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oulder dis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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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 간부 골절과 동반된 진단이 지연된 근피신경 손상 - 증례 보고 - (Delayed Diagnosis of Muculocutaneous Nerve Injury Associated with a Humerus Shaft Fracture - A Case Report -)

  • 노영학;김성완;정문상;백구현;오주한;이영호;공현식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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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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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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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jury of the musculocutanous nerve can be associated with a proximal humeral fracture or shoulder dislocation, and injury of the brachial plexus. However, injury of this nerve associated with a humeral shaft fracture has rarely been reported. Diagnosis of the musculocutaneous nerve injury is difficult because its sensory loss is ill-defined, and examination of elbow flexion is difficult when it is associated with fractures. We report an unusual case of musculocutaneous nerve injury in a 27 years old woman who had multiple injuries including a humerus shaft fracture, an ipsilateral radius shaft fracture, and an associated radial nerve laceration. Diagnosis of the musculocutaneous nerve injury was delayed because combined fractures of the humerus and radius prevented proper examination of the elbow motion and nerve grafting of the radial nerve delayed early elbow motion exercise. Delayed exploration of the musculocutaneous nerve 6 months after trauma showed complete rupture of the nerve at its entry into the coracobrachialis muscle and the defect was successfully managed by sural nerve g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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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운동선수에 있어 단독 제 2형 SLAP 병변의 관절경적 봉합수술의 임상적 결과 (The Clinical Outcomes of Arthroscopic Repair of Isolated type II SLAP Lesion in Non-athletes)

  • 유재철;안진환;고경환;김승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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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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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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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비 운동선수에 있어 제 2형 SLAP 병변의 관절경적 봉합수술의 결과를 알아보고 단독 제2형SLAP 병변이 있는 군과 봉합이 필요치 않은 극상건의 부분층 파열을 동반한 군간의 임상적 결과를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7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제 2형 SLAP 병변에 대해 관절경적 봉합수술을 시행 받은 총 142예의 환자 중 50세 미만 비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 중 같은 부위에 수술, 골절, 반복적인 탈구의 병력이 있거나, 봉합을 요하는 회전근개 전층 또는 50% 이상의 부분층 파열을 동반한 경우, 감염, 관절염, 염증성 질환을 동반한 경우는 제외하여 총 19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13예는 봉합이 필요치 않은 극상건의 부분층 파열을 동반하고 있었고(그룹 I), 6예는 단독 제 2형 SLAP 병변을 가지고 있었다(그룹 II). 평균 연령은 36.7세(29-49세)였으며 평균 증상 기간은 39.1개월(3-216개월)이었고 평균 추시 기간은 19.0개월(12-27개월)이었다. 외상의 병력은 그룹 I에서 9명, 그룹 II에서 5명 있었다. 모든 환자에서 술 전후로 관절운동범위, 통증 및 기능 VAS, Constant 점수 및 UCLA 점수를 측정하였다. 결과: 그룹 I에서 견관절의 외회전은 최종 추시시 의미있게 감소하였으며(p=0.003) 그 밖의 관절운동 범위는 그룹에 관계없이 모두 술전 상태로 회복되었고(p>0.05), 그룹간에도 차이가 없었다(p>0.05). 최종 추시에서 모든 평가 점수(Constant 점수, UCLA 점수, 통증 VAS, 기능 VAS)는 술 전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5) : UCLA 점수는 $22.8{\pm}5.2$에서 $32.8{\pm}2.1$; Constant 점수는 $79.4{\pm}8.6$에서 $94.9{\pm}4.3$; 통증 VAS는 $5.4{\pm}2.7$에서 $1.1{\pm}1.4$; 기능 VAS는 $63.2{\pm}15.3$에서 $93.4{\pm}7.3$으로 향상되었다. 하지만 평균 UCLA 점수 및 Constant 점수의 그룹간 비교에서 두 그룹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비 운동선수에 있어 제 2형 SLAP 병변의 관절경적 봉합술은 임상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동반된 극상건의 부분층 파열은 1년 추시에선 최종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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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혈적 방법과 관절경적 방법을 이용한 재발성 견관절 전방 불안정의 치료 결과 (Results of Open Versus Arthroscopic Method in Recurrent Anterior Shoulder Instability)

  • 한성호;양보규;이승림;정선욱;이동호;오세진;이철호;하권익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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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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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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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관혈적방법과관절경적방법을이용하여재발성견관절전방불안정환자를수술후추시결과를비교하고자하였다. 대상및방법: 1995년1월부터2000년4월까지관혈적및관절경적Bankart repair를시행하고1년이상추시가가능한68명을대상으로하였으며, 23명은관절경적방법으로45명은관혈적방법으로수술을시행하였다. 추시기간은12개월에서64개월로평균34개월이었다. 결과: 관혈적수술을시행한환자들중2예에서아탈구가발생하여보존적인방법으로치료하였으며관절경적그룹에서는2예에서탈구, 2예에서아탈구가발생하여이중탈구된1예에서관혈적방법으로재수술을시행하였다. Rowe 등에의한기능적평가에서는관혈적그룹에서평균87 점이었고관절경적그룹에서평균85점이었다. 환자의주관적인만족도는관혈적그룹에서84.6 점이었고관절경적그룹에서72.5점이었다. 두그룹간의결과의통계분석상안정성과운동범위점수이외에는통계학적으로유의한차이는없었다.결론: 관혈적수술방법은안정도가높았고, 관절경적수술방법은견관절운동범위에장점이있었다. 견관절재발성전방불안정환자의수술적치료에있어서이학적검사및방사선학적검사, 진단적관절경에의해적절한수술방법을선택하는것이환자의예후에중요한요소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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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 상완골 종양 치료 실패 후 역 견관절 전치환물을 이용한 구제술 (Salvage with 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 after the Failure of Proximal Humeral Tumor Treatment)

  • 전대근;조완형;김범석;박환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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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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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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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상완골 근위부 절제 후 다양한 재건술이 시도되었으나 역 견관절 전치환술의 도입으로 기능적 결과의 향상이 있었다. 그러나 광범위한 골결손을 동반한 경우에도 이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와 비수술적 치료 실패 후 지연 재건하면 기능회복의 정도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 대상 및 방법: 상완골 근위부 재건술 후 실패한 11예는 중첩 동종골과 역 견관절 전치환술의 조합술을, 비수술적 치료가 실패한 6예는 지연 역 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전, 후 기능적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합병증을 기술하였다. 결과: 역 견관절 전치환술과 동종골 조합술로 일차 수술이 실패한 11예 전부에서 안정된 재건술이 가능하였으며 수술 전 주 증상도 해소되었다. 골 접합부 평균 골유합 기간은 5.5개월이었다. 수술 전, 후 근골격계 기능 점수는 평균 20.3점에서 25.7점으로 증가하였다. 일차 수술 후 4년 이내에 역 견관절 전치환술로 치환한 6예 중 4예에서 $90^{\circ}$ 이상의 상지 거상이 가능하였으며, 일차 수술 후 4년 이후에 수술한 5예는 견관절의 안정성은 얻었으나 전부 $90^{\circ}$ 이상 거상이 불가능하였다. 합병증은 관절탈구와 무균성 감염이 각각 1예로 폴리에틸렌 교체와 반흔 조직 절제술로 치료하였다. 비수술적 치료 실패로 지연 역 견관절 전치환술을 한 6예에서 기능평가 점수는 향상되었으나 전 예에서 상지의 $90^{\circ}$ 이상 거상은 불가능하였다. 결론: 중첩 동종골과 역 견관절 전치환술의 조합술은 대량의 상완골 골결손이 발생한 환자에서 간단하고 합병증이 적은 골질 회복방법으로 생각된다. 진단 시 근위 상완골 전 절제가 필요한 전이성 골종양 환자는 조기에 역 견관절 전치환술을 하는 것이 기능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병원 내원한 환자 견갑골(scapula) 진단을 위한 연구 (The shoulder diagnosis Scapula study of patients who visited the hospital)

  • 안병주;이준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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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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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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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견갑골의 골절 유 무와 외상에 의한 탈구를 진단하는데 있어 견갑골의 정측면상의 영상을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견갑골 측방향 촬영시 한국인 성인을 대상으로 견갑골의 정측면상을 얻는데 가장 적합한 회전 각도를 알아보는데 있다. 견갑골의 촬영을 위해 내원한 환자 20명(여 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의 평균연령은 35.4세(15세부터 66세)였다. 수동각도기의 거상각도를 $30^{\circ}$, $40^{\circ}$, $45^{\circ}$로 하여 전 후방향 촬영하였다. 영상의 평가는 전문가 5명이 내측연과 외측연의 완전겹침이 있는 영상은 4점, 내측연과 외측연이 불완전 겹침이 있는 영상은 3점, 견갑골체 내측연과 외측연이 겹침이 없는 영상은 2점, 내측연과 외측연이 사방향으로 나타난 영상은 1점으로 4단계로 나누어 blind test를 하여 평가하였다. 평가한 각도별 평균점수는 $30^{\circ}$$1.53{\pm}0.39$점, $40^{\circ}$$3.83{\pm}0.15$점, $45^{\circ}$$2.17{\pm}0.43$ 점으로 나타났다. 도한 가슴둘레가 100cm이상인 군과 100cm이하인 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p<0. 05) 없었고, 남자와 여자 간에도 역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견갑골 정측면상을 얻는데 적합한 환자의 회전각도에 관한 연구가 없었으나, 본 연구를 통해 검사측을 $40^{\circ}$ 회전하며 검사측 상완골을 반대쪽으로 들며 촬영하는 것이 한국인 성인에서 견갑골의 정측면상을 얻는데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견갑골의 측방향 촬영을 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