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sonal turfgrass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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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그늘 환경에서 블루그라스속.훼스큐속.라이그라스속 및 한국잔디의 내음성 비교연구 (Comparison of the Turf Performance of Bluegrasses, Fescues, Ryegrasses, and Zoysiagrass Under a Tree Shade)

  • 김경남;남상용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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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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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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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was initiated to evaluate the seasonal turf performance in a tree shade and to suggest shade-tolerant turfgrasses suitable for domestic climate conditions. Atotal of 21 trufgrasses were tested, comprising of Korean lawngrass, shade-tolerant fine fescues, and newly-developed, shade-tolerant varieties of cool-season grasses. Dirrerences in shade tolerance were observed among varieties, species, and genera. Overall turf performance of C3 turfgrasses was better than that of C4 Korean lawngrass under a tree shade. Coarse-type fescues were excellent in shade tolerance, bluegrasses good, ryegrasses medium, fine-type fescues fair, and zoysiagrasses poor, respectively. Inter-species comparison in relative index of shade tolerance(IRST) demonstrated that tall fescue and fough bluegrass were greatest of 7.3, Poa supina 6.4, perennial ryegrass 5.0, Kentucky bluegrass 4.8, and fine fescues least, respectively. A great variation in RIST was observed with fine fescues; creeping red fescue was 3.6, chewings fescue 2.5, hard fescue 2.1, and sheep fescue 1.4, respectively. Among 21 turfgrasses evaluated, tall fescue 'Rebel Jr.', 'Era', and 'Oixie' and rough bluegrass 'Sabre' were the shade-tolerant varieties under a tree shade in Korea. Tall fescue, 'Rebel Jr.' was considered as the most shade-tolerant variety in the experiment. Fine fescues as creeping red fescue, chewings fescue, hare fescue, and sheep fescue, used as the shade-tolerant species in a cool climate of Europe and North America, were not suitable under domestic climate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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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골프장의 지렁이 종 다양성 및 계절별 군집 구조 (Earthworm Composition and Seasonal Population Structure in Different Korean Golf Courses)

  • 신종창;홍용;이동운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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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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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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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렁이는 농생태계의 주요 지표생물의 하나이다. 지렁이는 토양생태계 내에서 유용한 생물이지만 골프장에서는 잔디 위로 배출하는 분변토로 인하여 잔디의 균일성과 경기력을 저하시키는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골프장에서 발생하는 지렁이의 종 다양성이나 계절적 밀도변화에 대한 연구는 수행 된 바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골프장 잔디에서 지렁이의 종조성과 계절적 밀도변동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5개 골프장에서 봄과 가을철에 직접 조사법과 티사포닌 관주처리법으로 지렁이 종류를 조사한 결과 3과 6종(Aporrectodea caliginosa, Bimastos parvus, Drawida japonica, Amyanthas carnosus, Am. heteropodus, Am. hupeiensis)이 채집되었다. 지렁이 종조성과 밀도는 골프장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낚시지렁이과(Lumbricidae)의 장미줄지렁이(Ap. caliginosa)가 안성과 동래베네스트골프장의 우점종이었으며 왕지렁이과(Megascolecidae)의 젖꼭지지렁이(Am. carnosus)가 안양과 글렌로스골프장의 우점종이었다. 장미줄지렁이는 7월에는 미성체만 채집되었고, 젖꼭지지렁이는 8월에 미성체와 성체가 채집되었다. 지렁이 밀도의 계절적 변화는 종별로 차이를 보여 똥지렁이(Am. hupeiensis)는 8월에 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장미줄지렁이는 4월에 가장 밀도가 높았으나 소수 개체가 채집 된 종들은 시기별 밀도의 우점 경향성이 없었다.

USGA 모래 지반구조에서 캔터키블루그래스,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톨훼스큐 및 혼합구 잔디의 연중 품질 차이 (Seasonal Differences in Turf Quality of Kentucky Bluegrass, Perennial Ryegrass, Tall Fescue and Mixtures Grown under a Pure Sand of USGA System)

  • 김경남;남상용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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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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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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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모래 $100\%$로 조성된 USGA 지반에서 한지형 초종간 비교 실험한 결과 잔디 품질은 초종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타났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중 한지형 잔디의 품질은 계절적으로 봄과 가을이 양호하였는데, 특히 5월 초순$\sim$7월 초순과 8월 하순$\sim$11월 초순 사이의 기간이 가장 좋았다. 2. 잔디품질이 가장 우수한 초종은 켄터키블루그래스였고 가장 불량한 초종은 퍼레니얼라이그래스였다. 톨훼스큐의 품질은 켄터키블루그래스와 퍼레니얼라이그래스의 중간정도로 나타났다. 혼합구의 잔디품질은 켄터키블루그래스가 많이 혼합될수록 양호하였고, 반대로 퍼레니얼라이그래스가 많을 수록 불량하였다. 3. 여름 고온기의 잔디 적응력은 초종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나타났다. 켄터키블루그래스와 톨훼스큐는 하고 현상으로 인한 피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내서성 및 내건성이 약한 퍼레니얼라이그래스로 조성된 잔디는 여름 내내 잔디상태가 불량하였다. 켄터키블루그래스, 퍼레니얼라이그래스 및 톨훼스큐를 혼합하여 식재한 혼합구의 경우 퍼레니얼라이그래스가 많을수록 하고 현상 피해가 크게 나타나 잔디상태가 불량하였다. 4. USGA 모래 지반에서 자란 한지형 잔디의 품질은 국내기후 조건에서 켄터키블루그래스가 가장 양호하였으며, 퍼레니얼라이그래스는 한지형 잔디 중 가장 불량하였다. 5. 고품질이 요구되는 지역에는 연중 품질이 우수하고, 여름 고온기에도 잔디 적응력이 우수한 켄터키블루그래스가 가장 적합하였고, 이보다 품질은 다소 떨어지지만 여름에 하고 현상 피해가 없는 톨훼스큐는 저관리 잔디 지역에 적합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그리고 혼합구 사용 시 하고 현상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켄터키블루그래스 위주로 하면서 퍼레니얼라이그래스 혼합율은 $20\%$ 이내로 유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

저농도 SCB액비의 시용이 크리핑벤트그래스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CB(Slurry Compost ion and Biofilter) Liquid Fertilizer on Growth of Creeping Bentgrasss)

  • 함선규;김영선;김택수;김기선;박치호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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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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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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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퇴비단여과법(SCB)을 통해 생성된 액비의 골프장에의 적용가능성과 자연순환농업정책의 새로운 수요처로서 적합성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SCB가 크리핑벤트그래스의 생육과 토양특성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2008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비료를 처리하지 않은 무처리구(NF), 대조구(CF), SCB 1L와 2L를 처리한 S-1, S-2 등 4개 처리를 난괴법으로 수행하였다. 시비 후 엽색지수, 엽록소함량 및 잔디 생육량 등 잔디 생육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NF와 비교한 결과, 엽색지수는 CF, S-1 및 S-2에서 각각 1.8%, 1.8%, 3.3% 증가하였고, 엽록소함량은 13%, 14%, 20% 증가하였으며, 잔디의 총건물중은 CF, S-1 및 S-2에서 모두 18% 증가하였다. SCB 액비의 시비는 질소 시비량이 대조구의 1/2수준인 S-1은 대조구와 비슷하고, 질소시비량이 대조구와 동일한 S-2는 대조구보다 엽록소함량이 증가였다. 본 결과들을 통해 SCB 액비의 시비는 잔디 생육을 향상시키고, 골프코스관리에서 자연순환형농업을 통해 잔디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세 종류 잔디지반 구조에서 주요 초종의 엽색품질, 동절기 색상 및 이른 봄 녹화 특성비교 (Comparison of Color Quality, Winter Color, and Spring Green-up among Major Turfgrasses Grown under Three Different Soil Systems)

  • 김경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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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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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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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다단 구조, USGA 구조 및 약식 구조에서 자란 난지형 및 한지형 잔디의 연중 잔디색상 품질, 동절기 색상 및 이른 봄 녹화 특성을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다단 구조, USGA 구조 및 약식 구조의 전체 깊이는 각각 60cm, 45cm 및 30cm 이었다. 공시 초종은 들잔디 세 품종과 켄터키 블루그래스,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및 톨 페스큐 조합종 및 이들 한지형 혼합구가 각각 세 종류이었다. 연구결과 잔디지반 및 초종별로 잔디색상 품질, 동절기 색상 및 이른 봄 녹화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잔디색상은 지반 및 초종에 따라 계절적인 차이가 나타났는데 다단 구조와 USGA 구조에서 자란 잔디의 색상이 약식 구조에 비해 지속적으로 우수하였다. 지반에 관계없이 난지형 및 한지형 잔디 모두 겨울에 비해 봄부터 가을까지 색상이 양호하였으며 초종 간 차이는 특히 계절적으로 12월 초에서 겨울 휴면기를 벗어나 녹화되기 시작하는 이른 봄 사이 크게 나타났다. 공시 초종 간 잔디색상은 다단 구조, USGA 구조 및 약식 구조에서 한지형 잔디가 난지형 들잔디보다 훨씬 양호하였다. 한지형 잔디의 색상 품질은 켄터키 블루그래스 >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 혼합구 > 톨 페스큐 순서로 나타났다. 그리고 난지형 들잔디의 경우 '야지' 및 '제니스'의 잔디색상이 '중지'에 비해 양호하였다. 동절기 잔디색상의 지반 간 우열관계는 USGA 구조 > 다단 구조 > 약식 구조 순서로 나타났으며, 초종 간 차이는 난지형 '야지', '중지' 및 '제니스'의 경우 모두 완전히 갈색으로 나타났고, 반면 한지형 잔디는 모든 지반에서 녹색을 유지하였다. 이 중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색상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톨 페스큐는 탈색이 빨리 진행되어 녹색이 가장 옅게 나타났고, 켄터키 블루그래스는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와 톨 페스큐 사이의 색상을 나타내었다. 이른 봄 잔디녹화 속도는 난지형 및 한지형 잔디 모두 다단 구조에서 생육 시 가장 빨랐고, 반면 약식 구조에서 잔디녹화가 초종에 관계없이 가장 느리게 나타났다. 잔디지반에 관계없이 모두 난지형에 비해 한지형 잔디의 이른 봄 녹화속도가 훨씬 빨랐다. 한지형 잔디 중에서는 톨 페스큐의 색상 균일도가 가장 양호하였으며,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경우 녹화 속도는 빨랐지만 색상의 균일도가 떨어졌다. 그리고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녹화 속도는 가장 느리게 나타났는데, 이는 근계 발달이 낮게 분포하기 때문이라 판단되었다. 종합적으로 잔디지반에 따라 색상 품질 차이가 크게 나타났고, 또한 동일 지반에서도 초종별로 그 차이가 크기 때문에 잔디 초종 및 지반 선정 시 주의 깊게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수한 잔디 색상품질, 동절기 색상 및 이른 봄 녹화를 위해서는 약식 구조 대신 다층 구조(다단 구조 및 USGA 구조)가 바람직하다. 또한 혼합구의 경우 켄터키 블루그래스,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및 톨 페스큐 혼합 정도에 따라 연중 잔디색상품질, 동절기 색상 및 이른 봄 녹화가 다르게 나타났기 때문에 정원, 공원, 경기장 및 골프장 등 잔디밭 조성 시 컨셉에 의한 초종 선정 및 혼합율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잔디에 한지형잔디 덧파종에 따른 잔디품질, 녹색기간 및 밀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ol-season Grass Overseeding on Turf Quality, Green Period and Turf Density in Zoysiagrass Lawn)

  • 한상욱;소호섭;최병열;원선이;이상덕;강창성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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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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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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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녹색유지 기간이 6-7개월에 불과한 한국잔디로 조성된 잔디밭에 한지형잔디 종자를 덧파종하여 잔디밭의 녹색기간 연장, 잔디품질, 잔디밀도 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처리내용은 대조구로 한국잔디(중엽형)를 포함하여 퍼레니얼 라이그래스($60g\;m^{-2}$)를 중엽형 한국잔디에 덧파종 처리와 켄터키 블루그래스($20g\;m^{-2}$)를 중엽형과 세엽형 한국잔디 '세밀'에 덧파종 처리를 두어 2014년 부터 2016년까지 조사하였다. 한국잔디에 켄터키 블루그래스 또는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덧파종으로 월동 전 2개월, 월동 후 봄철 녹화기에 1개월로 총 3개월 정도의 녹색기간 연장으로 품질유지 효과를 보였다. 퍼레니얼 라이그래스를 덧파종 하였을 때 발아 및 초기생장이 빨라 덧파종 후 2-3주만에 녹색기간 연장효과를 볼 수 있었으나, 고온 다습한 여름철 기간 동안에는 하고현상으로 품질 저하가 나타났다. 이에 반해 켄터키 블루그래스로 덧파종한 경우에는 발아 및 초기 생육이 느려 가을 파종시 당년에 뚜렷한 월동전 녹색기간 연장 효과를 볼 수 없었으나, 이듬해부터는 하절기를 포함하여 연중 안정적인 품질 및 녹색 유지 효과를 보였다. 세엽형 한국잔디에 켄터키 블루그래스 덧파종 처리가 중엽형 잔디 처리에 비해 균일도가 좋아 품질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덧파종은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하고현상 발생시기를 제외하고는 한국잔디의 잔디밀도를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 덧파종한 한지형잔디의 피복률은 계절과 초종에 따른 변화를 보였고 약 30-80%의 피복률을 나타냈다. 본 시험결과 퍼레니얼 라이그래스는 덧파종 후 빠른 피복도와 뚜렷한 녹색기간 연장효과는 있으나 하절기 품질저하를 보였고, 켄터키 블루그래스 덧파종은 초기 생육은 느리나 연중 안정적인 품질유지가 가능한 특성을 보여 덧파종시 2종을 혼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