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utheaster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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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진동의 위상에 따른 한국 부근에서의 태풍 활동 변화 (Change of TC Activity Around Korea by Arctic Oscillation Phase)

  • 최기선;김태룡
    •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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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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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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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shows that frequency of tropical cyclone (TC) around Korea in summer (June-September) has positive relation with Arctic Oscillation (AO) in the preceding April. In a positive AO phase, each of anomalous cyclone and anomalous anticyclone is developed in low latitude and middle latitude regions of East Asia from the preceding April to summer. As a result, while anomalous southeasterly around Korea serves as a steering flow that TCs move toward this area is strengthened, northwesterly that reinforced in southeastern area of East Asia plays a role in preventing TCs from moving toward this area. In addition, due to this distribution of pressure systems developed in this AO phase, TCs tend to occur, move and recurve in further northeastern region in the western North Pacific than TCs in a negative AO phase. On the contrary, TCs in a negative AO phase mainly move westward toward southern China or Indochina Peninsula from Philippines. Eventually, intensity of TCs is weaker than those in a positive AO phase due to the terrain effect caused by high passage frequency of TCs in mainland China.

Ecological responses of natural and planted forests to thinning in southeastern Korea: a chronosequence study

  • Cho, Yong-Chan;Pee, Jung-Hun;Kim, Gyeong-Soon;Koo, Bon-Yoel;Cho, Hyun-Je;Lee, Chang-Seo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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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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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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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Effects of forest thinning on community level properties have not been understood yet in Korea. We investigated regeneration patterns and trajectories after a disturbance by applying a chronosequence approach. Light availability, litter and woody debris cover, and species composition were determined for twenty 50 m line-transect samples representing a disturbance duration gradient (within 11 years).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light availability and coverage of woody debris and litter changed abruptly after thinning and then returned to the pre-disturbance state. Although species richness was gained at shrub and ground layer in a limited way in both forests, cover of various functional types revealed diversity in their responses. Notably, Alnus firma stands exhibited a larger increment of cover in woody plants. Ordination analysis revealed different regeneration trajectories between natural and planted stands. Based on ordination analysis, rehabilitated stands showed movement to alternative states compared with natural ones, reflecting lower resilience to perturbation (i.e., lower stability). Our results suggest that community resilience to artificial thinning depends on properties of the dominant species. But to get more explanatory ecological information, longer-term static observations are required.

Tropical cyclone activity over the western North Pacific associated with Pacific-Japan teleconnection pattern and its impacts on extreme events over the Korean peninsula

  • Kim, Jong-Suk;Zhou, Wen;Li, Cheuk-Yin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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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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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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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East Asia (EA) region including China, Taiwan, Japan, and Korea are especially vulnerable to hydrometerological extremes during the boreal summer (June-September). This study, therefore, pursued an exploratory analysis to improve better understanding of the potential impacts of the two types of PJ patterns on WNP Tropical cyclone (TC) activities and TC-induced extreme moisture fluxes over Korea's five major river basins. This study shows that during positive PJ years, the large-scale atmospheric environments are more favorable for the TC activities than those in negative PJ years. During positive PJ year, it is found that there are weaker wind shear, stronger rising motion, as well as large relative humidity over the Korean peninsula (KP) compared to negative PJ years. As a result, TCs making landfall are more exhibited over the southeastern portions of South Korea. Despite the relatively modest sample size, we expect that insights and results presented here will be useful for developing a critical support system for the effective reduction and mitigation of TC-caused disasters, as well as for water supply management in coupled human and natural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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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동해안 감포 연대산 지역 해안단구 상고위면과 고고위면 지형발달 (The Geomorphological Development of Marine Terraces UHS (upper higher surface) and HHS (high higher surface) around Yeondae-san, Gampo-Eup, Southeastern Coast of Korea)

  • 황상일;윤순옥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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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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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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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this study, the distribution and topographic development of marine terraces, UHS (Upper Higher Surface) and HHS (High Higher Surface) at Yeondae-san area, Gampo-eup were discussed. We critically examined on the substance of the Yeongdong-myeon (a low-lying erosion surface) in the east coast of Korea. In study area, UHS including UHS-246m, UHS-241m, UHS-235m, UHS-220m, UHS-210m and UHS-220 is found on the highest altitude among the marine terraces in Korea. The existence of UHS requires new interpretation on topographical surface like Yeongdong-myeon, which has been commonly accepted as a theory in the society of Korean Geography. Since UHS is distributed continuously ascending on the altitude of HHS, the period of formation should be understood in the same context. And UHS of paleo-shoreline 246m has been estimated to be formed about 1.5 million years ago.

황해 남동 이질대 퇴적물의 점토광물분포 및 특성 (Clay Mineral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in the Southeastern Yellow Sea Mud Deposits)

  • 조현구;김순오;이희일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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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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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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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황해 남동 이질대 51정점(북부 25정점, 남부 25정점)에서 채취된 표층퇴적물과 황해로 유입되는 하천퇴적물 30정점에 대해서 반정량 X선회절분석법에 의하여 점토광물의 상대조성을 구하였으며 일라이트의 광물학적 특성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점토광물 조성은 일라이트(61~75%), 녹니석(14~24%), 카올리나이트(9~14%), 스멕타이트(1~7%) 순으로 존재한다. 황해 남동 이질대의 북부 지역에서 카올리나이트 함량이 약간 높고, 스멕타이트 함량이 낮은 점을 제외하면, 북부와 남부 지역에서 점토광물 조성은 특별한 차이가 없다. 스멕타이트 함량은 일라이트 함량과 대체적으로 음의 상관관계를 가진다. 일라이트의 광물학적 특징들인 일라이트 결정도(0.18~0.24 ${\Delta}^{\circ}2{\theta}$) 역시 북부와 남부 사이에 차이가 없으며, 매우 좁은 범위 내에 속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황해 남동 이질대의 북부와 남부 퇴적물은 점토광물조성과 일라이트 특성이 거의 유사함을 지시한다. 황해 남동 이질대 퇴적물은 중국의 황하퇴적물보다 한국의 하천퇴적물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지만, 추후 양쯔강 퇴적물을 포함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점토광물 조성으로부터 황해 남동 이질대 퇴적물은 한국 서해안으로 유입되는 하천으로부터 매우 많은 양이 유래한 것으로 판단된다. 황해 남동 이질대의 매우 많은 퇴적물 공급량과 높은 퇴적 속도는 퇴적물들의 침식과 재동에 의한 것으로 간주된다. 황해 남동 이질대 주변의 조류와 지역적인 해류가 이 지역의 침식과 퇴적 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韓國) 동남해역(東南海域)의 대륙붕(大陸棚)에 분포(分布)하는 다모류군집(多毛類群集) (The Polychaete Assemblages on the Continental Shelf off the Southeastern Coast of Korea)

  • 최진우;고철환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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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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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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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한국(韓國) 동남해역(東南海域)의 대륙란(大陸爛)에 서식(棲息)하는 다모류군집(多毛類群集)의 종류를 파악(把握)하고, 또한 이들 군집(群集)이 서식지(棲息地) 환경(環境)에 어떻게 적응, 서식하는가를 밝히고자 하였다. 총80개 조사정점에서 채집된 다모류(多毛類)의 종류와 개체수의 자료로부터 집괴분석(集塊分析)을 실시한 결과 본 연구해역은 크게 연안역(沿岸域)과 외해역(外海域)으로 양분되었고, 8개의 다모류(多毛類) 군집(群集)이 구별되었다. 이질(泥質) 퇴적물(堆積物)이 우세한 연안역(沿岸域)에서는 Nothria holobranchiata 군집(群集)이 포항 근해역에, Magelona-Maldane 군집(群集), Ophelina acuminata 군집(群集), Nothria conchylega 군집(群集)이 연안해역의 남북방향으로 존재(存在)하였다. 이들 연안역(沿岸域)의 군집(群集)들은 종수가 적고 종다양성 지수도 낮았다. 외해역(外海域)에서는 이질퇴적물(泥質堆積物)로 구성된 대륙붕단에 Terebellides-Aglaophamus 군집(群集)이 존재(存在)하였고, 이사질(泥砂質)과 사질(砂質)이 우세한 지역에서는 Myriochele oculata 군집(群集), Spiophanes kroyeri 군집(群集) 및 Ninoe palmata 군집(群集)이 존재(存在)하였다. 외해역(外海域)의 군집(群集)들은 연안역(沿岸域)에 비해 종수나 종다양성이 높았으나, 평균서식밀도는 낮았다. 대부분의 우점종들은 그들의 식이형(食餌型)과 내장의 내용물로부터 특정 퇴적물(堆積物)에 높은 선호도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동일 퇴적물(堆積物)에서의 다양한 군집(群集)의 존재(存在)는 수심과 수온이 저서(底棲) 다모류(多毛類)의 분포와 관계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따라서 연구해역의 다모류군집(多毛類群集)은 퇴적물(堆積物)의 특성과 수심(水深) 또는 수온(水溫)에 따라 결정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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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해 남부 연안 일광만의 요각류 Acartia steueri의 알 생산력 (Egg Production of the Copepod Acartia steueri in Ilkwang Bay, Southeastern Coast of Korea)

  • 강형구;강용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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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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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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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 동해 남부 연안 일광만에서 요각류 Arasrtia steueri의 알 생산력을 조사하였다. 실험실에서 온도 및 엽록소 $\alpha$ 농도와 알 생산력간의 관계식을 유도한 후, 현장의 수온과 엽록소 $\alpha$ 농도를 적용하여 현장 개체군의 알생산력을 추정하였다. 알의 평균 크기는 $80.52{\mu}m$이었고, 성체 암컷의 두흉부 길이와 알의 크기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없었다. 현장 개체군의 알 생산력은 $0.32\~63.32{\mu}gC\;m^{-3}d^{-1}$ (평균 $13.33{\mu}gC\;m^{-3}d^{-1}$)이었으며, 알의 수로 나타내 면 $7.1\~1407.1\;eggs\;m^{-3}d^{-1}$(평균 $296.1\;eggs\;m^{-3}d^{-1}$)이었다. 암컷 한 마리당 알 생산력은 $5.4\~12.5\;eggs\;female^{-1}d{-1}$(평균 $8\;eggs\;female^{-1}d{-1}$)이었으며, 비알 생산율은 $0.028\~0.117\;d^{-1}$(평균 $0.064\;d^{-1}$)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추정된 알 생산력 (성체 암컷의 탄소 무게의 백분율)은 과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성체의 알에 대한 잠재적인 포식 가능성이 이러한 낮은 알 생산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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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남해안에서 다시마(Laminaria japonica) 포자체의 광합성의 계절변화 (Seasonal Photosynthetic Performance of Laminaria japonica sporophytes on the Southeastern Coast of Korea)

  • 강래선;고철환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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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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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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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다시마 포자체에서 일어나는 광합성의 계절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1996년 2월부터 7월까지 동남해안에 양성한 엽체들의 광합성과 호흡률을 현장과 일정한 수온 및 영양염 조건으로 실험실에서 매월 측정하였다. 현장에서 측정한 P-I 매개변수는 계절적으로 변화하였다. 광합성력($P_{max}$)은 3월에 6.64 mg $O_2{\cdot}gdw^{-1}{\cdot}h^{-1}$로 최대였고,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광합성 효율(${\alpha}$)은 0.026~0.106의 범위였고, 광합성력과 유사한 시간변화를 보였다. 호흡률의 시간변화는 광합성력의 변화와 유의한 상관을 가지지 않았다. 호흡률은 0.25~0.83 mg $O_2{\cdot}gdw^{-1}{\cdot}h^{-1}$의 범위였다. 현장에서 측정한 광합성력은 중량의 상대성장률과 높은 상관을 지니고 있어, 광합성력이 증가함에 따라 체내에서 축적되는 물질의 양 또한 증가함을 알수 있었다. 현장과 실험실에서 측정한 광합성력을 비교한 결과, 2월내 현장에서의 광합성력이 낮았던 것은 이 기간 중 낮은 수온에 의한 영향 때문이었고, 3월 이후에 광합성력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것은 엽체의 연령증가에 따라 엽체의 두께가 증가하였기 때문이었다.4월에 측정한 엽체의 크기별 광합성력은 엽체의 두께와 광합성률간에는 음의 상관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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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남해역 대륙붕과 대륙사면 표면퇴적물의 분포와 특성 (Surface Sediments of the Continental Shelf and Slope off the Southeastern Coast of Korea)

  • 이창복;박용안;최진용;김기범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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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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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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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한국 동남해역의 대륙붕과 대륙사면에서 채취된 139개의 표면퇴적물 시료의 입도특성과 광물성분 및 유기탄소 함량이 분석되었다. 퇴적물의 입도특성에 의하여 사질퇴적상, 점토질퇴적상, 이토질퇴적상, 사니혼합퇴적상 빚 사점토혼합퇴적상 등 5개의 퇴적상이 구분될 수 있었고, 이들의 지역적인 분포 양상이 해석되었다. 한편, 본 연구지역의 퇴적물은 한반도 주변의 다른 해역환경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점토의 함량이 높은 반면 상대적으로 실트의 함량이 빈약한 것이 특징적이다. 사립의 광물성분은 주로 석영, 장석 및 암편으로 구성된다. 중광물의 조성은 지역적 특징을 나타내어, 연구지역의 남부에서 ZTR 광물(zircon, tourmaline, rutile)이, 북부에서 변성기원 광물이, 그리고 후포뱅크에서 석류석이 각각 타 지역에 비하여 풍부했다. 한편, 점토광물 중에서는 일라이트가 가장 우세하였으며(평균 64%), 클로라이트(20%), 카올리나이트(13%), 스멕타이트(4%) 순으로 그 함량이 감소하였다. 퇴적물의 유기탄소 함량은 평균 1.94%로서, 한반도 주변의 다른 해역들에 비하여 높았다. 유기탄소의 함량은 주로 퇴적물 입도에 의해 조절되며, 지역적으로는 대륙사면의 퇴적물에서 특히 높았다. 퇴적물의 입도와 광물성분의 지역적인 분포양상은 연구지역의 북부와 남부가 세립퇴적물의 공급 및 이동경로에 있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이 해역에서 보고된 수온이나 해류에 관한 연구결과들은 이렇게 서로 다른 세립질 퇴적물의 이동 양상을 뒷받침해 주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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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東南海域에서의 動物性 浮游생物에 의한 窒素營養 再酸環 및 Glutamate dehydrohenase의 생化學的 酵素 活性度에 關한 硏究 (Nitrogen Regeneration and Glutamate Dehydrogenase Activity of Macrozooplandton in the Southeastern Sea of Korea)

  • 박용철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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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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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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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 해역에서의 동물성 부유 생물에 의한 NH$_{4}$ 분비율은 0.90에서 2.32$\mu\textrm{g}$ atoms NH $_{4}$ -N.m$^{-3}$.h$^{-1}$의 범위를 보이며, 이에 의해 해 양 기초생산에 필요한 총질소요구량의 3내지 15%을 공급함을 밝혀졌다. 동물성 부 유생물의 습중량 및 단백질량의 정량결과, 외부연안수로 갈수록 그 양이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동물성 부유생물의 가장 중심적인 생화학적 단위인 GDH의 활 성도를 측정한 결과, 전형적인 Michaelis-Menten 효소기작을 보였다. 단백질 단위 GDH활성도는 본 연구 해역에서 1.5에서 3.2$\mu\textrm{g}$ atoms NH $_{4}$ -N mg$^{-1}$protein h$^{-1}$의 범위를 보였다. 외해수에서 동물성 부유생물의 GDH활성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조사당시의 외해수에서의 높은 기초 생산량을 포식하는 동물성 부유생물의 활발한 질소대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암시 한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한국 동남해역의 동물성 부유생물의 GDH활성도와 NH $_{4}$ 분비율 사이에 매우 높은 상관계가 밝혀졌으며 그 평균 GDH 활성도/ NH $_{4}$ 분비율의 비율은 18.8$\pm$2.6(n=6) 이었다. 차후 GDH활성도 측정등을 통 한 생화학적 효소연구방법은 여러 해양 환경에서 생물활동에 의하여 영향를 받는 비보전적인 해수원소의 동적 변화 및 해양생태계내에서의 각 생물군의 여러 생화학 적 역할을 규명하는데 중요하게 이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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