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w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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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 수종(數種) 논잡초(雜草)의 휴면성(休眠性)과 발아성(發芽性) (Germination of Two Rice Cultivars and Several Weed Species)

  • 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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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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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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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7년(年) 국제미작연구소(國際米作硏究所)(IRRI)에서 벼2품종(品種)(수도(水稻)IR64, 육도(陸稻)UPLRi-5)과 논잡초(雜草) 7봉(種)에 대(對)한 휴면성(休眠性)과 발아성(發芽性)을 조사(調査)하였다. 공시(供試)된 두품종(品種)의 벼는 전작기(前作期)에 수확(收穫)된 종자(種子)를 사용(使用)한 관계(關係)로 95%이상(以上)의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으며, 잡초(雜草)의 수확직후(收穫直後) 발아율(發芽率)은 0~72%범위(範圍)를 보였다. 자연(自然) 후숙(後熟)에 의한($25^{\circ}C$) 휴면타파기간(休眠打破期間)은 Echinochloa glabrescens(강피 일종)은 50일정도(日程度), E. crus-galli ssp. hispidula(물피일종)은 60일이상(日以上), 여뀌바늘은 20일정도(日程度)였고, E. colona(돌피일종), 물달개비, 바람하늘직이 및 알방동산이는 휴면(休眠)이 없었다. ${\cdots}$ 공시(供試)된 잡초중(雜草中)에서 물달개비의 경우 샤레 발아시험(發芽試驗)에서는 전시험(全試驗) 기간(期間)동안 1%이하(以下)의 발아율(發芽率)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으나 토양중발아시험(土壞中發芽試驗)에서는 거의 50% 수준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cdots}$ E. colona(돌피일종)를 제외(除外)한 피종류와 여뀌바늘의 수확직후(收穫直後)의 낮은 발아성(發芽性)은 0.1N 질산용액(窒酸溶液) 1일침종처리(日浸種處理) 또는 종자(種子)껍질 제거(除去) 처리(處理)에 의해 발아(發芽)가 촉진(促進)되나 질산처리(窒酸處理)의 효과가 높았다. 질산(窒酸)에 대(對)한 종자반응(種子反應)도 초종(草種)에 따라 큰 차이(差異)를 보였는데 바람하늘직이는 1일, 벼와 E. colona는 2일 이상(以上)의 처리(處理)에서는 발아력(發芽力)을 상실(喪失)한데 반(反)해 E. glabrescens, E. crus-galli ssp. hispidula, 여뀌바늘 및 알방동산이는 7일간(日間)의 침종(浸種)에도 발아력(發芽力)을 유지(維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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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품종(水稻品種)의 간장차이(稈長差異)가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에 미치는 영향(影響) (Competition between Transplanted Lowland Rice and Weeds as Affected by Plant Spacing and Rice Cultivar Having Different Culm Length)

  • 김순철;이수관;박래경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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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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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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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수도(水稻)의 간장(稈長) 차이(差異)가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기 위해 통일형품종(統-型品種) 중(中)에서 간장(稈長) 차이(差異)가 약(約) 10cm인 청청(靑靑)벼와 만석(萬石)벼를 공시(供試)하여 재식거리(我植距離)를 달리하여 1980년(年) 포장시험(圃場試驗)으로 실시(實施)하였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간장(稈長)이 짧은 만석(萬石)벼가 간장(稈長)이 긴 청청(靑靑)벼보다 많았고 재식거리별(我植距離別)로는 밀식(密植)인 $10{\times}10cm$ 구(區)에서는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가장 적었다. 2. 잡초발생(雜草發生)에 대한 재식거리(我植距離)의 잔류효과(殘留效果)는 밀식(密植)일수록 잡초발생(雜草發生) 억제효과(抑制效果)가 높았는데 $10{\times}10cm$ 구(區)에서는 전년(前年)에 손으로 제초(除草)한 구(區)와 거의 비슷한 잡초발생(雜草發生) 억제효과(抑制效果)가 있었다. 그러나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의 구성(構成)은 달랐는데 손으로 제초(除草)한 구(區)는 올챙고랭이와 올미가 거의 비슷한 비율(比率)로 발생(發生)되나 밀식구(密植區)($10{\times}10cm$)에서는 올챙고랭이가 올미보다 높은 발생비율(發生比率)을 보였다. 3. 벼 수량(收量)은 품종(品種) 및 제초방법(除草方法)에 관계없이 밀식구(密植區)인 $10{\times}10cm$ 구(區)에서 가장 높았으며 $30{\times}15$ cm 구(區)와 $40{\times}(10{\times}10cm)$ 구간(區間)에는 통계적(統計的)인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나 제초방법간(除草方法間)에는 품종적(品種的)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었다. 4.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의한 수량검소(收量減少)는 주(主)로 엽면적감소(葉面積減少)와 수수감소(穗數減少)에 기인(基因)되며 일수립수(一穗拉數), 등숙비율(登熟比率) 및 천립중(千拉重)은 그다지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다. 5.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미루어 보아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은 간장(稈長)이 큰 청청(靑靑)벼가 간장(稈長)이 짧은 만석(萬石)벼보다 큰 것으로 인정(認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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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미(赤米)의 경합기간(競合期間)과 밀도(密度)가 수도생육(水稻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Duration of Competition and the Competitive Ability of Red Rice with Rich by Replacement Diagram)

  • 이동우;김재철;김영호;홍유기;손석용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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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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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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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적미(赤米)에 대한 벼의 경합시기(競合時期)와 경합력(競合力)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폿트를 이용(利用), 적미(赤米)와 수도(水稻)를 함께 이앙(移秧)하여 이앙후 10일(日)부터 60일(日)까지 10일(日) 간격으로 적미(赤米)를 제거(除去)하여 한계 경합기간(競合期間)을 구명(究明)하였으며, 경합력(競合力)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대체적(代替的)인 설계방법(設計方法)에 의해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검토(檢討)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연 다음과 같다. 1. 적미(赤米)에 의한 경합기간(競合期間)이 길어질수록 수도(水稻)의 초장(草長), 경수(莖數)의 감소(減少)는 크게 나타났으며 최고분벽기(最高分蘗期)는 빨라지는 경향(傾向)이었다. 2. 수도수량(水稻收量)은 이앙후(移秧後) 20일(日)부터 유의성(有意性) 있게 감소(減少)하기 시작(始作)하였으며 이는 주당수수(株當穗數) 감소(減少)가 가장 큰 요인(要因)이었으며 수당입수(穗當粒數), 간장(稈長)의 감소(減少)가 함께 영향을 끼친 것으로 생각된다. 3. 대체적(代替的) 설계(設計)에 의한 수도(水稻)와 적미(赤米)와 상호경합(相互競合)은 길항적(拮抗的)이었으며 따라서 상대수량계(相對收量計)도 상호길항적(相互拮抗的)임을 추정(推定)할 수 있었다. 4. 대체적(代替的) 설계(設計)에 의한 경합력 조사결과 수도(水稻), 적미(赤米)의 수당입수(穗當粒數), 간장(稈長), 수장(穗長) 변화(變化)는 큰 차이가 없었다. 5. 적미(赤米)의 수수(穗數)가 $m^2$당(當) 300 본(本) 발생(發生)되면 수량(收量)은 약(約) 50% 감수(減收)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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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 이품종(異品種)의 작기이동(作期移動)에 따른 제초시기(除草時期) 결정(決定)에 관한 연구(硏究) (Determination of Critical Duration of Weed Competition of Two Rice Cultivars under Different Seasonal Transplantings)

  • 구자옥;이관섭;권삼열;허상만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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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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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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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本) 연구(硏究)는 수도(水稻) 다수계(多收系)인 밀양(密陽) 23호(號)와 일반계(一般系)인 사도미노리를 공시(供試), 이앙기(移秧期)를 달리하여 수량감소방지(收量減少防止)에 가장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시기(除草時期)를 구명(究明)하고자 제초처리구(除草處理區)를 잡초방임구(雜草放任區), 무잡초구(無雜草區), 이앙후(移秧後) 3주(週), 6주(週), 9주(週), 12주(週)의 각(各) 1회제초(回除草) 및 3주(週)와 9주(週)의 2회(回) 제초(除草) 등(等) 7개(個) 처리(處理)를 하였으며,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화본과(禾本科) 잡초군(雜草郡)의 효과적(效果的)인 방제(防除)는 이앙후(移秧後) 3주(週)와 9주(週)의 2회(回) 제초(除草), 또는 6 주(週)의 1회(回) 제초(除草)이었다. 2. 광엽잡초군(廣葉雜草郡) 효과적(效果的)인 방제(防除)는 이앙후(移秧後) 6주(週)의 1회(回) 제초(除草)로 충분(充分)하다고 인정(認定)되었다. 3. 사초과잡초군(雜草群)의 효과적(效果的)인 방제(防除)는 조기(早期) 및 관행이앙(慣行移秧)의 경우, 1회(回) 제초(除草)로는 불충분(不充分)하고 적어도 이앙후(移秧後) 3주(週)와 9주(週)의 2 회이상(回以上) 제초(除草)를 필요(必要)로 하였으며 만기이앙시(晩뼈期移秧時)에는 가급적 이앙후(移秧後) 3 주(週)의 1 회(回) 제초(除草)가 바람직하였다. 4. 수도생육(水稻生育)을 정상화(正常化)시키기 위한 제초효과(除草效果)는 만기이앙시(晩期移秧時)에 이앙후(移秧後) 3 주(週)와 9 주(週)의 2회(回) 제초(除草), 또는 6 주(週)의 1 회제초(回除草)로 그 효과(效果)가 인정(認定)되었지만 조기(早期) 및 관행이앙시(慣行移秧時)는 최소한(最少限) 이앙후(移秧後) 3주(週)와 9주(週)의 2 회이상(回以上) 제초(除草)가 요구(要求)되었다. 5. 공시(供試)한 모든 제초방법(除草方法)(시기(時期)에 따른)들로서도 무잡초구(無雜草區)에 비(比)하여 유의적(有意的)인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으나 최적(最適)의 제초효과(除草效果)는 이앙후(移秧後) 3주(週)와 9주(週)의 2회(回_ 제초(除草)였으며, 치명적 경합시기는 조기이앙(早期移秧)에서 이앙후(移秧後) 6~9주(週), 관행이앙(慣行移秧)에서 3~6 주(週), 만기(晩期)에서는 3 주(週)였다. 6. 면적당(面積當) 수수(穗數)를 많이 확보(確保)하기 위해서는 移秧後(移秧後) 3 주(週)와 9 주(週)의 2 회(回) 제초외(除草外)에 6 주(週)의 1 회제초(回除草)가 바람직하였으며 경합이 큰 시키는 조기이앙(早期移秧)의 경우(境遇) 3~6 주(週), 관행이앙(慣行移秧)의 경우 6~9 주(週)(밀양(密陽) 23 호(號)), 또는 3~6 주(週)(사도마노리)였으며, 만기이앙시(晩期移秧時)에는 3~9 주(週)였다. 7. 수당영화수(穗當穎花數), 등숙비율(登熟比率) 및 1,0000입중(粒重)에 대한 잡초방제효과(雜抄防除效果)는 해석(解析)하기 곤란(困難)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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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올미의 경합생태(競合生態)에 관한 연구(硏究) (Study on Competition Ecology of a Perennial Weed Sagittaria pygmaea Miquel in Paddy Field)

  • 이한규;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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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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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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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매년(每年) 발생량(發生量)이 증가(增加)되고 분포면적(分布面積)이 확대(擴大)되어 수도(水稻)에 많은 피해(被害)를 주고 있는 논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올미의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요인(要因)과 경합생태(鏡合生態)를 구명(究明)하고자 시험(試驗)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結果을 얻었다. 1. 성묘이앙답(成苗移秧畓)에서보다 추묘기계이앙답(推苗機械移秧畓)에서 올미의 발생량(發生量)과 괴경형성량(塊莖形成量)이 많았다. 2 수도(水稻)가 올미에 의해서 경합(競合)이 가장 심(甚)했던 시기(時期)는 이앙후(移秧後) 31일(日)부터 37일(日)까지였다. 3. 올미와 수도(水稻)가 경합(競合)하는 조건(條件)에서 쇠털골의 증가(增加)에 따라 올미수(數)가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었다. 4. 크기가 작은 괴경(塊莖)은 토심(土深)이 깊었을 경우 큰 괴경(塊莖)에 비하여 신괴경형성량(新塊莖形成量)이 현저(顯著)히 적었다. 5. 올미는 이식밀도(移植密度)를 높여감에 따라 종내경합도(種內競合度)가 점증(漸增)되었다. 6. 높은 시비수준(施肥水準)에서 올미(數), 괴경형성수(塊莖形成數)의 증가(增加)가 현저(顯著)하였다. 7. 수도재배조건(水稻栽培條件)에서 올미개체당(個體當) 3~4개(個)의 괴경(塊莖)을 형성(形成)하였다. 8. 올미의 괴경형성(塊莖形成)에는 질소(窒素) 또는 인산(燐酸)이 가리(加里)보다 더 많이 관여(關與)하였다. 9. 토양유기물함량(土壤有機物含量) 2.0% 이상(以上)에서는 괴경형성수(塊莖形成數)의 증가폭(增加幅)이 적었다. 10. 토양수분(土壤水分) 100% 조건(條件)에서 올미괴경(塊莖)은 담수조건(湛水條件)과 대등(對等)한 괴경(塊莖)의 출아율(出芽率) 및 출아일수(出芽日數)를 보였으나 괴경형성수(塊莖形成數)에서 50% 정도(程度)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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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겨시용량 및 시용시기가 벼 생육환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pplied Amount and Time of Rice Bran on the Rice Growth Condition)

  • 김종구;이상복;이경보;이덕배;김재덕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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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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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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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쌀겨시용량 및 시용시기가 벼 생육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포장시험은 미사질양토(전북통)에서 쌀겨 무시용, 쌀겨 1.8 Mg/ha(1.8RB). 쌀겨 3.5 Mg/ha (3.5RB)등 3처리구와 질소수비구를 두어 벼 이앙후 5일에 쌀겨를 표면처리 하였다. 포트 시험은 쌀겨 처리시기를 이앙후 5일, 10일, 15일, 20일 처리 등 4처리를 두어 벼 수량, 잡초 발생량, 토양특성 및 수질 등을 검토하였다. 쌀겨 시용 시 논물 중 EC, $NO_3\;^-$의 농도는 시용후 25일까지 높게 유지되었고, 그후에는 감소되었다. 지하침투수중 양분 용출량은 $NO_3\;^-$, $K^+$가 많았고, 쌀겨 시용량이 많을수록 약간 증가되었다. 또한 토양 중 질소함량은 3.5RB시용에서 $NH_4-N$는 화학비료 시용보다 적은 반면, $NO_3-N$는 약간 많았으며, 1.8RB에서는 $NH_4-N$는 화학비료 시용보다 50%정도 적었으나 $NO_3-N$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쌀겨 시용시 잡초 발생양상은 쌀겨 시용량이 많을수록 잡초발생수가 적이 3.5RB 시용은 화학비료대비 68%까지 감소되었다. 쌀겨처리시기별 잡초발생은 이앙후 5일 처리에서 잡초발생량이 제일 적었으며 처리시기가 늦을수록 잡초 발생량이 많았다. 쌀겨 시용량별 벼 수량은 1.8 RB 단용처리에서 4.41 Mg/ha, 3.5 RB에서는 4.87 Mg/ha정도였으나, 1.8 RB 및 3.5 RB에 질소수비 처리구는 쌀겨단용처리보다 $14{\sim}15%$ 증수되었다. 쌀겨 시용 시기별수량은 이앙후 5일처리에서 제일 높았고, 쌀겨처리 시기가 늦을수록 벼 수량이 점점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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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와 잡초(雜草)에서 온도조건(溫度條件)에 따른 Naproanilide의 흡수(吸收), 이행(移行) 및 대사(代謝)에 관(關)한 연구(硏究) (Absorption, Translocation and Metabolism of Naproanilide in Rice and Paddy Weeds under Different Temperature Conditions)

  • 박찬원;변종영;김용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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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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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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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온도조건(溫度條件)에 따른 수도(水稻)와 잡초간(雜草間) Naproanilide의 선택성(選擇性) 기작(機作)을 구명(究明)하고자 벼, 피 올미 및 너도방동사니에서 $^{14}C$-naproanilide의 흡수(吸收), 이행(移行) 및 대사(代謝) 실험(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1. $^{14}C$-naproanilide 흡수(吸收)도 수도(水稻)와 피보다는 감수성(感受性) 초종(草種)인 너도방동사니와 올미에서 전반적으로 많은 경향(傾向)이었으며 특히 올미에서는 $32^{\circ}C$에서 48시간 처리(處理)한 경우 흡수량(吸收量)이 배(倍) 정도 증가되었다. 2. $^{14}C$-naproanilide 이행(移行)은 수도(水稻)와 피, 너도방동사니에서 매우 적으며 거의 온도(溫度)에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으나, 올미는 $32^{\circ}C$에서 다른 초종(草種)에 비해 이행량(移行量)도 다소 많은 경향이었다. 3. Naproanilide에 내성(耐性)을 보인 벼와 피에서 보다 감수성(感受性)을 나타낸 올미와 너도방동사니에서는 제초활성(除草活性) 대사물질(代謝物質)일 NOP와 NOPM가 Naproanilide에 비하여 현저히 많았으며 특히 올미에서는 다른 초종(草種)에 비하여 $32^{\circ}C$에서 그 경향(順向)이 현저하였다. 따라서 초종간(草種間) Naproanilide 선택성(選擇性)은 주로 활성화(活性化) 대사작용(代謝作用) 속도(速度)의 차이(差異)에 기인(基因)되며 또한 흡수량(吸收量)도 관련(關聯)되는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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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담수직파에서 벗풀과 미국가막사리의 발생밀도에 따른 쌀 수량예측 및 경제적 방제밀도 수준 설정 (Prediction of Rice Yield Loss and Economic Threshold Level by Densities of Sagittaria trifolia and Bidens frondosa in Direct-seeding Flooded Rice)

  • 김상국;김수용;원종건;신종희;권오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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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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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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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2009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벼 재배포장에서 잡초발생 예찰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최근 담수 직파답이 늘어나면서 벼 재배시 문제잡초인 벗풀과 미국가막사리를 대상으로 잡초 밀도별 벼와의 경합력을 구명하고 Rectangular hyperbola 모델을 기초로 잡초의 밀도에 따른 쌀 수량 감소를 예측하고 경제적인 방제 필요수준을 구명하고자 본 시험을 실시하게 되었다. 잡초 초종별 밀도 증가에 따른 벼 수량 예측식은 벗풀이 y=497.0/(1+0.003760x), $R^2$=0.869이고, 미국가막사리는 y=486.0/(1+0.007612x), $R^2$=0.887로 나타났다. 제초제 구입 비용은 $ha^{-1}$당 138,670원이었고, 제초제를 살포하는데 소요되는 인건비 등은 $ha^{-1}$당 99,360원, 쌀의 kg당 가격은 1,756원, 제초제의 방제가는 95%로 적용하였을 때 경제적 한계 허용 밀도는 잡초 완전 방제시 수량이 5톤이고 1본당 수량 감수 정도가 0.003670인 벗풀은 평방미터당 7.6본, 잡초 완전 방제시 수량이 4.9톤이고 1본당 수량 감수 정도가 0.007612인 미국가막사리는 평방미터당 3.9본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잡초의 벼에 대한 경합력이 높을수록 경제적 한계 허용 밀도의 본수는 즐어 들었고, 경합력이 낮았던 잡초는 경제적 한계 허용 밀도의 본수가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Cinosulfuron에 대한 벼 품종간의 생육반응과 Acetolactate Synthase 활성에 미친 영향 (Response and Acetolactate Synthase Activity in Different Rice Cultivars(Oryza sativa L.) to Cinosulfuron)

  • 박상조;김길웅;신동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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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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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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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제초제 cinosulfuron에 대해서 감수성이 각각 다른 두 품종을 선발해서 반응차이의 원인을 비교 검정하였다. 벼 어린식물체의 반응시험에서는 Indica type인 IR 74가 Japonica type인 화진벼보다 cinosulfuron에 대해서 높은 저항성을 보였다. 두 품종에서 추출한 ALS 효소의 활성은 cinosulfuron에 대해 비슥한 억제작용을 보였다. 10ppm cinosulfuron 처리에 대한 두 벼 품종간의 생육반응과 효소활성의 비교에서는 ALS효소 활성과 생육이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IR 74의 효소활성과 생육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화진벼에 있어서는 제초제 처리 후 5일째에 효소활성이 떨어졌으며 이시기에 유묘의 생육도 상당히 억제되었다. 두 벼 품종의 ALS효소는 cinosulfuron에 대해서 비슷한 감수성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으며 cinosulfuron을 처리한 유식물로부터 추출 가능한 효소의 양에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아 다른 요인 즉 대사속도의 차이에 의해서 두 벼 품종의 생육반응이 다르게 나타난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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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除草劑) Thiobencarb 처리(處理)가 벼 주요형질(主要形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Thiobencarb on Various Agronomic Traits of Rice(Oryza sativa L.) Cultivars)

  • 신동현;키이쓰 무디;프란시스코 제이 쟈파타;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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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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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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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iobencarb에 대한 벼의 내성(耐性)을 예측(豫測)하는데에 여러 가지 농업적(農業的) 형질(形質)의 중요도(重要度)를 구명키 위하여 thiobencarb에 반응(反應)을 달리하는 44품종(品種)을 대상(對象)으로 제초제(除草劑)를 처리(處理)하여 제특성(諸特性)을 조사(調査)하였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Thiobencarb 처리(處理])에 의한 초장(草長), 분얼수(分蘖數), 간장(桿長), 이삭수, 이삭당 영화수(穎花數)의 내성(耐性) 및 감수성(感受性) 품종(品種)간 차이(差異)는 제초제(除草劑) 처리농도(處理濃度)가 높을 때 더 크게 나타났으나, 출수기(出穗期), 등숙율(登熟率)은 제초제(除草劑) 처리농도(處理濃度)에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다. Thiobencarb 고농도(高濃度) 처리(處理)에서 초장(草長), 분얼수(分蘖數), 등숙율(登熟率)을 제외한 모든 형질(形質)에 대한 회귀계수(回歸係數)는 유의성(有意性)을 보였으며 thiobencarb 농도(濃度)에 관계없이 고도(高度)의 정(正)의 유의성(有意性)을 보인 이삭당 영화수(穎花數)와 이삭수가 thiobencarb에 반응을 달리한 품종들의 수량(收量)을 에측하는데 가장 유용(有用)한 요소(要素)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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