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cral compression fra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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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전이암에 의한 천추 압박골절의 경피적 천추성형술 -증례보고- (Percutaneous Sacroplasty for the Sacral Insufficiency Fracture Caused by Metastasis)

  • 권원일;한경림;김찬;주은진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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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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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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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sufficiency fractures of the sacrum are relatively common and cause severe low back and buttock pain. Percutaneous vertebroplasty is effective for treating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s. We present a case of percutaneous sacroplasty for the treatment of low back and buttock pain in a sacral insufficiency fracture. A 79-year-old male with non-small lung cancer presented with severe low back and buttock pain after series of radiation treatments. Preoperative MRI showed both a sacral ala and S2 metastatic insufficiency fracture. An epidural port was inserted for continuous morphine infusion and sacral nerve root blocks were performed. However, his pain did not diminish and we attempted percutaneous sacroplasty. Both sides of the sacroplasty were done with a fluoroscopy-guided technique with 1.7 ml and 2.3 ml of bone cement injected into the right and left sacral ala. Pain relief was significant and the patient was able to sit down 1 day after the procedure.

젊은 여성에서 임신 및 수유와 연관된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 (Osteoporotic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 Associated with Pregnancy and Lactation in Young Women)

  • 신우진;서승표;염지웅;김윤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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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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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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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임신 및 수유와 연관된 골다공증은 젊은 여성에서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을 일으킬 수 있는 희귀한 질환이다. 환자들은 주로 요통을 호소하며, 이는 임신과 출산, 수유에 의한 통증으로 오인되기 쉬워 빠른 진단과 치료가 어렵다. 저자들은 요통을 주소로 내원한 29세 여자 환자와 31세 여자 환자에 대해 신체 진찰, 단순 방사선 검사, 전신 골주사 검사, 자기공명영상 검사, 골밀도 검사, 혈액 검사 등을 통하여 임신과 수유에 연관된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을 진단하였으며, 테리파라타이드(teriparatide) 주사와 흉요천추 보조기 착용, 칼슘과 비타민 D 제제 복용을 통해 증상이 호전된 2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흉요추 골다공증성 압박 골절에서의 후만 변형의 진행과 자기공명영상 소견 사이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Progression of Kyphosis in Thoracolumbar Osteoporotic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s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 Findings)

  • 전득수;백종민;권혁민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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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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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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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을 이용하여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흉요추부 골다공증성 압박 골절 환자에서 후만 변형의 예측 인자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흉요추 압박 골절 의심하에 진료를 본 환자들 중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를 따로 분류하였고 그들 중 골밀도 -2.0 미만의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 단일 분절 골절을 가진 환자 89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골절된 척추체에서 전·후종 인대 손상, 상부 또는 하부 종판 파열, 상부 또는 하부 추간판 손상, T2 강조 영상에서 저 신호 강도의 존재, 척추체의 골 부종 정도를 MRI를 통해 확인하였다. 결과: 상부 종판이 파열된 사례나 척추체 골 부종 수준이 높은 사례의 경우 후만각, 설상각, 전방 척추 압박이 현저하게 진행되었다. 전종 인대 손상이나 상부 추간판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후만각만 현저하게 진행되었다. T2 강조 영상에서 저 신호 강도의 병변을 보인 경우 설상각과 전방 척추 압박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후종 인대 손상과 하부 종판 파열 및 하부 추간판 손상의 경우는 후만 변형 및 척추 압박의 진행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후만각이 5° 이상 증가될 위험 요인으로는 전종 인대의 손상 유무, 상부 종판 파열, 상부 추간판 손상이 있는데 손상 받지 않은 사례에 비해 각각 21.3, 5.1, 8.5배 위험했고 골 부종 수준에 따라 각각 위험도가 달랐다. 결론: 골감소증 및 흉요추부 골다공증성 압박 골절일지라도 전종 인대 손상, 상부 종판 및 추간판 손상 또는 MRI상 높은 수준의 부종이 있을 경우 후만 변형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The Patterns of Intraosseous Venography before Percutaneous Vertebroplasty for Osteoporotic Compression Fractures

  • Kim, Dong-Sung;Doh, Jae-Won;Lee, Kyeong-Seok;Yoon, Seok-Mann;Shim, Jai-Joon;Kim, Seong-Ho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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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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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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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 : Bone cement leakage is a well-known potential complication of percutaneous vertebroplasty (PVP) in patients with osteoporotic compression fracture. Even though there has been a controversy in the efficacy of antecedent venography to prevent this complication, many authors have performed intra osseous venography before bone cement injection.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classify the venous drainage patterns of spine before PVP, and compare their patterns at different vertebral levels. Methods : The authors retrospectively reviewed 1,042 intraosseous venographic patterns in 321 patients with 574 osteoporotic compression fractures during six-year period in one institution. To classify venogram patterns, we selected simple lateral X-ray of spine taken immediately after injection of the contrast dye. We classified the venography patterns according to contrast leakage pattern and leakage direction as follows; trabecular (TR), trabecular anterior (TA), trabecular posterior (TP), trabecular anterior-posterior (TAP), trabecular lateral (TL), venous anterior(VA), venous posterior (VP), venous anterior-posterior (VAP), soft tissue (ST). Also, we compared venogram patterns according to different spinal levels. Results : In overall, the most common pattern was TP type accounting for 37.4% (390/1042) of all intraosseous venograms. This is followed by TAP in 21.5%, TR 17.4%, TA 116%, TL 5.8%, ST 4.1%, VA 1.2%, VP 0.6%, and VAP 0.4% in descending order of frequency. According to the spinal level, TR and TAP types were most common in thoracic spine (T6-T10), TP type was most common in thoraco-Iumbar spine (T11-L2), and TP and TAP types were most common in lumbo-sacral spine (L3-S1). Contrast dye leakage to soft tissue such as psoas muscle or disc were detected in 43 (4.1%) venograms. Direct venous drainage without staining of vertebral body was found in 23 (2.2%) venograms. The 8.3% of thoracic venogram showed direct venous drainage. Thoracic level showed a more tendency of direct venous drainage than other spine levels (p<001). Conclusion : The authors propose a new classification system of intra osseous venography during PVP. The trabecular-posterior (TP) type is most common through all spine, and venous-filling (V) type was most frequent in thoracic spine. Further study would be necessary to elucidate the efficacy of this classification system to prevent bone cement leakage during PVP.

폐결핵과 T5,6압박골절을 동반한 상부흉추(T2-8)결핵환자 1예 (A Case of Upper Thoracic Spinal Tuberculosis(T2-8) with T5,6 Compression Fracture in Pulmonary Tuberculosis Patient)

  • 김종경;송하도;조동일;유남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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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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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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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척추결핵은 경과가 느리고 서서히 진행하며 특이한 증상이 없으므로 임상적으로 의심하지 않으면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진단되기 쉽다. 또한 침범된 부위가 척추결핵이 흔하지 않은 상부흉추, 경추, 천추부라면 진단은 더욱 늦어질 수 있다. 저자들은 국립의료원 결핵과에서 발열과 약 5개월간 지속된 상부 배부 통증으로 입원한 폐결핵환자에서 MRI 촬영으로 T5-6의 압박골절까지 초래한 상부흉추결핵을 진단하고 신경학적 이상이 생기기 전에 수술을 시행하고 항결핵약제의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In Vivo and In Vitro Studies of the Steady State Free Precession-Diffusion-Weighted MR Imagings on Low b-value : Validation and Application to Bone Marrow Pathology

  • Byun, Woo-Mok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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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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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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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이 연구는 낮은 b값의 SSFP-확산강조영상에 의한 물분자의 확산 성질 측정이 가능한지를 알기 위한 모형연구를 하고 이 기법이 골수질환에 적용이 가능한 가를 아는 것이 목적이다. 재료 및 방법: 모형 연구:순수한 물로 구성된 모형에서 확산강조 영상을 시행하였다. 섭씨 3도, 23도 그리고 63도의 순수한 물로 구성된 모형에서 SSFP 확산강조영상과 echo plannar imaging (EPI) 확산강조영상 (b값: $1000s/mm^2$)을 모두 시행하여 각각에서 신호 대 잡음 비 (SNR; signal to noise ratio)와 확산계수를 얻었다. 임상 연구 : 10명의 천골 부족 골절, 10명의 골다공증에 의한 급성 요추 압박골절, 그리고 전이암에 의한 요추 압박골절 8명에서 각각 SSFP 확산강조영상을 시행하였다. SSFP 확산 강조영상 외 확산계수를 측정하기 위해 single shot stimulated echo-acquisition mode sequence 를 이용한 확산강조영상을 시행하였다. 결과: 모형연구에서 EPI 확산 강조영상뿐만 아니라 SSFP 확산강조영상에서 물의 온도가 증가됨에 따라 신호강도의 감소를 보였다. EPI-확산계수 영상에서 확산계수 값은 3도의 물은 $0.13{\times}10^{-3}mm^2/s$, 23도는 $0.22{\times}10^{-3}mm2/s$ 그리고 63도에서 $0.37{\times}10^{-3}mm^2/s$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SSFP 기법은 비록 낮은 b 값을 가지지만 확산 강조 영상으로 확신된다. SSFP 확산강조영상에서 모든 천골 부족 골절과 골다공증 척추 압박골절은 높은 확산계수를 의미하는 저신호강도를 전이암에 의한 압박골절은 낮은 확산 값을 나타내는 고신호 강도를 보였다. 결론 : SSFP 확산강조영상에서 다른 확산계수를 가진 골수질환이 영상화 되었으며 모든 양성골절은 주위 정상 골수에 비해 저신호강도, 악성 종양에 의한 골절은 고신호강도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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