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leep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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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폐쇄성 수면무호흡증과 대사장애 (Obesity, Obstructive Sleep Apnea, and Metabolic Dysfunction)

  • 김진관;표상신;윤대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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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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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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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수면은 필수적인 생리적 기능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성장, 성숙 및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면과 수면 장애가 대사성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일반적인 건강 문제이며, 지난 10년 동안 비만율의 증가로 인해 더 두드러진 대사 질환과 함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유병률이 현저하게 증가했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대사성 질환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메커니즘은 다인성일 가능성이 높으며, 완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의 활성화와 식욕 조절 호르몬의 조절 장애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대사 기능 장애와 비만의 중요한 병리 생리학적 성분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과 대사질환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현황과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이러한 질병을 유발하는 병리생리학적 메커니즘에 대해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과 비만, 그리고 폐쇄성 수면무호흡증과 대사 기능 장애 사이의 잠재적인 상호작용을 이해할 수 있다.

A Learning Automata-based Algorithm for Area Coverage Problem in Directional Sensor Networks

  • Liu, Zhimin;Ouyang, Zhangdong
    • KSII Transactions on Internet and Information Systems (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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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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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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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Coverage problem is a research hot spot in directional sensor networks (DSNs). However, the major problem affecting the performance of the current coverage-enhancing strategies is that they just optimize the coverage of networks, but ignore the maximum number of sleep sensors to save more energy. Aiming to find an approximate optimal method that can cover maximum area with minimum number of active sensors, in this paper, a new scheduling algorithm based on learning automata is proposed to enhance area coverage, and shut off redundant sensors as many as possible. To evaluate the performance of the proposed algorithm, several experiments are conducted. Simulation results indicate that the proposed algorithm have effective performance in terms of coverage enhancement and sleeping sensors compared to the existing algorithms.

가족특성과 생활습관이 아동의 정서문제에 미치는 영향: 초등 2학년 아동을 중심으로 (Effects of Family Characteristics and Life-Styles on Children's Emotional Problems: The Second Grade Elementary Students)

  • 강수경;김연정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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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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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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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children's emotional problems (attention problem, aggression, somatic symptom, social withdrawal, depression)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emotional problems with family characteristics (parent education, parent job, family income), life-styles (gaming times, TV times, sleep time). The sample was 2,140 collections of second grade children and their parents who participated in Korea Youth Panel Survey on 2011. We analyzed the data which were collected by means of questionnaires and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 -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ver. 19.0.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The level of children's emotional problem was relatively low on average.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ildren's emotional problems according to family characteristics and life-styles. There was a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emotional problems (attention problem, aggression, somatic symptom, social withdrawal, depression) and life-styles (gaming times, TV times).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the children's emotional problems are connected with father's education, mother's job, family income, family characteristics, gaming time and TV time of life style. It is noted that parent education level was an important factor for children's attention problem and aggression. Amongst children's life-styles, gaming time and TV time are negative factors for social withdrawal and depression.

웨어러블 가속도 기기 측정에 의한 수면/비수면 동적 분류 (Sleep/Wake Dynamic Classifier based on Wearable Accelerometer Device Measurement)

  • 박재현;김대훈;구본화;고한석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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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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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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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증가로 인하여 수면 장애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면서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수면 장애는 정밀한 진단을 위해서 긴 시간과 높은 비용을 요구하는 수면다원검사를 수행하여야 한다. 따라서 실생활에서 낮은 비용으로 손쉽게 수면의 효율을 측정하는 가속도 센서가 내장된 손목 착용형 장비가 활용 가능한 방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가속도 데이터를 이용한 기존의 수면/비수면 구간 분류 방식은 개별 시점의 가속도 값만을 이용해 수면/비수면 상태를 구분하기 때문에 수면 중 간헐적 움직임과 비수면 중 미세한 움직임이 발생한 구간에서 오분류율이 높은 약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분류과정에서 인근 시점간의 SVM 분류기 스코어의 유사성을 고려하는 동적 분류기를 이용함으로써 앞에서 언급한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음을 보인다. 제안하는 알고리즘의 실생활 적용가능 여부 판단을 위하여 50개 데이터 세트에 대해 구간 구분을 수행하여 정확도 88.9%, 민감도 88.9%, 특이도 88.5%의 결과를 얻었다.

요양병원 입원 노인의 의존성 영향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Dependence of the Elderly Patients in Medical and Care Hospital)

  • 오미숙;고성희;이영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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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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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7-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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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나이가 듦에 따라 의존성이 문제가 되고 있어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우울, 요실금, 수면양상 및 의존성의 정도를 파악하고, 의존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J시 소재 요양병원의 입원노인 209명을 대상으로 우울, 요실금, 수면양상 및 의존성 측정을 위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및 다중회귀분석기법으로 분석하였다. 주요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우울은 평균 $6.83{\pm}4.14$점, 요실금은 평균 $6.44{\pm}9.63$점, 수면의 양은 평균 $8.09{\pm}1.55$ 시간, 수면의 질은 평균 $39.37{\pm}6.55$ 점이었고, 의존성은 평균 $42.68{\pm}8.78$점이었다. 하위영역별 의존성은 경제적 의존성이 가장 높았다. 의존성은 우울(r=.26, p<.001), 요실금(r=.35,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의존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beta}.23$, p=.001), 요실금(${\beta}=.26$, p<.001)이었고 11.5%의 설명력이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요양병원 입원노인의 우울, 요실금을 개선하고 의존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다학제적 접근과 효과적인 간호중재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의대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삶의 질과 일주기 리듬 및 수면의 질과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Quality of Life and Eveningness as well as Sleep Quality among Medical Students)

  • 장홍경;이소진;박철수;김봉조;이철순;차보석;이동윤;서지영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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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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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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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 적 : 의학전문대학원생들은 의학교육과정 동안 심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을 경험한다. 따라서 의전원생들의 수면 양상, 불면의 정도, 일주기 리듬이 삶의 질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4학년 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병원 불안-우울 척도, 불면증 심각성 척도, 아침형-저녁형 문항과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한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를 사용하였다. 삶의 질과 연관된 요인들을 밝히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분석을 시행하였고 상관성 있는 변수들을 선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 의전원 학생들 중 13명에서 약간의 불면증 경향이 있었다. 명백한 저녁형은 3명, 중등도 저녁형은 12명, 중간형은 28명, 중등도 아침형은 3명이었으며 명백한 아침형은 없었다. 피어슨 분석에서 신체적 영역의 삶의 질과 연관을 보인 요소들은 나이, 주중 및 주말 평균 수면시간, 주중과 주말의 수면 차, 우울, 불면증의 심각성 정도, 아침형-저녁형 점수였고 심리적 영역의 삶의 질과 연관을 보인 요소들은 주중 및 주말의 평균 수면, 불안, 불면증의 정도와 아침형-저녁형 점수였다. 사회적 영역의 삶의 질에서는 성별, 주중 평균 수면시간, 우울, 불면증 점수가 연관성이 있었고, 환경적 영역의 삶의 질에서는 주중 및 주말의 평균 수면시간과 불면증의 심각성 정도가 연관성이 있었다.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불면증의 심각도가 낮을수록 신체적 건강영역, 심리적 영역과 환경적 영역의 삶의 질이 높고, 저녁형 일수록 신체적 건강 영역과 심리적 영역의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의전원 학생들에서 수면의 질이 좋을수록 신체적 및 심리적, 환경적 영역의 삶의 질이 높았고, 저녁형일수록 신체적 및 심리적 영역의 삶의 질이 높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면 습관 개선이 정서적 문제에 대한 개입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킨슨병 환자의 피로와 영향요인 (Predicting Factors on Fatigue in Patients with Parkinson's Disease)

  • 김성렬;정선주;유수연;김미선;박은옥;신나미;이숙자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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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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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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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Fatigue is a common problem in Parkinson's disease (PD), affecting 30~65% of patients with that diagnosis. Only recently has fatigue been recognized as an important clinical feature of P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fatigue and related factors in patients with PD. Methods: Between March 1, and September, 30, 2010, a sample of 181 PD patients agreed to be interviewed. Results: The female patients' PFS (Parkinson Fatigue Scale) score was higher than those of the male patients. Household income and having a Job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PFS scores. Among the disease characteristics, motor fluctuations, dyskinesia and modified Hoehn and Yahr stage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PFS scores. On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the most important factors related to the PFS scores were depression and sleep disturbance. Conclusion: Fatigue in patients with PD was associated with many factors and strongly associated with depression and sleep disturbance. Fatigue is a multidimensional construct; therefore, multidimensional strategies for relieving specific aspects of fatigue are needed.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으로 호전시킨 원발성 과수면장애 환자 1례(例) (The Effect of YukMiGiHwangTang on Idiopathic Hypersomnia -1-Case Report-)

  • 김민상;유병찬;김종국;심재철;김종원;최영;김윤식;설인찬;오병열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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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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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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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most common causes of severe sleepiness beginning or progressively worsening in adults are SLEEP APNEA and RELATED BREATHING DISORDERS DURING SLEEP. Idiopathic hypersomnia is excessive sleeping without obvious cause. Idiopathic hypersomnia diagnosis can be explained as follows: One could be chronically sleepy due to either something wrong with sleep that makes it non-refreshing, or a problem with the brain mechanisms which normally should keep one alert whether caused by primary problems within the brain or its chemistry, or by other factors (such as sedating medications or thyroid problems). A 71-year-old male who had suffered from excessive sleeping was admitted to our department for oriental treatment on 7th of July, 2003. He was diagnosed as an idiopathic hypersomnia for excessive sleeping without obvious cause. Initial treatment modalities with administration of "SoonHwanGi1HoBang(循環器1號方)" were not effective. However, after administration of "YukMiGiHwangTang(六味地黃湯)" desirable effects were s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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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부진 양상을 보이고 나태한 학생으로 오인된 기면증 환자 2 례 (Two Cases of Narcolepsy Patient Portraying a Tendency of a Dull Learning Ability and Mistaken as an Idle Student)

  • 이승환;김선국;김린;정영조;서광윤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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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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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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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Sleepiness is associated with many different conditions and, as a neglected topic, it can be the cause of serious psychological and social disadvantages. In the aspect of learning, additional problems may arise from poor progress in school caused by the effect of sleepiness on concentration, memory, and other cognitive functions. Narcolepsy is by no means the most common cause of excessive sleepiness. Nonetheless, it is not a rarity, especially in young people. The non-specific nature of early features of narcolepsy, combined with very limited awareness that the condition can start in various ways, leads to many misinterpretations. Misinterpretation of narcolepsy symptoms is not confined to the medical profession. Teachers may well be critical of a student with narcolepsy because of their perception of narcolepsy symptoms as laziness, poor motivation, or difficult behavior and dull learning ability. Inappropriate reactions by parents, teachers, and peers, based on misinterpretation of narcolepsy symptoms or the patient's reactions to them, make a difficult situation worse. Especially in Korea, where schooling is focused on college entrance examinations, the problem is very serious and intensified by inappropriate or delayed diagnosis and treatment. Therefore, psychiatrists should be aware that narcolepsy in young adolescents is not rare and that they need to be familiar with its clinical features in both its classic and less obvious forms. Narcolepsy should be suspected if a adolescent's excessive sleepiness can not be explained in other ways. Therefore, we report on two patients who portray the tendency of dull learning ability and are mistaken as idle students. We diagnosed narcolepsy through polysomnography and multiple sleep latency testing. We treated the students with methylphenidate and pemolin. The students showed improvement in learning ability and were able to adapt better to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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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신규간호사의 스트레스, 직무 스트레스와 주관적 건강문제 변화: 2차 자료 분석 (Changes in Stress, Occupational Stress, and Subjective Health Problems of Novice Female Nurses: Secondary Data Analysis)

  • 최지윤;기지선;김경숙;김소연;최스미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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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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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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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changes in stress, occupational stress, and subjective health problems of novice female nurses within the first 18 months of work. Methods: This was a longitudinal study conducted with a secondary data analysis based on the Shift Work Nurse's Health and Turnover (SWNHT) study. The participants were 178 female novice nurses who participated in all 3 data collection activities (on the first day of orientation before ward placement [T0], 6 months after work [T1], and 18 months after work [T2]). The stress, occupational stress, 8 subjective health problems (upper musculoskeletal pain, leg/foot discomfort, depression, anxiety or emotional disorder, sleep disturbance, headache, gastrointestinal disorder, menstrual disorder, and others), and the greatest health problem during the study period were measured, respectively.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6.0 to obtain descriptive statistics. Results: The subjective health of novice female nurses were found to be poor at T1 compared to T0 on both physical (upper musculoskeletal pain, leg/foot discomfort, and sleep disturbance) and psychological health problems (depression and stress). However, the psychological health problems of the participants were alleviated at T2 whereas; physical health problems persisted until T2. Conclusion: Novice nurses had poor health problems 6 months after work. Sleep disturbance and musculoskeletal pain persisted although other health problems such as depression and stress were alleviated over the period. Strategies to prevent and manage different health problems of novice female nurses at different work duration are urgently nee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