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ear cur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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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혼합기의 난류특성과 이중분류버너화염의 연소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urbulence characteristics of mixture and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doubled jet burner flames)

  • 최경민;장인갑;최병륜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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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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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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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Premixed flame is better than diffusion flame to accomplish a high loading combustion. Since the turbulent characteristics of unburned mixture has a great influence on the flame structure, it is general that many researchers realize a high loading combustion with strengthening turbulent intensity of unburned mixture. Because turbulent premixed flame reacts efficiently on the condition of distributed reaction region, we made high turbulent premixed flame in the doubled impingement field. We investigated turbulent characteristics of unburned mixture with increasing shear force and visualized flames with direct and Schlieren photographs. And the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flame was elucidated by instantaneous temperature measurement with a thermocouple, by ion currents with a micro electrostatic probe, by radical luminescence intensity and local equivalence ratio. Extremely strong turbulent of small scale is generated by impingement of mixture, and turbulent intensity of unburned mixture increased with the mean velocity. As a result of direct photographs, visible region of flame became longer due to increasing central direction flux. But as strengthed turbulent intensity, visible region of flame turned to shorter and reaction occurred efficiently. As strengthened turbulent intensity of mixture with increasing flux of central direction, maximum fluctuating temperature region moved to radial direction and fluctuation of temperature became lower. The reason is influx of central direction which caused flame zone to move toward radial direction, to maintain flame zone stable and to make flame scale smaller.

Observations of the Cheju Current

  • Suk, Moon-Sik;Pang, Ig-Chan;Teague, William J.;Chang, Kyung-Il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ocean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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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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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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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Cheju Current (CC), defined here as a mean eastward flow in the Cheju Strait, mostly carries water of high temperature and salinity originating from the Kuroshio in winter and spring, the Cheju Warm Current Water (CWCW). The strong core of the eastward component of the CC is found close to Cheju Island (Cheju-Do, hereafter) in winter and spring with a peak speed of about 17.0 cm/s. The eastward flow weakens towards the northern Cheju Strait, and a weak westward flow occurs occasionally close to the southern coast of Korea. The volume transport ranges from 0.37 to 0.45 Sv(1 Sv=10$^6$ m$^3$/s) in winter and spring. Seasonal thermocline and harocline are formed in summer and eroded in November. The occurrence of the CWCW is confined in the southern Cheju Strait close to Cheju-Do below the seasonal thermocline in summer and fall, and cold water occupies the lower layer north of the CWCW which is thought to be brought into the area from the area west of Cheju-Do along with the CWCW. Stratification acts to increase both the speed of the CC with a peak speed of greater than 30 cm/s and the vertical shear of the along-strait currents. The strong core of the CC detached from the coast of Cheju-Do and shifted to the north during the stratified seasons. The volume transport in summer and fall ranges 0.510.66 Sv, which is about 1.5 times larger than that in winter and spring. An annual cycle of the cross-strait sea level difference shows its maximum in summer and fall and minimum in winter and spring, whose tendency is consistent with the annual variability of the CC and its transport estimated from the ADCP measurements. Moored current measurements west of Cheju-Do indicate the clockwise turning of the CC, and the moored current measurements in the Cheju Strait for 1530 days show the low-frequency variability of the along-strait flow with a period of about 37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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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만 조류성 사퇴 표층 퇴적물의 입도 특성 및 이동 양상 (Textural Characteristics and Transport Mode of Surface Sediments of a Tidal Sand Ridge in Gyeonggi Bay, Korea)

  • 최진혁;박용안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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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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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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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 근해 경기만에 발달한 조류 기원 사퇴에서 1987년 8-9월에 획득한 16개 표층 퇴적물 및 유속자료를 분석하여 퇴적물 조직 특성(Textural Characteristic) 및 이동 양상을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표층 퇴적물의 조직 특성은 사퇴에서의 위치에 따라 다 양하게 나타났다. 즉 사퇴 정부의 퇴적물은 분급이 매우 양호하고 대청적인 왜도 및 leptokurtic 한 첨도를 보여주는 모래인 반면, 사퇴 기저부(trough)의 퇴적물은 분급 이 매우 불량하고 조립한 쪽으로 편향된 왜도 및 plaarykurtic 한 첨도를 보여주는 모 래인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U/SUB 100/ (해저면 상부 1 m 에서의 유속) 및 U/SUB */ (경계면 전단속도)의 평균값은 각각 41/4 cm/sec와 2.39 cm/sec으로 계산되었다. 연구 지역 사퇴에서의 퇴적물 및 유속 자료를 이용하여 모래 이동 양상을 분석한 결과, 대 부분의 모래가 밑짐 (주로 saltation)으로 운반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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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역 낙조류 우세현상의 수치모의 (Numerical Modeling of Ebb-Dominant Tidal Flow in the Mokpo Coastal Zone)

  • 정태성;최종화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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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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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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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포해역에서 조위와 조류 관측자료를 분석하여, 낙조류 우세 조류특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낙조류 우세를 발생하는 물리적 요인에 대해 검토하였다. 노출한계수심, 바닥마찰응력 산정방법, 해안 매립, 조석의 진폭, 비선형 조석, 와점성계수와 목포해역의 낙조류 우세현상의 관련성에 대해서 2차원 해수유동 모형을 적용하여 자세히 조사하였다. 다양한 조건에 대한 모의결과로부터 노출한계수심과 와점성계수는 모의결과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며, 바닥마찰응력이 증가함에 따라 조류의 비선형성이 증가하여 낙조류 우세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사지가 미치는 영향은 간사지가 육지로 바뀌면 낙조류 우세가 심해지고, 간사지가 바다로 바뀌면 낙조류 우세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 목포해역에서 진행되어온 해안매립사업은 낙조우세현상을 심화시켜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비선형 조석은 비대칭 조류를 생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조류의 비대칭성인 강한 목포해역에서 조류를 모의할 때는 개방경계 조위에 비선형조석을 포함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다리꼴 개수로에서 동수두를 고려한 제방 침투에 관한 실험연구 (Experimental Study on Levee Seepage Considering Dynamic Head in a Trapezoidal Open-Channel)

  • 임동균;김규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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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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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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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제방은 형태 및 구성이 중력댐과 유사한 수리구조물이나, 외력조건에서 중력댐과 다른 특성을 가진다. 제방은 제외지의 수위와 흐름의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는 구조물로서 하천의 흐름조건을 무시한 기존 연구와 같이 침투 안전성 해석을 시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하천제방 주변의 흐름인 사다리꼴 개수로 흐름구조와 제외지 흐름이 제방침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사다리꼴 개수로 흐름구조는 유속분포 및 바닥면 전단응력에 있어 직사각형 개수로 흐름과 상이하였다. 또한 유속이 0.5 m/s인 경우에 침투 수두는 흐름이 없는 경우와 비교하여 10%정도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동수두, 이차류, 난류 변동성분에 의한 인자, 그리고 다양한 물리적 영향에 기인한다. 따라서 침투해석의 외력조건은 수위뿐만 아니라, 흐름에 의한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하천 합류부의 흐름특성 및 오염물의 혼합거동 모의 (Numerical simulation of flow characteristics and pollutant transport at river confluence)

  • 윤세훈;서일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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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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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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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하천 합류부에서 수체의 흐름은 매우 역동적으로 변화하며 합류부의 복잡한 3차원 흐름과 난류 구조는 2차류(secondary currents)의 강도변화, 전단층(shear layer)의 뒤틀림 그리고 재순환구역(recirculation zone)의 발생 등 합류부에서의 독특한 특징을 형성한다. 이러한 특징들의 변화는 수체의 흐름구조 뿐만 아니라 하천으로 유입된 오염물의 거동에도 영향을 준다. 기존의 합류부 연구들은 주로 본류와 지류의 합류각이나 유량비에 차이를 두어 합류부의 특징 변화를 모의하였다. 하지만 실제 자연하천에서 홍수방지를 위한 수심확보, 건축자재의 골재수집 등 다양한 목적으로 수행되는 본류의 준설작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본류와 지류의 하상면 단차 또한 합류부의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인자 중 하나이다. 단차가 커짐에 따라 증가하는 지류수체의 낙차는 이차류의 강화를 야기하며 이는 합류부에서의 유속구조를 변화시켜 흐름을 가속시키거나 지체시키며 오염물의 혼합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3차원 수치모의를 통해 90도로 합류되는 수로에서의 흐름구조와 오염물의 혼합에 단차비와 유량비가 미치는 영향을 모의하였다. 유동장 해석을 위해 3차원 RANS (Reynolds-averaged Navier-Stoke) 방정식을 사용하였으며 난류해석은 k-𝜔 SST 모델을 이용하였다. 본류의 경우 11.4m의 수로 연장을 갖고, 하폭은 0.3m이며 수심은 단차의 크기에 따라 변화한다. 지류의 경우는 수로연장 1m, 하폭 및 수로깊이는 0.1m이다. 수치결과의 검증을 위해 이주하(2013)이 수행한 실내 합류수로의 실험결과를 이용하였다. 모의결과를 통해 파악한 합류부의 흐름특성을 이용하여 적절한 2차원 분산계수를 산정한다. 자연하천에서 오염물의 혼합거동을 효과적으로 모의하기 위해 수심 평균된 2차원 이송-분산모형을 이용하는데 이때 적절한 분산계수의 산정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합류 후 흐름방향에 따라 분산특성이 상이한 구간을 구분하여 분산계수를 산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오염물의 거동을 정확하게 모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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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문화재 탐사기법 개발을 위한 퇴적물 물성분석 (Physical property analysis of sediments for development of maritime archaeological survey techniques)

  • 김성보;고은지;정용화;이영현;김진후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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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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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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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중부에서의 유물의 분포와 보존은 해류와 조류 등의 유수의 작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해저를 구성하는 퇴적물의 조성에 지대한 영향을 받으므로 수중문화재 조사에 있어서 해저부의 표층 퇴적물에 대한 지질학적 특징과 이로부터 해양작용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그랩 채취기와 진동식 시추기를 이용해 퇴적물 시료를 채취하여 해저 퇴적물의 물성을 파악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해저환경이 수중문화재 탐사기법 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해저 퇴적물 주상시료에 대해 물성분석 결과 밀도, 전단강도, 대자율 등은 깊이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함수율, 공극률 등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주변암석의 대자율이 퇴적물의 대자율에 비해 약 40배 이상 크게 나타나 자력탐사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깊이에 따른 물성 변화와 Fol's 분류표에 의해 퇴적물의 유형을 분류한 자료를 분석 했을 때 해저퇴적물은 주로 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물은 해저면에서 깊이 1.5 m 이상 침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 마도3호선 잔존과 퇴적물 물성의 연계성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sidual of Taean Mado shipwreck No.3 and physical properties of sediments)

  • 이상희;정용화;이영현;김진후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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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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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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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해저 아래에 난파선이 잔존하고 있다면, 해류와 조류의 유수의 작용뿐만 아니라 해저를 구성하는 퇴적물의 물성 및 퇴적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특히 우리나라 대부분의 난파선은 갯벌에 묻혀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이는 퇴적물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그랩 채취기와 진동식 시추기를 이용해 퇴적물 시료를 채취하여 태안 마도3호선의 주변지역의 퇴적물의 다양한 물성을 파악했으며, 이를 통해 태안 마도 지역의 퇴적물 물성이 태안 마도3호선이 잔존하는데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주상시료의 퇴적물 분석 결과 깊이에 따른 밀도와 초음파 속도변화, 전단강도는 대체로 깊어질수록 측정값이 커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함수비와 공극률은 깊어질수록 값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입도분석의 경우 Folk's 분류법으로 결과를 도시하였다. 태안 마도3호선 지역의 깊이 3.5 m 주상시료의 입도는 주로 점토와 모래질 점토로 구성되어있으며, 표층 퇴적물의 입도는 점토질 모래로 구성되어 있었다. 퇴적률분석 결과 퇴적률은 2.84 cm/year로 나타났으며, 깊이 150 cm 조개시료의 탄소연대측정 결과 신석기 시대로 나타났다. 이러한 퇴적물 분석을 통해 태안 마도3호선의 잔존과 퇴적물 물성의 연계성에 대해 연구했다.

서해남부해역의 조석 비대칭에 대한 수치모의 (Numerical Modeling of Tide Asymmetry in the Southeast Coastal Zone of Yellow Sea)

  • 정태성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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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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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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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서해남부해역에서 관측된 조위와 조류 관측자료를 분석하여, 수심이 얕고 간사지가 넓게 분포된 연안해역에서 비선형 조석 및 조류 특성을 뚜렷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조석 비대칭을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수치 모형을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목포항에서 30여 년간 관측된 조위자료를 조화분석하여 주요 조석의 진폭과 위상의 연 변화를 살펴본 결과, 반일주조의 진폭은 증가하고 위상은 빨라졌으며, 일주조는 진폭과 위상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이에 따라 반일주조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되는 대표적인 비선형 조석인 $M_4$ 분조와 $MS_4$ 분조의 진폭은 증가하고, 위상이 빨라졌다. 본 연구에서는 $M_2$ 분조의 전파과정과 $M_4$ 분조의 생성과정을 2차원 조석모형을 사용하여 모의하였다. 바닥마찰응력 산정방법, 조위변화 및 비선형항의 영향, 간사지 분포 등이 $M_4$ 분조의 생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연구해역에서 바닥마찰계수가 일정 크기까지는 작아질수록 비선형 조석이 크게 생성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바닥마찰응력이 커지면 오히려 조석 에너지의 소산으로 수심이 얕은 연안해역에서 $M_2$ 분조와 $M_4$ 분조의 진폭이 작아 졌다. 간사지를 바다로 치환하여 모의한 결과는 비선형 조석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간사지가 비선형 조석의 생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DEC을 이용한 무등산국립공원 입석대 주상절리대의 안정성 평가 (Evaluation of the Stability of Ipseok-dae Columnar Joints in Mudeungsan National Park Using 3DEC)

  • 노정두;강성승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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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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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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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무등산국립공원 입석대 주상절리대의 거동을 예측하고 안정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치해석을 실시하였다. 수치해석은 불연속체 해석이 가능한 개별요소법 기반인 3DEC을 사용하였다. 수치해석 시 사용한 지반 물성의 결과 평균 밀도는 2.68 kN/m3 평균 수직강성은 3.15 GPa/m, 평균 전단강성은 1.00 GPa/m, 평균 점착력은 0.51 MPa, 평균 마찰각은 33°으로 나타났다. 입석대 주상절리대 전망대와 등산로 사이 15개의 입석대 주상절리대에 대하여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모델링을 실시하였다. 수치해석 시 주상절리 윗면과 밑면의 모서리의 변위를 분석하여 각 주상절리의 거동을 분석하였고, 최대 변위는 6번 주상절리에서 약 0.67 mm로 가장 크게 나타났고, 최소 변위는 11번 주상절리에서 0.21 mm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수치해석 결과 최소변위가 가장 크게 발생한 11번 주상절리 내부의 분리면 5개 거동을 분석한 결과 2층에서 가장 큰 변위가 발생하였고, 그 다음으로 5층, 4층, 1층, 그리고 3층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입석대 주상절리 15개에서 발생한 변위의 총량을 고려하면 안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무등산국립공원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볼 때 사면전체 안정성 뿐만 아니라 입석대 주상절리 개별 블록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하여 현재의 안정성을 유지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