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wine fer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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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제주방법인 급청주법으로 제조한 가바쌀막걸리의 품질 특성 (Characteristics of GABA Rice Makgeolli Made by Korean Traditional Rice Wine Method of Geupchungju)

  • 신수정;김상욱;정현채;한기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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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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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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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쌀겨층이 많아 우수한 막걸리의 제조가 용이하지 않은 가바쌀의 가공적성을 개선하기 위해 막걸리 starter를 이용하는 전통 제주방법인 급청주법을 이용하여 막걸리를 제조하고 품질 특성과 기호도 등을 조사하였다. 발효 중 전체 중량의 변화와 산도, pH, 알코올, 환원당 함량 변화 등을 조사한 결과, 엿기름을 첨가한 급청주법이 초기 당질 이용성을 높여 발효를 안정적으로 진행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급청주법의 엿기름 최적 첨가량은 2%로 나타났으며 이를 초과하여 첨가하게 되면 최종제품의 기호도나 관능평가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미를 위한 첨가물로는 아스파탐이 가바쌀막걸리에 청량감을 부여하여 조미에 적합하였으며 가바쌀로 만들어진 막걸리의 GABA 함량이 시판 일반 막걸리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엿기름을 첨가하여 급청주법으로 제조 시 가바쌀의 GABA 기능성이 안정적으로 확보된 막걸리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는 쌀겨층이 많은 일반 현미를 이용한 막걸리 개발에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Trichoderma harzianum FJ1의 고체상태배양에 의한 섬유소분해효소의 생산 (Production of Cellulolytic Enzymes by Trichoderma harzianum FJ1 in Solid State Fermentation.)

  • 유승수;김경철;김성준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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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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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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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체상태배양에서 섬유소분해효소의 고 생산을 위해 기질로서 다양한 섬유순폐기물을 검토한 결과, 주정박과 볏짚을 1:1의 혼합기질로 사용하였을 때 13.98 FPA를 얻었다. 효소생산을 높이기 위해 주정박과 볏짚의 혼합기질에 질소원으로서 콩비지를 1:1:1로 혼합하였을 때 15.22 FPA의 효소활성을 얻을 수 있었다. 이때의 최적의 함수율, pH, 온도는 각각 70%, 5.0, 3$0^{\circ}C$이었다. 최적배양조건에서 배양 5일째 FPA, CMCase, Xylanase, $\beta$-glucosidase 및 Avicelase의 효소활성은 각각 15.22, 69.1, 83.9, 29.2 및 4.2 unit/g-SDW이었다. T. harzianum FJI의 섬유소폐기물을 이용한 고체상 태배양의 경제적인 효소생산은 섬유소폐기물의 생물학적 당화기술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오디를 첨가한 막걸리의 발효기간 중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and Microbial Properties of Korean Traditional Rice Wine, Makgeolli, Supplemented with Mulberry during Fermentation)

  • 김은경;장윤혁;고재윤;정윤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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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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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2-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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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오디를 첨가하여 제조한 막걸리의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발효 7일째의 알코올 함량은 오디 막걸리(17.1%)와 대조군(17.0%)간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pH는 발효 1일째 급격히 감소한 후 완만한 증가를 보이며 발효 7일째 각각 4.48 및 4.51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총산은 두 시료 모두 발효 1일째에 급격히 증가하고, 그 이후 완만히 증가하였다. 총 균수, 효모 수, 유산균 수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으며 오디막걸리의 발효 7일째 총 균수, 효모 수, 유산균 수는 대조군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색도(L, a, b)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대조군과 오디 막걸리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리당 중 glucose는 모든 막걸리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발효가 진행하면서 감소하였다. 유기산 함량은 succinic acid가 오디 막걸리와 대조군 모두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발효가 진행되면서 증가하였다. 오디막걸리와 대조군에서 검출된 47종의 휘발성 화합물 중 가장 많이 동정된 성분은 3-methyl-1-butanol이었다.

쌀막걸리를 첨가한 요구르트의 품질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Quality Properties of Yogurt containing Makgeolli (Korea Rice-Wine))

  • 이재성;배인휴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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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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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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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쌀막걸리를 요구르트 제조시 5.0%, 10.0% 그리고 20.0% 비율로 첨가하여 배양중과 저장중에 pH, TA, 생균수, 점도, 유청분리현상, 가스생성량을 측정하였으며, 완제품에 대해 알코올 함량 및 관능을 분석하였다. 배양 중 pH와 TA의 변화는 막걸리 자체 낮은 pH로 인해 대조구에 비해 높은 산생성력을 나타내었으며, 배양 중 유산균수의 결과 대조구보다 첨가구에서 높은 유산균수를 나타내었다. 배양중 점도의 결과 배양 5시간까지 대조구보다 첨가구에서 높은 점성을 나타내었으며, 유청분리현상은 대조구와 5.0% 첨가구에서는 안정성이 확인되었으나 10.0%와 20.0% 첨가구에서는 배양시간이 경과 될 수록 높은 유청분리현상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배양 중 가스 발생량은 첨가량이 많을 수록 높은 발생량을 보였으며, 저장중 발생량은 저장 4일차부터 모든 시험구에서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저장 중 알코올 함량은 20.0% 첨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시험구에서는 발생되지 않았다. 완제품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대조구가 높은 점수를 보였지만 감미료 사용 시 대조구와 유사한 관능평가가 기대된다. 이로써 요구르트 제조시 쌀막걸리를 5.0% 첨가 시 제조 시간 단축 및 쌀 막걸리의 기능성이 가미된 기능성 요구르트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홍삼 농축액과 쌀막걸리의 동시 발효를 통한 홍삼 식초의 제조 및 품질평가 (Manufacture of the Red Ginseng Vinegar Fermented with Red Ginseng Concentrate and Rice Wine, and its Quality Evaluation)

  • 김동국;백무열;김혜경;함영태;김병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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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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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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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홍삼 특유의 prosapogenin 성분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홍삼의 증숙, 건조 및 추출 공정을 최적화하여 식초에 첨가할 홍삼 농축액을 제조하였다. 농축액을 0-1%의 범위로 첨가한 홍삼 발효 쌀 식초의 경우 정치 배양 20일차에 초산발효가 종료 되었으며 홍삼 농축액의 함유량이 높을수록 pH 감소속도가 늦고 감소량 또한 control에 비해 적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산도의 경우 농축액 농도 별 초산 생성 속도에는 차이는 있으나 농축액 함유량이 산도 변화 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1%의 홍삼 농축액을 후 첨가한 식초의 경우 71.75 mg/g의 조사포닌 함량을 가진 반면에 0-1% 범위의 농축액을 주모에 첨가하여 초산 발효를 동시에 진행한 경우 발효 진행 중 상당한 조사포닌 손실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두 식초를 가지고 관능검사를 진행한 결과 향기, 맛 및 전체적인 평가에서 농축액과 초산발효를 동시에 진행시킨 홍삼발효식초가 더 좋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

요구르트 발효에서 효소로 당화시킨 주박 분해물의 탈지분유 대체 효과 (Substitution effects of enzymatically saccharified Korean rice wine lees powder on skim milk in yogurt fermentation)

  • 인만진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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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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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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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주박을 발효식품에 이용하기 위하여 요구르트 제조의 주원료인 탈지분유를 주박 효소 당화물로 대체(10, 20, 30, 50%)한 실험군과 탈지분유만을 사용한 대조군을 상업용 Bifidobacterium longum, Lactobacillus acidophilus, Streptococcus thermophilus 혼합 균주로 요구르트 발효를 실시하면서 발효특성을 비교하고, 발효 후 요구르트의 관능특성과 저장성을 조사하였다. 요구르트의 pH는 배양시간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여 발효 12시간 후 대조군은 4.30, 주박 효소 당화물 첨가군은 3.96~4.16으로 주박 효소 당화물의 사용량에 비례하여 감소하였다. 적정산도는 pH와 유사하게 증가하였으나 발효 12시간 후 대조군은 0.93%, 주박 효소 당화물 첨가군은 0.84~1.04%로 탈지분유의 대체율이 낮은 조건(10~20%)에서는 대조군보다 산의 생성이 증가되었지만 탈지분유의 30% 이상을 대체하면 산의 생성이 감소하였다. 젖산균 생균수는 발효 9시간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여 대조군과 주박 효소 당화물 첨가군 모두 8.18~8.24 log CFU/g를 나타내었으나 발효 18시간 후 탈지분유의 30~50%이 대체된 요구르트의 생균수는 7.54~7.69 log CFU/g로 감소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맛과 전체적인 기호도 항목에서 탈지분유의 10~20%를 주박 효소 당화물로 대체하여 제조한 요구르트가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탈지분유의 일부를 주박 효소 당화물로 대체한 요구르트를 $4^{\circ}C$에서 14일간 저장하는 동안 pH와 적정산도의 변화는 미미하였다. 그러나 젖산균 생균수는 주박 효소 당화물의 사용량에 비례하여 감소하였고, 탈지분유의 10~20%를 주박 효소 당화물로 대체하여 제조한 요구르트에서 저장 11일까지 생균수가 $10^7CFU/g$ 이상으로 유지되었다.

Characteristics and in vitro Anti-diabetic Properties of the Korean Rice Wine, Makgeolli Fermented with Laminaria japonica

  • Choi, Jae-Suk;Seo, Hyo Ju;Lee, Yu-Ri;Kwon, Su-Jung;Moon, Sun Hwa;Park, Sun-Mee;Sohn, Jae Hak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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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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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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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New in vitro anti-diabetes makgeolli was produced from rice by adding various quantities of Laminaria japonica, and the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the L. japonica makgeolli during the fermentation process were investigated. The contents of alcohol and reducing sugar, and viable count of yeast, of L. japonica makgeolli were not significantly changed when the proportion of L. japonica was increased. The total acid content decreased with an increase in L. japonica concentration; the pH and total bacterial cell count increased in proportion with the increase in L. japonica concentration. The L. japonica makgeolli contents of free sugars, such as fructose, glucose, and sucrose, and of organic acids, such as acetic acid, citric acid, succinic acid, and lactic acid, were altered during fermentation and showed various patterns. The effects of the quantity of L. japonica added on the acceptability and anti-diabetes activities of L. japonica makgeolli were also investigated. In a sensory evaluation, L. japonica makgeolli brewed by adding 2.5 or 5% L. japonica to the mash showed the best overall acceptability; the 12.5% L. japonica sample was least favored due to its seaweed flavor. L. japonica addition did not increase the peroxynitrite-scavenging activity of makgeolli. L. japonica makgeolli showed potent anti-diabetes activity, particularly that containing >7.5% L. japonica. Therefore, L. japonica makgeolli may represent a new functional makgeolli with anti-diabetes properties.

배 첨가가 막걸리의 품질과 생리 기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ars on the Quality and Physiological Functionality of Makgeoly)

  • 이대형;김재호;이종수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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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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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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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 high value pear Makgeoly that possessed the physiological functionality of pears and rice. To accomplish this, the effects of the addition of pears on the alcohol fermentation of Korean traditional rice wine, Makgeoly were investigated. The total acidity contents were unchanged for 9 days of fermentation after the addition of pear to the mash, however, it decreased by approximately 0.13% after 9 days. Additionally, the ethanol contents increased to 16.0% after 5 days of fermentation, after which they did not change significantly. The residual reducing sugar and free sugar content were decreased after 7 days and 5 days of fermentation, respectively. The total acceptability was the best in the Makgeoly that contained grated pear after 10 days of fermentation. Additionally, antihypertensive angiotensin Iconverting enzyme inhibitory activity was found to be greater than 80% in all pear Makgeoly, but the fibrinolytic activity, SOD-like activity and antioxidant activity were weakened. Based on these results, Makgeoly that was brewed by the addition of 20% grated pear into the fermented broth from fermentation at $20^{\circ}$ for 10 days has the potential to become a new functional Korean traditional Makgeoly with high acceptability and antihypertensive properties.

첨가원료 종류에 따른 전통발효주의 이화학 및 관능특성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zation of a Korean Traditional Rice Wine Prepared from Different Ingredients)

  • 김혜련;조성진;이승주;안병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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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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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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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첨가원료의 종류가 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고문헌에서 보여지는 원료로 맥아, 옥수수, 감자, 콩, 차조, 현미, 찹쌀 그리고 멥쌀을 2단 담금 쌀 양의 30%(w/w)로 첨가원료 곡물을 달리하여 발효주를 제조하여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특성을 비교하였다. 16일간 발효 후 최종 알코올 함량은 맥아와 찹쌀이 16.2%로 가장 높았고 pH는 4.14-4.57, 총산은 0.27-0.32%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아미노산은 맥아가 0.36$\pm$0.02%로 가장 높게 감자가 0.18$\pm$0.0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당도는 맥아가 11.1로 가장 높아 고형분 함량이 가장 많음을 나타냈고 감자가 8.35로 고형분 함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착색도, 자외부흡수, 환원당은 모두 맥아를 첨가한 술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감자를 첨가한 술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 원료에 따른 뚜렷한 차이를 알 수 있었으며 색도에서 명도는 맥아가 74.44로 가장 어둡게 나타났고 반대로 적색도는 맥아가 9.2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황색도 또한 맥아가 33.4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찹쌀이 10.98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유기산은 맥아, 차조 그리고 현미는 acetic acid>succinic acid>malic acid>citric acid>pyroglutamic acid, 옥수수와 감자는 citric acid>succinic acid>acetic acid>malic acid>pyroglutamic acid, 콩은 succinic acid>citric acid>acetic acid>malic acid>pyroglutamic acid, 찹쌀과 멥쌀은 succinic acid>acetic acid>citric acid>malic acid> pyroglutamic acid 순으로 나타났고 유리당은 모든 술에서 glucose>fructose>maltose 순으로 나타났다. 묘사분석 결과 찹쌀과 멥쌀은 전반적인 관능특성에서 단 향, 과일 향, 상쾌한 향이 높은 특성을 나타내어 유사한 관능특성을 보였고 반면 콩, 차조, 감자는 누룩 향, 구수한 향, 황색도가 강한 특성을 나타냈으며 옥수수는 전반적으로 각 특성이 강하지 않고 중간 정도 수준을 나타냈다. 전체적인 기호도는 현미와 옥수수가 6.0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찹쌀과 차조순서로 나타났으며 우리나라 전통주의 기본원료인 멥쌀과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기호도가 높게 나타난 옥수수와 현미가 첨가된 술의 아미노산도가 0.19-0.21$\pm$0.03%로 나타나 멥쌀 0.27$\pm$0.01%보다 0.07% 낮게 나타났고 유기산에서 acetic acid 함량이 옥수수는 1.06$\pm$0.35 mg/mL인데 반해 멥쌀은 2.97$\pm$0.50 mg/mL로 높게 나타났으며 유리당에서 fructose 함량이 멥쌀은 0.14$\pm$0.11 mg/mL인데 반해 옥수수와 현미는 0.34, 0.35$\pm$0.05 mg/mL로 0.2 mg/mL 정도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Screening Wild Yeast Strains for Alcohol Fermentation from Various Fruits

  • Lee, Yeon-Ju;Choi, Yu-Ri;Lee, So-Young;Park, Jong-Tae;Shim, Jae-Hoon;Park, Kwan-Hwa;Kim, Jung-Wa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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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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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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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Wild yeasts on the surface of various fruits including grapes were surveyed to obtain yeast strains suitable for fermenting a novel wine with higher alcohol content and supplemented with rice starch. We considered selected characteristics, such as tolerance to alcohol and osmotic pressure, capability of utilizing maltose, and starch hydrolysis. Among 637 putative yeast isolates, 115 strains exhibiting better growth in yeast-peptone-dextrose broth containing 30% dextrose, 7% alcohol, or 2% maltose were selected, as well as five ${\alpha}$-amylase producers. Nucleotide sequence analysis of the 26S rDNA gene classified the strains into 13 species belonging to five genera; Pichia anomala was the most prevalent (41.7%), followed by Wickerhamomyces anomalus (19.2%), P. guilliermondii (15%), Candida spp. (5.8%), Kodamaea ohmeri (2.5%), and Metschnikowia spp. (2.5%). All of the ${\alpha}$-amylase producers were Aureobasidium pullulans. Only one isolate (NK28) was identified as Saccharomyces cerevisiae. NK28 had all of the desired propertie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except ${\alpha}$-amylase production, and fermented alcohol better than commercial wine yea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