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luble solids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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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방법을 달리한 유자껍질 티백차의 품질특성 비교 (Quality comparison of hot-water leachate from teabags containing Citrus junos peels dried using different methods)

  • 박한솔;이현정;윤광섭;김동섭;김한수;이영근;성종환;정헌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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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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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8-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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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유자껍질을 이용한 고품질 티백차를 개발하기 위하여, 생유자껍질을 열풍($50^{\circ}C$), 냉풍($30^{\circ}C$), 동결($-45^{\circ}C$) 건조한 후 분쇄하고 종이봉지로 티백 포장한 다음 열수 침출하여 얻은 음용차의 이화학적 품질특성을 조사하여 건조 방법별 비교하였다. 유자껍질 분말의 색도는 $L^*$ 값과 $-a^*$ 값이 동결 건조구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유자껍질 티백차의 가용성 고형분 함량과 적정산도는 열풍 및 동결건조구 보다 냉풍건조구에서 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유자껍질 티백차에서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 sucrose 순으로 나타났으며, fructose와 glucose 함량은 건조방법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sucrose 함량은 동결건조구에서 다소 낮음을 보였다.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건조방법의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DPPH 유리기 소거능은 냉풍건조구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로써, 유자껍질을 이용한 고품질 티백차 제조시 원료의 건조방법으로 냉풍건조법도 유효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Pichia anomala JK04와 Saccharomyces cerevisiae Fermivin의 혼합발효에 의한 감와인의 발효 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persimmon wine by the mixed culture of Pichia anomala JK04 and Saccharomyces cerevisiae Fermivin cells)

  • 권수진;최준수;여수환;박희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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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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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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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와인제조에 있어 향미 증진과 같은 품질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Pichia anomala JK04와 일반적으로 와인 양조에 주로 이용되고 있는 Saccharomyces cerevisiae Fermivin을 혼합 발효하여 감와인의 발효 특성을 비교하였다. 감와인의 발효특성 결과 발효 종료 시 대부분의 실험구에서 pH 4.0~4.2, 총산 0.5~0.6%를 나타내었다. 당도와 환원당 함량 변화는 발효가 진행될수록 점차 감소하여 S. cerevisiae Fermivin 단독 발효구와 P. anomala JK04 혼합 첨가 발효구에서 발효 종료시점에서 대부분의 당이 소비되었다. 최종 알코올 함량은 S. cerevisiae Fermivin 단독 발효구와 S. cerevisiae Fermivin과 P. anomala JK04의 혼합첨가 발효구에서 알코올 생성이 빨랐으며 발효 종료 시 모든 구의 알코올 농도는 12~13%를 나타내었다. 각 첨가구의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0.05 mg/mL로 초기 페놀성 화합물 함량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감와인의 hue value는 발효 초기에 비해 증가하여 4~5의 값을 나타내었고, intensity value는 발효초기 0.5의 값에서 점차 감소하여 발효 종료 시까지 0.1~0.2의 값을 유지하였으며 휘발성 향기성분의 경우 P. anomala JK04의 첨가 비율이 높을수록 S. cerevisiae Fermivin 단독발효구 보다 다양한 알코올류, 에스테르류가 생성되었다. 관능검사 결과에서 향기와 맛의 평가에서 P. anomala JK04를 첨가한 모든 혼합 발효구에서 S. cerevisiae Fermivin 단독발효구 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남해 유자(Citrus junos SIEB ex TANAKA)의 이화학적 품질특성 비교 (Comparison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itron (Citrus junos SIEB ex TANAKA) from Three Different Areas of Namhae)

  • 이수정;신정혜;성낙주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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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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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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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남해 유자의 품질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남해군 설천, 창선 및 이동 지역에서 재배된 개량종 유자의 이화학적 품질 특성을 비교하였다. 유자의 총 중량은 120.51~176.56 g으로 창선 유자가 유의적으로 무거웠으며, 총 중량에 대한 과피의 비율도 가장 높았다. 과피의 표면색은 지역간에 차이가 작았다. 과육의 수분 함량은 시료간에 유의차가 없었으며, 당도는 창선 및 이동 유자가 설천 유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총 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이동 유자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유기산은 citric acid 및 malic acid 함량이 창선 유자에서 다소 높았으며, 유리당은 fructose와 glucose는 과피에서, sucrose는 과육에서 함량이 높았다. 유자의 향기성분 중 dl-limonene의 함유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동 유자는 57.60%, 설천 및 창선 유자는 각각 71.02%, 73.04%를 차지하였다. 이와같이 남해 지역에서 재배된 유자간에 이화학적 특성의 차이는 토양, 수확시기, 재배 조건 등의 영향이 주된 요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여름 질소 시비량에 따른 '부유' 감나무의 생장과 노화 중 잎의 양분 변화 (Tree Growth and Nutritional Changes in Senescing Leaves of 'Fuyu' Persimmon as Affected by Different Nitrogen Rates during Summer)

  • 최성태;박두상;안광환;김성철;최태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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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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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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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여름 N 시비가 4년생 용기재배 유목의 과실특성, 수확 후 잎의 양분 변화, 저장양분의 축적 및 이듬해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시비는 요소를 사용하여 N을 주당 0g(무시비구), 6월 36g 또는 6-7월 72g씩 관주하여 처리하였다. 11월 3일에 모든 과실을 수확하였는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시비구의 과실이 큰 경향이었다. 무시비구의 과실은 N 농도가 낮았으며, 과육이 무르고 색도와 당도는 높아 성숙이 빨랐음을 나타내었다. 잎의 SPAD 값은 11월 3일에 무시비구에서 19.2로 가장 낮고 72g 시비구는 54.9로 가장 높았으며, 11월 14일까지 모든 처리구에서 직선적으로 감소하여 이 기간에 잎의 노화속도가 빨랐음을 알 수 있었다. 비엽중은 무시비구에서 가장 낮았고 모든 처리구에서 수확 후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11월 3일에 채취한 잎의 N은 무시비구에서 0.87%였으나 36g 시비구는 1.18%, 72g 시비구는 1.52% 증가하여 시비량의 효과가 뚜렷하였다. 잎의 가용성당, 전분, 아미노산 농도는 무시비구보다 시비구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수확 후 11일 동안 잎의 단위면적당 N, P, K, 가용성당, 전분, 아미노산 함량이 점진적으로 감소하였으며 감소량은 무시비구에서 가장 적었다. 그러나 잎의 Ca와 Mg, 단백질 함량은 일관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11월 14일에 채취한 휴면가지의 N농도는 무시비구보다 시비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고 가용성당, 전분, 아미노산, 단백질 농도도 시비구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시비량이 많을수록 처리 당년의 주간단면적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처리 이듬해 1년생 가지당 착뢰수는 무시비구에 비해 시비구에서 5배 이상 많았으며, 72g 시비구의 총신초장은 무시비구의 1.9배에 달하였으나 시비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여름 N 시비량은 과실의 성숙, 잎의 양분 이동 및 저장양분 축적 변화 등 고려하여 조절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갈색무늬병의 시기별 이병 및 낙엽 정도가 '후지'/M.9 사과나무의 과실품질 및 신초생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asonal incidence and Defoliation Degree of Marssonina Blotch on Fruit Quality and Shoot Growth of 'Fuji'/M.9 Apple Tree)

  • 박무용;사공동훈;권헌중;도윤수;송양익;이동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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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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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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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조사연구는 갈색무늬병(Diplocarpon mali Harada et Sawamura)의 시기별 이병 및 낙엽 정도가 '후지'/M.9 사과나무의 신초생장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2009년 군위지역에서의 갈색무늬병 발생은 7월 중에 시작되었고, 10월 말에 10% 정도 낙엽이 되었다. 2010년에는 갈색무늬병 발생은 6월 초에 시작하였다. 낙엽률은 9월 말에 20%이었고, 10월 말에 50%에 도달하였다. 2010년 정단신초의 이차생장량은 2009년보다 약 3배 더 높았다. 2009년 과실 성숙기 동안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착색 정도(Hunter a value)는 각각 $13.8^{\circ}Brix$, 16.2까지 올라갔다. 2010년 과실 성숙기 동안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0월초 이후로 $12.1-12.6^{\circ}Brix$ 범위에 머물렀고, 착색은 낙엽이 20%된 9월 말 이후에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낙엽 정도에 따른 과실품질에 있어, 10월 말 과대지의 낙엽율이 30% 이상이 되면 착색도가 감소되었고, 낙엽율이 50% 이상이 되면 과중과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감소되었다. 10월 말 30% 이상 낙엽구의 과실 종경과 횡경은 30% 미만 낙엽구과 비교해 볼 때, 8월 중순부터 감소되기 시작하였다. 2010년 8월말 과대지에서 이차생장한 부위 잎의 광합성 속도는 기존의 과대지 중간 부위의 잎과 비슷하였다. 그러나 과실의 크기와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과대지의 이차생장한 부위 잎의 광합성 활동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감귤의 묘사적 관능 특성 (Sensory properties of Satsuma mandarin by quantitative descriptive analysis)

  • 구경형;이경아;최정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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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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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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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온주 감귤의 품질 등급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을 위하여 제주 감귤의 묘사적 관능 특성 개발과 재배 방법별 품질 지표간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제주산 온주 감귤의 훈련된 패널요원에 의해 묘사분석을 한 결과 5개의 외관 특성(광택 강도, 색 강도, 껍질 두께, 손상 정도, 껍질의 조직감), 3종의 냄새(신내, 단내, 신선한 냄새), 6종의 맛(신맛, 단맛, 쓴맛, 신선한 맛, 싱거운 맛, 이미), 4종의 텍스쳐(경도, 알갱이의 경도, 다즙성, 펄프감) 및 3종의 후미(신맛, 단맛, 쓴맛)가 선발되었다. 유기농 하우스재배 및 무농약 노지 재배 감귤과 관행재배 감귤의 품질 특성 중 고형분 함량의 경우 유기농 하우스 감귤의 고형분 함량이 가장 낮았고, 큰 감귤이 작은 감귤보다 고형분 함량이 적었다. 유기농 하우스 재배 귤이 다른 시료에 비해 낮은 pH와 약간 높은 산 함량을 가지고 있었다. 감귤의 품질 특성간의 상관 분석결과 감귤 껍질와 과육을 씹은 후 남는 펄프 함량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고형분 함량은 당산비, 감귤 과피의 색 강도, 단맛, 신선한 감귤맛, 과육 알갱이의 강도, 단 후미와 1% 유의 수준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반면 쓴맛, 싱거운 맛, 이미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감귤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품질 특성의 주성분 분석 결과 첫 번째 주성분(F1)과 두 번째 주성분(F2)는 전체 데이터의 48.39%와 26.77%의 설명력을 보여 주었고, 총설명력은 75.16%였다. 주성분 F1은 가용성 고형분함량, 당산비, 과피의 광택 강도, 색 강도, 신향, 단향, 단맛, 쓴맛, 신선한 감귤맛, 싱거운 맛, 이미, 과육 알갱이의 강도, 후미의 단맛과 쓴맛이었고, F2는 감귤의 크기, pH, 산도, 과피의 손상도, 과피의 조직감, 신맛, 과육의 강도, 과육을 씹었을 때 남는 펄프 함량, 후미의 신맛이었다. 또 주성분 F3는 과피의 두께와 다즙성이었다. 즉 동일 지역의 동일 품종으로 재배된 유기농 하우스 재배 감귤과 관행 재배 시료와 전반적으로 이화학적 품질 특성과 관능적 특성에 차이가 있었다.

감꽃 침출차의 품질 특성 (Quality Properties of Tea Extracts Prepared with Persimmon Flowers)

  • 정헌식;윤광섭;성종환;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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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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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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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감 꽃잎과 꽃받침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고자, 꽃잎과 꽃받침의 화학성분 분석과 이들을 스팀처리 후 건조(열풍, 동결), 분쇄하여 제조한 분말의 열수 침출차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꽃잎과 꽃받침의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및 탄수화물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이 평균적으로 84.8%, 0.4%, 0.3%, 13.7%를 각각 나타내었으나, 조회분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0.5%와 1.1%를 각각 나타내었다. 꽃잎과 꽃받침의 비타민 C 함량은 192.3mg%와 392.7mg%,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88.4mg%와 355.2mg%, 카로테노이드 함량은 0.8mg%와 3.8mg%를 각각 나타내었다. 침출차의 품질특성 분석결과, 꽃잎의 건조방법은 침출차의 가용성 고형물, 가용성 탄닌, DPPH유리기 소거능 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꽃잎보다는 꽃받침 침출차가 낮은 pH와 높은 L값, -a값, 가용성 탄닌, DPPH유리기 소거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꽃잎 침출차가 꽃받침 침출차보다 fructose와 glucose는 높았으나 sucrose는 낮았으며, 꽃잎의 경우는 열풍건조보다는 동결건조품이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침출차의 유기산은 citric acid, oxalic acid, malic acid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으며, 각 성분함량은 꽃받침이 꽃잎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며, 꽃잎은 동결건조보다 열풍건조품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침출차의 관능검사 결과, aroma, taste 및 overall acceptability 등이 시료별 유의적인 차이가 없이 '좋지도 싫지도 않다' 정도로 평가되었다. 이로써 감 꽃잎과 꽃받침은 식품소재로서의 가치를 지니며 음용차로의 제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미(고아미) 알코올발효 부산물의 효소처리에 따른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n Enzyme Treatment of Brown Rice(Goami) Alcohol Fermentation By-Product)

  • 장세영;우승미;김태영;여수환;김상범;홍주연;정용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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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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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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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고아미 부산물의 $\alpha$-amylase 및 cellulase 혼합처리 조건에 따른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가용성 고형분 및 환원당은 $\alpha$-amylase 처리구(A)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cellulase 함량이 많아질수록 조금씩 감소하였다. 총식이섬유소 및 총당은 두 효소 농도에 따른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당류 분석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G{\sim}G5$가 모두 검출되었으며, 말토올리고당은 $\alpha$-amylase 처리구(A)에서 약 2,200 mg%로 가장 높았다. 최적 가수분해 조건으로 제조된 가수분해 분말의 품질특성을 조사한 결과 색도는 시료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식이섬유소 함량 중 불용성 식이섬유소는 고아미 분말(GF)이 6.95%로 가장 낮게 나타났고 고아미 부산물 분말(GBPP)과 고아미 가수분해 분말(GBPHP)은 14% 전후로 비슷한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수용성 식이섬유소는 고아미 가수분해 분말(GBPHP), 고아미 부산물 분말(GBPP), 고아미 분말(GF)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함량 차이는 크지 않았다. 유리아미노산은 고아미 가수분해 분말(GBPHP), 고아미 부산물 분말(GBPP), 고아미 분말(GF) 순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당류 분석에서 고아미 가수분해 분말(GBPHP)는 $G{\sim}G5$가 모두 검출되었으며 약 1,800 mg%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고아미 부산물 분말(GBPP)은 $G{\sim}G2$가 검출되었으며 약 66 mg%가 생성되었고, 고아미 분말(GF)에서는 말토올리고당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고아미 가수분해 분말(GBPHP)이 고아미 분말(GF)및 고아미 부산물 분말(GBPP)에 비하여 기능성이 강화되어 쌀가공식품 소재로의 다양한 활용이 기대되었다.

참외의 관비재배가 토양 EC, 참외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Soil EC and Yield and Quality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 as affected by Fertigation)

  • 전하준;신용습;서전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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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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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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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참외에서의 관비재배기술 개발을 위하여 배양액의 공급횟수가 토양의 EC 변화, 질소와 칼슘 집적, 덩굴의 생장, 과실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관비재배는 관행에 비하여 토양 EC가 $0.8dS{\cdot}m^{-1}$까지 증가 하였으나 관행재배는 $0.68dS{\cdot}m^{-1}$에서 $0.2dS{\cdot}m^{-1}$로 낮아졌다. 정식 후 20일 된 식물체의 덩굴길이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건물중은 관비재배구가 증가하였는데 2회(오전 9시와 오후 6시, 900L/1,000포기, 매일)처리구가 현저히 많았다. 토양 내 질소함량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칼슘은 관비재배구가 현저히 높았다. 관비는 관행재배에 비하여 참외과실의 상품(商品)수량이 증가하였는데 1일 1회(오전 9시)보다 2회 관비재배구가 더욱 많았고 기형과율은 관비재배구가 감소하였다. 1개 과실의 크기와 당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저장기간 동안 과실의 중량 감소는 2회 관비재배구가 현저히 많았다.

솔잎 열수추출물 소스를 첨가한 양념돈육의 저장 중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easoned Pork Meat Added with the Sauce of Pine Needle Extract during Storage)

  • 김하윤;황인국;신영지;김석영;황영;유선미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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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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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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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ine needle extract on the color, hardness, springiness, chewiness, pH,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 (TBARS) value, and total bacterial number of seasoned pork meat stored at $4^{\circ}C$ for 9 days. The pH levels of sauce samples were not affected by the mixing rate of the extracts. Acidity, soluble solids, and salinity gradually increased as the amount of added extract increased. Total polyphenolic contents in the sauce ranged from $1.01{\pm}0.02$ mg GAE/mL to $1.41{\pm}0.04$ mg GAE/mL,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ranged from $0.06{\pm}0.01$ AEAC to $0.12{\pm}0.01$ AEAC,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ranged from $0.11{\pm}0.01$ AEAC to $0.19{\pm}0.01$ AEAC. The pH levels significantly decreased as the amount of added extract increased. The lightness ($L^*$), redness ($a^*$) and yellowness ($b^*$) values of meat tended to decrease with longer storage period (p<0.05). Hardness and chewiness also increased with longer storage period (p<0.05). The TBARS values decreased as the amount of added extract increased after 6 days (p<0.05). Total bacterial numbers of P5, P10, and P15 decreased compared to the control (p<0.05). In the sensory evaluation, taste and palatabilit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C, P5, and P10 (p<0.05). Further, flavor, color, tenderness, and juiciness were not different among the seasoned pork mea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pine needle extract can inhibit protein degradation, lipid oxidation, and bacterial growth when used as an additive to seasoned pork m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