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ptic k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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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서 관절 내 Hyaluronic Acid 주입 후 발생한 비감염성 급성 염증반응 2예 (Acute Pseudoseptic Inflammatory Local Reactions after Intra-articular Hyaluronic Acid Injections in Patients with Knee Osteoarthritis)

  • 이준용;남상건;박수영;임경훈;박찬도;이승준;김용철;이상철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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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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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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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Knee osteoarthritis is a common, but difficult problem to manage in primary care. Intra-articular hyaluronic acid injection has recently been frequently used for treating knee osteoarthritis. The adverse local reactions, except septic arthritis, following intra-articular hyaluronic acid injections are generally transient and not severe. Pseudoseptic arthritis is an extreme form of inflammatory arthritis that is not due to bacterial infection and it is important to distinguish this from true septic arthritis. In this article, we report 2 cases of acute pseudoseptic local reactions after intra-articular hyaluronic acid injections in patients with knee osteoarthritis.

흰쥐의 화농성 슬관절염 치유에 He-Ne IR레이저 처치의 효과 (The Effect of He-Ne IR Laser Therapy on The Healing of Acute Septic Knee Arthritis in Rat)

  • 김재영;노민희;고진복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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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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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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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He-Ne, IR Laser가 급성 화농성 슬관절염 치유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Sprague-Dawley계 흰쥐를 포도상 구균으로 화농성 슬관절염을 유발 4일 후 부터 1일 1회 4분 및 10분 동안 7일간 레이저로 점조사를 하였다. 레이저 점조사를 한 동물 혈액의 효소활성과 IgG의 변화를 분석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ALT활성은 대조군과 각 실험군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ALT활성은 관절염군에 비해 10분 레이저군은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나 4분 레이저군은 유의하게 감소하여 대조군과 비슷하였다. LDH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10분 레이저군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관절염군과 4분 레이저군은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ALP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관절염군, 4분 및 10분 레저군이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나, 그러나 관절염군에 비해 10분 레이저군은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CK활성은 대조군과 관절염군이 비슷하였으나, 관절염군에 비하여는 10분 레이저군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4분 레이저군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IgG의 변화는 관절염군에 비해 10분 레이저군은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4분 레이저군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대조군에 비하여 각 실험군이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레이저 치료로 근육에 많이 함유하고 있는 효소들이 염증이 있는 관절염군에 비하여 10분 레저군에서 AST, LDH, ALP 및 CK활성과 IgG 농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4분 레이저군에서는 AST, LDH, 및 CK활성이 관절염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된 것으로 봐 화농성 슬관절염 치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화농성 관절염에 대해 얻어질 수 있는 레이저 치료효과와 치유기전, 그리고 적절한 조사시간에 대해서는 더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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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감염의 치료: 이식건의 보존 (Treatment of Infection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Graft Retention)

  • 김형준;고해석;문찬웅;최남용;인용;김민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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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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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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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발생한 감염 환자에서 이식건을 보존하고 치료한 저자들의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보고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시행한 511예의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중 감염의 합병증이 있었던 5예(0.97%)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 예에서 전방 십자 인대를 보존한 상태에서 세척술과 활액막 절제술, 항생제 투여로 치료하였다. 결과: 평균 추시기간은 34개월이었다. 감염이 재발된 예는 없었다.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평가 기준상 거의 정상의 결과를 보인 예가 2예, 비정상의 결과를 보인 예가 3예였다. KT-2000 관절계를 이용한 최대 도수 부하 검사 상 전방 불안정성을 보인 예는 없었다. 결론: 저자들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감염 발생시 전방 십자 인대를 보존하고 치료하여 감염의 재발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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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관절경 검사 시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 (Ultrasonographic Utility for Arthroscopic Examination of Knee)

  • 변기용;이광진;김경천;김동규;김보건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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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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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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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슬관절 이상 시 자기공명영상 촬영 등의 검사를 하지 않고, 초음파 검사만을 시행 후 이상소견 발견 시 관절경 검사를 시행하여 초음파 검사 상 이상 소견과 실제 병변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7월부터 2008년 7월까지 본원에서 슬관절 관절경 시술을 받았던 환자 중 류마티스 관절염 이나 패혈성 관절염과 인대 손상이 의심 되는 환자는 제외하고 시술 전 초음파 검사만을 시행한 42명의 환자 49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례에서 이학적 검사 및 단순 방사선 검사와 슬관절의 초음파 검사를 시행 후 초음파 검사 상 이상소견이 있는 환자에 대해 관절경 검사를 시행하였고, 시술 전 자기공명영상 촬영 검사는 시행하지 않았으며, 관절경 검사 상 이상소견 발견 시에는 이에 적절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결과: 초음파 검사 시 전례에서 슬개상 주머니(Suprapatellar Pouch)에 삼출액(effusion)소견이 관찰되었으며 그 크기는 다양하였다. 그 외 내측 반월상 연골판 이상소견 11례, 외측 반월상 연골판 이상소견 16례, 낭종소견 2례였다. 관절경 검사 시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 14례, 외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 20례, 연골손상 15례였고, 내측 활액막 추벽 9례, 관절 내 유리체 2례, 연골 연화증 5례, 낭종 2례, 활액막염 2례였다. 초음파 검사상 슬개상 주머니에서 삼출액 소견이 있을 경우, 어떤 병변이든지 실제 슬관절 병변이 있을 확률은 100% 이었고, 초음파 검사상 내측 반월상 연골판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실제 병변이 있을 확률은 90.9%, 외측 반월상 연골판 이상 소견 시 실제 병변이 있을 확률은 81.2% 이며 낭종 소견은 100%에서 정확도가 있었다. 결론: 슬관절의 초음파 검사는 관절경 시술을 시행하기 전에 관절 내 병변 의심 시 시행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검사방법으로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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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세포종의 보조 요법으로의 전기소작술 (Electrocautery as Adjuvant Treatment of Giant Cell Tumor)

  • 한정수;김세동;박성혁;김정래;신덕섭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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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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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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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거대세포종의 치료에서 보조요법으로 전기소작술을 시행한 환자들을 추시하여 종양학적 및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9년부터 2004년까지 두 곳의 대학병원에서 치료한 94례의 거대세포종 중 보조요법으로 전기소작술을 시행하였던 47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방법은 종양부위의 피질골에 창을 충분한 크기로 내고, 큐렛과 speed bur를 이용한 철저한 소파술 후 Bovie로 전기 소작술을 시행하였고, 추시 환자의 의무기록과 방사선 사진들을 조사하여 임상적 및 종양학적 결과를 조사하였다. 결과: 평균 44개월의 추시 기간 중 국소재발은 8례(17%)에서 있었고, 폐전이는 1례에서 발견 되었다. Bovie를 이용한 전기소작술로 인한 합병증 또한 1례(화농성 슬관절염)에서 있었다. 결론: Bovie를 이용한 전기소작술은 거대세포종의 수술 중 사용하는 다른 보조요법에 비하여 비교적 간편하면서도, 재발율이 다른 방법에 비하여 높지 않다는 점에서 유용한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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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기에 발생한 골관절염의 임상 양상 및 원인균에 대한 고찰 (Clinical Presentations and Causative Organism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Osteoarticular Infections: A Retrospective Study)

  • 이소영;김한울;조혜경;윤여헌;유경하;김경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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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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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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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소아청소년기의 골관절염은 드물지만 진단과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 영구적인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중요한 질환이다. 본 연구에서는 소아청소년기에 발생하는 골관절염의 임상 양상과 원인균을 분석하여 이 질환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항균제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18세 이하의 환자로 2008년 3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이화여대 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와 정형외과에서 골관절염으로 치료를 받은 42례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42례 중 골수염, 화농성 관절염, 화농성 관절염을 동반한 골수염이 각각 21례, 13례, 8례였다. 남아와 여아는 각각 31명과 11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7.1세였다. 가장 흔한 임상 증상은 통증과 발병 부위의 압통이었다. 골수염은 대퇴뼈(10례, 34.5%)와 정강이뼈(7례, 24.1%), 화농성 관절염은 고관절(9례, 42.9%)과 무릎 관절(5례, 23.8%)에 주로 발생하였다. 혈청 CRP와 ESR의 상승이 각각 37례(88.1%)에서 관찰되었다. 40례에서 MRI가 시행되었고, 병변의 발견 및 진단에 유용하였다. 혈액 배양 검사가 시행된 38례 중 9례(23.7%), 감염 조직 배양 검사가 시행된 40례 중 20례(50.0%)에서 원인균이 동정되었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S. aureus 였으며, 혈액 배양에서 8례(88.9%), 감염 조직 배양에서 14례(70.0%)가 동정되었다. S. aureus 가 동정된 22례중 9례(41.0%)에서 메티실린 내성을 보였다. 결론: 소아청소년기의 골관절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S. aureus 로 MRSA의 비중이 41%에 이른다. 따라서 초기 치료제로 반코마이신을 사용할 것을 제안하며, 추후 MRSA 비율에 따른 항균제 선택의 치료 지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6년간 소아청소년기 급성 화농성 골관절염의 원인균과 임상 양상; 2003-2009 (The Etiology and Clinical Features of Acute Osteoarthritis in Children; 2003-2009)

  • 최진형;최영준;홍기배;이진아;유원준;김한수;박문석;조태준;정진엽;이환종;최인호;최은화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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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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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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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 급성 화농성 관절염 및 골수염은 성인에 비해 소아에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진단 및 치료가 지연되거나 부적절할 경우 만성적인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6년간 우리나라 2개 대학병원에서 경험한 급성 관절염 및 골수염의 원인균과 임상 양상을 분석하였다. 방 법: 2003년 6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급성 화농성 골관절염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한 15세 이하 환아들 중 혈액이나 관절액, 조직에서 시행한 세균 배양 검사상 원인균이 증명된 63례를 대상으로 하여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총 63명의 중앙 연령은 60개월이고, 남아는 35명, 여아는 28명으로 약 1.25:1의 비율을 보였다. 침범 부위 중 관절은 고관절을 침범한 것이 15례(37.5%) 로 다수를 차지하였고, 슬관절 7례(17.5%), 견관절과 주관절이 각각 4례(10%)에서 침범되었고, 골수 침범 부위는 대퇴골이 20례(33.9%), 경골이 13례(22%), 요골과 상완골이 각각 7례(11.9%)씩 차지하였다. 원인균 중 S. aureus가 49례로 77.8%를 차지하였고, 이 49례 중 MSSA가 41례(83.7%), MRSA는 8례(16.3%)를 나타내었다. GBS, Salmonella spp.는 각각 3례를 차지하였다. 한편 생후 1개월 미만의 신생아 4례중 3례에서 GBS가 동정되었다. 초기 항생제로는 1세대 cephalosporin 또는 nafcillin 단독 요법을 선택한 경우가 27례(42.9%)로 가장 흔했고 vancomycin을 포함한 경우는 총 9례 (14.3%)이었다. 총 63례 중 54례(85.7%)에서 합병증 없이 호전되었고, 만성 골수염, 성장판 손상, 관절 신전 장애, 재감염 및 재수술 등 합병증을 동반한 호전을 보인 경우가 9례(14.3%)이었고 사망례는 없었다. 결 론 :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소아청소년 관절염 및 골수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S.aureus이고 이 중 MRSA 는 16.3%를 차지하므로 신중한 항생제 선택을 필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