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sed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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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aging)가 연안 퇴적물 내 납과 카드뮴의 흡/탈착 거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ging on the sorption and desorption behaviors of Pb and Cd in the coastal sediment)

  • 곽문용;신원식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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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6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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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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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오염 퇴적물내 중금속의 방출과 이에 따른 생이용성(bioavalability)은 기존의 가역 평형관계로써 설명하기에 불충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러한 탈착 저항성을 설명하기 위한 비가역적 모델에 의해 퇴적물내 중금속의 탈착저항성 부분이 존재함이 밝혀졌다. 탈착저항성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오염물질의 노화(aging)에 의해 일단 탈착저항성을 띠게 되면 생이용성(bioavailability)이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노화(aging)가 연안 퇴적물 내 납과 카드뮴의 흡/탈착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연속 탈착실험과 biphasic 탈착모델을 적용함으로써 납과 카드뮴의 탈착저항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연속 추출 실험을 통해서 노화(aging)에 따른 퇴적물 내 납과 카드뮴의 흡착 기작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속탈착 실험 결과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탈착저항성부분의 크기가 증가하였으며, 연속추출 실험 결과 납의 경우 carbonate fraction에서 추출된 납이 가장 많았으며, 노화(aging) 따라 exchangeable fraction에서 추출된 납이 감소하는 반면 reducible, organic material, residual fraction에서 추출된 납의 양이 증가하였다. 카드뮴의 경우 가장 많은 양이 추출된 단계는 exchangeable fraction이였으며, organic material fraction에서는 카드뮴이 추출되지 않았다. 노화(aging) 따라 reducible fraction과 residual fraction에서의 추출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양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화(aging)에 따른 exchangeable fraction과 carbonate fraction에서의 추출량은 큰 변화가 없었다. 대해서는 북한지역의 분포상황을 밝혔다.것을 알 수 있었으며, 크롬과 비소의 경우는 초기에 많이 용출되고, 구리의 경우는 꾸준히 용출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년 된 통나무집이 8년 된 통나무집보다. 용출양이 더 컸으며, 이는 CCA성분이 초기에 많이 용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고 Hep3B에서는 부탄을 분획물 (1 mg/mL)에서 82%의 비교적 높은 성장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as a "front" and "back". Thus, Germany′s private space may face a genuine public space and street, which is rare in the Korean housing. Although the layout of indoor space in the korean housing tends to be open, such an openness may be outstanding in living and dining spaces, kitchen and various accesses to rooms. In the case of Germany, such indoor spaces are usually closed to each other. Thus corridors act to separate these spaces. Such differences are analysed to be due to the different perceptions of interpersonal and socio-cultural attributes as intra-family and inter-neighbor relationships or communications. 알 수 있었다.도 질소와 인산처럼 토양지지대가 있는 경우가 낮은 함량을 유지하였다.pe from the daily life, to fantasize and day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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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과수원에서 측정된 강우에 의한 질소와 인의 지표면 유실 (Surface Runoff Loss of Nitrogen and Phosphorus from Peach Orchard)

  • 김민경;김복진;정종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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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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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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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농업유역에서 영양원소들은 시비 후 강우에 의해 지표 유출이 생기면 용해되거나 토사에 흡착된 상태로 하천에 유입되어 부영양화의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농경지로부터의 영양염류 유실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경북 영천군 임고천 유역의 대표적 영농형태인 과수원 토양에 $14.3{\times}24.8\;m$면적의 유출 시험포를 설치하고 1999년 3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한 26개의 강우 사상에 대하여 지표 유출수량과 토양 유실량을 측정하였으며 이들과 함께 발생하는 질소와 인의 유실량을 조사하였다. 시험 포장에는 화학비료와 혼합유박비료로 질소와 인이 각각 112, 46kg/ha씩 처리되었다 조사 기간 동안 발생한 총 표면 유출수량은 $421.5\;m^3/ha$이었고 토양 유실량은 1,989kg/ha이었다. 유출수중의 T-N, $NO_3-N$, $NH_4-N$, T-P 및 $PO_4-P$의 농도는 각각 $4.7{\sim}171.0,\;0.1{\sim}188.0,\;0.13{\sim}3.36,\;0.58{\sim}4.99$$0.05{\sim}3.71\;mg/l$ 범위였다 강우에 의해 지표면으로 유실된 총 질소량은 16.39 kg/ha였으며 이중 질산태 질소와 암모늄태 질소가 각각 75%와 3%를 차지하였다. 인의 유실량은 총 16.39 kg/ha였으며 이 중에서 이온형태의 인이 47%였으며 토사와 함께 유실되는 인은 27% 정도였다. 질소와 인의 총 유실량은 각각 총 시비량의 9.5% 및 2.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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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T 모델을 이용한 외남천 유역의 토사 및 총인 유출량 분석 (Assessment of sediment and total phosphorous loads using SWAT in Oenam watershed, Hwasun, Jeollanam-do)

  • 이태수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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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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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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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섬진강의 지류이자 주암호로 유입되는 외남천 유역의 수량 및 수질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 간 수량과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수질은 부유토사와 총인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기존 연구를 참조하여 수량 및 오염물질의 분석, 오염원과 토지이용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유출량은 일반적으로 강수량의 크기에 따라 비슷한 패턴으로 반응하였으나 기상데이터(광주광역시)와의 지리적 차이 때문에 일부 차이를 보이기도 하였다. 측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SWAT(Soil and Water Assessment Tool) 모델을 이용하여 유역을 모의하였다. 2012년 데이터를 이용하여 모델을 보정하고 2013년 데이터를 이용하여 모델 검정을 실시하였다. 모델 보정 결과 수량 및 총인의 실측값과 예측값의 결정계수($R^2$)는 각각 0.6644와 0.5176으로 나타났고 모델 검정 결과에서는 다소 높은 0.7529와 0.7057을 보였다. 소유역별 토사유출량과 총인유출량을 분석하여 유역 관리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지역을 선정하였다. 토지이용별 총인 배출량은 전체 유역면적의 5%를 차지하는 밭이 총인배출량의 53.6%를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주거지 및 축산지역이 23.5%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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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GIS-Landslide를 이용한 산사태 발생 위험도 평가 (Landslide Risk Assessment Using HyGIS-Landslide)

  • 박정술;김경탁;최윤석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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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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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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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급경사지를 중심으로 산지토사재해가 빈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예방과 취약지역 분석을 위해 산사태 위험지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산지하천유역의 토사재해 위험지역 분석을 목적으로 수자원지리정보시스템 기반의 HyGIS-Landslide 콤포넌트를 개발하였다. HyGIS-Landslide는 산림청의 산사태 위험지 판정기준 및 등급기준을 토대로 수치공간자료의 연산결과를 분류한 후 산사태 위험성을 제시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위험지 판정기준의 가중치를 사용자가 재 설정할 수 있도록 구현하여 산사태 발생공간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콤포넌트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현시성 있는 공간자료를 활용할 수 있으며 조사자의 점수보정 과정을 반영하여 시스템 활용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HyGIS-Landslide는 HyGIS가 제공하는 지형분석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를 확보할 수 있으며 산사태 발생구역도와의 중첩연산을 통해 위험지 분류결과의 검증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인제군의 시험유역을 대상으로 HyGIS-Landslide를 적용하였으며 산사태 맵핑결과와의 중첩비교를 통해 모형의 활용성을 평가하고 위험지 판정기준의 가중치를 재조정하여 위험지역을 보다 효과적으로 분류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광주광역시 풍암매립지 주변 하상퇴적물과 물의 지구화학적 특성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tream Sediments and Waters around the Pungam Landfill in Gwangju City, Korea)

  • 박천영;신인현;배종필;안건상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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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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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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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광주광역시의 풍암매립지 주변에 분포하는 하상퇴적물, 주변토양, 침출수의 배수관 내에서 채취한 슬러지 그리고 물(하천수, 침출수, 지하수)의 지구화학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하상퇴적물에서 상류에서 하류 쪽으로 규칙적인 함량변화는 나타나지 않는다. 하상퇴적물에서 가장 풍부하게 산출되는 주원소는 Fe(7.08wt.%)이다. 하상퇴적물 GJ-23, 34는 중금속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지만, 심각한 환경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농도는 아니다. 주변 토양 중에서 침출수 저장고와 인접한 토양(GJ-8)에서의 철 함량은 35.1wt.%, 비소 함량은 38.8ppm으로 가장 높다. 침출수구에서 채취한 슬러지 시료 GJ-7의 Cr함량은 .45.6ppm으로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훨씬 초과한다. 침출수는 총용존물질(2210, 2470mg/L)과 전기전도도(468, 530ms/cm)가 높고, 양이온에서 Na, K가, 음이온에서 HCO$_3$가 우세하다. 침출수인 PK-3은 Cl함량이 비교적 높아 파이퍼도에서 Na-Cl 영역에 점시된다. 지하수와 하천수는 질산성질소의 함량이 음용수 기준을 훨씬 넘어서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매체 환경 모델 MUSEM을 이용한 유해화학물질의 환경거동예측 모델링 (Modeling for the fate of Organic Chemicals in a Multi-media Environment Using MUSEM)

  • 노경준;김동명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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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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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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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생태계로 유입되는 POPs, EDCs, PBTs 등과 같은 화학물질에 의한 오염은 점점 복잡다양화 되고 있으며, 사람의 건강이나 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올 우려 또한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위해성 평가의 중요한 과정중 하나인 화학물질의 노출량 산정 부분에 대한 적정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본 연구에서는 환경매체 중 화학물질량 산정에 있어 보다 효율적인 모델링 수행을 위하여, 화학물질의 물성 데이터베이스 및 지역 개황 데이터베이스 등과 프로그램으로 연계되어 있으며, 동시에 여러 대상물질이 시뮬레이션 가능한 다매체환경모델 MUSEM(Multi-media Simple box-systems Environmental Model)을 이용하여 62종의 화학물질에 대하여 일본 47개 지역의 환경매체 중 농도예측 및 동경지역에 대한 민감도 분석을 통하여 모델의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이러한 62종의 물질에 대한 매체별 잔류비(%)는 수역에 고비율로 분포하는 물질이 많은 것으로 예측되었다. 옥탄올-물 분배계수에 따른 환경매체중의 화학물질 농도변화는 도시산업용지의 토양 및 담수의 저질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대기와 담수에서는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났다. 분해계수에 의한 환경매체중의 화학물질 농도변화는 육수역 물환경 및 도시산업용지의 토양, 육수역의 저질에서의 변화폭이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대기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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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서낙동강 및 수영천의 하상 구조와 저토중 중금속간의 상관성 (Riverbed Structures and Correlationships between Heavy Metals of Sediments in the Naktong River, Western Naktong River, and Suyoung Stream)

  • 황선출;이봉헌;박원우;이부용;박흥재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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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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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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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낙동강, 서낙동강 및 수영천의 하상 구조와 저토중 중금속 농도 및 중금속간의 상관성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위 세하천에서 30군데의 시료 채취 지점의 깊이를 측정하고 저토 시료를 채취하였다. 깊이 측정 결과 낙동강이 세하천중 가장 깊었다. 낙동강에서 가장 깊고 가장 얕은 곳은 각각 site 11(11.58m)과 9(3.35m), 서낙동강에서는 site 7(6.25m)과 4(2.06m), 수영천에서는 site 8(2.89m)과 1(0.61m)이었다. 세하천에서 채취한 저토에 함유된 중금속 농도를 분석한 결과 서낙동강에서의 Cd 농도(45.79ppm)는 다른 두하천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Pb(76.25ppm), Cr(48.13ppm) 및 Cu(77.50ppm)의 농도는 수영천의 저토에서 가장 높았다. 중금속 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낙동강에서 Cu는 Cr과 높은 상관성을, Pb는 Cr및 Cu와 아주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서낙동강에서 Cu는 Cd 및 Cr과 비교적 높은 상관성을, Cr은 Pb와 아주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수영천에서 Cd는 Pb및 Cu와 비교적 높은 상관성을, Cr과 Cd 및 Pb, Cu와 Pb 및 Cr은 아주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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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학적 인자 및 강우량에 따른 침식 및 퇴적의 영향 평가 (Assessment of the Effect of Geographic Factors and Rainfall on Erosion and Deposition)

  • 유완식;이기하;정관수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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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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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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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분포형 강우-유사-유출 모형을 이용하여 격자기반의 유역침식 및 퇴적 공간분포 정보를 획득하고, 유역의 지형학적, 수문기상학적 특성인자가 유역의 침식 및 퇴적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유역의 지형학적 특성을 대표하는 인자로는 유역면적, 지표흐름 이동거리, 국부경사를 선택하였으며, 격자기반의 누적강우량을 수문기상학적 인자로 활용하여 대상유역에서의 침식 및 퇴적의 변동성을 분석한다. 유역면적에 따른 침식 및 퇴적의 변화양상을 분석하기 위해 대상유역은 Strahler 하천 차수법칙에 의해 다수의 소유역으로 구분되었으며, 면적에 따른 변동성을 분석한 결과, 침식 및 퇴적 모두 면적이 커짐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표흐름의 이동거리 및 국부경사에 따른 침식 및 퇴적양상의 분석 결과, 침식은 유역전반에 걸쳐 비교적 균등하게 발생하였으나 퇴적의 경우 짧은 지표흐름 이동거리 및 완만한 경사를 갖는 하천선 인접 격자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또한 격자별 누적 강우량에 따른 침식 및 퇴적 변동성 분석결과, 강우량이 증가함에 따라 침식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퇴적은 강우량 증감에 따라 불규칙적인 변동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연구에서 선택된 지형학적 인자들은 퇴적과정에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강우량은 유역의 침식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인자임을 확인하였다.

탐진강 및 도암만 지역 퇴적물의 퇴적지구화학적 특성과 환경영향 (Sedimentary Ge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Environmental Impact of Sediments in Tamjin River and Doam Bay)

  • 홍진택;나범수;김주용;고영구;윤석태;신상은;김해경;문병찬;오강호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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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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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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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o examine the sedimentary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ediment in the Tamjin River and Doam bay, the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sample obtained in February 2000, on the grain size and the contents of metallic elements and organic carbon.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geochemical behavior of metallic elements in the surface sediment are grain size, organism, surrounding soil and $CaCO_3$. To find out the pollution level of metallic elements, the enrichment factor (EF) and the index of geoaccumulation ($I_{geo}$) were researched. The majority of metallic elements sustain their values in natural state. The elements such as K, Ba, Zr, etc. appear to be rich in some places. The EF and $I_{geo}$ of P, Cu, Zn, and Pb, which belong to toxic heavy metals, are partly related with man-made pollution. P and Cu have a high EF, Pb has a high $I_{geo}$ and Zn is high in both EF and $I_{geo}$. The low contents of P and Cu are not likely to be related with the pollution of water environment. However, given the development of relative pollution, the research and the management regarding the pollutants are needed. Because Pb, naturally enriched by geological characteristics, has a large influence on water environment along with Zn, the adequate measures against man-made pollution should be worked out.

소옥천 호소 저서퇴적물의 인 용출률 산정 (Calculation of Phosphorus Release Flux from Benthic Sediments in Sookchun Lake)

  • 유병로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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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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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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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소옥천 호소화 수역의 퇴적물 깊이별 오염도를 조사하고, 표층 퇴적토양을 대상으로 인 용출특성을 실험한 것이다. 퇴적물의 총인 농도는 전 구간에서 대청호 준설 환경기준 1.5mg/g을 초과하였고, T-N은 팔당호 준설기준 1.1 mg/g은 초과하였으나 대청호 준설기준 3.0mg/g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준설구역은 소옥천 추소수역(WS-6~WS-12)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퇴적물 깊이별 오염도 조사 결과 강열감량은 깊이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총질소는 깊이에 따른 농도 분포 패턴은 나타나지 않았다. 총인 역시 지점과 깊이별로 농도 변이가 적고 특별한 경향성을 보이지 않았다. 소옥천 호저 퇴적물에서 총인의 용출률은 혐기성 조건에서 $7.2{\sim}15.4mg/m^2/d$, 호기성 조건에서는 $0.5{\sim}2.0mg/m^2/d$, 통기성 조건에서는 $2.0{\sim}4.1mg/m^2/d$의 범위로 산정되었다. 혐기성 조건에서 퇴적 표토층의 총인 농도와 용출률의 관계는 결정계수($R^2$)가 0.7871로 나타나 정상관성을 보이고 있다. 또 반응조의 용존산소 농도와 총인 용출률의 관계는 결정계수($R^2$)가 0.8824인 높은 역상관성을 보였다. 퇴적물의 오염도와 반응조건에 따라 용출률이 크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추소수역에 대한 수중 용존산소 농도 및 퇴적 표토층의 총인 함량과 총인 용출률과의 관계를 해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