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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치악 성인의 상악 중절치 위치 및 견치간 거리에 관한 연구 (Position of maxillary central incisor and intercanine width in Korean adults)

  • 양동헌;이지윤;반재삼;오계정;박상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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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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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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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 목적: 이 연구는 정상배열을 가지고 있는 한국 유치악 성인에서 얼굴형과 성별에 따라 절치유두를 기준으로 한 상악전치의 위치와 견치폭경 계측치를 제시한다. 연구 대상 및 방법: 전남대학교 치의학 전문대학원에 다니는 학생 중 crowding 및 spacing이 없으며, Angles Class I의 정상 교합관계를 가지고 있는 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선정된 학생들의 두부 측면 방사선 사진을 찍고, posterior facial height (PFH)과 anterior facial height (AFH)을 측정하여 PFH / AFH%를 구하여 cephalic type을 나누었다. 그 후 42명의 상악 모형을 준비하여 버니어캘리퍼스로 상악 중절치 절단연에서 절치 유두 중앙까지의 수평거리(A)와 상악 견치간 거리(B)를 계측, 평균값을 구하였으며, SPSS version 15를 사용하여 통계분석 및 유의성을 검토하였다. 결과: Dolichocephalic type을지닌10명에서A의 평균값은 $8.43{\pm}0.61$, B의 평균값은 $36.73{\pm}2.17$으로 나타났다. Mesocephalic type과 brachycephalic type의경우각각A의평균값은 $8.51{\pm}1.27$, $8.76{\pm}1.03$, B의 평균값은 $35.91{\pm}1.86$, $37.34 {\pm}2.23$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계측 결과 남성에서A의 평균값은 $8.86{\pm}1.04$, B의 평균값은 $37.60{\pm}0.24$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에서A의 평균값은 $8.41{\pm}0.93$, B의 평균값은 $36.18{\pm}2.01$로 나타났다. A값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큰 값을 보였으나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5). B값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큰 값을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P<.05). 결론:한국에서 정상 치열 및 교합을 가진 평균 연령 30세, 4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을 때, 절치유두에서 상악 중절치 절단연까지의 수평 거리는 cephalic type이나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견치 교두정간 거리는 cephalic type에 따른 차이가 없었지만,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큰 값을 나타냈다.

소동물영상을 위한 마이크로 컴퓨터단층촬영장치 (Micro-CT System for Small Animal Imaging)

  • 남기용;김경우;김재희;손현화;유종현;강성훈;천권수;박성훈;윤권하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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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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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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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살아있는 마우스 영상화를 목적으로 겐트리 회전형과 평판영상검출기를 기반으로 한 고분해능 마이크로 컴퓨터단층촬영 장치를 개발하였다. 이 장치는 주로, 마이크로 크기 광원사이즈를 갖는 X-선 광원, Csl (TI)과 결합된 평판형 상보성 금속산화 반도체 영상검출기(CMOS), 선형이송 카우치, 위치정보 엔코더와 결합된 겐트리, 그리고 영상데이터 처리를 위한 병렬처리 시스템으로 구성되었다. 본 장치는 겐트리 회전형으로 설계되었는데, 이는 살아있는 마우스를 CT 영상을 얻는데 있어서 마우스 움직임에 기인한 영상결점의 최소화에 유리하고 촬영하는 동안 쥐의 호흡마취시행에 여러 가지 장점을 갖기 때문이다. CT팬텀을 이용하여 개발한 CT장치의 공간해상도, 영상대비도 그리고 영상균일도를 평가하였다. 결과로써, 본 장치의 공간해상도는 MTF 곡선으로부터 10%에 해당하는 약 11.3 cycles/mm을 얻었으며, 마우스에 대한 방사선 피폭선량은 81.5 mGy의 결과를 얻었다. 저대비 영상팬텀을 이용한 영상실험에서 분해가능 최소영상대비차는 약 46 CT였다. $55{\times}55{\times}X100\;{\mu}^3$의 복셀(voxel) 크기에서 영상의 불균일도는 약 70 CT 임을 얻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살아있는 마우스의 몸체, 뼈, 그리고 간에 대한 영상 테스트 결과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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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로 진단된 환아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f Child Abuse)

  • 최윤진;김신미;심은정;조도준;김덕하;민기식;유기양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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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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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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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아동학대는 학대받은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초래할 뿐 아니라 아동학대의 피해자가 성인이 되어 또 다른 가해자가 되는 악순환을 초래하는 등 후유증이 크기 때문에 피해 아동들의 특징과 손상을 임상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소아과 의사로서 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조기 진단과 치료, 향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9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 내원하여 아동학대로 추정되거나 진단된 18세 미만 소아 환아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아들의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연령 및 성별, 학대 유형, 가해자, 가족의 특징 및 위험 인자, 내원 당시 주 증상, 진찰 소견, 손상의 종류와 정도, 치료 결과 및 예후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 과 : 연령분포는 1세 이하가 14명(74%)으로 가장 많았고, 평균 연령은 2.8세였으며, 성별 분포는 1:1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대다수에서 첫 방문 당시 응급실로 내원하였으며 오후 6시부터 오전 8시 사이였다. 신체적 학대가 17례(85%)로 가장 많았으며, 다수에서 정신적 학대와 방임의 병력이 동시에 관찰되었다. 대상 환아의 70%에서 가해자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부모에 의한 학대가 11례로 가장 많았다. 첫 내원 증상으로 경련이 8례로 장 많았고, 진찰 소견으로는 멍과 부종 등의 피부 손상이 가장 많았다. 골격계 정밀 검사를 시행했던 15례 중 6례에서 두개골 골절이 관찰되었고, 13례에서 두개내 출혈을 포함한 두개내 병변이 관찰되었다. 17례(85%)에서 입원 치료가 이루어졌으며 8례는 수술적 치료가 시행되었고, 총 4례가 사망하였다. 내원 당시 학대가 명백한 경우는 본원 사회사업과와 협의 진료 후 경찰서 또는 아동학대예방협회에 신고하였으며, 가해자에 대해서는 사회사업과와의 면담, 아동학대에 대한 교육, 정신과적 치료 등을 통해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이 있었다. 결 론 : 아동 학대는 사망률이 높고 생존자에서도 추후 신체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며 많은 수에서 재학대를 경험하므로 조기 발견 및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학대가 의심되는 환아는 여러 방면의 전문가에 의해 철저한 검사가 시행되어져야 하고 소아과 의사로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 환자에서 골스캔을 이용한 교합안정장치 치료효과 예측 (Prediction of Splint Therapy Efficacy Using Bone Scan in Patients with Unilateral Temporomandibular Disorder)

  • 이상미;이원우;윤필영;김영균;김상은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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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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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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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골스캔이 측두하악관절장애의 예후 예측에 유용한지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연구의 목적은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 환자에서 예후 예측 인자로서 유용한 골스캔 소견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대상 및 방법 : 2005년 1월부터 2007년 7월에 걸쳐서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로 진단받고 치료 전 골스캔을 시행한 55명의 환자(남:여=9:46; 나이, $34.7{\pm}14.1$세)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양측의 측두하악관절과 두정골 영역에서 $13{\times}13$ 픽셀 크기의 정사각형 관심영역을 그려서 Tc-99m HDP섭취를 정량화하였다. 측두하악관절 섭취비는(측두하악관절 카운트 - 배후영역 카운트) / 배후영역 카운트로 계산하였고 이환된 측두하악관절에 대한 비대칭지표는 이환된 관절과 비이환된 관절 섭취비의 비로 정의하였다. 교합안정장치 시행 6개월 후 임상적 평가를 통해 호전군과 비호전군으로 나누고 골스캔 소견이 이러한 예후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평가하였다. 결과: 46명의 환자가 호전되었고 9명의 환자는 증상의 호전이 관찰되지 않았다. 호전군과 비호전군간에 이환관절의 측두하악관절 섭취비, 반대편 정상관절의 측두하악관절 섭취비,그리고 비 대칭지표의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p>0.05). 그러나 소그룹 분석에서 이환 측두하악관절에 Tc-99m HDP의 섭취가 증가한 환자들에서는 비대칭지표에 의해 환자군이 구분되었다. 즉, 호전군의 비대칭지표가 비호전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었다($1.32{\pm}0.35$ vs. $1.08{\pm}0.04$, p=0.023). 결론: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 환자에서 Tc-99m HDP 골스캔은 시각 분석에서 이환 관절의 섭취가 증가되어 있는 경우 교합안정장치 치료에 대한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발성 골수종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Multiple Myeloma)

  • 황형기;이충기;현명수;심봉섭;이현우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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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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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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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저자들은 1983년 5월부터 1990년 2월까지 영남대학병원 내과에서 다발성 골수종으로 진단 되었던 총 31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고찰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연령적으로 60대(45%)에서 가장 많았으며 남녀비는 1.8 : 1로 남성 우위를 보였다. 2. 진단당시 주증상으로는 골통증(58%)이 가장 많았고, 발열, 호흡곤란, 현기증, 종물촉지 등이 있었다. 3. Southwest Oncology Group(SWOG)의 진단기준에 따른 검사소견의 분포는 골이나 연부조직의 생검상 골수종을 보인 예가 6예, 골수검사상 총유핵세포 중 형질세포의 비율이 10%이상인 예가 22예, 혈청단백 전기영동상에서 Monoclonal splike를 보인 예가 24예, X-선검사상 골붕괴소견을 보인 예가 22예에서 관찰되었다. 4. 병기분류에 따른 환자의 분포는 stage I이 2예, stage II가 3예, stage III가 26예로 전체 대상환자의 84%였다. 5. 면역전기영동검사결가 IgG가 19예로 64%로 가장 많았으며, Light chain이 7예로 23%, IgA가 3예로 10% 순이었다. Light chain중 Kappa와 Lambda의 비는 1.1 : 1로 거의 비슷하였다. 6. 혈액학적소견상 혈색소치가 8.5g%미만이 42%를 차지하였고, 10.6mg%이상의 고칼슘혈증을 보인 환자는 22%였고, 혈청 creatinine치의 경우 2.0mg%이상이 19%를 차지하였다. 7. 골 X-선학적 검사소견상 다발성 골용성 병변은 두개골에 6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늑골로 42%, 요추 35%, 골반 23%, 흉추 순으로 관찰되었다. 골조송증과 골붕괴 및 골절이 동반된 예가 55%, 골붕괴만 보인 예가 23%, 골조송증만 보인 예가 10%였다. 8. 합병증으로는 신기능 장애가 10예, 감염이 8예, 척추의 압박골절이 16예에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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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및 측모 두부 방사선 규격사진을 이용한 3차원 계측 프로그램의 개발 -1. 단일 방사선원으로 촬영된 두부 방사선사진의 두부 위치 보정을 이용한 3차원 좌표의 산출- (DEVELOPMENT OF THREE DIMENSIONAL MEASURING PROGRAM WITH FRONTAL AND LATERAL CEPHALOMETRIC RADIOGRAPHS -PART 1. COMPUTATION OF THE THREE-DIMENSIONAL COORDINATES BY COMPENSATION OF THE ERROR OF THE HEAD POSITION IN ORDINARY NON-BIPLANAR CEPHALOSTAT-)

  • 이근호;이상한;장현중;권대근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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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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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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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안면비대칭이나 반안면왜소증과 같은 구강악안면영역의 기형에 대한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하여 두개 악안면 구조물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에 두부 규격 방사선 사진을 이용한 3차원 두부 계측 방사선 시스템의 임상적 적용이 계속 시도되었으나 주로 두 방향의 방사선원으로부터 동시에 얻어진 standard Broadbent-Bolton cephalometer에 한정되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단일방사선원에 의하여 촬영된 한 쌍의 정모 및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으로 정확한 3차원 좌표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이렇게 얻어진 3차원 좌표치의 정확도와 재현성을 검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정모, 측모 두부 방사선 사진을 동시에 촬영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생기는 오차를 보정해주는 수학적인 공식을 산출하고 이 공식에 의거하여 정모 두부 방사선 사진에 기준한 측모 두부 방사선 계측 사진의 위치 결정시의 오차를 건조 두개골을 이용하여 검증한 결과 1차와 2차 측정시 각각 평균 $0.46{\pm}1.21^{\circ}, $0.33{\pm}0.90^{\circ}로 나타났다. 2. 단일 방사선원으로부터 3차원 계측점의 좌표값을 얻을때의 재현성을 파악하기 위한 임상적 계측 결과 1, 2차측정간의 오차가 절대값 평균 0.54mm ($-2.99{\sim}2.26mm$)로 나타났으며 이때 계측점 인식의 오차는 평균 $1.2{\pm}1.6mm$ 였다. 위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정모 두부 방사선 사진에 의거한 측모 두부 방사선 계측사진의 위치를 결정한 후 두부위치 보정공식을 도입하면 임상적으로 충분히 재현성 있는 3차원 계측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을 증가시킨다. - PKC pathway는 MAPK pathway를 경유하여 Runx2의 전사 활성을 조절한다.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대구치의 원심경사는 필연적으로 일어나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착제의 종류에 따른 전단결합강도를 비교한 결과, 영구치와 유치 모두에서 Clearfil SE Bond를 사용한 군의 전단결합강도가 가장 높았으며 AQ Bond를 사용한 군의 전단결합강도가 가장 낮았다.본에서 III군에 비해 크기가 큰 기포가 더욱 많이 관찰되었다.e의 약동학은 cimetidine에 의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영향은 관찰할 수 없었다.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생체내 대사능을 관찰하는 실험이 향후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san film보다 큰 수증기 투과도를 보였다.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glycyrrhetinic acid($100{\mu}M$)도 CCh 자극으로 인한 타액분비를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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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두개와저 종양에 대한 수술적 치료 (Surgical Approaches to the Middle Cranial Base Tumors)

  • 김일섭;나형균;이경진;조경근;박성찬;박해관;조정기;강준기;최창락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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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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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9-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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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 : We analysed various surgical approaches and surgical results of 28 middle cranial base tumors for the purpose of selecting optimal surgical approach to the middle cranial base tumor. Methods : In this retrospective review, 28 patients, including 16 meningioma, 6 trigeminal neurinoma, 2 pituitary adenoma, 2 craniopharyngioma, 1 facial neurinoma, and 1 metastatic tumor, underwent surgical treatment using skull base technique. Of theses, 16 tumors were mainly confined to middle cranial fossae, 5 tumors with extension into both anterior and middle fossa, and 7 tumors with extension into both middle and posterior fossa. Tumors that confined to the middle cranial fossa or extended into the anterior cranial fossa were operated with modified pterional, orbitozygomatic or Dolen'c approach, and tumors that extended into the posterior cranial fossa were operated with anterior, posterior or combined transpetrosal approach. Completeness of tumor resection, surgical outcome, postoperative complication, and follow up result were studied. Results : Total tumor removal was achieved in 9 tumors of 10 tumors that did not extended to the cavernous sinus, and was achieved in 7 tumors of 8 tumors that extended to the lateral wall of the cavernous sinus. Of 10 tumors that extended to the venous channel of the cavernous sinus, only 2 were removed totally. Surgical outcome was excellent in 14 patients, good in 10, fair in 2 and poor in 2. There were no death in this series. Dumbell type tumor which extended into both middle and posterior fossae showed tendency of poor prognosis as compared with tumors that confined middle cranial fossa and extended into both anterior and middle cranial fossa. Postoperative dysfunctions were trieminal hypesthesia in 3, oculomotor nerve palsy in 2, abducens nerve palsy in 2, hemiparesis in 2, cerebellar sign in 1, facial palsy in 1 and hearing impairment in 1. Conclusion : Based on our findings and a review of the literature, we conclude that, when selecting the surgical approach to the middle cranial fossa tumors, the most important factors to be considered were exact location of the tumor mass and existence of the cavernous sinus invasion by tumor mass. We recommend modified pterional or orbitozygomatic approach in cases with tumors located anterior and middle cranial base, without cavernous sinus invasion. In cases with tumors invading into cavernous sinus, we recommend Dolen'c or orbitozygomatic approach. And in lateral wall mass and the cavernous sinus, it is preferred to approach the tumor extradurally. For the tumor involing with middle fossa and posterior fossa(dumbell type) a combined petrosal approach is necessary. In cases with cavernous sinus invasion and internal carotid artery encasement, we recommend subtotal resection of the tumor and radiation therapy to prevent permanent postoperative sequ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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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과 3차원 신경계 자기공명영상에서 뼈 주위에 있는 여러 조직의 신호세기 계산 및 측정 (Simulation and Measurement of Signal Intensity for Various Tissues near Bone Interface in 2D and 3D Neurological MR Images)

  • Yoo, Done-Sik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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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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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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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본 논문은 2차원과 3차원 신경계 자기공명영상에서 뼈 주위에 있는 여러 조직의 신호세기를 계산하고 측정값과 비교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대상 및 방법 : 신경계 양성자 강조영상은 뼈를 제외한 뇌척수액과 근육 및 지방 등 모든 조직을 보여준다. 또한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면 2차원이나 3차원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2차원 영상기법으로 2차원 고속스핀반향 (Fast spin-echo) 영상법을 사용하였고 3 차원 영상기법으로는 3차원 경사자계반향(Gradient-echo) 영상법을 사용하였다. 2차원 스핀반향 (Spin-echo)과 3차원 경사자계반향 영상법에 나타난 뇌척수액과 근육 및 지방의 신호세기를 알아내기 위해 2차원 스핀 반향과 3차원 경사자계반향의 신호세기의 이론값을 계산하였다. 2차원 고속스핀반향 영상법에서는 양성자 강조영상을 얻기 위해 긴 반복시간 (4000 ms) 과 짧은 반향시간(TE$_{eff}$ =22 ms)을 적용하였다. 3차원 경사자계반향 영상법에서는 양성자 강조영상을 얻기 위해 작은 꺽임각 (8$^{\circ}$) 과 짧은 반복시간 (35 ms) 및 짧은 반향시간 (3 ms)을 적용하였다. 결과: 2차원 고속스핀반향 영상법에서는 뇌척수액과 근육 및 지방의 영상 대조도가 우수하였고 신호 대 잡음비(SNR) 값은 39-57 사이였다. 3차원 경사자계반향 영상법에 나타난 뇌척수액과 근육 및 지방의 영상 대조도는 2차원 고속스핀반향 영상법의 결과와 비슷하였지만 신호 대 잡음비(SNR) 값은 26-33 사이였다. 신호 대 잡음비는 2차원 고속스핀반향 영상법이 3차원 경사자계반향 영상 법보다 높았고 가장자리 향상효과 때문에 2차원 고속스핀반향 영상에서 머리뼈의 가장자리를 쉽게 구별할 수 있었다. 덧붙여 2차원 고속스핀반향 영상에 나타난 뇌척수액과 근육 및 지방 사이의 대조도는 강한 신호세기와 향상된 뇌척수액의 가장자리 때문에 상당히 우수하였다. 결론 : 2차원과 3차원 신경계 자기공명영상에서 머리뼈 주위에 있는 여러 조직의 신호세기를 계산하고 측정값과 비교 분석하였다. 뇌척수액과 근육 및 지방의 계산값과 측정값의 영상 대조도와 신호 대 잡음비 값이 2차원 고속스핀반향 영상법과 3차원 경사자계반향 영상법에서 대체로 일치하였다. 그렇지만 2차원 고속스핀반향 영상에서 뇌척수액과 근육 및 지방 사이의 대조도가 우수하였고 신호 대 잡음비는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상대적으로 짧은 영상시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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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HA Breast Device(EBD)의 제작 및 유용성 평가 (The evaluation of custo-made EWHA Breast Device(EBD))

  • 변영식;오태성;박종일;신현교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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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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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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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 3D conformal, IMRT와 같은 치료기술의 개발로 인하여 CT를 이용한 최신의 치료들이 적용되어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지만, 유방암 환자에서는 일반 CT의 hole size의 제약으로 인하여 일부의 경우는 기존의 환자고 정기구들이 사용되어지지 못하고 있다. 또한 simulation 시에 수술한 팔을 장시간 올리고 있는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환자들이 pain을 호소하고, SCL (supraclavicular Imphnodes) 치료 시에 skin reaction의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이에 본원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Ewha Breast device (EBD)를 자체 제작하여 사용하였으며, 이번 논제에서는 EBD의 제작과 유용성의 평가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CT data를 이용하여 머리의 크기를 분석하였으며, 일반 CT의 hole size, 자세의 안정성, SCL field에서의 피부의 겹침(fold) 등을 고려하여 아크릴로 device를 제작하였으며 기존의 device를 사용하였을 경우와 set-up의 재현성, RTP상의 dose분포, SCL field에서의 skin reaction 등을 비교 분석하여 EBD의 유용성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제작한 EBD를 사용 시 CT simulator가 아닌 hole size가 작은 일반 CT에서도 팔의 부딪힘이 없이 자세를 유지할 수 있었고, 위로 올린 팔의 pain도 많이 감소하였다. 그리고, 기존의 device와 비교하였을 경우에 set-up의 재현성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RTP상에서는 3D segment field를 이용한 plan으로 device의 tilting이 되지 않은 문제점은 해결할 수 있었으나 기존보다 팔을 많이 위로 올리지 않는 관계로 axillary region에서 이전보다 약$10\%$ 정도의 선량이 더 들어감을 알 수 있었다. SCL field에서의 skin reaction은 접힌 부분(fold)을 펼치기 위해 팔을 조정하여 위치를 잡는 관계로 이전보다 월등히 적은 skin reaction이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비용이 저렴한 EBD의 제작으로 유방암 환자에서 CT를 이용한 3D 치료가 용이하게 되었으며, simulation 시에 팔의 pain을 경감시킬 수 있었고, skin reaction의 감소 등으로 치료에 EBD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앞으로 EBD를 사용하여 나타난 device의 문제점 등을 보완 수정한다면 치료에 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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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캔상 신세포암의 골전이 양상과 신장섭취 형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Pattern of Skeletal Metastases and Renal Uptakes on Bone Scan in Renal Cell Carcinoma)

  • 천혜경;양승오;신중우;원경숙;최윤영;류진숙;이희경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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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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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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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목적 : 골스캔에서 신세포암의 골전이 빈도, 호발 부위 및 전이 양상을 알아보고, 신세포암이 있는 신장의 섭취 형태를 분류하여 신세포암 환자에서 골스캔의 부가적 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수술과 조직 검사상 신세포암으로 진단된 158명의 골스캔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으며 골스캔상 병변은 방사선학적인 검사와 추적 골스캔, 조직 검사 소견을 통하여 골전이를 확인하였다. 골스캔상 전이 병소의 위치는 두개골, 척추, 견관절, 흉골, 늑골, 골반, 사지의 장골등 7개의 해부학적 위치로 나누었고, 각 병변은 열소와 냉소로 분류하였다. 신세포암을 가진 신장은 섭취 형태에 따라 정상, 광자결손병소, 크기가 커져 있으면서 약한 섭취를 보이는 경우 크기가 커져 있으면서 불규칙한 섭취를 보이는 경우, 초승달 모양으로 밀려 있는 경우 그리고 섭취가 증가되어 있는 경우 등 여섯 군으로 분류하였다. 결 과 : 158명의 환자중 20명(12.7%)에서 71개의 골전이 병변을 관찰할 수 있었고 전체 병변의 약 80%는 구간 골격에 위치하였다. 병변중 55개(77.5%)는 열소로, 16개(22.5%)는 냉소로 보였다. 첫 골스캔을 시행하기 전에 신절제술을 받은 20명의 환자를 제외한 138명의 환자중 70명 (50.7%)에서 비정상 신섭취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그 중 골전이가 있는 17명(3명은 첫 골스캔 전에 신절제술을 받았음)의 환자중에서는 14명(82.4%)에서 비정상 신섭취를 관찰할 수 있었다. 비정상 신섭취를 보이는 70명중에서 가장 흔한 두 가지 형태는 광자결손병소와 크기가 커져있으면서 약한 섭취를 보이는 경우로 각각 35명(50%)과 17명(24.3%)이었다. 그리고 골의 통증과 병적 골절을 주소로 내원한 4명의 환자에서는 골스캔상 비정상 신섭취와 골의 병소를 관찰함으로써 인식되지 못했던 원발 종양(신세포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결 론 : 골스캔상 신세포암으로부터의 골전이 병소의 양상과 신섭취 형태를 잘 이해함으로써 골전이 병소를 잘 검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발 종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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