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cond intermediate 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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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린스극구흡충의 실험실 내 생활사에 대한 연구 (Experimental life history of Echinostoma hortense)

  • 이순형;황순옥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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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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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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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실험실 내에서 호르텐스극구흡충(Echinostoma hortense)의 생활사를 유지하면서 여러 가지 생물학적 현상을 관찰하였다. 충란은 $29~30^{\circ}C$ 항온기에서 배양 약 13일에 miracidium으로 발육하였고, miracidium은 평균 $93.8{\times}53.6{\;}{\mu\textrm{m}}$의 크기였으며 체표에 $7~11{\;}{\mu\textrm{m}}$ 길이의 섬모가 덮혀 있었다. Miracidium을 패류 Lymnaea pervia에 접촉 감염시켰던 바, 접촉 후 14일에 평균 $1.19{\times}0.27{\;}mm$ 크기의 제 1기 redid로, 30일에는 평균 $1.40{\times}0.26{\;}mm$ 크기의 성숙한 제 2기 redid로 발육하였다. Cercaria는 평균 $295.5{times}145.0{\;}{\mu\textrm{m}}$의 크기였으며, 두관의 발육이 미약하였고 두극이 관찰되지 않았다. 올챙이에 이 cercaria를 접촉시킨 결과, 모든 올챙이가 감염되었으며 피낭유충 회수율도 평균 88.5%로 높았다. 올챙이로부터 회수한 피낭유충은 타원형이었으며 평균 $167.7{\times}129.9{\;}{\mu\textrm{m}}$의 크기였다. Cercaria감염 후 올챙이 체내에 약 12시간 동안 머문 피낭유충은 마우스에 대한 감염력이 5.0%였으나 점차 증가하여 9일간 머문 것은 90.0%로 최대치를 보였고 이후 감소하여 50일 머문 것은 55.0%의 감염력을 보였다. 피낭유충이 마우스 체내에서 성충이 되기까지는 약 11~12일이 소요되었다. 이상과 같이 실험실 내에서 E. hortense의 전 생활사를 완료시키는 데에 최소한 55~58 일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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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산 가무락조개, Cyclina sinensis의 번식생태 및 기생충에 관한 연구 2. 가무락조개에서 검출된 흡충류, Himasthla kusasigi Yamaguti, 1939에 대하여 (Studies on Reproductive Ecology and Parasite of the Venus Clam, Cyclina sinensis, on the West Coast of Korea. 2. On the Metacercaria of Himasthla kusasigi Yamaguti, 1939 (Trematoda) found in the Venus Clam, Cyclina sinensis)

  • 김영길;정의영;김용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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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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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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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기생충 감염에 의한 폐사와 생식세포형성 영향여부를 확인하고자 1999년 6월부터 2000년 5월까지 매월1회씩 전북 부안군 계화도와 고창군 부안면 상포 지선의 간석지에서 양식하고 있는 가무락조개를 채집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검출된 기생충은 극구흡충과(棘口吸蟲科, Echinostomatidae)에 속하는Himasthla kusasigi Yamaguti ,1939의 피낭유충(metacercaria)뿐이었다. 양 조사지역에서의 년 평균 기생율은 계화도 93%, 고창 상포 81%이었으며, 월간 가장 기생율이 높았던 시기를 보면 먼저 계화도는 1999년 9월 및 2000년 3, 4월에 100% 기생된 반면에 7월이 80%로 가장 낮은 기생율을 나타냈다. 고창 상포구역은 가장 높았던 달이 2000년 1월 99%, 가장 낮았던 달은 1999년 11월의 47%이었다. 조개내의 Himasthla kusasigi의 기생부위는 다리를 포함한 내장낭, 아가미, 외투막으로써 기생율은 계화도와 고창지역 각각 내장낭 76.7%, 81.3%, 아가미 19.1%. 14.5%, 외투막 5.1%, 4.2%이었다. 조개의 크기가 클수록 기생율이 높았다. Himasthla kusasigi의 피낭유충이 감염된 가무락조개 일지라도 조직학적 조사에서 아무런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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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고환극구흡충(Echinostoma cinitorchis)의 cercaria 유출 및 수종 어류에의 cercaria 감염 실험 (Cercarial shedding of Echinostoma cinetoychis and experimental infection of the cercariae to several kinds of snails)

  • 안영겸;양용석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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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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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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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실험실에서 사육한 수종 패류를 이용하여 Echinostoma cinetorchis의 생활환을 형성시키 며 발육과정을 관찰하였다. 성충체(흰쥐에서 얻음)에서 분리한 충란을 배양하여 miracidium을 얻고 제 1중간숙주인 Hippeutis sp. 우렁이에 20개씩 감염시킨 바 58.3%(12개 중 7)는 cercaria 유출 전에 감염사하였고 나머지는 25일 째부터 7∼9일간 cercaria를 유출하였다. 이 cercaria를 수종의 패류에 접촉감염(패당 40∼50마리)시켰더니 피낭유충 형성은 Hippeutis sp.에서 100%(접촉 cercaria에 대한 피낭 비율은 56.7%), Radix auricuzaria coreana 100% (66.4%), Phyla acute 66.7% (37.3%) 및 자연산 Cipangopaludina sp. 50% (8%) 감염으로 전 실험 패류가 피낭유충을 형성하였다. Cercaria는 침입시 노출부인 두부, 족부에 부착한 후 포복하여 외투강 내로 이행하며, 패 체내의 피낭부위는 외투막, 원체강내, 내부 기관 및 조직 사이였다. 그리고 이를 흰쥐에 감염시켜 성충을 검출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한국에 있어서 E. cinetorchis의 주요 인체 감염원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지는 논우렁이(Cipnngopaludina sp.)에 있어서 피낭유충 형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 극구흡충은 타종(특히 E. hortense)과 달리 여러 담수 패류가 제2중간숙주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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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붕어(Pseudorasbora parva)에서 분리한 Echinochasmus japonicus 피낭유충 및 마우스 실험감염 (Metarercariae of Echinochusmus japonicus Encysted in a Fresh Water Fibh, Pseudorasboru purva, and Their Development in Experimental Mice)

  • 제종일;홍성종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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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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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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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나라 참붕어의 아가미에서 검출되는 Echinochasmus속 피낭유충을 마우스에서 실험감염 시킨 후 성충을 얻어 종을 동안하고 마우스내에서의 간단한 발육상황을 관찰하였다. 1. 참붕어에서 수집한 Echinochasmus속 피낭유충은 타원형으로 $0.073~0.078{\times}0.054~0.065{\;}mm$의 크기이었고 탈낭시킨 표본에서 두관(head crown) 및 두극(collar spine)이 뚜렷하며 두극은 좌우 12개씩 총 24개가 구흡반 주위를 일열로 둘러싸고 있었으나 구흡반배측에서 연결이 끊어져 있었다. 2. 마우스로부터의 충체회수율은 감염 1일부터 21일까지 평균 19.5%이었고 감염기간 경과에 따른 감소는 관찰되지 않았다. 충체는 주로 마우스의 소양하부에서 회수되었다. 3. 마우스 체내에서 충체는 5일후면 모든 생식기관이 성숙되었고 충체 길이는 7일에 최대에 달한 후 21일까지 큰 변화가 없었다. 생식기관의 감염 7일까지 성장은 비생생기관과는 달리 {$\ulcorner}S자{\Ircorner}$형 곡선을 보였다. 감염 5~6일 후 마우스의 대변에서 크기 평균 $0.0865{\times}0.0608mm$인 충란이 검출되었고 감염 5일에 회수된 충체 자궁에서 1~2개의 충란이 발견되었다. 4. 감염 7일째의 성충을 관찰한 바 충체외형은 란원형으로 크기 $0.54~0.69{\times}0.29~0.34{\;}mm$이었고 잘 발달된 두관과 좌우 12개씩 총 24개의 두극을 가지고 있므려, 란황선이 복흡반 부위에서 충체 후단까지 분포하는 점 등으로 Echinochasmus japonicus Tanabe, 1926으로 동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참붕어가 우리나라에서 E. japonicus 중간숙주 중 하나임이 확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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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조사가 참굴큰입흡충 피낭유충의 C3H 마우스 내 생존 및 발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amma-irradiation on the survival and development of Gymnophalloides seoi in C3H mice)

  • 채종일;한문성;서민;이순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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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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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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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 나라 고유의 인체 기생 장흡충의 하나인 참굴큰입홉충(Gvmophono천es seoi) 피낭유충에 대한 방사선 조사가 실험적 종숙주인 C3H 마우스 감염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하였다. 유행지에서 굴을 채집하여 비조사 대조군 피낭유충 소사군 및 굴 조사군 등 3개 군으로 나누고, 각 군에서 얻은 피낭유충을 C3H 마우스 마리당 각각 100개씩 경구감염시킨 다음 7일째에 충체 회수율을 관찰하였다. 연구 결과, 피낭유충 조사군에서는 200 Gy 이상 조사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충체 회수율이 감소하였다. 생존 충체의 자궁 내 충란수는 50 Gy 이상 조사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굴 조사군에서는 50 Gy 이상 조사시 충체 회수율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50 Gy 이상 조사시 자궁내 충란수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굴에 200-1 000 Gy를 조사할 경우 참굴큰입흡충 피낭유충의 갈멸 효과가 뚜렷하였으며, 따라서 이 흡충증 관리 방법의 하나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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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vatrema duboisi (Digenea: Gymnophallidae) Life Cycle Stages in Manila Clams, Ruditapes philippinarum, from Aphae-do (Island), Shinan-gun, Korea

  • Jung, Bong-Kwang;Chang, Taehee;Shin, Hyejoo;Ryoo, Seungwan;Hong, Sooji;Lee, Jeonggyu;Song, Hyemi;Cho, Jaeeun;Kim, Deok-Gyu;Jun, Hojong;Kim, Min-Jae;Won, Eun Jeong;Han, Eun-Taek;Shin, Eun-Hee;Chai, Jong-Yil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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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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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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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Life cycle stages, including daughter sporocysts, cercariae, and metacercariae, of Parvatrema duboisi (Dollfus, 1923) Bartoli, 1974 (Digenea: Gymnophallidae) have been found in the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from Aphae-do (Island), Shinan-gun, Jeollanam-do, Korea. The daughter sporocysts were elongated sac-like and 307-570 (av. 395) ㎛ long and 101-213 (av. 157) ㎛ wide. Most of the daughter sporocysts contained 15-20 furcocercous cercariae each. The cercariae measured 112-146 (av. 134) ㎛ in total length and 35-46 (av. 40) ㎛ in width, with 69-92 (av. 85) ㎛ long body and 39-54 (av. 49) ㎛ long tail. The metacercariae were 210-250 (av. 231) ㎛ in length and 170-195 (av. 185) ㎛ in width, and characterized by having a large oral sucker, genital pore some distance anterior to the ventral sucker, no ventral pit, and 1 compact or slightly lobed vitellarium, strongly suggesting P. duboisi. The metacercariae were experimentally infected to ICR mice, and adults were recovered at day 7 post-infection. The adult flukes were morphologically similar to the metacercariae except in the presence of up to 20 eggs in the uterus. The daughter sporocysts and metacercariae were molecularly (ITS1-5.8S rDNA-ITS2) analyzed to confirm the species, and the results showed 99.8-99.9% identity with P. duboisi reported from Kyushu, Japan and Gochang, Korea. These results confirmed the presence of various life cycle stages of P. duboisi in the Manila clam, R. philippinarum, playing the role of the first as well as the second intermediate host, on Aphae-do (Island), Shinan-gun, Korea.

조개류에 기생하는 흡충류에 관한 연구 IV. 백합(Meretrix lusoria)에서 검출되는 Himasthla kusasigi YAMAGUTI, 1939에 대하여 (Studios on a Trematode Parasitic in Bivalves IV. On the Metacercaria of Himasthla kusasigi YAMAGUTI, 1939(Trematoda) found in the clam, Meretrix lusoria Roding)

  • 김영길;전세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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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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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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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서해안 내초도 및 부안돈지산 백합의 족부 근육내에서 Himasthla kusasigi의 피낭유충을 다량 검출하고, 충체의 형태와 기생률을 조사하였고, 검출된 피낭유충을 괭이갈매기에 먹여 10일, 25일후 충체를 분리함으로써 동흡충의 감염 경로를 규명하였다. 검출된 피낭유충의 크기는 $210{\sim}230{\times}220{\mu}m$, 탈낭된 유충은 $420{\times}160{\mu}m$이며, 두극은 좌우 우극을 포함하여 31본이다. 구흡반은 $52{\times}52{\mu}m$이고, 복흡반은 $112{\times}100{\mu}m$으로서 충체의 후방에 위치하며 식도는 가늘고 길며, 장은 복흡반 상단에서 좌우로 분지되어 중체 후단에 까지 달한다. 내초도산 백합 448개중 441개, 부안산 123개중 118개가 감염되어 각각 $98.43\%,\;95.93\%$의 감염률을 나타낸 반면에 서산산은 동흡충이 검출되지 않았다. 조개의 크기가 클수록 기생충수가 많았고, 최고 99개(각장 6.64cm), 최저 1개(각장 2.05cm)이었다. 조개에서 얻은 피낭유충 120개를 괭이갈매기에 먹여25일후 102개의 성충을 장에서 분리하였다. 이 성충은 크기가 $4.8{\sim}7.5{\times}0.22{\sim}0.24mm$이었고, 구흡반은 $68{\sim}120{\times}70{\sim}120{\mu}m$, 인두는 $80{\times}50{\mu}m$, 복흡반 $630{\sim}680{\times}610{\sim}680{\mu}m$, 두관부는 $48{\sim}75{\times}10{\mu}m$의 두극 31개가 배열되어 있다. 충난은 $92{\sim}95{\times}58{\sim}60{\mu}m$의 크기이다. H. kusasigi의 제이중간숙주는 백합이며 종숙주는 괭이갈매기 및 삑삑도요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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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의 실험적 호르틴스극구흡충 감염에 있어서 장 병변에 대한 경시적 관찰 (Chronological observation of intestinal lesions of rots experimentally infected with Echinostoma hortense)

  • 이순형;노태영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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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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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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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인체 기생 장흡충류의 하나인 호르텐스극구흠충(Echinostoma hortense)의 병원성을 알아 보기 위하여 흰쥐에 퍼낭유충을 실험 감염시킨 후 경시적으로 숙주의 장병변을 관찰하였다. 피낭유충은 실험적으로 감염시킨 올챙이에서 분리한 것을 사용하였고 Sprague-Dawley계 흰쥐 18마리에 각각 200개씩 감염시킨 후 1일, 3일, 7일, 11일, 22일 및 44일에 3마리씩 희생시키고 위 유문으로부터 1cm, 3cm, 5cm, 8cm 및 30cm 부위에서 각각 장 절편을 채취하여 병리 조직학적 관찰을 시 행하였다. 관찰 결과 충체는 감염 1∼3일에는 융모 사이 (infervillous space)에서, 감염 7일부터 44일까지는 주로 내강(lumen)에서 발견되었고 구흡반 및 복흡반으로 융모를 흡입(sucking, 파괴하고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장 조직의 병변은 융모 위축(villous atrophy)과 선와 증식 (crypt hyperplasia)이 특징적 소견이었다. 융모의 변화는 끝(tip)의 둔화, 유착, 소실 등이었고 융모1선와 높이의 비율 이 3 : 1에서 1 : 1까지 감소되었다. 기질의 변화로는 염증 세포의 침윤, 충혈, 부종, 섬유화 등이 관 찰되었다. 배세포는 감염 11일 경부터 점차 증가하는 소견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장 병변은 소장 상 부에서 카장 심하였고 감염 1∼3일부터 관찰되기 시작하였으며 감염기간의 경과에 따라 점차 심화 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호르텐스극구흡충에 감염된 횐쥐의 장 병변은 점막층에 국한되어 있으나 융모의 위축 및 파괴가 매우 심하며 감염 44일까지도 병변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Key worths: Echinostoma hortense, rat intestinal pathology, villous atrophy, crypt hyperplasia로 출아묘는 이앙기간이 단축되므로 중묘보다는 다소 늦게 파종하고 이앙기는 중묘 적기에 하는 냉해의 우려도 없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6. 간장은 중묘보다 어린모 이앙재배에서 3∼4cm 기었는데 이는 천식이 되어 초기생육이 왕성하므로 과번무 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지나친 천식은 태풍 등으로 도복의 위험성이 있다. 7. 수량성은 조식재배의 경우 어린모는 중묘와 비슷한 경향이며 직파재배 보다 다소 증수되었다.질소함량은 경장, 건물중, 근류수 및 근류중들과, 그리고 줄기중의 allantoin 질소함량은 근류수 및 근류중들과 각각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희미해졌으며 담배는 500 $\mu$ E m$^{-2}$ sec$^{-1}$에서 인삼은 1000 $\mu$ E m$^{-2}$ sec$^{-1}$에서 47KD이었다.50일영이상)에서 35.3% 및 유추(30 일영미만)에서 17.3%의 순이었다. 이중 세균성 및 기생충성 질병은 육성계에서의 검색률이 가장 높았으나, 바이러스성 질병은 육성계 및 성계에서 거의 같은 비율로 높았으며 곰팡이성 질병은 유추에서 가장 높은 검색률을 나타내었다.17) 사료비절감은 생산비의 60∼70%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공동구인 자가배합을 하여 자기실정에 맞는 경영체질로 운영하고 있었다. (18) 인건비가 생산비의 15∼20%의 비율이며 또한 사람 구득난이라 가족노동을 최대한 활용, 관리를 하고 있으며 생력화를 위해 기계화, 자동화되어 가고 있었다. 애정과 정성심있는 관리로 닭을 스트레스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 가족관이, 기계자동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19) 시설기구와 육성상각비를 줄이기 위해 관리자의 변동이 없고, 종신직장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늑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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