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ft t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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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교합 평면 인기 장치 POP (PNUD Occlusal Plane) Bow 시스템을 이용한 3D 프린팅 CAD-CAM 의치치료 증례 (Treatment of upper and lower 3D printing CAD-CAM dentures using the POP (PNUD Occlusal Plane) Bow system, a prefabricated occlusal plane transfer device: A case report)

  • 이설화;정창모;윤미정;허중보;이소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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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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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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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해서 환자의 교합평면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과정은 필수적이다. 특히, 완전 무치악 환자의 경우 교합평면은 의치가 연조직을 올바르게 지지하고 안모와 심미적 조화를 이루며 제대로 된 발음을 할 수 있도록 중요한 기준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저작작용을 위한 균형 있는 교합관계를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통적으로 환자의 악간 관계와 교합평면에 대한 정보를 진료실에서 기공실로 전달하기 위해 교합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다양한 안궁(facebow) 시스템을 이용하였으나, CAD 상으로 이를 옮기는 과정에서는 여러 한계점이 있었다. 이 과정을 단순화하기 위하여 최근 조립식의 POP(PNUD Occlusal Plane) Bow system이 개발되었다. 본 증례에서는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POP Bow system을 적용하여 환자의 교합평면 정보가 잘 반영된 CAD-CAM(Computer-aided design-computer-aided manufacturing) 치료 의치를 제작하였고,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다.

봉합나사와 골터널을 이용한 골성 반카르트 병변의 고정 (Alternative Fixation Technique for Bony Bankart Lesion with Using Suture Anchor)

  • 김병국;이호재;김고탁;단진명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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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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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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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급성 견관절 탈구에 동반된 골성 반카르트 병변은 골편과 상완인대의 정확한 해부학적 정복과 안정된 고정이 치료에 필수적이며, 이의 실패는 견관절 재발성 불안정성과 외상 후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 반카르트 병변에 큰 뼈 조각 또는 분쇄된 골절 파편이 있는 경우, 관절경 수술 시 제한된 시야와 조작의 어려움으로 큰 골편을 골절 부위에 정확하고 견고하게 고정하는 것이 어렵다. 개방형 시술 시는 골편에 도달하고 고정하기 위하여 광범위한 연부 조직 유리 및 절제가 필요하여 이는 신경과 혈관 합병증, 견갑하건의 약화 및 견관절 강직 등, 외과적 접근법과 관련된 병적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저자들은 관절경적 수술이 용이하지 않은 크기의 관절와 골절이 동반한 견관절 전방 탈구 환자에서 골절면에 봉합나사 고정 후 골 터널을 만든 골편에 봉합사를 통과한 후 골편 및 상완인대를 함께 매듭 하여, 해부학적 위치로 안정된 정복을 얻는 수술방법을 보고하고자 한다.

3D 프린팅 금관과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를 이용한 엇갈린 교합의 전악 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using 3D printed crowns and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for a crossed occlusion: a case report)

  • 이승훈;김성균;허성주;곽재영;박지만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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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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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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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CAD-CAM (computer-aided design-computer-aided manufacturing) 기술 및 3D 프린팅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기법들의 도입으로 top-down 방식의 최종 보철 수복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증대되고 있다. 본 증례는 전후 엇갈린 교합을 가진 환자에서 총 9개의 상하악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을 통해 안정적인 교합 지지를 얻으면서 잔존 치조골의 고도 흡수 경향을 보인 상악 전치부 무치악 부위는 케네디 4급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수복함으로써 연조직의 심미성을 회복하였다. 전산화단층촬영 가이드 수술로 계획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이중 스캔 기법으로 임시 수복 단계에서 안정화된 교합을 최종 보철물에 반영하며, 코핑과 프레임워크를 금속 3D 프린팅으로 제작하여 효율적이며 예측 가능한 top-down 방식의 전악 구강 수복을 달성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임시의치와 스캔가능한 치유지대주를 이용한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 수복 증례 (Multiple fixed implant-supported prosthesis using temporary denture and scannable healing abutment: a case report)

  • 김형준;김현;장우형;윤귀덕;박상원;임현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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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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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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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 치료에 있어 디지털 기술의 활용은 환자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정보를 통합하여 진단 및 가상 수술을 통해 예지성 있는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기존의 디지털 스캐닝 방법은 치유지대주 제거 및 스캔 바디 연결 등 여러 번의 구성요소 착탈이 필요하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개발된 스캔 가능한 치유지대주는, 스캐닝이 치유 지대주상에서 직접 수행되어 연조직 봉쇄가 유지되며 스캐닝이 간소화된다. 악간관계 채득시에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수술 가이드, 환자 맞춤형 스캐닝 장치 또는 임시의치 내면 스캔 등을 이용해 무치악 환자들의 악간 관계를 채득하는 여러 디지털 기술들이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스캔가능한 치유지대주 및 임시의치 내면 스캐닝을 통한 악간 관계 채득을 통해 고정성 임플란트 수복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치료과정을 간소화하고 심미적, 기능적으로 우수한 임상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지선낭종의 초음파 소견: 조직학적으로 진단된 14개 병변의 분석 (Sonographic Appearance of Steatocystoma: An Analysis of 14 Pathologically Confirmed Lesions)

  • 윤혜영;강유선;박휘룡;안중모;이영준;이준우;강흥식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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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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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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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지선낭종의 초음파 소견을 분석하고, 표피낭종 및 지방종과의 감별진단에 도움이 되는 소견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10명의 환자에서 14개의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지선낭종의 초음파 소견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병변의 위치, 모양, 경계, 에코 발생 정도, 후방 음향 특징 및 테두리 벽 또는 병변 내 줄무늬의 존재 여부를 평가하였다. 지선낭종의 초음파 소견을 분석하고, 표피낭종 및 지방종과의 감별진단에 도움이 되는 소견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과 지선낭종의 대부분은 피하 종괴(n = 6, 42.9%) 또는 피부층과 피하층을 함께 침범한 종괴로(n = 6, 42.9%) 나타났다. 병변은 대부분 경계가 잘 지어지고(n = 12, 85.7%) 균질한 에코 발생을 보였으며(n = 9, 64.3%), 후방 음향 특징을 나타내지 않았다(n = 9, 64.3%). 표피낭종을 지선낭종과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소견은 균질한 내부 에코 발생과(p = 0.009), 현저하지 않은 후방 음향 향상이다(p < 0.001). 지선낭종과 지방종의 구별되는 특징은 경계(p < 0.001), 에코 발생성(p = 0.034), 내부 에코 성상(p = 0.004) 및 병변 내 줄무늬의 부재였다(p < 0.001). 결론 지선낭종은 초음파 검사상 경계가 좋고 균질하며, 후방 음향 향상이 경도로 있거나 없는 종괴로 관찰되었다.

감염성 척추염과 감별질환의 병태생리와 MRI 소견 (Pathophysiology and MRI Findings of Infectious Spondylitis and the Differential Diagnosis)

  • 유선진;김여주;이승훈;류정아;박성훈;홍정의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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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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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3-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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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MRI에서 추간판의 이상 신호와 위, 아래 척추체 종판의 파괴, 종판 주변의 골수부종 등은 감염성 척추염의 전형적인 소견으로 여겨지나 퇴행성 척추질환, acute Schmorl's node, 척추관절병증, synovitis, acne, pustulosis, hyperostosis, and osteitis (SAPHO)/chronic recurrent multifocal osteomyelitis, 척추신경관절병증, calcium pyrophosphate dehydrate 결절침착질환 등 다양한 비감염성 척추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MRI에서 이러한 비감염성 척추질환과 감별되는 감염성 척추염의 영상 소견은 추간판의 고신호와 농양, 척추 연부조직의의 농양, 그리고 T1 강조영상에서 저신호로 보이는 종판의 경계가 불명확해지는 점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감별점이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감염성, 비감염성 질환의 영상 소견에 유사점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감염성 척추염뿐만 아니라 감염과 감별해야 하는 다양한 질환의 병태생리와 연관된 영상학적 특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CycleGan 딥러닝기반 인공CT영상 생성성능에 대한 입력 MR영상의 T1 및 T2 가중방식의 영향 (Dependency of Generator Performance on T1 and T2 weights of the Input MR Images in developing a CycleGan based CT image generator from MR images)

  • 이사무엘;정종훈;김진영;이연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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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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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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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MR은 우수한 연조직 대비와 기능 정보를 보여줄 수 있지만, 방사선치료에서 정확한 선량 계산을 위해서는 CT영상의 전자밀도 정보가 필요하다. 방사선치료(Radiotherapy) 계획 워크플로우에서 MR영상과 CT영상을 융합하기 위해 환자는 일반적으로 MR과 CT영상 방식 모두에서 스캔된다. 최근에 딥러닝기술 덕분에 MR영상에서 딥러닝 기반의 CT영상 생성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CT 스캔 작업을 할 필요가 없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MR영상으로부터 CycleGan 딥러닝 기반 CT영상생성을 구현했다. T1가중이나 T2가중 중에 한 가지 또는 그 둘다의 MR영상을 가지고 합습한 3가지의 인공지능 CT생성기를 만들었다. 결과에서 우리는 T1가중 MR 영상 기반으로 학습한 생성기가 T1가중 MR영상이 입력될 때 다른 CT생성기보다 더 나은 결과를 생성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반면, T2가중 MR영상 기반 CT생성기는 T2가중 MR영상을 입력 받을 때, 다른 시퀀스기반 CT생성기보다 더 나은 결과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MR영상을 기반으로 한 CT생성기는 곧 임상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 특정 시퀀스 MR영상으로 학습한 머신러닝 CT생성기는 다른 시퀀스 MR영상으로 학습한 생성기보다 더 그 특정 시퀀스와 같은 MR영상을 입력받을 때 더 나은 CT영상을 생성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뼈에 발생한 혈관성 파종 양상을 보이는 다발성 상피상 혈관육종: 증례 보고 (Multicentric Epithelioid Angiosarcoma of Bones Showing Angiotropic Spread: A Case Report)

  • 최우석;이슬기;김지영;김준호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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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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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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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상피상 혈관육종은 혈관에 생기는 육종 중 드문 변이이다. 이 종양은 대개 연부조직에서 발생하고, 뼈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특히 드물다. 다발성으로 발생한 경우 이 종양은 이차성 골전이와 혼동될 수 있으며, 매우 치명적인 임상 진행을 보일 수 있다. 우리는 61세의 남성에서 다발성으로 발생한 상피상 혈관육종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이 종양은 혈관성 파종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엑스선 단순 촬영, CT 및 MRI에서 양쪽 하지 장골에 여러 개의 골융해성 병변이 관찰되었다. 이 중 일부는 골피질을 파괴하면서 연조직성 병변도 동반되었다. 초기 영상의학적 검사 결과로는 전이성 암종이 의심되어, PET-CT를 촬영하였다. 흥미롭게도, PET-CT에서는 이러한 병변들이 양쪽 하지 뼈의 반골, 장골, 경골을 따라 분포하고 있어, 혈관을 따라 파종할 가능성이 있는 혈관육종의 가능성도 확인되었다. 병리학적 소견에서 또한 처음에는 전이성 암종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면역 화학 염색 검사를 시행하였다. 그러나, 혈관성 표지자인 CD31, ERG 등의 검사 결과 강한 양성 소견을 보여 최종적으로 이 병변은 상피상 혈관육종으로 진단되었다. 이번 증례를 통해 뼈에 일차성으로 발생한 상피상 혈관육종에 대한 임상적, 영상의학적 특징을 정리하여, 진단적 혼동을 줄이고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악골 전돌자의 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교정치료 전후 하악골 주위조직의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imandibular tissues before and after orthodontic treatment with orthognathic surgery in mandandibular prognathic patients)

  • 양병호;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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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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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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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심한 골격성 전후방 및 수직적 악골 부조화를 동반하는 경우는 교정치료 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어렵고 많은 전후방적인 이동과 치료의 안정성을 얻기 위하여 교정치료와 동반한 악교정수술이 필요하다. 하악전돌증 환자에서의 치료의 목적은 저작, 발음 등 악구강계의 기능을 개선하고 안모의 심미성을 증진시키는 한편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에 있다. 악교정수술에 의한 하악골의 이동으로 위치의 변화를 보이는 조직으로는 설골, 인두, 혀 등이 있다. 악교정수술을 동반한 교정치료를 받은 골격성 하악전돌증 환자에서 주위 조직들에서 변화 양상을 관찰하고 악교정수술 전후와 보정기간 후의 회귀나 재발에 의한 설골, 인두, 혀 및 상하순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하악전돌증을 주소로 내원하여 하악상행지 시상골절단술을 동반한 교정치료를 받은 환자 22명의 측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을 수술 전 (T1),수술 후 (T2), 교정장치의 제거 2년 보정 후 (T3) 3회에 걸쳐 계측 및 비교한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술 후 설골이 상악골 및 교합평면에 대해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였으며 보정기간 후 회귀함을 보여주었다. 2. 하악골의 수술에 의한 후방이동 후 설골이 후하방으로 이동하였으며 보정기간 후 상전방으로 회귀함을 보여주었다. 3. 인두의 깊이 변화는 상부에서 수술직후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으나 보정 전후에 전반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혀의 기저부와 관련해서는 혀 기저부 각 (Cv4ia-hy-pt)이 감소하고, 혀의 기저부 배면이 후하방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여주었으며 보정기간 후에 상방으로 변화하였다. 5. 상하순의 두께는 상순에서는 수술 후 감소하였다가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하순이하의 연조직에서 두께가 증가하였다가 감소하는 형태로 나타났다. 이는 하순에서는 수술 후 잉여 연조직에 의한 두께의 증가가 나타나고 상순에서는 구륜근에 의한 장력에 의해 상순의 두께가 감소하였다가 보정 기간 후 새로운 악골 위치로 적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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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imensional Micro-Computed Tomography Study on Bone Regeneration with Silk Fibroin, rh-Bone Morphogenetic Protein Loaded-Silk Fibroin and Tricalcium Phosphate Coated-Silk Fibroin in Rat Calvaria Defect

  • Pang, Eun-O;Park, Young-Ju;Park, Su-Hyun;Kang, Eung-Sun;Kweon, Hae-Yong;Kim, Soeng-Gon;Ko, Chang-Yong;Kim, Han-Sung;Nam, Jeong-Hun;Ahn, Jang-Hun;Chun, Ji-Hyun;Lee, Byeong-Min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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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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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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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bone regeneration capacity of silk fibroin (SF) when combined with beta tricalcium phosphate (${\beta}$-tricalcium phosphate [TCP]) and rh-bone morphogenetic protein (BMP) in vivo by micro-computed tomography (CT), soft x-ray, and histological analysis. Methods: A total of 56 critical size defects formed by a trephine bur made on 28 adult female Spague-Dawley rats were used for this study and the defect size was 5.0 mm in diameter. The defects were transplanted with (1) no graft material (raw defect), (2) autogenous bone, (3) SF ($10{\mu}g$), (4) SF-BMP ($10{\mu}g$, $0.8{\mu}g$ each), and (5) SF+${\beta}$-TCP ($10{\mu}g$). At 4 and 8 weeks after operation, the experimental animals were sacrificed. Samples were evaluated with soft x-ray, histological examinations and 3-dimensional micro-CT analysis. Results: In the 3-dimensional micro-CT evaluation, bone volume and bone surface data were higher in the SF-BMP ($12.8{\pm}1.5$, $138.6{\pm}45.0$ each) (P<0.05) and SF-TCP ($12.3{\pm}1.5$, $144.9{\pm}30.9$ each) group than in the SF group ($6.1{\pm}3.3$, $77.2{\pm}37.3$ each) (P<0.05), except for the autogenous group ($15.0{\pm}3.0$, $190.7{\pm}41.4$ each) at 4 weeks. At 8 weeks, SF-BMP ($16.8{\pm}3.5$, $173.9{\pm}34.2$ each) still revealed higher (P<0.05) bone volum and surface, but SF-TCP ($11.3{\pm}1.5$, $1132.9{\pm}52.1$ each) (P=0.5, P=0.2) revealed the same or lower amount compared with the SF group ($13.8{\pm}2.7$, $127.5{\pm}44.8$ each). The % of bone area determined by radiodensity was higher in the SF-TCP ($31.4{\pm}9.1%$) and SF-BMP ($36.2{\pm}16.2%$) groups than in the SF ($19.0{\pm}10.4$) group at the period of 4 weeks. Also, in the histological evaluation, the SF-BMP group revealed lower inflammation reaction, lower foreign body reaction and higher bone healing than the SF group at postoperative 4 weeks and 8 weeks. The SF-TCP group revealed lower inflammation at 4 weeks, but accordingly, as the TCP membrane was absorbed, inflammatory and foreign body reaction are increased at 8 weeks. Conclusion: The current study provides evidence that the silk fibrin can be used as an effective grafted material for tissue engineering bone generation through a combination of growth factor or surface trea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