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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지방수집종의 주요형질과 수량성에 관한 연구 (Yielding Ability and Characteristics of Collections of Local Sesame (Sesamum indicum L.))

  • 김규진;이정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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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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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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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현재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참깨 1401종을 수집하여 이들 수집종들에 대한 주요형질의 지역간 및 품종간 차이를 조사 검토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종수색에 있어서는 시장성이 높은 백색종이 79%를 차지하였고 갈색종이 21%정도이었다. 2. 삭의 착과성과 실방수는 1과성 2실4방 종이 75%, 1과종 4실8방종 20%, 3과성 2실4방종 5%이었고, 충남 수집종 중에서 1과성 3실6방의 희귀종 2종이 발견되었다. 3. 파종 후 출현기에서 관화기까지의 일수는 중북부지역 수집종이 길고, 남부지역품종들이 짧은 편이였다. 4. 주당삭수는 개화일수가 긴 중북부지대종이 많고, 남부지대종들이 적었다. 5. 분지수는 1과성 2실4과종들이 다분지종이고, 3과성 2실4과종이나, 1과성 4실8과종들이 적은 경향이었다. 6. 과성에 따른 주부삭수와 종실중간의 상관관계는 1과성 2실4과종이나 1과성 4실8과종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 3과성 2실4과은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7. 주당삭수와 종실중 및 분지수, 종실중과 분교수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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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녹색 바탕에 밝은 핑크색 꽃의 분화용 바위떡풀 신품종 '크리스탈' 육성 (Breeding of A New Saxifraga fortune Cultivar (Hybrid) 'Crystal' with Light Pink on a White Green Ground Colored Petals for Pot Flower)

  • 서종택;홍수영;유동림;남춘우;류승열;이응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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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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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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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분화용 바위떡풀 신품종 '크리스탈(Crystal)'은 꽃색이 연녹색 바탕에 연한 핑크색을 나타내는 품종인 '도태랑'을 모본으로 하고 역시 화색이 유사한 '록선' 품종을 부본으로 하여 2004년에 인공 교배하여 선발한 계통으로부터 육성하였다. 2005-2007년까지 3년에 걸쳐 생육 및 개화특성을 검정한 후 최종적으로 선정하여 '크리스탈(Crystal)'로 명명하였다. '크리스탈' 품종의 개화는 9월 21일부터 시작하여 10월 하순까지 약 31일간 피며 꽃 수는 279개로 많고 화경수도 11.2개로 많았으며 화경장은 15.3cm로 작아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초형이었다. 화색은 연한 녹색 바탕에 밝은 핑크색(R-P 62D + G-W 157B)을 띠며 화장 1.8cm, 화폭이 2.1cm로 작은 편이고 꽃잎 수는 7.0개로 비대(大)자형을 이루며 엽장은 3.5cm, 엽폭은 3.8cm의 크기였고 엽수는 133.7개로 많았다.

줄기가 강건하고 진분홍색인 아네모네형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 '드림라운드' 육성 (Breeding of a New Spray Chrysanthemum Cultivar, 'Dream Round' with Dark Pink Petals and Thick Stem of Anemone Type for Cut-flower)

  • 정윤경;김성기;김희동;이영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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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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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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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Dream Round'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10년도에 육성한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이다. 2006년도에 화색이 흰색이면서 갈색심을 가지는 아네모네형 스프레이용 국화 'Hebo'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분홍색의 아네모네형 스프레이용 국화 'Samos' 품종을 부본으로 하여 교배를 하였다. 2007년도에 실생을 양성한 후 선발된 실생계통 중에서 화색과 화형이 우수한 8계통의 예비선발을 수행하였으며, 2008-2010년에 주년 재배성을 위한 3회 이상의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실시한 결과, 절화생육과 개화특성이 우수한 'GCS 06-'99-10' 계통을 최종 선발하여 'Dream Round'로 명명하였다. 'Dream Round'는 흰색의 설상화(RHS White Group 155B)에 진분홍색(RHS Red Purple Group 68A)의 통상화를 가지는 아네모네형으로 꽃잎수는 26.1매이고, 꽃직경은 34.1mm 이며, 절화장은 92.4cm이고 흰녹병 발생은 거의 없었으며, 절화 수명은 21.7일 이었다.

제지슬러지와 돈분을 이용한 퇴비화 과정중 이화학적 특성 변화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paper Mill Sludge amended with Pig Manure in Composting Process)

  • 민경훈;장기운;유영석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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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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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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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퇴비화에 있어서 제지 슬러지(PMS)와 돈분(PM)의 최적혼합비율을 결정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제지슬러지는 풍부한 탄소와 적은 질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탄소의 공급원으로서 사용되었다. 또한 건조된 제지슬러지는 혼합물의 수분을 조절할 목적으로 첨가되었다. 처리구는 PMS-100(PM 0%+PMS 80%+DPMS 20%), PMS-85(15+65+20), PMS-70(30+50+20), PMS-55(45+35+20) 4개로 구성되었다. 퇴비화은 호기성조건에서 정체식(규모 $1.25m^3$)으로 실행되었으며, 일일 15분씩 공기를 공급하였고 퇴비화초기에는 주마다 뒤집기를 실시하였다. 퇴비의 부숙도를 평가하기 위해 온도, pH, C/N율과 색도의 이화학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이화학성을 분석한 결과 효과적인 퇴비화을 위한 수분과 C/N율의 최적조건은 각각 25~30과 55~60%이었다. 제지슬러지에 돈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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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둥굴레속의 형태적 특성에 의한 분류와 형질간 상관 (Classification by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their Correlation of Polygonatum Species Collected from Gyeongnam Area)

  • 심재석;박정민;전병삼;강진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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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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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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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경남지역의 자생 둥굴레속 47개 수집종의 유연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수집종의 생장 몇 형태 관련 형질, 잎마름병 감염정도, 이들 형질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산둥굴레에서 가장 길었던 반면, 용둥굴레에서 가장 짧았다. 한편 줄기의 생장형태는 직립형을 포함한 3개군으로, 줄기색깔은 녹색을 포함한 3개군으로 분류하였다. 2. 염의 형태로는 타원형을 포함한 5개군으로, 엽병은 존재 유무로부터 2개군으로, 엽병의 색깔은 녹색을 포함한 3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그 중에 특이하게 피침 형태로 엽연이 자색인 1개종이 수집되었다. 3. 꽃은 화형이 항아리형, 통형, 조롱박형의 3개군으로, 화색은 흰색을 포함한 3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특별하게 조롱박형인 1개 수집종은 연녹색을 띄고 있었다. 화사는 실린더형과 편평형으로, 화경의 색깔은 자색을 포함한 4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포의 존재 유무와 형태에 따라 4개군으로 분류하였다. 4. 과실은 둥근형 등 3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백과중은 둥굴레에서 가장 무거웠던 반면, 용둥굴레에서 가장 가벼웠다. 5. 둥굴레 잎마름병에 대한 저항성이 아주 강한 것은 2종, 이병율이 7% 이하인 것은 7개종으로 조사되어서 근경수량을 증대할 수 있는 저항성 유전자원이 자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6. 제형질의 상관관계에서 근경수량과 관련된 근경중은 초장, 경직경, 엽수, 엽장, 엽폭, 지하경 직경과 정의상관을 보였으나 근경수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잎마름병 이병율은 초장, 경직경, 엽수, 엽장, 백립중, 근경중, 지하경 직경과 부의상관을 보였다.

사료용 수수 1대잡종 육성 모재 선정을 위한 도입 유전자원의 품종군 분류 (Varietal Classification of Introduced Forage Sorghum Germplasm for Parental Line Selection on $F_1$ Hybrid Breeding)

  • 강정훈;이호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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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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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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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수수류 청예용 1대잡종 품종육성을 위해서 1986, 1987년에 실시된 수수 유전자원의 특성조사 결과를 평균 연관 군집 분석과 주성분 분석법에 의한 품종군 분류법으로 교배모본을 선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수수$\times$단수수 및 수수$\times$수단그래스 교잡군 육성을 위하여 각 군별로 개화기가 유사한 것 중에서 초고 및 형태적 형질이 다양한 특성을 지닌 것들을 교잡군의 모본으로 선정하였다. 2. 수수류의 품종군 분류에서는 √D$^2$에 의해 3개 계통군으로 분류할 수 있었는데 I 군은 수단그래스, II군은 단수수, III군은 종실용 수수였고, 수단그래스와 종실용 수수와는 원연관계였다. 3. 주성분분석의 결과 제5주성분까지만 취했을 때 전체 성분의 88.3%, 제 1, 2의 2개 주성분만으로는 59.3%를 설명할 수 있었으며, 제 1 주성분에 대하여는 수단그래스와 종실용 수수, 제1, 2주성분에 대하여는 단수수와 수단그래스 및 종실용 수수가 잘 구분되었다. 한편 제1주성분은 이삭밀도와 형태, 백립중, 식물체색, 종실의 영 피복 정도와 높은 상관관계, 제 2주성분은 개화기간, 초고, 까락의 유무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이상의 결과로 선정된 품종들을 청예용 품종육성을 위한 교배모본으로 사용할 때 F$_1$의 잡종강세가 높고, 그들 양친의 조합능력에서 계통간 현저한 차이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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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종 쌀보리의 형태적 특성 및 RAPD에 의한 유연 관계 분석 (Evaluation of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RAPD Analysis in Korean Landraces of Naked Barley)

  • 조원경;이정민;권무식;정태영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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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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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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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재래종 쌀보리 들은 추파형이며 내한성이 약하고 장간이면서 밀수, 장망으로 출수가 늦은 품종이 많았다. 그러나 파성, 내한성, 출수기, 간장, 수장의 변이가 컸으며, 내한성이 강한 품종, uzu 유전자, 찰성, 자색종피 등 다양한 유용 돌연변이를 보였다. 재래종들의 유연관계를 형태적 특성과 RAPD분석 결과, 112품종 모두 다른 품종으로 밝혀졌으며, 재래종 쌀보리와 겉보리의 유전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일양성이 인정되어 쌀보리 품종들이 겉보리 재래종으로부터 돌연변이 되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여름 착색단고추의 저장에 따른 품종별 품질 변화 (Changes of Fruit Quality in Response to Storage on Sweet Pepper (Capsicum annuum L.) Cultivars in Summer)

  • 안철근;황해준;심재석;정병만;손길만;송근우;임채신;조정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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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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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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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착색단고추의 일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단경기인 여름철에 고랭지 여름재배를 통한 연중공급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지만, 여름에 생산된 과실은 상품성이 쉽게 상실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여름에 생산된 착색단고추 7품종(빨간색 'Goal', 'Plenty', 'Jubilee', 노란색 'Derby', 'Romeca', 'Mydas' 및 오렌지색 'Maximalia' 등)의 저장에 따른 품질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과실들은 합천의 600-800m고랭지에서 생산된 것을 구입하여 수출용 박스에 포장하여 $10^{\circ}C$에서 저장하였고, 과실품질 조사는 4주간 4일 간격으로 하였다. 감모율은 'Jubilee'가 가장 낮았고 'Romeca'가 높았다. 경도는 'Goal'이 저장 4주 동안 높게 유지되었고, 색깔별로는 빨간색 품종들이 높은 경도를 보였다. 과색의 L value는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는데, 'Jubilee'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종자의 갈변은 'Plenty'와 'Derby'가 가장 많았다. 과실의 부패는 16-20일부터 발생하였는데, 'Maximalia'와 'Plenty'가 빨리 시작되었다. 상품성은 'Jubilee'와 'Romeca'가 저장 16일째까지 70% 이상을 유지해 가장 높았지만, 저장 24일부터는 대부분의 품종에서 20%이하로 상품성을 거의 상실하였다. 따라서 여름에 생산된 착색단고추 과실들은 $10^{\circ}C$에서 저장할 경우, 2주정도 까지는 80%내외의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오일과 토코페롤 급여가 돈육의 이화학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Dietary Different Oil and Tocopherol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Pork)

  • 진상근;김일석;송영민;정기화;이성대;하경희;김회윤;박기훈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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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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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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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지가 5% 첨가되어 있는 일반적인 비육후기사료를 급여한 돈육(C), 우지 3%에 들깨유 2%를 대체 급여한 돈육(T1), T1에 비타민 E를 250 ppm 첨가한 돈육(T2), 우지 3%에 오징어유 2%를 대체 급여한 돈육(T3), T3에 비타민 E를 첨가 급여한 돈육(T4), 우지 3%에 CLA 2%를 우지 대체 급여한 돈육(T5)의 이화학적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일만 급여한 처리구들간(C, T1, T3, T5)에 근절길이, 염용성 및 총단백질의 함량은 T1이 다른 세 처리구들보다 낮았으며, 동일한 오일 급여구에서 비타민 첨가구들(T2, T4)이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들(T1, T3)보다 염용성 및 총단백질의 함량은 높게 나타났다. pH및 보수성의 경우 대조구가 다른 세 처리구들(T1, T3, T5)보다 높았으며, 비타민 첨가한 처리구들이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들보다 보수성은 높게 나타났다. 오일간에 육색의 L값과 지방색의 a값의 경우 T5가 다른 세 처리구들(C, T1, T3)보다 높게 나타났다. 신선육의 경도, 부착성, 점착성의 경우 T5가 다른 세 처리구들(C, T1, T3)보다 높게 나타났다. 오일간에 가열육의 부착성의 경우 T3가, 탄력성은 T5가 다른 세 처리구들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비타민 첨가에 따라 경도는 T3가 T4보다 높은 반면 응집력과 탄력성은 반대로 낮게 나타났다.

한국인(韓國人)의 고추식생활(食生活)에 관한 조사연구(調査硏究) (Survey Studies on the Korean Dietary Life of Red Pepper)

  • 박상기;전재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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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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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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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To get a basic information for improving Korean's pattern of comsuming red pepper and the possibility of its industrial production, consumer's ways of red pepper processing and his present dietary habits were surveyed and the results are follows; (1) Korean's daily consumption of red pepper was on the average 9.2 g on the basis of the whole dried red pepper. (2) The tendency of evading the home drying method was increased; 72.22% in urban community and 50.4% in rural community purchased the dried red pepper in the lump yearly. The household purchasing the fresh red pepper and using the home drying was 27.8% in urban community and 49.6% in rural community, so one third of urban household was still using the home drying method. The case of dependence on tine drying factory was no more than 2.6%. (3) Drying method was mainly sun drying which done on the poor circumstance like as the street side without the proper equipment of drying. Home process of red pepper by housewife was 70.8%, and the old, housekeeper were only 7.3% respectively. (4) The hygienic sense in the drying was rare; 68.8% was not washed and 51.9% of decayed red pepper was eaten. (5) Koreans prefered the strong pungency, deep red color and fine powder form. (6) While the 45.5% of seed was collected by second hand dealer and made use of as resources of edible oil, it was not used effectively due to complexity of its collection system. (7) While 40.1% desired the improvement of red pepper dietary life, 41.1% distrusted the present commercial red pepper powder on the market. From the results above, we conclude the fact many households have still hygienically poor red pepper processed at home, in spite of the red pepper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spices in Korea. Considering the growing urban population, reduction of unemployed labor due to the increasing nuclear family and hygienic problems caused by the serious pollution, the improvement of red pepper processing method is urgently required. And it is believed that red pepper has a good prospect to be processed on the industrial scal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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