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lted macke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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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급식의 소금함량 및 유아 식사준비자의 나트륨 섭취관련 식태도 조사 (A Survey on the Salt Content of Kindergarten Lunch Meals and Meal Providers' Dietary Attitude to Sodium Intake in Gyeonggi-do Area)

  • 김진남;박서연;안소현;김혜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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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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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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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Dietary habit of excess sodium consumption is formed mainly by excessive salt intake from the younger age and this may lead to hypertension, stroke, and stomach cancer.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stimate the salt content in kindergarten meals and provide basic data on meal providers' dietary attitude to sodium intake for nutrition education. We collected data on161 food items from 16 institutions in Gyeonggi-do and salt content was calculated from salinity and weight of individual food items. The average salt content from lunch meals was 2.2 g, which was about daily adequate intake of sodium for children aged 3 to 5 years old. Greatest contributor to the salt content in a meal was soup and stew (47.8%). The most salty dishes were sauces and kimchi followed by stir-fried food, deep-fried food, braised food, and grilled food. The salt content was higher in soup and stew despite of low salinity, due to the large quantity per serving. The salt contents of soups and kimchi were 40.6% and 14.3%, respectively of the total salt content in dish groups. Staff members and caregivers at home who prepared food for the child showed preference for one-dish rice meal, dried fish and salted mackerel, and broth when eating soup, stew, and noodles. Caregivers showed higher sodium index score and had higher preference for processed food such as Ramen, canned food, and ham compared with staff members (p < 0.05).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monitoring salt content of kindergarten meals and nutrition education for those prepare meals for children are needed to lower sodium intake in childhood.

과메기에서 histamine 분해능을 나타내는 세균의 분리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Histamine Degrading Bacteria from Kwamegi)

  • 김민우;김영만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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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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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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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과메기에서 histamine분해능을 가진 세균을 분리 동정하기 위하여 histamine만을 첨가한 제한배지에서 균을 분리했다. 기본적인 형태 및 생화학적 동정시험을 거쳐 10종의 시험균주를 선택하여 16S rDNA 염기서열 비교에 의한 계통발생학적 분석으로 동정하였다. 동정된 세균의 histamine분해능은 탁도측정법과 효소법에 의해 재 확인하였으며 그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6S rDNA 염기서열 비교에 의한 계통 발생학적 분석을 이용하여 동정한 결과, E americana B791, Arthrobacter sp. R45S, H. marisflava, P. sp. 9B-7, Bacillus sp. LMG 21002, P. cibarius JG-220, B. megaterium KL-197 7종이 동정되었고, 각각 $99\%,\;95\%,\;98\%,\;99\%,\;99\%,\;99\%,\;98\%$의 상동성을 보였으며, 3종은 미동정되었다. 동정된 세균의 histamine분해능을 탁도측정법과 효소법에 의해 재 확인한 결과, Arthrobacter sp. R45S, H. marisflava, Bacillus sp. LMG 21002, B. megaterium KL-197이 분해능을 나타내었고, Psychrobacter sp. 9B-7은 미약한 분해능을 보였으며 미동정된 3종도 분해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E. americana B791과 P. cibarius JG-220은 분해능이 불확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반고등어에서 분리한 균주보다 시험균주 모두가 생육과 histamine의 분해속도가 비교적 빨랐다.

경기지역 일부 대학생에서 나트륨의 주요 기여 음식과 변이 음식 (Major Dishes Contributing Absolute and Between-Person Sodium Intake Variations in University Students in Gyeonggi-do)

  • 정은정;유하정;심유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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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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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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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경기지역 대학생 228명(남 71명, 여 157명)을 대상으로 음식빈도조사지(DFQ-125)를 이용하여 나트륨 섭취량을 조사하고 음식(군)별 나트륨 섭취량, 나트륨의 급원 및 변이 음식을 분석하였다. 남학생은 식사와 함께 섭취하는 국류(P<0.05), 어패류 반찬(P<0.05), 고기류(P<0.05), 콩류(P<0.05)에서 여학생보다 더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었다. 나트륨의 급원 음식 1, 2위는 남녀 모두 배추김치와 라면류였고 찌개/탕류 중에는 김치찌개가 급원 음식 순위 1위로 동일하였으나, 남학생은 라면으로부터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여학생은 남학생과 달리 스낵 과자가 급원 음식 중 5위로 높은 순위에 속하였다. 또한 급원 음식 20위 내에 국 종류가 속하지 않은 여학생과 달리 남학생에서는 고염군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려진 국, 볶음이나 튀김음식이 포함되어 있었다. 남녀 모두에서 고염군은 저염군보다 김치류 및 김치를 이용한 음식, 국물음식 및 자반고등어 조림으로부터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었다. 개인의 나트륨 섭취량에 큰 영향을 주는 음식인 변이 음식의 종류와 순위는 남녀 간 큰 차이가 있었는데, 남학생의 경우 갈비탕> 생선(참치)통조림> 라면류> 순대+쌈장 순이었고 여학생의 경우 순대+소금> 닭볶음탕>, 된장찌개> 배추김치> 피자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변이 음식 1위는 남학생에서 갈비탕, 여학생에서 순대+소금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기호에 따라 식탁에서 소금을 추가하는 음식으로, 대국민 저염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미 간이 맞춰진 음식에 소금을 더 첨가하지 않도록 하는 실천지침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총나트륨 섭취량, 체질량지수, 수축기혈압이 모두 높았으며 음료수류 섭취량(P<0.01)은 물론 음료수로부터 얻는 나트륨의 양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P<0.01) 성별에 따라 나트륨 섭취량 및 음료수 섭취량과 혈압, 비만 간의 상호 관련성을 밝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추가로 효과적인 나트륨 저감 전략을 위해서는 나트륨과 혈압 간의 상관관계 연구로 대상자별 급원 음식뿐 아니라 변이 음식에 대한 조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