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volumetric water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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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s in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Coir Used as the Bag Culture Substrate of Greenhouse Tomatoes for Three Years

  • Song, Seung-Geun;Lee, Kyo-seok;Lee, Dong-Sung;Rhie, Ja-Hyun;Hong, Byeong-Deok;Bae, Hui-Su;Seo, Il-Hwan;Chung, Doug-Young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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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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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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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o identify causes for drastic decrease in yield of tomato with repeated culturing number of the bag culture substrate of greenhouse tomatoes we investigated the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a coir used as the bag culture substrate to grow tomato at the Booyeo tomato experimental institute located in Booyeo, Chungnam Province for three years from 2012 to 2014. The results showed that total porosity ranged from 65.4 to 73.1% for the bulk densities of coir ranging from 0.12 to $0.14g\;cm^{-3}$. The volumetric water contents measured at 0.01 bar as air entry point were 25% (before), 33% ($1^{st}yr$), 45% ($2^{nd}yr$), and 37% ($3^{rd}yr$). Organic matter contents ranged from 82.0 to 96.2% (highest in $1^{st}yr$). pH and EC ranged from 4.47 to 6.47 (highest in $2^{nd}yr$), and from 22.2 to $53.5dS\;m^{-1}$ (highest in $1^{st}yr$) and cation exchange capacity ranged from 71.0 to $191.7cmol\;kg^{-1}$ (highest in $3^{rd}yr$). The surface structure observed with electrical microscope showed that the number of large pores decreased with increasing cultivating time while the proportion of smaller pores increased, indicating that the coir was consistently decomposed. Therefore, we could conclude that these changes of all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the coir may influence the holding capacities of water and nutrients, resulting in deterioration of quality of culture substrate of greenhouse tomatoes.

도로하부 함수비 계측을 위한 TDR 방식 함수비 센서 온도 민감도 분석 (Temperature Sensitivity Analysis of TDR Moisture Content Sensor for Road Pavement)

  • 조명환;이윤한;김낙석;지기환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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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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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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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의 하부구조는 보조기층, 동상방지층 및 노상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상층의 경우 겨울철을 지나 봄이되면 동상효과에 따른 포장 파손과 여름철 장마 기간 동안의 수분 침투로 인한 지지력 감소와 같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도로하부의 함수비를 계측하기 위하여 시간이력 반사방식(Time Domain Reflectometry, TDR)의 함수센서를 통하여 실시간 함수비를 계측하는 기술이 국내에 도입되었다. TDR 방식의 함수센서는 흙과 물의 유전율을 통하여 함수비를 측정하기 때문에 온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내는 계절 영향을 받아서 겨울철 대기 온도가 지역적으로 영하 $20^{\circ}C$ 보다 낮은 온도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영하의 측정 온도 범위에 대한 함수센서의 정확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흙의 온도 범위를 영하 $2^{\circ}C$ 미만까지 확장하여 TDR 방식의 함수비 센서에 대한 온도 민감도 시험을 수행하였다. 체적함수비 20%와 30%에 대한 시험 결과 공시체 표면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센서부근의 수분이 감소하고, 공시체 상부의 함수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함수센서에 대한 온도의 영향은 함수비가 낮을 경우 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관리형 옥상녹화 식물생육을 위한 Hydrophilic polymer의 효용성 (Evaluation of Hydrophilic Polymer on the Growth of Plants in the Extensive Green Roofs)

  • 양지;윤용한;주진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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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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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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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저관리형 옥상녹화에서 보수성을 높일 수 있는 식재지반을 조성하기 위해 친수성 중합체인 hydrophilic polymer의 효용성을 평가하고자 현장실험을 수행하였다. Hydrophilic polymer의 농도는 각각 인공배합토 100kg을 기준으로 0%(대조구), 1.0%, 2.5%, 5.0%, 10% 등 총 5가지로 구성하였다. 가로 1.0m, 세로 1.0m, 높이 0.3m로 자체 제작한 실험구에 2013년 5월 20일에 각각 10반복의 식물을 정식하였으며 식재기반 내 토양용적수분함량을 모니터링하였다. 또한 현재 이용되는 수종인 눈향나무, 황금줄사철나무 등의 목본류와 잠재종으로 가능성이 높은 통보리사초, 좀보리사초 등의 사초류를 중심으로 식물생육을 측정하였다. 토양의 hydrophilic polymer의 농도에 따른 토양용적수분 함량은 강수량과 상관없이 2.5%이상의 hydrophilic polymer 처리구에서 97%~98%로, 100%에 가까운 토양용적수분 함량을 보였다. 강우 후 27일 동안 토양용적수분함량이 대조구에서 50%~60%를 보인 반면, 1.0%의 hydrophilic polymer 처리구에서는 70%~80%로 약 20%가 증가되었다. 식물생육을 조사한 결과, 황금줄사철나무와 통보리사초는 2.5% 처리구에서 가장 생육이 좋았고, 눈향나무는 1.0% 처리구, 좀보리사초는 0%(대조구)에서 생육상태가 가장 양호하였다. hydrophilic polymer 1.0% 처리구와 2.5% 처리구에서는 모든 식물이 생존하였으나 5.0%와 10.0%의 처리구에서는 식재 후 3개월 이내에 모두 고사하였다. 이는 hydrophilic polymer 배합비는 수종별 특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어야 함을 보여준 결과라 할 수 있다.

통합혐기소화액의 시용이 벼 생육 및 논토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digestate application on the Soil Properties, Leachate and Growth Responses of Paddy Rice)

  • 홍승길;신중두;권순익;박우균;이덕배;김정규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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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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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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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가축분뇨는 적절하게 처리되기만 하면 가치 있는 자원이 될 수 있다. 년간 42백만톤에 달하는 가축분뇨의 84%가 퇴비와 액비 생산에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혐기소화를 통한 바이오가스 생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혐기소화액의 농업적인 활용은 아직 인증되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가축분뇨와 음식물류폐기물을 혼합하여 소화시킨 통합혐기소화액을 이용하여 벼 재배시 생육과 논토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통합혐기소화액은 돈분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70:30(v/v)으로 혼합하여 HRT(Hydro-logic retention time) 14일의 고온혐기소화공정을 거쳤으며,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수행하였다. 질소전량 기준으로 통합혐기소화액을 와그너 포트에 시용하고 침출수를 채취하여 양분의 용출과 생육을 조사하였다. 통합혐기소화액을 시용한 처리구에서는 토양중 치환성 칼륨, 구리, 아연 등이 증가하였으며, 통합혐기소화액 처리후 침출수 중의 질산태 질소 농도는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높았으며 모든 처리구에서 2주 만에 침출되어 빠져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반응에 있어서 분얼수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초장은 통합혐기소화액을 추천시비량 질소 기준으로 2배 시용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벼의 생육을 고려하면 오히려 도복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중 염류 집적을 고려하여 추천시비량 질소 기준에 맞게 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통합혐기소화액이 화학비료 대체제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향후 장기적인 면에서 통합 혐기소화액의 논토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