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reported dry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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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tom Prevalence and Related Distress in Cancer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 Thiagarajan, Muthukkumaran;Chan, Caryn Mei Hsien;Fuang, Ho Gwo;Beng, Tan Seng;Atiliyana, MA;Yahaya, N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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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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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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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Much has been done to examine the psychological impact of cancer treatment, but it remains unclear to what extent anxiety and depression is related to symptom prevalence. The present study concerned the characteristics and frequency of distress as related to symptom prevalence in cancer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in Malaysia. Materials and Methods: Participants were 303 consecutive adult cancer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in an academic medical center. The short form Memorial Symptom Assessment Scale (MSAS-SF), which covers three domains of symptoms (global distress, physic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was used to cross-sectionally measure symptom frequency and associated distress via self-reporting. One-way ANOVA and t-tests were used to test mean differences among MSAS-SF subscale scores. Results: Complete data were available for 303 patients. The mean number of symptoms was 14.5. The five most prevalent were fatigue, dry mouth, hair loss, drowsiness and lack of appetite. Overall, symptom burden and frequency were higher than in other published MSAS-SF studies. Higher symptom frequency was also found to be significantly related to greater distress in cancer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Conclusions: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suffer from multiple physic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Better symptom control or palliative care is needed. Greater frequency of reported symptoms may also indicate a subconscious bid by patients for care and reassurance - thus tailored intervention to manage distress should be offered.

일부 전신질환자에서 구강건조증의 관련요인 분석 (The Associated Factors with Xerostomia in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s)

  • 김선주;최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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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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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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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전신질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건조감 인식도의 관련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경기도에서 소재하는 의원 중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해 선정된 3곳에 2013년 1월 16일부터 2013년 4월 15일까지 방문한 전신질환에 이환된 환자 1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 및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반적인 구강건조감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평상시 구강건조 증상이 있다고 응답한 자는 62명(56.9%)이었고, 없다는 47명(43.1%)이었으며, 구강건조가 심한 계절은 겨울이 29명(46.8%)으로 가장 높았다. 2. 전신건강상태 인식도, 건강행동과 구강건조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이환된 전신질환과 매일 복용 약물 수가 2개 이상인 집단에서 구강건조감이 더 높았다. 또한 절망감 인식 경험이 있고 구강 외 신체건조감이 높으며 코골이가 심할수록 구강건조감을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5). 3. 구강건강상태 인식도와 구강건조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구강이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구내 점막 통증과 구취가 있는 집단에서 구강건조감을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5). 4. 삶의 질과 구강건조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일상생활 장애도와 스트레스 수준이 높으며, 구취로 인해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신경을 쓰는 집단에서 구강건조감을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5). 5. 구강건조감과 관련된 요인들의 연관성의 강도를 분석한 결과 구강건조감은 구취로 인한 타인의 시선의식(${\beta}=0.311$)과 가장 연관성이 높았고, 다음은 이환된 전신질환 수 (${\beta}=0.304$), 스트레스 수준(${\beta}=0.285$)의 순이었다(p<0.01).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구강건조감은 원만한 사회생활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추측할 수 있었다. 또한 구강건조감은 이환된 전신질환 수와 강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치과의료인력은 구강영역 뿐 아니라 전신질환과 치료제 등 전신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 또한 전신질환에 이환된 환자들의 구강진료시 구강건조 상태를 매회 평가하고 원인을 파악하는 등 구강건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구강건조의 예방과 이로 인한 인한 구강 내외 합병증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생각된다.

구강 및 전신 건강 기반 고령자용 식품 개발을 위한 요구도 조사 -서울 일부 지역 복지관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Demand for Elderly Food Development: Relation to Oral and Overall Health -Focused on the Elderly Who Are Using Senior Welfare Centers in Seoul-)

  • 이금룡;한정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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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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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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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노인식 개발에 앞서 노인들의 구강 및 전신 건강 상태에 기반을 둔 노인식 개발 요구도를 조사하고 그 상관관계를 통해 노인들에게 필요한 제품 개발을 위한 기본 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설문 분석 결과 본인의 전신건강에 관한 평가로는 보통이다(35.2%), 건강하다(30.7%), 건강하지 않다(19.9%), 매우 건강하지 않다(8.5%), 매우 건강하다(5.7%) 순으로 응답하였으며, 구강건강에 관해서는 보통이다(31%), 건강하지 않다(28.2%), 대체로 건강하다(17.8%), 매우 건강하지 않다(17.8%), 매우 건강하다(5.2%)의 순으로 대답하여 구강건강과 전신건강 간에 유의적 상관관계(P<0.01)를 보였다. 노인들이 좋아하는 맛은 담백한 맛(51.5%), 짭짤한 맛(25.7%), 달콤한 맛(12.0%), 새콤한 맛(6.6%)의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죽이나 국 종류 개발 시 원하는 국물 맛으로는 남성은 멸치 국물과 된장 국물, 여성은 멸치 국물, 된장 국물, 소고기 국물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반찬류로 남성은 생선류, 고기류, 나물류의 순으로, 여성은 나물류, 생선류, 김치류의 순으로 요구하였다. 남녀 고령자 모두가 개발을 원하는 간식 품목은 빵 떡류와 음료류였으며 대체로 자신의 저작능력을 고려하여 식품을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인들은 본인들의 질병상태와 관련하여 증상 완화 및 회복을 위한 질병맞춤형 식이의 개발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식품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 영양균형이었고 고령자용 식품의 적정구입가는 3,000원 미만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고령자용 식품을 개발할 때 고령자들의 저작능력을 고려하여 물성을 다양화한 생선류와 나물류의 개발이 필요하며, 또한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는 고령자의 비율이 높은 것을 고려하여 물성이 조절된 저염 및 항당뇨식의 개발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