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lted cabb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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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 공정 중 절단 배추의 품질 향상을 위한 maltodextrin과 grape seed extract 첨가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supplementation with maltodextrin and grape seed extract for improving quality of shredded Korean cabbage (Brassica rapaL. ssp. Pekinensis) during salting process)

  • 박상언;최은지;정영배;한응수;박해웅;천호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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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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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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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절단 절임배추의 미생물학적 안전성과 품질확보를 위해 maltodextrin(MD)과 grape seed extract(GSE)를 첨가한 새로운 절임 조건을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반응 표면분석법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10.09~10.32% NaCl, 9.45~10.00% MD와 234~300 ppm GSE를 병합한 절임염수와 5.68~5.94 hr의 절임시간이 절단 배추의 최적 절임 조건으로 나타났다. 이 절임 조건하에서 절단 배추의 총호기성 세균과 효모 및 곰팡이 수는 3.33과 1.45 log CFU/g까지 각각 감소한 반면 관능적 품질인 맛, 조직감과 종합적 기호도는 6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유지하였다. 또한 이 절임조건은 절임 중 적절한 배추의 중량감소율인 15~23%와 절임배추의 최적 염도인 1.5~2.0%를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MD와 GSE가 첨가된 절임염수는 배추의 위해미생물 감소뿐만 아니라 품질유지에 효과를 보여줌으로써 김치 제조를 위한 배추의 절임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배추의 절임조건에 따른 관능적 특성 및 물성 변화 (Changes in Organoleptic and Rheological Properties of Chinese Cabbage with Salting Condition)

  • 이명희;이기동;송광진;윤성란;김정숙;권중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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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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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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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절임은 배추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정이므로 배추의 소금 절임시 가장 중요한 영향인자인 소금농도, 절임시간 및 절임온도에 따른 관능적 특성 및 물리적 특성 에 대하여 반응표면분석을 실시하였다. 절임배추의 외관에 대한 관능평점은 소금농도 11.28%, 절임시간 9.75 hr 및 절임온도 12.81$^{\circ}C$에서 가장 높았으며, 맛에 대한 관능평점은 소금농도 11.19%, 절임 시간 11.38 hr 및 절임온도 13.58$^{\circ}C$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직감에 대한 관능평점은 소금농도 11.24%, 절임시간 11.71 hr, 절임온도 13.57$^{\circ}C$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반적인 기호도에서는 소금농도 11.52%, 절임시간 12.86 hr, 절임온도 13.07$^{\circ}C$에서 가장 높은 관능평점을 나타내었다. 물리적 특성으로 견고성과 씹힘성은 소금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값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소금의 농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고 절임시간, 절임온도의 순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배추 재배방법 및 품종에 따른 생육 및 절임 특성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Salting of Chinese Cabbage after Spring Culture Analyzed by Cultivar and Cultivation Method)

  • 이정수;박수형;이윤석;임병선;임상철;전창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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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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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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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김치는 절임 발효 식품으로서 염장이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러한 영향에 대해 주재료인 배추의 품종 및 재배 방법의 차이를 구명하고자하였다. 배추의 재배방법(노지, 하우스재배) 및 품종(쌈노랭이, 매력, 춘황, 춘광, 고령지 여름, 옥황씨알)에 따른 수확전 요인(생육 특성)과 수확후에 나타나는 절임특성을 조사하고자 구중, 결구지수(크기), 엽수, 엽두께, 삼투몰 농도, 염함량, 탈염률, 경도를 측정하였다. 수확후 생육면에서는 시설내의 하우스에서 재배한 배추가 구중 및 결구크기, 엽두께, 함수량 등 면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품종에 차이는 보이나 전반적으로 노지에서 재배한 배추의 경도, 삼투몰 농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배추를 절임시 염함량은 재배방법과 그에 따른 품종에 의해서도 차이가 나타났는데, 탐염률이 낮은 것들에서 염함량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삼투몰 농도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본 실험의 결과 동일한 품종이라도 재배 방법의 차이에 따라 배추를 절였을 경우 나타나는 특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배추는 주년 생산작물이므로 봄철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른 생산시기도 확인이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재료의 차이에 따라 김치를 담갔을 때 대한 나타나는 고찰이 보다 필요 할 것이다.

저온 저장 중 절임배추의 미생물학적 품질 향상을 위한 혼합 살균제재와 항균성 얼음 병합처리 효과 (Combined Effects of Sanitizer Mixture and Antimicrobial Ice for Improving Microbial Quality of Salted Chinese Cabbage during Low Temperature Storage)

  • 최은지;정영배;한애리;천호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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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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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5-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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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절임배추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확보에 따른 품질유지 및 저장성 향상을 위해 혼합 살균제재(50 ppm 이산화염소수+0.5% citric acid) 세척처리와 항균성 얼음(20 ppm 이산화염소수) 냉온살균기술을 병합하여 저장 중 절임배추의 미생물학적 및 이화학적 품질 변화를 분석하였다. 혼합 살균제재 세척 처리된 절임배추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총 호기성 세균, 대장균군, 효모 및 곰팡이, 그리고 젖산균 수가 2.20, 0.38, 1.28과 0.75 log CFU/g 각각 감소하였다. 저장온도 $10^{\circ}C$와 비교하여 $4^{\circ}C$ 저온 저장에서 혼합 살균제재 세척/항균성 얼음 처리에 의한 미생물 감균 효과가 일정하게 유지됨을 보였으며, pH 감소와 적정산도 증가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절임배추의 염도, 경도, 색도의 결과에 있어서 저장 중 대조구와 처리구 간에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혼합 살균제재 처리는 절임배추의 초기 미생물 오염농도를 감소시키고 항균성 얼음처리와 $4^{\circ}C$ 저온 저장은 저장 중 미생물 생육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절임배추의 미생물학적 품질 유지 및 shelf life 연장을 위한 효과적인 hurdle 기술이라고 판단된다.

절단시험과 압착시험에 의한 배추잎의 조직감 측정 비교 (Comparison of Cutting and Compression Tests for the Texture Measurement of Chinese Cabbage Leaves)

  • 이철호;황인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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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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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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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김장용 배추잎의 조직감 평가를 위하여 절단시험 및 압착시험에 의한 기계적 측정을 시도하였으며 관능검사 결과와 비교하였다. 배추잎의 절단강도는 소금절임이나 가열데침에 의하여 증가하였으며 15% 식염용액에서 5시간 절임으로써 최대치에 도달하였다. 압착시험에서 얻은 압착강도와 회복높이는 가열데침이나 소금절임에 의하셔 감소되었으며 파열점은 소실되었나. 생배추를 $CaCl_2$ 용액에 처리할 경우 절단강도, 압착강도, 파열강도가 모두 증가하였으나 절임배추나 가열데침한 배추에서는 $Ca^{++}$의 이러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배추잎의 절단 장도는 절임배추의 견고성과 씹힘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압착강도는 파열강도는 가열데침에 의한 배추잎의 조직감 변화를 나타낼 수 있었으나 소금절임한 배추의 견고성이나 씹힘성 지표로는 사용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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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절임배추의 품질 평가 (Quality Evaluation of Conventional Salted Cabbages)

  • 김진희;박건영;최혜선;양지영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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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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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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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시중 절임배추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5개 업체의 절임배추를 구입하여 염도 등 일반특성과 미생물학적 분석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시중 구입된 절임배추는 대부분 천일염을 사용하였으며, 일부 식염 혼합, 해수를 사용하는 업체도 있었다. 세척 방법으로는 지하수 4회 세척, 자동 세척 후 3단 세척, 버블 후 3단 세척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세척수로는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었다. 15개 업체 중 3개 업체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았다. 시중 절임배추의 염도는 0.5%에서 2.0%로서 저염도를 나타났다. pH는 최저 5.32에서 최대 6.47을 나타내었다. 물성은 최저 1,997 g에서 최대 3,665 g을 나타내었다. 일부 제품은 재세척이 필요한 제품도 있었고, 애벌레, 흙 등의 이물이 나오기도 했다. 시중 절임배추의 일반세균은 최저 3.37 log CFU/g에서 최대 6.05 log CFU/g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대장균군은 불검출에서 최대 2.93 log CFU/g로 나타났다. 이 중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병원성균 등은 불검출로 나타났다.

포장방법을 달리한 절임배추의 장기저장중 품질변화 (Quality Changes of Salted Baechu with Packaging Methods during Long Term Storage)

  • 한응수;석문식;박지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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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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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7-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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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절임배추의 장기저장에 적합한 포장방법을 연구하기 위하여 해남산 월동배추를 절여서 20 kg씩 대형으로 포장하여 $0^{\circ}C$ 저온저장고에서 8주간 저장하면서 절임배추의 염도, pH, 환원당함량, 총균수, 유산균수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플라스틱 상자에 포장하여 덮개를 덮은 것이 가장 빠르게 변질되었고, LDPE로 포장한 것이 품질이 가장 잘 유지되었으며, HDPE 포장은 LDPE보다 약간 빠르게 변화하였는데, 모든 포장구에서 즙액에 잠긴 부분은 품질이 6주이상 양호하였으나 잠기지 않은 부분이 초기부터 빠르게 변질되었으므로, 절임배추는 즙액에 잠기도록 포장하는 것이 품질유지에 아주 중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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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의 관능적 품질에 미치는 부재료의 영향 (Effects of Various Sub-ingredients on Sensory Quality of Korean Cabbage Kimchi)

  • 장경숙;김미정;오영애;김일두;노홍균;김순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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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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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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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배추김치의 부재료로서 고추, 마늘, 생강, 파, 부추, 멸치젓, 설탕 등이 starter로 숙성시킨 김치의 산맛, 단만, 쓴맛, 매운맛, 감칠맛, 덜 익은 맛, 불쾌한 맛, 사각사각한 맛, 종합적인 맛, 새콤한 내, 풋내, 비린내, 마늘내, 군덕내, 색상 등 관능적인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부재료 개별적으로는 균형된 조화미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상호혼합처리함으로써 맛의 상호보완이 되었다. 파와 부추는 강한 마늘내를 조화시켰으며 멸치젓은 감칠맛을 부여하였고 설탕은 종합적인 맛을 향상시켰다. 또 설탕을 제외한 고추, 생강, 마늘, 파, 멸치젓 등은 다같이 산미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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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rgenicity Changes in Raw Shrimp (Acetes japonicus) and Saeujeot (Salted and Fermented Shrimp) in Cabbage Kimchi due to Fermentation Conditions

  • Park, Jin-Gyu;Saeki, Hiroki;Nakamura, Atsushi;Kim, Koth-Bong-Woo-Ri;Lee, Ju-Woon;Byun, Myung-Woo;Kim, Seong-Mi;Lim, Sung-Mee;Ahn, Dong-Hyun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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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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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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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Saeujeot (salted and fermented shrimp) and kimchi are traditional Korean fermented foods. Even though shrimp have often induced severe allergic reactions in sensitized individuals, few studies have investigated the allergenicity of shrimp.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observe the changes of pH and allergenicity of raw shrimp (Acetes japonicus) and saeujeot in cabbage kimchi during fermentation using competitive indirect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Ci-ELISA). Fermentation was carried out at different temperatures (25, 15, and $5^{\circ}C$). The pH of cabbage kimchi added with raw shrimp or saeujeot slowly decreased at lower temperature ($5^{\circ}C$) at the end stage of the fermentation process. The binding ability of serum obtained from patients allergic to raw shrimp against shrimp tropomyosin and saeujeot in kimchi rapidly decreased during longer fermentation periods and higher temperature ($25^{\circ}C$). In conclusion, the allergenicity of both raw shrimp and saeujeot in kimchi decreased during fermentation but the decrease in allergenicity of saeujeot was greater than observed for raw shrimp.

저염 Sauerkraut (fermented cabbage)의 미생물 및 이화학적 품질 특성 (Microbiological and Physicochemical Quality Characteristics of Low-salted Sauerkraut (fermented cabbage))

  • 지혜인;김경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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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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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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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minimum salt concentration required for achieving the optimal quality characteristics of sauerkrauts made by adding 0.5, 1.0, 1.5, 2.0, and 2.5% (w/w) of sea salt to cabbage according to the fermentation period. For evaluating the quality characteristics, we measured the microorganisms (lactic acid bacteria, yeast, and coliform group), pH, total acidity, salinity, chromaticity, and hardness every 24 hours. The lactic acid bacteria were identified and analyzed, and acceptance test was carried out on the 4th day of fermentat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 salinity of 0.5, 1.0, 1.5, and 2.0% sauerkrauts on the 4th day of fermentation was lower than the average salinity of Baechu-Kimchi. The 0.5, 1.0, 1.5, and 2.0% sauerkrauts had significantly higher lactic acid bacteria than the 2.5% sample, and the coliform group was not detected after the 5th day of fermentation. Among the microbes identified, Weissella cibaria JCM 12495 was found only in domestic sauerkraut, in addition to Lactococcus lactis NCDO 604, Leuconostoc citreum JCM 9698, and Lactobacillus sakei DSM 20017. The results of the acceptance test show that 1.0 and 1.5% sea salt sauerkraut had significantly higher overall acceptance compared to the other samples. In conclusion, sauerkraut with a salt concentration of 1.0 and 1.5% (w/w) had abundant lactic acid bacteria and excellent sensory properties, suggesting that the production of low-salted sauerkraut can be adopted to reduce consumer salt intake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