준길;변화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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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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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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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북방종개(Cobitis pacifica)의 생태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2006년 5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연곡천 하류에서 조사하였다. 본 종은 하천 하류역과 중 하류수역 여울에 걸쳐 분포하며 하상구조는 주로 모래로 이루어져 있었다. 서식지 수심은 $20{\sim}50cm$ 유속은 $0.23{\sim}0.56m\;sec^{-1}$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성비는 1 : 0.93이었고 산란시기는 $6{\sim}8$월이며 산란기 수온은 $25{\sim}27^{\circ}C$이었다. 만 2년생 이상부터 성적 성숙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체장이 $40{\sim}59mm$의 집단은 만 1년생, $60{\sim}89mm$의 집단은 만 2년생, $90{\sim}109mm$의 집단은 만 3년생, 110 mm 이상은 만 4년생으로 추정된다. 포란수는 평균 809개이었다. 먹이생물은 하루살이목(Ephemeroptera)와 파리목(Diptera)이 생체량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영산강에 서식하는 참중고기 Sarcocheilichthys variegatus wakiyae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the Sarcocheilichthys variegatus wakiyae in Yeongsangang River, Korea)

  • 박재민;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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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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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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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참중고기 Sarcocheilichthys variegatus wakiyae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을 관찰하여 초기생활사 특징을 밝히고 유연종과 난 및 부화자어 크기, 후기자어 및 치어기 이행시기를 비교 논의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친어는 전남 담양군의 영산강 일원에서 채집하였고 호르몬(Ovaprim)을 주사하여 산란을 유도하였다. 산란량은 평균 31±3.5개였고, 성숙란은 원형이었다. 성숙란의 크기는 평균 2.40±0.05 mm였다. 부화시간은 수온 22℃에서 230~240시간이 소요되었다. 부화자어 크기는 평균 10.7±0.19 mm였고, 부화 후 3일 평균 크기 12.0±0.13 mm일 때 척추 끝부분이 45°로 완전히 휘어졌고 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1일째 평균크기 14.6±0.13 mm일 때 모든 지느러미의 기조 수(등지느러미 iii7, 뒷지느러미 iii6, 배지느러미 i7)가 정수에 달하면서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피조개 유생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몇가지 환경요인에 대하여 (Factors Influencing Distribution Of Larvae Of Arkshell, Anadara broughtonii (Schrenck))

  • 김완수;김종원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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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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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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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피조개, Anadara broughtonii(SCHRENCK)는 근년에 와서 산업적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중요 양식대상종으로 많은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인공 및 천연채묘에 관해서는 관야91963), 이등 외(1967), 금정 외(1969), 전중(1971)등의 연구와 중간양성에 관해서는 관야 외91966)의 연구가 보고되고 있으며 유91969, 1970)는 먹이 및 성장에 관해서 보고한 바 있다. 본고에서는 피조개의 산란 및 유생의 출현상황과 분표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추측되는 몇가지 환경요인을 관찰하여 검토한 결과를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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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Fecundity, Egg Size and Recruitment of Palaemon serrifer (Decapoda: Caridea: Palaemonidae)

  • Kim, Sung-Han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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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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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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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Growth and reproduction of Palaemon serrifer were described and analyzed in a population inhabiting tide pools in warm temperate waters in Korea. The water temperature varied greatly in the tide pools, ranging from 8$^{\circ}C$ to 27.8$^{\circ}C$ Population structure and growth were investigated using size frequency distribution data collected from January to December 2003. Sex ratios fluctuated, but were almost equal during the breeding period. Growth was continuous and size increased gradually throughout the year. Adult females were larger and grew faster than males. von Bertalanffy growth parameters for a one-year sample of females and males were estimated as $L_{i\ddot{A}}$ = 11.32, K = 0.311, $t_0$ = -0.4115 and $L_{i\ddot{A}}$ = 8.36, K = 0.228, $t_0$ = -0.9693 respectively. Breeding was seasonal, starting in May, peaking in August, and finishing by the end of August. The species showed continuous production of successive broods. Laboratory observation showed that females with embryos near hatching had ovaries filled with vitellogenic oocytes ready for spawning. The reproductive output (effort) of each female (mean number of eggs: $552{\sim}1355$) was not high. The mean embryo volume, $0.078mm^3$, is relatively small, indicative of low energy allocation to each embryo. Recruitment of juveniles was closely linked to the breeding period, beginning in 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