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ling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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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수량과 Flavonoids 함량에 대한 멀칭과 토양개량제 효과 (Effect of Mulching and Soil Conditioners on Yield and Flavonoids Content of Mungbean)

  • 김동관;천상욱;이경동;손동모;임요섭;김경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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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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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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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녹두 생육과 수량 및 flavonoids 생합성에 멀칭과 토양개량제의 효과를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1. 녹두 흑색 polyethylene film 멀칭처리의 입모율은 98%, 경장은 61 cm, 개체장 협수는 15.1개로 무멀칭보다 각각 13%, 9 cm, 1.8개 많았다. 2. 녹두 멀칭처리의 수량은 $243\;kg{\cdot}10a^{-1}$로 무멀칭 $176\;kg{\cdot}10a^{-1}$보다 38% 많았으나, 종실의 vitexin과 isovitexin 생합성에는 효과가 없었다. 3. 토양개량제 중 표준시비+유박과 표준시비+광석분말 처리가 녹두 개체당 협수가 많고, 수량은 표준시비에 비해 표준시비+유박(119%), 표준시비+광석분말(115%) 순으로 많았다. 4. 표준시비에 유박과 광석분말 혼용은 녹두 vitexin과 isovitexin이 유의적으로 많아 이들 성분의 생합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초분광 영상기술을 이용한 수박종자 발아여부 비파괴 선별기술 개발 (Development of Non-Destructive Sorting Technique for Viability of Watermelon Seed by Using Hyperspectral Image Processing)

  • 배형진;서영욱;김대용;;박은수;조병관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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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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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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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발아여부를 고속 대량으로 측정 가능한 초분광 영상 시스템 기반의 비파괴 선별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수박의 건전종자 96립과 퇴화종자 96립을 초분광 단파적외선 시스템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종자발아검증은 국제종자검정협회(ISTA)규정에 맞추어 5~14일 동안 $25^{\circ}C$에서 BP(between paper)법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스펙트럼 데이터는 초분광 영상 시스템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획득하였으며, 종자 판별모델 개발에는 PLS-DA(partial least square - discriminant analysis)를 적용하였다. PLS-DA분석법을 이용한 종자의 발아여부 판별 결과는 mean normalization을 이용하여 데이터 전처리를 이용할 경우가 가장 우수했으며, calibration의 경우 94.7%의 분류 정확도를 보였으며, validation의 경우 84.2%의 분류 정확도를 나타내어 평균적으로 90.8%의 정확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종자가 퇴화하면서 야기되는 구성성분물질의 차이로 인한 것으로 사료되며, 두 그룹의 분류에 주요한 영향을 끼친 요인의 파악 및 적용을 통해 종자선별기의 개발이 가능함을 보였다.

동양배 과실 숙기형질의 유전분석 (Inheritance of Fruit Ripening Time in Oriental Pear (Pyrus pyrifolia var. culta Nakai))

  • 황해성;변재균;김휘천;신일섭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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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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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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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동양배의 교배육종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13품종의 교배친을 이용한 15개 교배조합으로부터 얻어진 실생 4,035주를 시험재료로 과실숙기에 대한 유전력, 양친 평균과 실생 평균과의 상관과 후대 실생의 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10년간 조사된 교배친 13품종의 숙기 평균과 표준편차 및 변이계수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조생종의 숙기가 만생종에 비해 숙기 변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모든 품종의 숙기 변이 계수는 0.92-3.41사이로 과실의 다른 형질에 비해 변이 폭이 좁고 안정된 형질임을 보여주었다. 유전력은 대부분의 조합에서 0.8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숙기의 유전력은 다른 형질에 비해 매우 높아 표현형에 의해 양친을 선택하여 교배하였을 때 후대 실생의 평균치를 추정할 수 있었다. 교배 실생의 숙기 변이의 방향은 만생종 품종을 교배친으로 한 조합에서는 교배 실생의 평균숙기가 양친 평균보다 빨라 만생에 비해 조생이 우성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중생종 ${\times}$ 조생종 조합이나 중생종 ${\times}$ 중생종 조합에서는 평균 숙기와 거의 일치되었다. 배 과실 숙기의 양친 평균과 실생 평균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r = $0.68^{**}$)이 인정되었다. 배 과실의 숙기와 과중 사이에 밀접한 상관이 존재함으로 숙기에 대해 선발을 행하는 경우 과중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선발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방사선(放射線)에 의(依)한 밤나무의 돌연변이(突然變異) 육종(育種)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Mutation Breeding in Castanea SP.)

  • 김지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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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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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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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밤나무와 약밤나무의 종자(種子), 접수(接穗) 및 생체(生體)에 감마선(線)을 총선량별(總線量別), 총량률별(總量率別)로 조사(照射)하여 방사선(放射線)의 생물학적(生物學的) 효과(効果) 및 돌연변이(突然變異)의 유기(誘起)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한다. 1. 밤나무의 ${\gamma}$선조사(線照射)에 의(依)한 종자발아율(種子發芽率) 반감선량(半減線量)은 4.6 kR 인데 접목활착율(接木活着率) 반감선량(半減線量)은 3.1 kR으로 더욱 높은 감수성(感受性)을 보였다. 2. 종자조사(種子照射) 5 kR구(區)에서 낮은 빈도(頻度)(0.84%로 albino 개체(個體)가 나타났으며 선량(線量)의 증가(增加)에 따라 묘장(苗長)이 유의성(有意性)있게 감소(減少)하였다. 3. 접수조사(接穗照射)에 의(依)한 접목활착율(接木活着率) 반감선량(半減線量)은 급조사(急照射)에서 약밤나무 및 밤나무가 3.2 kR 및 3.1 kR인데 반급조사(半急照射)에서는 10.2 kR으로서 3배(倍)의 높은 누적선량(累積線量)의 조사(照射)가 가능(可能)하였다. 4. 약밤나무의 휴면기(休眠期) 생체(生體) 완조사(緩照射)의 총선량(總線量) 7.5-4.9 kR, 선량율(線量率) 10-98 R/day구(區)에서 대형엽아조변이(大形葉芽條變異)가 높은 빈도(頻度)(16.6%)로 나타났으며 평균엽면적(平均葉面積) $96.36cm^2$로서 정상엽(正常葉) $26.28cm^2$보다 매우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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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대륜 절화용 다수성 거베라 신품종 "골든타임" 육성 (Breeding of a New Yellow Gerbera hybrida "Golden Time" with High Yield for Cut Flower)

  • 정용모;이병정;황주천;진영돈;김수경;노치웅;권오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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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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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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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다수성인 거베라의 우수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0년부터 교배조합 육성을 위하여 국내의 재배농가와 종묘업체로부터 품종을 수집한 후, 2002년 3월에 황색 대륜계의 '99-가-2'를 모본, 핑크색 대륜계의 '99-나-7-6'을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교배조합으로부터 8475개의 종자를 획득하였다. 교배 후 결실이 된 조합은 채종 즉시 파종 하였으며, 파종 1개월 후 발아된 807개의 유묘는 본엽이 4~5매 전개되었을 때 화훼연구소 유리온실 내의 선발 포장에 정식하였다. 그 후 교잡 1세대의 특성검정 결과, 화색이 선명하고 수량이 많은 우수 4개체 (02036-122, 345, 578, 705)를 1차로 선발하였다. 그 후 특성이 우수한 02036-578(경남 G-30)개체를 생장점배양에 의해 개체증식 후 화훼연구소 유리온실내의 특성검정 포장에 정식하여 2004년 9월부터 2007년 8월까지 3회에 걸쳐 생육 및 수량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특성검정을 실시한 결과 화색, 화형, 수확량 등 품질과 수량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Golden Time"으로 명명 품종등록 하였다. "Golden Time"은 황색 반겹꽃 절화용으로 수량이 많고 화형이 안정된 대륜화로서 화색과 화심색이 잘 조화된 기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본당 수량은 연간 3회 검정 결과 평균 49.5개이며, 평균 절화수명은 12.3일이다.

연분홍색 홑꽃 다화성 절화용 프리지아 신품종 '볼레로' 육성 (A Light Pink Freesia 'Bolero' with Single Multi-flowering for Cut Flower)

  • 조해룡;이혜경;김미선;박상근;신학기;정향영;임진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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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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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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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7년 연분홍색 홑꽃 프리지아 신품종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1999년 2월에 'Yellow Ballet'과 'Yellow Dream' 조합의 실생 계통과 'Sandra' 품종을 교배하여 연분홍색 홑꽃, 다화성 품종인 'Bolero'를 개발하였다. 1999년 2월 교배하여 258개의 종자를 획득하였으며, 실생으로부터 파종 7개월 후 화색이 선명한 연분홍색 홑꽃 다화성 우수개체를 1차로 선발하였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년에 걸쳐 생육특성 및 수량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안정성, 균일성, 초세, 절화수명 및 구근 증식력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Bolero'로 명명하였다. 'Bolero'는 연분홍색 (RHS, R55B) 다화성 홑꽃 품종이다. 화형이 매우 안정되어 있고 초세가 강하며 잎과 꽃대가 직립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절화 수확량은 평균 7.5개로 매우 많고 개화소요일수는 대비품종에 비해 다소 빠르다. 구근 증식량이 많으며 국내 시설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종이다.

자생 산수국의 종자 발아와 유묘 생육 특성 (Characteristics of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Native Hydrangea serrata for. acuminata)

  • 이승연;김광진;이정식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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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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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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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산수국의 종자번식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종자를 11월 15일, 12월 30일, 그리고 1월 23일 채취하여 파종한 결과 최종발아율이 각각 $90.0{\pm}4.16%$, $84.4{\pm}5.52%$, 그리고 $88.9{\pm}2.40%$로 휴면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광, 온도조건에 따른 발아실험 결과 최적의 발아조건은 온도는 $25^{\circ}C$이고, 광 은 명조건으로 판단되었다. 초장, 엽장, 줄기직경, 근장, 근수, 생체중, 건물중, T/R율 공히 $25/20^{\circ}C$의 주야 변온조건에서 가장 크거나 많았으나 $25^{\circ}C$ 항온조건과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15^{\circ}C$$20^{\circ}C$의 비교적 저온에서 생육이 억제되었는데, 특히 T/R율이 낮아 지상부의 생육이 더 억제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적색광은 유묘의 초장과 절간장의 신장을 촉진시켰다. 청색광 처리구에서 총엽록소, 엽록소 a/b 및 카로티노이드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적색+청색광 조합처리가 그 다음으로 높아 청색광이 포함된 광질 처리에서 함량이 더 높게 나타났다. 플러그 셀 수(50, 72, 128, 162, 200cell)에 따른 유묘의 생육실험결과 지상부의 생육은 50공 트레이에서 가장 좋았고 다음으로 72, 128공 순이었으며 162공과 200공 간에는 유의적인 경향이 일정하지 않았다. 대체로 셀의 부피가 큰(재식밀도가 낮은) 트레이에서 자란 유묘의 잎이 컸다.

상수 재육채묘법에 관한 시험 (II) 상수 묘목의 육성법에 관한 시험 (Studies of mulberry seedling preparation by cattage method sapling (II) Study of cultivating method of mulberry root-stock)

  • 박병희;유근섭;조철호;김문협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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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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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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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3
  • 1. 원묘의 대소와 부위에 있어서 굵은 원묘가 가는 원묘에 비하여 활착 및 묘질이 좋았고 선단부와 기부사이에는 유의차는 없었으나, 선단부가 약간 활착과 묘질이 좋았다. 그리고 2아원묘와 3아원묘 사이에는 활착의 차가 없었다. 2. 원묘의 발근의 다소에 있어서는 발근량이 많은 것일수록 활착 및 묘질이 좋았다. 3. 원묘의 매복 심도에 있어서는 원묘의 선단에 파라핀을 도말하고 노출시킨 것이 가장 활착율이 높았으며 원묘의 선단에 파라핀을 도말하지 않더라도 그 선단을 노출시켜 매복하거나 또는 되도록 얕게 매복한 것이 깊게(6cm) 매복한 것보다 활착율이 높았다. 4. 원묘를 매복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골의 중앙에 곧게 세운 것과 골의 한 쪽에 뉘어 세우고 매복한 것 사이에는 활착의 차는 없었으나 묘질은 곧게 세워 매복한 것이 비교적 양호하였다. 5. 육성포의 토성에 있어서는 사양토와 식양토간에 원묘의 활착의 차는 없었으나 묘질은 사양토에서 좋았다. 6. 각품종간(시평, 개량서반, 노상, 수원상4호 및 용천추우)에 있어서는 원묘의 활착에는 차가 없었으나 묘질은 용천추우가 가장 좋았다. 7. 생산비를 조사한 바 상묘 1본당 재육채묘는 1원 61전이었는데 비하여 접목은 2원 3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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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색 겹꽃 동시개화성 프리지아 신품종 '핑크리본' 육성 (A Light Pink Freesia 'Pink Ribbon' with Double and Simultaneous Flowering of Many Florets)

  • 조해룡;이혜경;김미선;박상근;신학기;정향영;임진희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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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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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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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8년 연분홍색 겹꽃 프리지아 신품종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2003년에 'Michelle'과 'Rossini' 조합의 실생계통 'Pink Jewel'과 'Purple Rain' 품종을 교배하여 연분홍색 겹꽃, 동시개화성 품종 'Pink Ribbon'을 개발하였다. 2003년 2월 교배하여 종자를 획득하였으며, 실생으로부터 파종 7개월 후 화색이 선명한 연분홍색 겹꽃 동시개화성 우수개체를 1차로 선발하였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년에 걸쳐 생육특성 및 수량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안정성, 균일성, 초세, 절화수명, 및 구근 증식력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08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Pink Ribbon'으로 명명하였다. 'Pink Ribbon'는 연분홍색 (RHS, RP74C) 동시개화성 겹꽃 품종이다. 화형이 매우 안정되어 있고 초세가 강하며 잎과 꽃대가 직립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절화 수확량은 평균 7.7개로 매우 많고 개화소요 일수는 대비품종에 비해 다소 빠르다. 구근 증식량이 많으며 국내 시설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종이다.

다래 신품종 "그린킹" (A New Mini Kiwifruit Cultivar, "Green King")

  • 김천환;김성철;송은영;노나영;김미선;문두영;강경희;장기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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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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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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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그린킹"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에서 2005년에 육성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다래품종이다. 이 품종은 Actinidia chinensis cv. "Apple Sensation"을 모본으로 하고 A. arguta를 부본으로 하여 1998년에 교배를 실시하였다. 실생육성과 계통선발은 1999년에서 2002년까지 실시하고 2003년에서 2004년까지 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수세는 야생다래와 비슷하게 강한 편이었으며 잎은 약간 암녹색을 나타내었다. 과실의 형태는 원통형이었고 과피는 녹색 또는 황녹색을 나타내었으며 털이 없다. 평균과중은 15.9g이고 과심은 작고 부드럽다. 과육색은 밝은 녹색이고, 당도는 $15.4^{\circ}Brix$를 나타내었으며 산도는 로 1.3%로 약간 신맛이 있다. 생산량은 야생다래 보다 약 2배 정도 높으며 수확기는 10월 중순이다. 이 품종은 우리나라 중남부지방에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