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luble solids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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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처리한 미선나무 잎의 용매 추출 후 이화학적 품질 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Quality of the Extracts by Solvents in the Enzyme-Treated Abeliophyllum distichum Leaves)

  • 이경행;장다빈;이재준;한기정;배경아;이원종;권순영;이호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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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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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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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o enhance the efficacy of Abeliophyllum distichum leaves, extracts were prepared using different solvents for hydrolytic enzyme-treated Abeliophyllum distichum leaves. Physicochemical quality and antioxidant activity were measured. Soluble solids, reducing sugar, ascorbic acid, flavonoids, and polyphenols contents showed the lowest values in the control without enzyme treatment. However, they showed high contents in ethanol extract. In the case of enzyme treatment, their values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In particular, verbascoside content increased about 220 times more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when treated with enzymes and extracted with 50% ethanol. pH was lowered upon enzymatic treatment. Regarding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for enzyme-free, 25% ethanol extract showed the highest activity among extracts with different solvents. For cellulase and pectinase-treated leaves, water extract showed the highest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mong extracts with different solvents. For leaves treated with enzyme combination, 50% ethanol extract showed the highest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mong extracts with different solvents. Regarding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t was generally higher in the 50% ethanol extract than in the water extract and 25% ethanol extract. In particular, verbascoside content was increased when the extract was prepared by co-treatment with enzymes and 50% ethanol.

수확 한 사과 '홍로'에서 천연칼슘이 코팅된 포장지 적용이 과실품질 및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atural calcium-coated package papers on the fruit quality and storage life of 'Hongro' apple.)

  • 문병우;이영철;정혜웅;정대성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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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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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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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사과 홍로품종에서 칼슘이 코팅된 포장지의 수확 후 저장기간 연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과실을 포장한 후 저장 조건을 달리하여 과실의 품질, 감모율과 부패과율, 이산화탄소와 에틸렌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칼슘 포장지는 다른 포장지에 비하여 당도(가용성고형물)가 상온저장(20~25℃)에서 4주후 약간 높았으며 저온저장(0~1℃)에서는 14주 후 높았다. 과실 경도는 상온저장에서 4주후까지 저온저장에서 14주까지 유지되었다. 총산함량 및 과피의 적색도(Hunter a값)는 오히려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감모율은 왁스 및 칼슘 포장지는 다른 처리에 비하여 낮아 상품성 과실이 많게 나타났으나, 저온저장에서는 큰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부패과율과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칼슘포장지가 가장 낮았다. 에틸렌 발생량은 포장지 종류, 저장조건에 따라 차이는 없었다.

제주 토양유형이 '제시골드' 키위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Kiwifruit Quality of 'Jecy Gold' as Affected by Soil Types in Jeju Island)

  • 문두경;김천환;김성철;손다니엘;좌재호;성기철;정희찬;임한철;이영재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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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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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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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동일한 무가온 하우스 내에서 화산회토양(흑색, 농암갈색) 및 비화산회토양(암갈색)에 재배되고 있는 5년생 참다래 '제시골드'(Actinidia chinensis cv. Jecy Gold)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토양유형에 따라 비교하였다. 토양유형별 토양수분포텐셜은 암갈색 비화산회토양이 가장 낮았다. 개화 후 과실 종경의 비대는 토양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횡경비대는 암갈색 비화산회토양이 흑색 및 농암갈색 화산회토양보다 작은 경향이었다. 과실의 당도는 개화 후 140일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140일 이후에는 암갈색 비화산회토양이 흑색 및 농암갈색 화산회토양보다 높았다. 수확 후 과실의 산함량 및 경도는 토양유형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과즙의 과당, 포도당 및 자당함량은 각각 암갈색 토양이 $4.45{\pm}2.08$, $5.43{\pm}1.13$, 및 $2.40{\pm}0.40%$, 흑색 토양이 $2.51{\pm}0.55$, $3.53{\pm}0.86$$0.80{\pm}0.33%$, 농암갈색 토양이 $2.55{\pm}0.47$, $3.53{\pm}0.73$$0.73{\pm}0.38%$ 이었다. 따라서 과실의 당도는 토양특성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원인은 비화산회토양인 암갈색 토양이 화산회토양인 흑색 및 농암갈색 토양보다 토양수분 보유능력이 낮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전남지역 김장 배추김치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Kimchi Prepared for the Winter around Chonnam Area)

  • 박복희;조희숙;유맹자
    • 한국가정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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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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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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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남 지역의 김장 배추김치의 품질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2개 지역의 김장 배추김치를 수거하여 -1$\pm$1$^{\circ}C$의 김치냉장고(ANAX, KC-070S)에 보관하면서 품질 특성을 분석하였다. 김치 담그는 시기는 2001년 11월말부터 12월 중순이였으며 8개월 가량 숙성한 뒤에 분석을 실시하였다. 배추김치는 pH는 4.75 정도였으면 산도는 0.84% 수준이었다. 염도는 3.50%였으며, 환원당은 13.25mg%를 나타내었고, 김치의 저장 과정 중 커다란 변화중의 하나인 총 비타민 C는 10.18mg%가 함유되어 있었다. 휘발성 산도는 0.09%를 나타냈으며, 산화환원 전위값은 시료간에 차이가 크게 나타났는데 Eh/sbu 7/ 값이 -134.08mV였다. 색도는 L값이 52.29의 높은 값을 보였으며, a값과 b값은 19.68 및 27.69를 나타내었다. 미생물수의 변화를 살펴보면 총 균수는 5.5${\times}$$10^{6}$을 나타내었고, 총 젖산균수는 4.6${\times}$$10^{5}$, 총 효모수는 8.8${\times}$$10^{5}$을 나타내었다. 김치의 조직감의 변화를 기계적으로 측정한 결과 9.26kgf로 나타났다. 펙틴 조성의 변화를 보면 알코올불용성 고형물함량은 5.53%를 나타내었고, 알코올불용성 고형물로부터 분리해 낸 열수가용성펙틴(HWSP), 염가용펙틴(NaSP), 산가용성펙틴(HClSP)의 함량비를 살펴보면, methoxyl group이 비교적 많은 수용성 펙틴인 열수가용성펙틴(HWSP)은 17.35%, low methoxyl group을 갖고 있는 펙틴질인 염가용성펙틴(NaSP)은 29.65%, protopectin의 양으로 표시되는 산가용펙틴(HClSP)은 53.0%로 나타나 산가용성펙틴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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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피클 숙성 중 품질 특성 및 항산화 활성 변화 (Changes in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Bitter Melon (Momordica charantia L.) Pickle during Ageing)

  • 이희율;박경숙;주옥수;황정은;안민주;정영심;홍수영;권오경;강상수;육흥주;김행란;박동식;조계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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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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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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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여주는 항당뇨, 항암, 항염증, 항바이러스 및 항산화 활성의 다양한 생리적 효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쓴맛으로 인해 여주를 이용한 식품 개발은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주를 이용하여 피클을 제조하고 숙성 기간 중 품질 특성과 항산화 활성을 살펴보았다. 숙성 4주 후에 피클의 pH, 염도, 가형성 고형분 및 환원당은 감소하였고 산도는 증가하였다. 한편 총 균수, 젖산균수 및 효모균수는 1주까지 빠르게 증가하다가 이후에는 약간 감소하였다. 여주 피클 숙성 중 수용성 phenolics는 증가하였고 이에 상응하여 항산화 활성도 증가하였다. 또한 여주 피클의 조단백질, 칼륨 및 인 함량은 여주 원료보다는 낮았으나 조지방 및 소금 함량은 높았다. 여주 피클 숙성 중 쓴맛과 향의 개선을 위하여 옥수수수염 추출물을 첨가하였는데 0.25% 옥수수수염 추출물 여주 피클이 관능적으로 가장 우수하였다.

무 품종별 이화학적 특성 및 깍두기 가공적성 (Comparison of Radish Cultivars for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Kakdugi Preparation)

  • 류기돈;정동효;김종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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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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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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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무의 품종별 이화학적 특성과 가공적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무 품종간 봄무가 가을무에 비하여 길이는 길고 직경은 좁았으며 여름무는 중간정도였다. 무게는 봄무, 여름무, 가을무가 $680{\sim}1,000\;g$이었다. 품종별 이화학적 특성은 가을무, 소형무가 봄무에 비하여 수분, 회분함량은 낮았고 당도와 당함량은 높았다. 부위별로는 상 부위가 다른 부위에 비하여 가을무와 같은 특성을 나타내었다. 물리적 특성인 경도는 품종간 차이가 상이하였는데 가을무가 다른 품종에 비하여 높았고 특히 태백이 가장 높았다. 부위별로는 상부위가 다른 부위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소금절임시 경도의 변화는 품종별로는 가을무 특히 태백이 높았고 봄무인 백광이 가장 낮았으며 부위별로는 상 부위가 다른 부위에 비하여 높았다. 깍두기 가공 저장시 경도의 변화는 가을무와 소형무가 봄무에 비하여 높았고 가을무 중에서는 태백이 가장 높았다. 깍두기를 $4^{\circ}C$에서 저장시 pH 4.2, 산도 0.6% 인 때는 24일경으로 이때 관능검사 결과는 가을무가 봄무에 비하여 firmness와 chewiness가 높았고 전체적인 텍스쳐 기호도가 좋았다. 이상의 결과들은 종합해 볼 때 깍두기 가공 저장의 적당한 품종은 외형적으로 기계적 처리와 수율이 좋고, 화학적으로는 수분함량은 적고 당도와 당함량은 높으며, 물리적으로는 경도가 높고 가공 저장시 경도가 높아 어느정도 질김성이 있는 것으로서, 본 실험에서는 태백이 이 조건을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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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의 열처리에 따른 뜰보리수 과실주의 품질 및 항산화 특징 (Quality and antioxidant charactistics of Elaeagnus multiflora wine through the thermal processing of juice)

  • 조계만;주옥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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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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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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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뜰보리수 열매의 이용성 증대를 위하여 뜰보리수 과즙에 열처리 후 과실주를 제조하고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뜰보리수 과즙을 발효하였을 때 9일 경과 시 pH는 3.32~3.33, 가용성고형물은 7.8~9.0 $^{\circ}Brix$, 환원당은 29.84~31.05 g/L, 생균수는 7.26~8.73 CFU/mL, 알코올은 11.0% 있었다. 열처리된 과즙이 열처리되지 않은 과즙보다 항산화 활성이 높았으며, 이에 상응하여 수용성 phenolics와 flavonoids 함량도 높았다. 한편 $120^{\circ}C$에서 30 min 열처리 후 발효시킨 과실주의 유리당은 fructose(0.42 g/L) 및 glucose(0.09 g/L)가 소량 검출되었으며, 주요 유기산은 lactic acid(7.32 g/L), malic acid(2.59 g/L), succinic acid(2.16 g/L) 및 oxalic acid(3.08 g/L) 있었고 주요 flavonols와 phenolic acids 화합물은 catechin(99.45 mg/L), epicatechin(264.55 mg/L), epigallocatechin(82.19 mg/L), gallic acid(6.44 mg/L) 및 salicylic acid(60.53 mg/L)가 검출되었다. 부가적으로 DPPH 라디칼 소거활성, ABTS 라디칼 소거활성 및 FRAP 활성은 각각 70.47%, 65.93% 및 1.254% 이였다. 이 결과로부터 뜰보리수 과즙의 열처리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과실주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포도 '거봉' 품종의 변색기 야간 온도 처리가 과피 착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ght Temperature at Veraison on Berry Skin Coloration of 'Kyoho' Grapevines)

  • 류수현;조정건;정재훈;이슬기;한점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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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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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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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변색기의 수준별 야간 고온이 포도 '거봉'의 과피색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시기별 과피색 변화, 과피 내 안토시아닌 및 식물호르몬 ABA와 GA 함량을 분석하였다. 변색기 20일 동안의 야간 24, 27℃ 처리에 의해 '거봉' 포도의 과피색 불량이 나타났으며, 야간 온도가 높을수록 과피색 발현이 더욱 억제되었다. 수확기 과실 품질을 분석한 결과, 야간 21℃ 처리구에 비해 24, 27℃ 처리구의 과방중, 과립중, 당도가 감소하였다. 야간 21℃ 처리구의 과피에서 만개 후 50일부터 안토시아닌이 축적되기 시작했고, 개별 안토시아닌 중 Mal과 함께 총 안토시아닌 함량이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야간 21℃ 처리구를 기준으로 과피의 총 안토시아닌이 야간 24, 27℃ 처리에 의해 감소하였으며, 개별 안토시아닌 중에서는 Peo를 제외한 나머지 안토시아닌의 감소 경향이 뚜렷하였다. 식물호르몬 ABA는 야간 21℃ 처리구의 과피에서 변색기에 최대값을 보이고 다시 수확기까지 감소하였는데, 이러한 ABA 함량의 증가는 야간 24, 27℃ 처리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GA는 변색기 과피에서 급격하게 감소하여 수확기까지 낮은 함량으로 유지되었는데, 야간 기온이 낮을수록 빠르게 감소하였다. 야간 21℃ 처리구 과피에서 ABA/GA 값은 만개 후 60일에 최대값을 보이고 다시 수확기까지 감소하였지만, 이 증가 양상이 야간 고온에 의해 감소하며 과피 안토시아닌 축적과 동일한 경향을 보이며 변화하였다. 따라서 변색기 야간의 24℃ 이상의 고온은 '거봉' 포도의 과피색 발현을 억제하며, 이는 식물호르몬 ABA, GA의 비율 변화, 과실 당도 감소로 인한 총 안토시아닌 함량 및 조성 변화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칼슘 결핍에 의한 '신고' 배 (Pyrus pyrifolia cv. Niitaka) 과실에서의 바람들이 (Calcium Deficiency Causes Pithiness in Japanese Pear (Pyrus pyrifolia cv. Niitaka) Fruit)

  • 문병우;정혜웅;이희재;유덕준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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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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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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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Pithy pear fruit are not distinguished externally from sound fruit and thus often cause unexpected economic losses. To find out the cause of pithiness, the pithiness incidence and characteristics of Japanese pear (Pyrus pyrifolia cv. Niitaka) fruit picked from a spot frequently produced pithy fruit in an orchard were compared with those of fruit picked from another spot produced sound fruit every year. And the soil chemical properties of the two spots and mineral contents in fruit, shoots, and leaves of Japanese pear trees cultivated in the two spots were also examined. METHODS AND RESULTS: The pithiness incidence was 0, 8.8, and 11.3% at 7 days before and 0 and 7 days after optimal harvest date, respectively, in the spot frequently produced pithy fruit. Flesh firmness was significantly lower in pithy fruit than in sound fruit, while soluble solids content was slightly higher in pithy fruit than in sound fruit. Unlike other mineral contents, Ca content was significantly lower in pithy fruit than in sound fruit.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a deficiency in fruit is closely associated with decrease in flesh firmness and thus pithiness development. Ca content in soil of the spot frequently produced pithy fruit was also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in soil of the spot produced sound fruit. However, shoots or leaves did not exhibit significant difference in Ca and/or other mineral contents between the two spots, indicating that Ca deficiency in fruit is dependent on the translocation of Ca within a plant rather than soil Ca status. Although total-N, available $P_2O_5$, K, and Ca content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soil of the spot frequently produced pithy fruit than in soil of the spot produced sound fruit, Mg and Na contents and pH were not different between the soil conditions. CONCLUSION(S): Fruit maturity and Ca level in fruit are closely related to the incidence of pithiness in 'Niitaka' Japanese pear.

정금나무 열매의 형태적 특성과 안토시아닌 함량 변이 (Variation of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Anthocyanin Contents from Fruit of Vaccinium oldhamii in Korea)

  • 송정호;정은주;김혜수;김문섭;김세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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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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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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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 자생 정금나무의 기능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4집단 24개체에 대한 열매의 형태적 특성과 안토시아닌 함량을 분석하였다. 분산분석결과 조사된 모든 형질 특성들에서 집단간 및 집단내 개체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정금나무 열매의 평균특성을 살펴보면 열매종경 8.2 mm, 열매횡경 7.8 mm, 열매무게 0.4 g, 열매당도 11.7 Brix., 과지당 열매수 7.7개, 안토시아닌 함량 474.4 mg/100 g으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정금나무의 열매특성은 미국산 블루베리에 비해 크기는 작으나 안토시아닌 함량이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 품종육성을 위한 소재로서의 이용 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판단된다. 기능성 품종육성을 위하여 3가지(열매무게, 과지당 열매수, 안토시아닌 함량) 주요 선발기준에 의해 최종 선발된 3개체의 선발효과를 추정한 결과 전체 평균특성과 비교하여 열매무게 129.6%(0.36 g${\rightarrow}$0.47 g), 과지당 열매수 109.5%(7.7개${\rightarrow}$8.4개), 안토시아닌 함량 140.5%(474.4 mg/100 g${\rightarrow}$666.4 mg/100 g)의 선발효과를 추정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