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elf-regulation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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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인재교육 모델로서 과학인형극 프로그램의 과학선호도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에 대한 효과 (Effects of Preference for Science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of the Science Puppet Show Program Developed as a STEAM Education Model)

  • 하주일;김경수
    • 한국과학예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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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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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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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연구자가 융합인재교육 모델로 개발한 과학인형극 프로그램의 과학선호도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함이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사후에 각각 동일한 검사지로 검증한 결과, 과학인형극 프로그램은 과학선호도의 감정반응, 가치인식, 행동의지 등 3가지 하위차원 중 행동의지의 과학관련 과제실행의지를 높이는데 효과가 있었으나, 과학선호도의 전반적인 면에는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였다. 이는 이미 과학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과학영재란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에서 인지조절, 동기조절, 행동조절의 3가지 하위차원 모두에 효과가 있었다. 특히 인지조절의 주도적 학습능력, 동기조절의 학습동기, 행동조절의 도구활용, 협업능력에 대한 효과가 높았으며, 남학생보다 여학생에 대한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학생이 교과 내용을 융합하는 '내용융합단계', 시각화·청각화·퍼포먼스 미션을 스스로 해결하는 '융합미션 단계', 함께 무대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융합 단계' 등 과학인형극 3단계 프로그램의 특성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높인 것으로 판단된다.

어머니의 낙관성 및 수용적 양육태도가 유아의 자기조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other's Acceptance Parenting Attitude and Optimism on Children's Self-Regulation)

  • 김미향;이현진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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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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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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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낙관성 및 수용적 양육태도가 유아의 자기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유아교육기관 재원 중인 만3, 4, 5세 유아 361명과 그들의 어머니 361명이었다. 어머니의 낙관성 및 수용적 양육태도는 자기 보고식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고, 유아의 자기조절(인지조절, 정서조절, 행동조절)은 부모 평정을 통하여 측정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자기조절이 연령에 따라 변화를 보이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유아의 인지조절과 행동조절은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정서조절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어머니 낙관성의 하위요인이 유아의 자기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자기조절의 하위요인별로 회귀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낙관성 하위요인 중 지속성만이 자기조절 하위요인 모두에 영향을 주었다. 셋째, 어머니 수용적 양육태도의 하위요인이 유아의 자기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자기조절의 하위요인별로 단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수용적 양육태도 하위요인인 애정성과 권리가 자기조절의 하위요인 모두에 영향을 주었다. 독특성은 인지조절과 정서조절에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어머니의 긍정적인 심리적 태도와 자녀에 대한 수용적인 자세가 유아의 자기조절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시사해준다.

Conspicuous Consumption of Children Consumers and Related Variables

  • Bok, Mi-Jung;Seo, Jeong-H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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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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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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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variables associated with the conspicuous consumption patterns of children consumers. The empirical analysis was done on materialism, recognition of advertising, self-regulation ability, and impulsive consump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of all, children consumers tend to a little higher self-directed conspicuous consumption than others-oriented conspicuous consumption.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conspicuous consumption according to social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 high tendency of conspicuous consumption was shown in groups that think their household economic status is upper middle class. Third, the variables affecting conspicuous consumption patterns of children consumers were materialism, recognition of advertising, and impulsive consumption. Materialism, recognition of advertising, and impulsive consumption had a positive effect.

중학생의 창의적 사고능력과 자기 효능감, 자기 결정성 동기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Self-efficacy, Self-determination and Creative Thinking Ability of Middle School Student)

  • 유경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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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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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7-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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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중학생의 창의적 사고능력과 자기효능감, 자기결정성 동기 요인 간의 상관 및 설명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의 중학생 212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능력, 자기효능감, 자기 결정성 동기 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여 상관관계, 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창의적 사고능력은 자기효능감과 자기결정성 동기의 하위요인들과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적 사고능력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은 과제난이도 선호와 자기조절 효능감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자기결정성 동기에서는 내적동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중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능력을 증진시키는데 과제난이도선호, 자기조절효능감, 내적동기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일상생활지장과 자아조절능력지장이 인터넷게임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Daily Living Disorder and Self-Regulation Ability Disorder on Internet Game Addiction)

  • 안현우;김성주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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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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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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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세계보건기구의 ICD-11 개정 이래 인터넷게임이용장애에 대한 사회적 담론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는 게임이용장애 혹은 중독에 대한 용어와 인과관계조차 혼재되어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인터넷게임중독에 초점을 두고 만 16~18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일상생활과 자아조절능력에 지장이 클수록 인터넷게임중독에 빠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전문의 자문과 설문을 통해 2차 검증을 실시한 연구로써 학술적, 실무적 의의를 가진다.

유아의 기질과 자기조절능력에 따른 문제행동 (Behavior Problem According to Children's Temperament and Self-Regulation)

  • 정혜진;이완정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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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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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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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1)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temperament, self-regulation, and problem behavior according to children's gender and age, (2)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three variables by use of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The subjects were 210 children ages from 3 to 5 in five day-care center in Incheon city. The SPSS WIN 12.0 Program was used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The statistical methods were Frequency, Percentage, Cronbach's ${\alpha}$, Two-way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The major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summarized as follows: (1) Children's temperament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their gender and age. The boys got higher score than girls in adaptability, activity, and total temperament. Girls got higher score than boys in reactivity. The age 3 got higher score than the age 5 in activity and the ages 3, 4 got higher than the age 5 in total temperament. (2) Children's self-regulation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their age. The children who were older got higher scores in self-regulation ability. (3) Children's problems behavior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their gender and age. The boys got higher score than girls in anxiety behavior, aggressive behavior, hyperactive/distractive behavior, and total problem behavior. And the ages 3, 4 got higher score than the age 5 in anxiety behavior and hyperactive/distractive behavior. The age 4 got higher score the ages 3, 5 in aggressive behavior and the age 3 got higher score the ages 4, 5 in total problem behavior. (4) Canonical correlation results showed that stable temperament and self-regulation were positively correlated and self-regulation and problem behavior were negatively correlated.

자원동원성 (Resourcefulness)의 개념 분석 (Resourcefulness : A Concept Analysis)

  • 서순림;박영임;김성재;김인자;구미옥;양영희;이은남;박송자;최은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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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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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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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Resourcefulness was analyzed by Walker and Avant's method to make a theoretical framework for nursing. Also, the appropriate Korean terminology was identified.“Resourcefulness”means the ability to use internal and external resources to eliminate or to control stress. '자원동원성' is chosen to be the most appropriate term to reflect the concept of resourcefulness. Upon the concept analysis, availability, controllability, confidence, and self-instruction were identified as the defining characteristics of resourcefulness. Contrary to other work, "availability" means the ability to use the social resources as well as the internal cognitive-behavioral resources. “Controllability” means the ability to delay or control immediate gratification of one's needs or to divert one's own mood in order to solve problem. "Confidence" is the self-efficacy belief in one's control ability. "Self-instruction" is the cognitive ability to instruct oneself positively. Resourcefulness is learned by active experience, vicarious experience, and formal or informal instruction, and it is cued in the presence of a stressful situation or a need for change. As a result of the use of resourcefulness, the target behavior performed immediately and ultimately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r adapta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instrument including the defining attributes identified in this study. Also, it is necessary to simultaneously analyze the related concepts of self-efficacy, self-control, and self-regulation for appropriate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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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학생들의 자기조절 학습능력 수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evel of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for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 신민희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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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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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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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과대학 학생들의 자기조절 학습능력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었다. 자기조절 학습 능력은 도전적인 상황에서 주체적이면서 전략적으로 자신의 학습과정을 관리하고 조절하는 능력으로 평생학습능력을 설명하는 주요한 이론적 근거이자 지표가 된다. 본 연구를 위해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공과중심 대학교(STU) 공과대학 재학생 762명을 대상으로 자기조절학습 능력 측정 도구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고 SPSS 1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STU 공과대학 학생들의 인지조절, 동기조절, 행동조절 능력 점수의 평균은 각각 3.041, 3.051, 그리고 2.996로 보통의 수준이었다. 둘째, 성별에 따른 자기조절 학습능력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모든 영역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인증 프로그램 참여 여부에 따른 자기조절 학습 능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조직화, 초인지, 과제가치 점수에서 심화 프로그램 학생들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년에 따른 자기조절 학습능력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초인지(4학년>1학년), 내재적 동기(3학년>1학년), 학습환경 관리 점수(4학년>1학년, 3학년>1학년, 2학년>1학년)에서 1학년 보다는 고학년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공과대학 학생들에게 전략적으로 학습하는 방법, 학습 동기를 유지하고 높이는 방법 및 자기 관리 하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처치와 훈련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는 자기조절 학습 능력은 저절로 습득되는 능력이 아니라 훈련이나 교육을 통해 개발되어야 한다는 이전 연구들의 결과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유아의 기초학습능력과 어머니의 성취기대불안에 따른 군집화:유아의 자기조절능력과 어머니의 학습관여의 군집 예측가능성 (Cluster Analysis by Children's Basic Learning Ability and Mother's Achievement Expectation Anxiety:Predictability of Children's Self-regulation Ability and Mother's Learning Involvement)

  • 전은옥;최나야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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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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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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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취학 직전 만 5세 유아의 기초학습능력과 어머니의 성취기대불안에 따른 군집화 가능성을 살펴보고, 유아의 자기조절능력과 어머니의 학습관여가 각 군집에 미치는 영향력을 비교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서울, 인천, 경기 지역 9개 유치원의 만 5세 유아 239명(남아 120명, 여아 119명)과 해당 유아의 어머니 239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비계층적 군집분석,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첫째, 유아의 기초학습능력과 어머니의 성취기대불안의 수준에 따라 '고학습능력-고기대불안', '고학습능력-저기대불안', '저학습능력-고기대불안', '저학습능력-저기대불안'의 4군집이 분류되었다. 둘째,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하위 요인인 '자기점검', '자기통제'와 어머니의 학습관여 하위 요인인 '존중과 사랑'은 '고학습능력-저기대불안' 군집이 '저학습능력-고기대불안' 군집보다 높고, '학업성과압력'은 '고학습능력-고기대불안' 군집이 '저학습능력-저기대불안' 군집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셋째, 유아의 자기조절능력의 '자기점검'과 어머니의 학습관여의 '학업성과압력', '가정학습활동', '존중과 사랑'이 학습능력-기대불안 군집 구분을 예측하였다.

중학생의 회복탄력성과 학교적응성에 관한 실증적 인과관계 분석 (An Analysis of Middle School Students' Resilience on Their School Adjustment)

  • 이신숙;김용섭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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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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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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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학생의 학교적응성을 개선시키는 함의를 도출하고, 중학생의 사회적지지 정도에 따라 학교적응성에 미치는 정책적 방안을 제시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중학생의 회복탄력성인 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이 사회적 유능성과 학교적응성에 미치는 영향력의 관계에서 충동통제력, 자아존중감, 의사소통, 자아확장력은 사회적 유능성에 영향력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조절력, 충동통제력, 자아존중감, 의사소통, 자아확장력은 학교적응성에 영향력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생의 사회적 유능성이 학교적응성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중학생의 자아확장력은 사회적 유능성에 가장 영향력의 정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중학생의 회복탄력성인 감정조절력과 타인공감성 및 자아확장력은 매개변수인 사회적 유능성에 유의미한 영향력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생의 회복탄력성인 충동통제력은 종속변수인 학교적응성에 사회적지지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사회적 유능성은 종속변수인 학교적응성에 사회적지지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