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ort-term and long-term road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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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품질 향상을 위한 로드맵 제시 연구 (A Study on Suggesting a Road-Map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Rescue)

  • 박찬석
    •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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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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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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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Along with the increase in demand for rescue services, the types of rescue services are also diversifying. Accordingly, rescue workers are exposed to various unpredictable dangerous situations, and the possibility of safety accidents is increasing, so the need for systematic management of safety accidents by rescue teams is emerging. It is necessary to present a roadmap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rescue services. An integrated technology roadmap tool that can be used immediately to improve structural quality was applied. The driving elements of the roadmap are composed of three elements that constitute the improvement of structural quality. It can be divided into safety management, professional competence and other (policy support) fields. This study intends to present a long-term and short-term roadmap by dividing it into safety management, professional competency, and other (policy support) fields.

국가인프라 우선순위 분석을 통한 북한지역 공간정보구축 로드맵 연구 - 북한지역 접근가능을 전제로 - (A Study on a Roadmap for Establishing Spatial Information in the North Korean Region through Analysis of National Infrastructure Priorities - On the Premise that the North Korean Region is Accessible -)

  • 김창재;이병길;편무욱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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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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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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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북한지역 공간정보 관련 연구사례를 수집, 분석하여 공간정보 구축 우선순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북한지역 공간정보구축 단기 및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공간정보 구축 우선순위와 관련된 연구자료를 분석하고, 국토인프라시설의 상호 관계에 따른 구축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우선순위 도출을 위해 분석된 연구에 따르면, 북한지역의 비접근성이라는 특징에 의해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및 자문의견을 취합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있음은 공통적으로 일치하였다. 공통적인 의견을 종합해보면, 비무장 및 접경지대, 주요도시, 특구·개발구 등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인프라시설 측면에서는 전력통신, 철도, 상하수도, 건축물, 도로, 댐 등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었다. 통일한반도의 국토인프라 구축 우선순위는 주요 도심과 항만, 공항 등 핵심 교통시설과 연계된 배후 도시 수준의 점 개발을 시작으로 교통망, 용수, 에너지 등의 노선 공간공유를 추진하는 선 개발, 그리고 도시 및 국가 단위의 면 개발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를 제시하였다.

Application of Statistical and Machine Learning Techniques for Habitat Potential Mapping of Siberian Roe Deer in South Korea

  • Lee, Saro;Rezaie, Fatemeh
    • Proceedings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of the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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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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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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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study has been carried out with an objective to prepare Siberian roe deer habitat potential maps in South Korea based on three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based models including frequency ratio (FR) as a bivariate statistical approach as well as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 and long short-term memory (LSTM) as machine learning algorithms. According to field observations, 741 locations were reported as roe deer's habitat preferences. The dataset were divided with a proportion of 70:30 for constructing models and validation purposes. Through FR model, a total of 10 influential factors were opted for the modelling process, namely altitude, valley depth, slope height, topographic position index (TPI), topographic wetness index (TWI), normalized difference water index, drainage density, road density, radar intensity, and morphological feature. The results of variable importance analysis determined that TPI, TWI, altitude and valley depth have higher impact on predicting. Furthermore, the area under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curve was applied to assess the prediction accuracies of three models. The results showed that all the models almost have similar performances, but LSTM model had relatively higher prediction ability in comparison to FR and CNN models with the accuracy of 76% and 73% during the training and validation process. The obtained map of LSTM model was categorized into five classes of potentiality including very low, low, moderate, high and very high with proportions of 19.70%, 19.81%, 19.31%, 19.86%, and 21.31%, respectively. The resultant potential maps may be valuable to monitor and preserve the Siberian roe deer habitats.

개발 밀도의 변화 분석과 환경규제 갈등 예측 -평창을 사례로- (Analysis of the Change in Density of Development And Environmental Restrictions Conflict Prediction in Pyeongchang)

  • 배선학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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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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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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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1915년과 2005년의 공간정보를 이용하여 규제와 관련된 공간 갈등을 예측하고자 한 연구다. 이를 위해 연구지역인 평창의 상대적인 공간 밀도의 차이와 그에 따른 환경규제 갈등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먼저 연구지역의 건물 밀도를 이용하여 공간구조를 분석한 결과 1915년과 비교하여 2005년의 건물 집적 정도가 강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변화 유형은 신규로 거점을 형성하고 성장한 유형, 인접한 중심 거점으로의 집중이 진행된 유형, 세력이 전반적으로 약화된 유형,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유형 등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연구지역에서 예상되는 환경규제의 장 단기적 갈등을 분석한 결과 진부면 일대와 평창읍의 도시 외곽지역, 그리고 31번 국도변 등은 장 단기적으로 개발과 보전의 갈등이 클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리고 대관령면은 단기적으로는 갈등이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갈등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방림면은 현 시점에는 갈등이 약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지역의 공간 갈등을 최소화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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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기록 관리 체제 '혁신'의 성격 - 기록관리법 개정안 분석을 중심으로 - (The character of the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reform' from the third quarter of 2004 in korea)

  • 곽건홍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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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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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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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4년 하반기부터 기록관리 '혁신'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대통령비서실 기록 생산-관리 방식의 변화와 정부 확산, '기록관리 혁신 로드맵'의 확정, 그에 따른 기록관리법령 정비 등은 기록관리 수준을 몇 단계 높일 수 있는 조건이 되고 있다. 그러나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실태는 '높은 수준'의 제도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중요 기록의 미등록과 방치, 기록의 무단 폐기, 기록관리 담당기구의 미설치와 형식적 운용 등 잘못된 관행이 유지되고 있다. 곧 '높은 수준'의 제도화와 낮은 단계의 기록관리 실태가 한국 국가기록관리의 현 주소이다. 2000년 이후 기록관리 실패의 근본 원인이 1999년 기록관리법에 있기 보다는 "현행 법령의 기초적인 요구도 준수되지 않는 행정소홀과 무관심"에 있다는 지적은 시사하는 바가 대단히 크다. 기록관리 혁신 과정에서 그동안 기록학계와 시민단체가 근본적으로 문제제기 했던 과제들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 즉 중앙기록물관리기관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그리고 전문성 확보에 대한 대책은 기록관리 혁신 로드맵 수립과정에서 형해화 되었고, 기록관리법 개정안은 기록관리 혁신 로드맵의 성과를 부분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또한 시행령에 많은 부분을 위임하고 있는 등 상당한 한계를 갖고 있다. 기록관리혁신 로드맵이 확정되고, 기록관리법령 개정이 추진되는 등 기록관리 분야의 외형적 성장은 가히 돋보인다. 그러나 "기록관리와 같은 국가행정의 기본 제도"를 발전시키는 것은 압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따라서 기록관리 '혁신'의 과제는 명백하다. 장단기적인 계획과 통제 하에 제도화의 수준과 실태 사이에서 생겨 나는 차이를 좁혀 가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 관련 농학계 융·복합 R&D 어젠다 연구 (Study on Agricultural Science Convergence R&D Agenda under the Fourth Industry Revolution)

  • 이동훈;김소진;장금일;사동민;유도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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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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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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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농업 분야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농학계 융 복합 R&D가 어떠한 방향을 가져야 하는지 어젠다를 제시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농업 R&D를 수행 중인 학계 및 연구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계층화분석방법(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을 적용하여 농학계 융 복합 R&D 관련 어젠다를 제시한다. 분석 결과, 농학계 R&D는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첫째, 단편적 기술 혁신에 매몰되기보다는 미래형 인재 양성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둘째, 단기, 중기, 장기에 걸쳐 필요한 논의에 적합하게 대응하도록 농학계 R&D 로드맵이 제시되어야 한다. 셋째, 농학계 응답자 전체, 학계 및 연구계 그룹별로 상이한 중요도 우선순위를 보임에 따라 양자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 넷째, 변화하는 농학계 R&D 여건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인류 삶 개선이라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추구하기 위해 제도적 규제 개선과 인문사회학적 소양이 함께 강조되어야 한다.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영체제 개선에 관한 연구 (Study on Operating System Improvements to the Competitiveness of Busan Port)

  • 서수완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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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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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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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영체제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운영사 통합 측면에 집중하여 그 대안을 모색하였다. 그 결과 통합에 따른 가치평가 기준과 통합시기에 대한 로드맵 마련, BPA의 통합 참여여부, 범위와 역할 설정 및 북항 신항 운영사 통합과정의 분리와 연계 추진을 그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에 따른 가치평가 기준은 국제기준을 적용하되, 참여기업의 재무상황, 영업실적, 수익성과 같은 양적 요소와 경영능력, 기술력, 노사관계 등과 같은 질적 요소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둘째, 통합시기는 북항과 신항을 분리하여 추진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 북항 운영사 통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되 신항 2-4, 2-5, 2-6단계 개장 시기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신항 운영사 통합은 비교적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BPA의 통합운영사 참여는 각 터미널간 정책적 조정자로서 공공성과 K-GTO(Korean global terminal operator) 육성을 통한 해외사업 진출이라는 수익성 추구라는 2가지 측면에서 함께 고려하되, 출자지분의 제한과 국적, 외국적 운영사 구분에 구애받지 않고 터미널 운영사업의 경험과 기술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참여범위와 역할을 제시하였다. 넷째, 북항 신항 운영사 추진방안으로 북항 운영사의 단일법인 형태로의 물리적 통합이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는 특수목적법인(Specail Purpose Company, SPC)을 설립하여 통합운영의 효과를 기대하고 참여 운영사들이 국가나 부산항만공사와 체결한 부두임대 계약기간의 종료시기 등을 감안하여 지주회사 형태로 전환한 후 최종적으로는 단일법인으로 합병해 나가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한 운영사 통합 추진이 부산항 운영상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으로는 평가될 수 있으며, 물리적 통합에 집착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 통합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